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산지석 - 은혜 주일 - 080629 - 왕상1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7-15 16:32
조회
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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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왕상11:3

11:3 왕은 후비가 칠백 인이요 빈장이 삼백 인이라 왕비들이 왕의 마음을 돌이켰더라

. 아멘.   


신약성경/눅11:31

11:31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아멘.   

  


망하는 이유.



●띨띨이- 일본제

볼펜의 디자인을 연구하는 학교가 있었습니다. 마지막 기말고사는 볼펜의 디자인을 보고 어느나라인지 맞추는 문제였습니다. 교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이펜이 어느 나라 펜인줄 아는 사람?’

아무도 대답을 못했습니다. 그반에는 똘똘이가 있었어요. 똘똘이도 대답을 못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똑같은 볼펜을 찾고 있던 띨띨이가 손을 들고 대답했습니다.

‘그 펜은 제펜인데요.’ Japan 최우등생으로 졸업했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 잘나고 못남이 작은 차이밖에 없습니다. 인간이 보기에도 별 차이가 없습니다. 하나님보시기에는 어떨까요?



●타산지석(他山之石)의 신앙

중국 책인 시경이라는 책에서 나온 말입니다. 남의 산에 있는 돌이다... 내 산의 있는 돌도 아니고, 남의 산의 돌이 무슨 도움이 되겠습니까? 그러나, 남의 산의 돌도 내 옥을 가는 데 도움이 된다는 겁니다.

쓸모없어 보이는 것도, 분명히 도움이 될 날이 있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 자세가 필요합니다.

항상 배우는 자세입니다. 나보다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당연히 그 사람에게서 배울 것이 있습니다. 나이가 많고 적음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배움을 축소하지 마십시오. 배움이 줄어드는 것은 불행한 일입니다.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이 왜 못하는 지 보십시오. 그리고 나에게는 그런 면이 없나 살펴보십시오.

- 여러분의 삶과 사업이 한층 업그레이드 될 것입니다.



●솔로몬을 통한 배움

계속해서, 솔로몬의 장점 잘한 점에 대해서 보았습니다. 오늘은 마지막 시간으로 그의 잘못을 살펴보면서 그의 잘못을 알고, 우리도 그런 잘못 안 하고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1/3. 방향감각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솔로몬은 열심을 다하는 노력파

그의 일천번제를 보아도 분명히 알 수가 있습니다. 그는 모든 것에 열심과 최선을 다하던 사람입니다. 신앙생활도 열심이어서 일천번제를 드립니다. 결혼생활도 열심이어서 천명의 아내를 두고 살았습니다.



왕상11:3 왕은 후궁이 칠백 명이요 첩이 삼백 명이라 그의 여인들이 왕의 마음을 돌아서게 하였더라. 아멘.



●좋을 것 같습니까?

그가 이렇게 했던 이유는, 여자가 좋아서 그랬던 것이 아닙니다. 힘없는 나라에 평화를 가져오기 위해서, 적대국들과 무조건 사돈을 맺었습니다. 온갖 이방 여자들 다 데리고 들어왔습니다. 좋아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어떻게든 나라를 위해서 최선을 다하다 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최선을 다한다는 것은 아름다운 일입니다.

솔로몬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자기의 사생활까지 모두 나라를 위해서 사용한 훌륭한 왕이었습니다. 그래서 존경받을 만 하지요? 아닙니다. 그 이유가 뭡니까? 최선만 다했다고 좋은 평가가 내리는 것은 아닙니다. 그 최선이 바른 방향을 찾아서 가야지요. 그러지 않으면, 그 최선이 헛수고가 되기 쉽습니다.



●헛수고

솔로몬은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그 방향을 바로 잡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망하게 됩니다.



●GPS라는 물건.

참 물건입니다. 참 대단합니다. 제가 미국와서 제일 먼저 구입한 것이 이 GPS입니다. 너무 너무 편리합니다. 모르는 미국길을 너무나 잘 알려줍니다. 한국에서는 더했습니다. 정말 심방다니기 힘든 곳이 한국인데, GPS만 있으면, 얼마든지 찾아가서 심방하고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 위성을 이용합니다.



●제 아내는 반대입니다.

무조건 종이 지도를 좋아합니다. 제 차에는 지도책이 있습니다. 그건 오직 아내의 소일을 위해서 구입했습니다. 펴보지도 않았습니다.



