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스,베드로전후서 - 은혜 금요 - 080704 - 암1벧전1벧후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7-15 16:34
조회
7691
2008년 QT설명회


암5: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아멘.


●●●아모스●●●


●출신이 독특한 선지자

암1:1 유다 왕 웃시야의 시대 곧 이스라엘 왕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의 시대 지진 전 이년에 드고아 목자 중 아모스가 이스라엘에 대하여 이상으로 받은 말씀이라. 아멘.

- 드고아란 곳?

지도에서 보는 것처럼, 예루살렘의 밑부분입니다. 즉, 남 유다지방이라는 말입니다. 그가 대상으로 삼은 곳은 북이스라엘이었습니다.


●눈에 보이는 박해.

뻔 하지 않습니까? 엄청난 박해가 있을 것입니다. 서로간에 감정이 좋지 않습니다. 예수님과 사마리아여인의 이야기에서 보는 것처럼 이들은 친할 수 없는 관계인데, 남유다 사람이 와서 북이스라엘 사람을 꾸짖고 다닙니다.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암7:12 아마샤가 또 아모스에게 이르되 선견자야 너는 유다 땅으로 도망하여 가서 거기에서나 떡을 먹으며 거기에서나 예언하고

13 다시는 벧엘에서 예언하지 말라 이는 왕의 성소요 나라의 궁궐임이니라. 아멘.


●벧엘은?

아마샤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어디서 굴러왔냐? 왜 남유다 사람이 북이스라엘의 벧엘에서 예언하냐? 니네 동네에 가서 예언해라. 이처럼 대접을 잘 받지 못합니다.


●출신도 그래.

암7:14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라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는 자로서

15 양 떼를 따를 때에 여호와께서 나를 데려다가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가서 내 백성 이스라엘에게 예언하라 하셨나니. 아멘.


- 뽕나무 재배하는 농민이었습니다. 원래 성직자도 아니었습니다. 유식한 사람들이 하던 직업은 아닙니다.


●아마샤?

벧엘의 제사장입니다. 여기서 대조되는 두 그룹을 보실 수가 있습니다.


●제사장과 선지자의 대립

제사장은 왕과 친합니다. 왕에게 함부로 할 수가 없습니다. 레위인들이 대를 이어서 합니다.

선지자는 출신이 불분명합니다. 이사야같이 왕족출신인 사람도 있기는 했지만, 그렇지 않은 아모스같은 사람도 참 많았습니다.


●목회자를 보면서...

어디서 신학을 했는가? 나이도 저렇게 많아가지고, 무슨 목회인가? 이런 말씀은 하나님의 역사를 제한할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어떤 면에서는 선지자와 같은 분들일 수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서로간에 대립

어디서 굴러왔느냐? 네 출신은 뭐냐? 정말 하나님께서 너를 보낸 것이 맞냐? 너 그냥 온 것 아니냐? 즉, 사이비아니냐? 그런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두축을 활용하심.

제사장들은 안정된 직업이었습니다. 그래서 왕에게 함부로 못하고, 타락하기도 했습니다. 엘리제사장을 보시면 잘 알 수 있지요?

그래서 선지자들을 두셔서 견제라는 것을 하게 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은 뭐 걸릴 것이 없습니다. 거침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습니다. 아모스는 다시 돌아가서 뽕나무나 키우면서 살면 되기때문입니다.


●시기?

암7:10 때에 벧엘의 제사장 아마샤가 이스라엘의 왕 여로보암에게 보내어 이르되 이스라엘 족속 중에 아모스가 왕을 모반하나니 그 모든 말을 이 땅이 견딜 수 없나이다. 아멘.

- 여로보암2세 왕 때였습니다. 이 왕은 40년이나 통치를 했습니다. 안정된정치를 했고, 이스라엘이라는 나라가 가장 번성했던 때였습니다.


●나라는 안정 그러나, 영적으로는 침체

북이스라엘이 잘먹고 잘 살 때, 그들은 자기만족, 부도덕, 우상숭배등으로 타락의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가장 중요한 메시지: 정의의 사자

암5: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아멘.

- 예배에 대한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너희들이 제사를 내가 받지 않겠다. 그 이유는 너희에게 제사와 예배는 있지만 정의가 없기 때문이다.

- 교회가 불의에 대항해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베드로전서●●●


●저자 베드로

예수님의 수제자인 베드로의 글입니다.


●목적

극심한 박해 속에서 믿음을 지키기 위해 각지로 흩어진 유대 그리스도인들에게 편지를 씁니다. 박해를 이기고 꼭 승리하라는 가르침입니다.


●소망의 서신

벧전1: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그의 많으신 긍휼대로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게 하심으로 말미암아 우리를 거듭나게 하사 산 소망이 있게 하시며. 아멘.

-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소망이 되셨다. 특히 그분이 부활하신 것이 큰 소망이라고 말합니다.


●순교의 상황 속에서 가장 큰 힘은 부활

죽음 앞에서 무엇이 위로가 될 수 있습니까? 오직 부활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최후의 승리, 죽음으로부터 승리를 예수그리스도께서 먼저 시범보임으로 이뤄주셨습니다.


●베드로는 유대인들을 대상

베 드로는 항상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전도를 했습니다. 그의 중심지는 예루살렘이었습니다. 그 예루살렘이 로마사람들에 의해서 많은 박해가 주어졌습니다. 지난 주에 보신 영상은 주후 70년경입니다. 이 글은 주후 63~64년 정도에 씌여진 글입니다.


●사도바울은 이방인의 사도입니다.

