민수기,고전qt설명회-은혜금요-080926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10-02 02:45
조회
5248
민수기

●정복을 위한 준비(27~33장)

●상속자와 계승자(27장)
슬로브핫의 딸들이야기가 나옵니다. 므낫세지파입니다. 당장의 문제는 아닙니다. 슬로브핫이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에게는 딸이 5명있었습니다. 아들은 없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슬로브핫이 죽습니다. 여기서 문제가 생깁니다. 당장은 큰 재산이 없지만. 가나안 땅에 들어가면 땅을 받게 될 것입니다.

●땅은 지파별로 가지게 됩니다.
가족별로 가지게 되죠. 땅은 지금도 큰 재산입니다. 땅이 있어야 먹고 살 수 있습니다. 살 수 있는 집을 지을 수가 있습니다.

●TO가 없어진다.
자기 가족에 남자가 없기때문에, 공식적으로 자기 가족은 없어지는 것이 됩니다. 그러면, 므낫세지파의 땅이 줄어들게 됩니다. 딸들이 땅을 받는다고 해도. 이 딸들이 다른 지파로 시집을 가게 되면, 그 땅도 다른 지파로 넘어가는 꼴이 됩니다. 땅은 그 지파에 꼭 돌아오도록 했기때문에 그 규정으로 보면 문제가 있습니다.

레25:28 그러나 자기가 무를 힘이 없으면 그 판 것이 희년에 이르기까지 산 자의 손에 있다가 희년에 이르러 돌아올지니 그것이 곧 그의 기업으로 돌아갈 것이니라. 아멘.

●믿음이 있었다.
받지도 않은 땅을 받은 것과 같이 여기는 마음이 슬로브핫의 딸들에게는 있었고, 시집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아니라, 진정으로 자신의 지파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었던 사람이었기에 하나님께서 너희들의 말이 옳다. 딸들에게도 상속을 할 수 있게 해라. 라고 명령하십니다.

●단서가 달립니다.
민36:6 슬로브핫의 딸들에게 대한 여호와의 명령이 이러하니라 이르시되 슬로브핫의 딸들은 마음대로 시집가려니와 오직 그 조상 지파의 종족에게로만 시집갈지니. 아멘.
- 여기서 무척 실망했을 지도 모릅니다. 시집갈 때, 멋진 남자를 봐도 지파부터 정리해야 되니... 조금 서운했겠죠?

●모세의 최후경고
27장에서는 모세가 죽을 것을 알려주십니다. 마지막으로 아바림산에 올라가게 합니다.

민27:12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너는 이 아바림 산에 올라가서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준 땅을 바라보라. 아멘.

●비스가산 꼭대기, 아바림산, 느보산
모두가 같은 산의 이름이며, 모세가 마지막으로 가나안 땅을 바라본 곳이라고 합니다. 여기에는 지금 모세기념교회가 있구요. 바로 앞에는 이스라엘 땅으로 구리뱀이 서 있습니다.

민27:18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눈의 아들 여호수아는 그 안에 영이 머무는 자니 너는 데려다가 그에게 안수하고. 아멘.  
- 후임자는 낙하산? 하나님께서 정해 주셨습니다. 그의 특징은 성령이 함께 하는 사람이다. 아시겠지만. 이 사람의 특징은 지극히 긍정적이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사람이란 사실입니다.
- 여호수아처럼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지극히 긍정적인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예물에 대한 규정(28~30장)
절기에 대한 공부를 해봅시다. 7개의 절기가 있었습니다. 그 절기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안식일 - 하나님의 정하신 날.
월삭 - 매월 초하루
유월절 - 구원의 절기
칠칠절 - 오순절, 초실절
나팔절 - 7월 1일 시내산에서 율법받은 것을 기념하는 절기
대속죄일 - 7월 10일 대제사장이 일년에 한번 지성소에 들어가 백성의 죄를 속죄하는 절기
초막절 - 7월 15일부터 8일동안 초박을 짓고, 광야생활을 기념하는 절기
- 후에 기념하라고 만드신 절기입니다. 초막절은 무슨, 지겹게 40년동안 텐트생활 중입니다.

●약속의 땅을 위한 지침들(34~36장)

●도피성(City of Refuge)
인혁당사건- 18시간만에 사형집행을 해버립니다. 구속되고 그 다음 날 시체로 돌아온 것입니다. 대법원장이 사과를 했습니다. 법집행을 정의로 하지 못하고, 권력의 시녀로 활동했다는 반성입니다. 재판을 받고 죽을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일입니다.

●하나님의 세심함.
그림을 봐 주십시오. 잘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고의로 죽이면 살인자지만, 일부러 안그러면 죽을 필요까지는 없다는 말입니다. 당시에는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는 법칙이 통용되었습니다.

●위치와 거리.
베셀, 길르앗라못, 골란/헤브론, 세겜, 게데스

●●●고린도전서

●신약성경의 라스베거스
korinthiazomai - 헬라어로.. 방탕한 생활을 하다.
Corinthian[krnin]   1. 코린트의. 2. 사치스러운, 방탕한.
- 항구도시,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곳.