●문제점

그런데, 저에게 문제가 생겼습니다. 미국생활을 3년이나 하고 있는데, 아직도 방향감각이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동물적인 감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왜 방향감각을 잃었을까? 생각해보니, 딱 한 놈이 의심이 갑니다. 바로 GPS입니다. 제가 이 것을 너무 의지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생각하고, 길을 익히지 않았던 것입니다.



●솔로몬에게 부족했던 것.

바로 방향감각이입니다. 열심을 다했습니다. 최선을 다했습니다. 그러나, 그 열심이 제대로된 방향을 향하지 않을 때, 헛수고를 하게 됩니다.



●군대 사역

돌담을 쌓고, 헐고... 열심을 다하지 않습니다. 살살해라. 이거 내일 허문다. 쫄병들은 그것 모르고 열심을 다합니다. 정말 허탈합니다. 방향을 잘 잡아야 합니다.



●방향점검

항상 하나님을 방향의 기준으로 삼으십시오. 집을 새로 찾으세요. 교회를 중심으로 놓고 찾으십시오. 그게 잘하는 일입니다. 사업을 준비하시나요? 하나님빼고 생각하시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인지? 나의 기쁨만을 위한 것인지. 깨달아 아십시오. 그게 사는 길입니다.



●바른 열심이 바른 방향을 향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들을 귀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레리킹라이브

CNN의 간판앵커인 레리킹이라는 분이 계십니다. 잘 아시죠? 올해 75세입니다. 아직도 연봉 700만 달러를 받는 분입니다. 대통령을 비롯해서, 참 많은 사람들을 인터뷰했습니다. 최근에 가장 인터뷰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 그 사람에게 무엇을 물어보고 싶냐?라는 질문에 이렇게 말했답니다.

하나님을 인터뷰하고 싶고, 만나면 꼭 이걸 물어보고 싶답니다.

‘당신에게 아들이 있는가?라는 질문을 하고 싶답니다.



●특종의 이유?

다른 사람들은 기자라고 해서 사람들을 경찰이 범인 심문하듯이 묻는답니다. 그러면 사람들이 기가 죽어서 말을 잘 안한대요. 이 사람은 다르게 인터뷰합니다. 대화제가 난 현장에 가서 이 사람은 소방관에게 ‘참 힘들지요?’ 그렇게 말하고 그냥 그 옆에서 이야기하는 것을 들어준답니다. 그러면 특종을 잡아요. 말하라고 하면 안 말하구요. 들어주며는 이야기합니다.



●들을 귀가 중요합니다.

성경에 나오는 표현 중에 아주 재미있는 표현입니다. 들을 귀가 뭘까요? 귀면 다 듣는거지, 들을 귀가 뭡니까? 귀는 귀지만 못듣는 귀가 있다는 겁니다. 청력이 있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남의 말을 들을 수 있는 열린 귀인가? 아니면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는 귀인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왕상11:11 여호와께서 솔로몬에게 말씀하시되 네게 이러한 일이 있었고 또 네가 내 언약과 내가 네게 명령한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반드시 이 나라를 네게서 빼앗아 네 신하에게 주리라. 아멘.



●하나님의 예언

미리 말씀하시는 이 예언은 들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미래가 이렇게 딱 정해져 버린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항상 두가지의 아주 다른 예언으로 나타납니다.

사업이 잘 될까요? 물어보면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실 겁니다.

‘하나님께 순종하고, 열심히 하면, 성공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탈탈 망할 것이다.’



●예언은 open되어 있습니다.

정해진 것이 아닙니다. 열려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될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들으라는 것입니다. 솔로몬의 예언도 그대로 되었지만, 그 예언에는 듣고 고치라는 의도가 가장 큰 목적입니다.



●듣는 리더가 바른 리더.

솔로몬의 가장 큰 실수는 자신의 방법, 즉 적대국의 공주들을 데리고 와서 다 데리고 살면, 일종의 인질이 되는 것이기때문에 나라는 평안해 질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일리는 있지만, 신앙의 방법은 아닙니다. 솔깃은 합니다만, 하나님의 방법은 아니었습니다.

- 바로 망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성경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두번 더 그에게 나타나서 경고하셨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듣지 않았습니다.