그는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하기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베드로는 유대인 토박이였지만, 바울은 다소에서 태어난 2세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는 문화적으로나, 언어적으로나 이방인들을 전도하기에 최고의 조건을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의 은사를 사용하십니다.

지나고 보면, 그 사람에게 주신 은사가 헛된 것이 아님을 알 수가 있습니다. 나보다 은사를 잘 아시고 그 은사를 활용하게 하십니다.


●아이들이 은사를 찾도록 기도해주십시오.

바른 은사를 찾도록 기도해주세요.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가 아니면, 그게 진짜 은사가 아닙니다. 저도 이 은사를 찾는데 참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하나님. 이게 내가 하기를 원하는 일입니까? 기도하시고 답을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 돌의 비유 - 베드로가 썼다는 증거가 됨

벧전2:4    사람에게는 버린 바가 되었으나 하나님께는 택하심을 입은 보배로운 산 돌이신 예수께 나아가. 아멘.

벧전2:7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보배이나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시 118:22

- 건축자는 유대인들, 그들이 버린 모퉁이돌 되신 예수님

벧전2:8    또한 부딪치는 돌과 걸려 넘어지게 하는 바위가 되었다 하였느니라 그들이 말씀을 순종하지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그들을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 예수그리스도에게 대항하는 돌



●●●베드로후서●●●


●성도가 쌓아야 할 참된 지식(1장)

믿음, 덕, 지식, 절제, 인내, 경건, 형제우애, 사랑


●거짓선생들에 대한 정죄(2장)


●주님의 날에 대한 확신(3장)

재림의 약속이 반드시 이뤄진다고 말합니다. 그 재림이 늦어지는 것은 하나님의 오래참으심때문이라고 합니다. 당장 세상을 끝내실 수 있지만, 한명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해서 참으시는 그 참으심 덕분에 우리가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전체 2,5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89
★믿음의 조상이 됩시다.-은혜여름수양회주일-080810-창25
김동원목사 | 2008.08.14 | 추천 0 | 조회 8908
김동원목사 2008.08.14 0 8908
288
은혜의 사다리-은혜여름수양회새벽-080810-창28
김동원목사 | 2008.08.14 | 추천 0 | 조회 5511
김동원목사 2008.08.14 0 5511
287
순종과 화평의 사람이 됩시다-은혜여름수양회저녁-080809-창22
김동원목사 | 2008.08.14 | 추천 0 | 조회 4289
김동원목사 2008.08.14 0 4289
286
단을 쌓는 사람 - 은혜여름수양회오전-080809-창12
김동원목사 | 2008.08.14 | 추천 0 | 조회 4521
김동원목사 2008.08.14 0 4521
285
롯의 교훈 - 은혜여름수양회새벽-080809-창13
김동원목사 | 2008.08.14 | 추천 0 | 조회 5963
김동원목사 2008.08.14 0 5963
284
★하란을 떠나라-은혜여름수양회저녁-080808-창11
김동원목사 | 2008.08.14 | 추천 0 | 조회 6150
김동원목사 2008.08.14 0 6150
283
★나를 따르라 - 은혜주일-080810-벧전5
김동원목사 | 2008.08.14 | 추천 0 | 조회 5673
김동원목사 2008.08.14 0 5673
282
셈하는 신앙-은혜새벽-080802-민1
김동원목사 | 2008.08.14 | 추천 0 | 조회 5158
김동원목사 2008.08.14 0 5158
281
민수기개요 - 은혜 금요- 080801 -민1
김동원목사 | 2008.08.14 | 추천 0 | 조회 6100
김동원목사 2008.08.14 0 6100
280
★착하게삽시다.-은혜주일-080727-벧전3
김동원목사 | 2008.07.30 | 추천 0 | 조회 6048
김동원목사 2008.07.30 0 6048
279
믿음으로 굳게 서라 - 은혜 새벽 - 080726 - 벧전5
김동원목사 | 2008.07.30 | 추천 0 | 조회 6067
김동원목사 2008.07.30 0 6067
278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 은혜 금요 - 080725 - 단3
김동원목사 | 2008.07.30 | 추천 0 | 조회 6417
김동원목사 2008.07.30 0 6417
277
★억울하게 고난을 당할 때-은혜주일 -080720 - 벧전2
김동원목사 | 2008.07.30 | 추천 0 | 조회 5714
김동원목사 2008.07.30 0 5714
276
행실을 바르게 하라 - 은혜 새벽 -080719 - 벧전2
김동원목사 | 2008.07.30 | 추천 0 | 조회 5276
김동원목사 2008.07.30 0 5276
275
하나님의 음성을 - 은혜 금요 - 080718 -시40
김동원목사 | 2008.07.30 | 추천 0 | 조회 8374
김동원목사 2008.07.30 0 8374
274
★망하는 비결 - 은혜 주일 - 080713 - 암8
김동원목사 | 2008.07.15 | 추천 0 | 조회 7873
김동원목사 2008.07.15 0 7873
273
말씀의 기갈 - 은혜 새벽 - 080712 - 암8
김동원목사 | 2008.07.15 | 추천 0 | 조회 5753
김동원목사 2008.07.15 0 5753
272
하나님은 너를 지키시는 자 - 은혜 금요 - 080711 - 시121
김동원목사 | 2008.07.15 | 추천 0 | 조회 13653
김동원목사 2008.07.15 0 13653
271
★배우고 확실하게 - 은혜 주일 - 08070 - 사26
김동원목사 | 2008.07.15 | 추천 0 | 조회 5282
김동원목사 2008.07.15 0 5282
270
특별한 관계 - 은혜 새벽 - 080705 - 암3
김동원목사 | 2008.07.15 | 추천 0 | 조회 6528
김동원목사 2008.07.15 0 6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