●워싱턴에서 목회하시는 목사님이야기
주일날 교회에 갔다가 깜짝 놀랐습니다. 교인들이 하나도 없어요. 야... 이거 휴거구나. 세상에 목사만 땅에 남고, 교인들이 다 휴거되었구나. 걱정하는데. 거기는 조개철이 되면, 장로님부터 다 조개잡으러 간대요. 연어철이 되면, 다 연어잡으러 간답니다. 라스베가스는 돈따러... 따러 가는 것은 쓸데있는 것이 없습니다.
- 조개랑, 연어는 이가 갈린대요.

●그게 고린도교회입니다.

●당시 고린도 교회의 당파들이 있었습니다.
바울그룹 - 자랑 - 바울에게 속해 복음이 가져다 준 자유를 자랑함
아볼로그룹 - 지적인 면을 선호하는 사람들 - 아볼로의 인격과 총명에 끌림
게바그룹 - 베드로를 따르는 사람들 - 베드로를 사도 중에 최고 권위자로 여김
그리스도그룹 - 여기저기 안 속한 사람들, 이런 분파가 지겨운 사람들 - 그리스도로 한 파를 만듦

●사도바울의 서신
고전1:1 하나님의 뜻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바울과 형제 소스데네는. 아멘.

●당신은 당신 뜻으로 한 것이다.
아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된 것이다.

●당신은 사도가 아니다.
언제 주님을 보았나? 환상 중에 봤다. 내가 내 힘으로 이일을 시작한 줄 아나?
 
고전1:14 나는 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베풀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1:15 이는 아무도 나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았다 말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아멘.

●분쟁.
교회는 분쟁이 있습니다. 당시에도 있었고, 지금도 있습니다. 모두가 다 친할 수는 없습니다. 애가 학교를 가도, 모든 아이들과 다 친할 수 없습니다. 그런 아이는 학생회장 나가려고 미리 친구 사귀는 겁니다.

●분파는 있습니다.
죽을 때까지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있어야 합니다. 모두가 친할 수 없기때문에, 분파를 통해서 친교가 됩니다.

●문제는.
닫혀있는 분파는 나쁜 분파입니다. 우리가 골프를 친다. 그러면, 그 분파는 항상 누구에게나 열려있어야 합니다. 있는 사람들의 골프, 실력이 얼마 이상의 골프... 이런 식의 모임은 교회에서는 있어서는 안 됩니다.

●신학교도.
어느 학교 출신인가를 무척 따집니다. 자기 학교 출신을 좋아하고, 같이 그룹을 만듭니다. 그렇게 친해지면 좋습니다만, 그게 나름대로 그룹을 만들어서, 다른 이들을 괴롭게 하면 곤란합니다. 교회의 모든 그룹은 오픈되어 있어야 합니다.

●비판하지 말 것.
이 그룹이 저 그룹을 비판해서는 안됩니다. 그룹은 있지만, 서로 긍정적으로 칭찬하는 모임이 된다면, 그 분파는 아름다운 분파입니다.
- 다락방도 분파입니다. 그런데 문제가 없는 이유는 열려 있습니다. 내년에는 많이 바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을 비판하는 공동체는 아름다운 공동체가 아닙니다.

●말의 지혜 하나님의 능력(2장)
고전2:5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아멘.    
- 사도 바울에게는 대조라는 개념이 참 많이 사용됩니다. 주님께서는 비유라는 방법을 잘 사용하셨지만, 사도 바울은 대조입니다.

●사람-하나님, 지혜-능력
믿음이 사람의 지혜 수준에서 머무르지 말라. 머리에서 놀지 말라.
믿음은 하나님의 능력 수준으로 발전해야 한다. 믿음은 능력이 있어야 합니다.
지혜를 넘어가야 믿음이 됩니다.

●너희는 하나님의 성전(3장)
고전3: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3: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아멘.

●당시 고린도인들의 몸의 부정에 대해서
음란한 죄를 짓고 살았던 그들에게 몸이 성전이라는 새로운 가르침을 줍니다. 교회는 뭡니까?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LA에서 본 두 교회
너무 아름다운 교회입니다. 사람은 없습니다. 건물임대수입으로 먹고 살고 있습니다. 그렇게 목사님 사례비, 직원들 주고 나면 할 것이 없어요. 계속 교인들은 줄고 있습니다. 많은 위기를 느낍니다. 특히 장로교가 힘들어요. 그 이유가 뭘까요? 우리가 같이 고민하고, 바꾸어 가야할 일들입니다.

●하나님의 일꾼된 자세(4장)
고전4:1 사람이 마땅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요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로 여길지어다. 아멘.  

●음란한 일에 대한 경고(5장)
근친상간의 일이 교회 안에 있었고, 교회는 그것을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 사실을 바울이 알고 출교시키라는 지시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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