●요즘 한국이야기

양초값이 올랐습니다. 워낙 촛불시위를 많이 해서 그렇다고 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다. 대통령이 국민들을 생각하지 않는다고 매일 시위를 합니다. 대통령은 백성들이 나라돌아가는 것을 모른다고, 이게 나라를 위하는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이 모여서, 컨테이너박스로 시위대를 막아버렸습니다. 명박산성이라고 한다네요.



●저의 견해는 둘다 아닙니다.

목사는 정치적이어서는 안 됩니다. 리더들도 명심하셔야 할 사실이 있습니다. 정치가 구원하지 않습니다. 정치는 사람을 편하게 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구원을 주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치인도 정당도 완벽하지 못합니다.



●신촌에 있는 교회에서

대학생들이 많습니다. 거기서 어떤 연세있으신 목사님께서 설교시간에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고, 자신의 정치적인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슨 당을 사랑하시고, 그 당을 통해서 일하신다. 그러므로, 그당을 지지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사탄이다.

설교를 듣다가 에이씨 하면서 몇명의 대학생이 일어나서 교회를 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청년들은 영원히 교회로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그건 하나님의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무슨 정당활동을 하시나요? 하나님께서 공화당편입니까? 민주당편입니까? 그래서 예수천당이 내 당이요. 라고 말하시기도 하죠. 그게 정말 맞습니다. 교회에서 내 견해를 하나님의 뜻인 것처럼 강요하지 마십시오. 교회는 정치적이어서는 안됩니다. 다른 정당 지지하는 사람은 그러면 구원도 못 받게요?



●일제시대부터 비정치화

일제시대때 교회가 많은 박해를 일본으로부터 받았습니다. 교회가 너무 정치적이었기때문이었습니다. 독립운동하신 분들은 너나 할 것없이 교회다니는 분들이었습니다. 일본은 교회를 탄압해야. 나라가 조용해 질 거라고 생각해서, 교회를 박해했습니다. 선교사들은 그게 너무 싫어서, 교회를 정치적으로 중립화시켜버렸습니다. 잘한 일이기도 하고 잘못된 일이기도 합니다. 당시 일본은 하나님의 눈에도 참고 넘어갈 수 없는 사탄의 일을 하고 있었기때문입니다.

- 덕분에 교회는 박해를 피하고 부흥할 수가 있었습니다.



●반대로 지금은?

교회가 자꾸 정치조직처럼 됩니다. 어떤 목사님 한분은 아예 청와대에 대통령측근으로 들어갔습니다. 대통령 출신교회인 소망교회 사람들이 너무 많이 들어갔다고해서, 고소영이라는 말이 생겼답니다. 출세하려면 고려대나와야되고, 소망교회 다녀야되고, 영남사람이어야 한답니다. 말도 잘 만들지.



●문제는 문제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무엇인 줄 아십니까? 국민이나, 지도자나 들을 귀가 없다는 것입니다. 한국사람들의 고질적인 특징입니다. 다른 사람 말을 안들어요. 자기 주장이 다 맞고, 그 주장대로 우기려고만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소리가 큽니다. 이웃에 한국사람이 있으면, 시끄럽다고 해요. 얼마전 교회 새로온 친구하나가 집에서 쫒겨났대요. 경상도 친군데, 목소리가 커서 주인이 위협을 받았대요. 내 주장 더 강하게 말하려면 목소리가 커야죠.



●들을 귀를 가지십시오.

귀가 두개인 이유는 양쪽의 소리를 다 들으라는 것입니다. 이쪽 소리도 들어보고, 저쪽 소리도 들어봐야. 진실이 무엇인 줄 알 수 있게 됩니다.



●들을 귀를 가지시고, 특별히 하나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귀를 기울이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3. 지혜의 근본은 하나님이십니다.



●복음이 무엇인가요?

복음은 말 그대로. 복된 소식이고 기쁜 소식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기쁜 소식은 무엇일까요?



●죽을 사람에게.

이제 5분 뒤에 죽는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이 사람에게 로또가 맞았습니다. 기쁠까요? 찾지도 못하고 죽습니다. 집값이 두배로 뛰었다구요? 그 집에서 살아보지도 못하고 죽습니다. 좋은 차를 준다구요? 영구차로나 쓰라고 하십시오.

- 이 좋은 것들이 왜 안 기쁘죠? 죽음 앞에서 이런 이야기는 기쁜 것들이 아니기때문입니다. 진짜 기쁜 일은 따로 있습니다. 산다는 거죠. 당신 안 죽어요. 당신 살아요. 이 것보다 기쁜 소식이 있습니까?



●우리는 죄때문에 죽습니다.

하나님의 법은 이렇습니다. 죄를 지으면 무조건 죽습니다. 안 죽기 위해서는 죽음의 제사를 지내서, 나 대신 다른 짐승을 죽여야 합니다. 그래야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행동을 통해서 사람들이 회개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 희생은 너무 컸습니다. 그 희생의 제사를 끝내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직접 오셨습니다. 직접 제물이 되어 죽으시며 이렇게 말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위해서 죽었다는 것을 믿기만 하면, 그 사람들은 무조건 산다. 그게 바로 복음입니다.

- 나 사는 것 보다 중요한 것이 세상에 어디에 있습니까? 자식도 내가 있고 자식이지, 내가 없으면 뭡니까?



●죽음 앞에 지식은?

왕상10:1 스바의 여왕이 여호와의 이름으로 말미암은 솔로몬의 명성을 듣고 와서 어려운 문제로 그를 시험하고자 하여 

10:2 예루살렘에 이르니 수행하는 자가 심히 많고 향품과 심히 많은 금과 보석을 낙타에 실었더라 그가 솔로몬에게 나아와 자기 마음에 있는 것을 다 말하매 

10:3 솔로몬이 그가 묻는 말에 다 대답하였으니 왕이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한 것이 하나도 없었더라. 아멘.  



솔로몬은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라서, 모르는 것이 없었습니다. 얼마나 유명했으면, 여왕이 그것 구경하러 이렇게 왔겠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똑똑한 사람이 가장 멍청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나라를 분열시킨 사람이 바로 솔로몬이기때문입니다. 자기 생각대로 했습니다. 지식이 헛 쌓였습니다. 공부 헛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가 겸손했을 때는 그를 일으켜 주셨지만, 그가 자신의 학문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계획대로 하나님과 관계없이 사용했을 때 그는 망했습니다.



●망하는 솔로몬의 차이?

그의 지식은 여전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지혜롭지 못했습니다. 지식이 사람을 살리는 것은 아닙니다. 모든 것을 안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닙니다. 때로는 모르는 것이 나은 경우도 있습니다.



●지식지상주의

지식이 있어야 삽니다. 지식이 없으면 살 수가 없습니다. 지식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한국 사람들 먹고 사는 것도 보면, 지식입니다. 많은 지식을 이용해서, 기술적으로 만듭니다. 그래서 먹고 삽니다. 지식만 있으면 돈도 많이 벌 수 있습니다. 어느 주식이 오른다라는 정보만 있어보십시오. 그 사람 당장 돈 벌죠.



●지식으로 구원은 못 받습니다.

솔로몬의 지식은 여전했지만, 그 지식이 하나님없이 사용되었을 때, 나라를 분열시키고 자기의 무덤을 파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역사를 통해서.

노벨은 자신의 지식을 다해서 다이너마이트를 만들었습니다. 거기서 하나님이 제외되고 돈벌이로 바뀌자, 다이너마이트는 폭탄으로 변했습니다.

인간은 지식을 다해서, 원자력을 연구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이 빠지니, 원자폭탄이 되어서 사람들을 죽이게 되었습니다.



●자녀들 공부 중요합니다.

조금 더 외우고, 조금 더 좋은 성적을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입니다. 솔로몬은 더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는 어리석은 일을 했습니다. 가장 지혜로운 사람이 가장 어리석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딱 하나의 차이는 하나님이었습니다.



●판사, 의사로 살면...

삶이 더 풍요롭고 넉넉합니다. 제 자식도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렇지만, 판사 의사만 구원받는 것은 아닙니다. 판사 의사가 아니라도 구원받을 수 있습니다. 하나님이 없이 넉넉한 삶이 중요하지 않습니다. 판사 의사 안해도 미국에서 굶어 죽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아는 지식과 믿음이 없으면, 살아도 시한부인생입니다. 구원이 없습니다.



●삶을 판단하십시오.

여러분의 삶에 하나님은 어느 정도의 존재입니까? 하나님께서, 자식보다 귀하고, 남편과 아내보다도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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