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지식입니다-은혜주일-080427-호6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4-29 16:06
조회
6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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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쯤...

제 아들이 저를 똑 닮았습니다. 여러 가지로 비슷한데, 큰 친구를 보면서 놀랍니다. 분명히 저는 공부를 아주 잘했다고 알려줬는데, 그렇게 잘 하지 못합니다. 다 부모탓이죠. 제가 공부에 별로 관심이 없으니까 그렇고, 제가 어릴 적에 공부를 참 못했습니다. 숙제도 안 해가는 사람이 공부는 해갔겠습니까?



●중간만 해라.

너무 과한 것을 바라나요? 제가 중간을 좋아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군대도 그러대요. 앞에 서면, 제일 먼저 맞아서 더 아프고, 뒤로 가면 뭐 선착순이라고 해서 한번 더 돌리더라구요. 그래 중간만 해라. 중간이 되면 공부 잘하는 친구도 넘볼 수 있고, 공부 못하는 사람도 이해할 수 있다.

- 네 아버지는 그러구 지금까지 살았다. 다 하나님의 은혜다.

- 너무 잘 하면, 떨어질까봐 걱정할 것 같아서 지금이 좋습니다.



●삶에 중요한 가치 하나 - 균형

수1: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아멘.  

균형이라는 말이 참 좋습니다. Balance가 중요합니다. 차에 밸런스가 안 맞으면, 멀쩡한 차입니다. 아무리 고급차 벤쯔 할아버지라도 밸런스가 안 맞으면, 균형잡힌 티코만도 못합니다.

- 고급인생도 균형이 안 잡히면 우습게 됩니다.



●신앙도 균형이 잡혀야 합니다.

어떤 분은 세상의 삶과 교회의 삶이 너무 균형이 안 잡힌 분이 있어요. 세상 생활은 너무 열심인데, 교회 생활은 엉망인 분이 있어요. 반대도 있습니다. 가정생활 직장생활은 엉망인데, 신앙생활은 너무 열심이에요. 그것도 문제 있습니다.



●세상에 제일 무서운 장로님?

직장없는 장로님. 맨날 출근하데요. 직원들 종부리듯하데요. 말동무하느라고 일을 할 수가 없어요. 아... 건강한 직업에 건강한 신앙이 들어가는구나.



●성경도 균형이 중요합니다.



●듣는 말씀, 읽는 말씀

말씀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듣는 말씀과 읽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런 채널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균형잡히라.

목사님 말씀이 너무 좋으세요. 어쩜 그렇게 말씀을 잘 풀어서 설명하세요? 여기까지는 좋은데, 그래서 난 설교 말씀만 들어요. 마트에 가서 목사님들 설교를 종류별로 다 뽑아와서 기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열심과 열정은 좋아요.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균형이에요. 이분은 균형이 없어서 땡입니다.

난 목사님의 설교가 은혜가 안  되어서, 난 그냥 설교시간에 성경퀴즈 문제 풀고, 성경본다. 차라리 집에 가서 혼자 성경 읽는 것이 더 은혜다. 이분 문제있는 신앙으로 분명히 갑니다. 균형이 없어서 그래요.



●영이 굶는다.

육신을 위해서는 좋은 보신해도, 영을 위해서는 무엇을 하십니까? 관심이 없지는 않습니까? 그것도 불균형입니다. 먹고 살 생각만 하시고, 내 영이 먹고 사는 것에 대해서는 관심없으시면 안 됩니다.



●과외선생

군대가서도 과외선생을 했습니다. 한 8년을 했습니다. 애가 도망가서 오락실가서 잡아오기도 했구요, 중국집 아들을 과외했는데, 그 집은 공부하러 간 기억보다, 먹던 기억이 더 납니다. 한번은 학생이 너무 시험을 잘 쳐서, 대학을 잘 갔어요. 이런 경우는 드뭅니다. 게다가 이 친구가 모든 공로를 과외선생님께 돌렸네요... 그 다음에는 제가 ‘점촌 김선생님’으로 통했습니다.



●과목?

영어, 수학을 주로 가르쳤습니다. 웃지 마십시오. 그래도 제가 쓴 영어는 잘 봅니다. 미국에서 가장 설움을 받는 영어선생님... 영문과가 가장 부끄러운 과라면서요?



●하나더 가르칠 수 있다.

성경을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영어, 수학보다도 성경을 더 잘 가르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누구도 저에게서 성경을 배우려는 사람도 없었고, 더더욱 돈을 줘가면서 배우려는 사람은 전혀 없었습니다. 당연하다구요?



●제 소원은?

다시 과외선생님 한번 해보는 겁니다. 부모님들 입에서 우리 애가 구약이 참 약해요. 구약 좀 잘 봐주세요. 애가 머리는 좋은데, 성경을 안 봐요. 잘 좀 부탁드립니다.

- 제꿈이 너무 야무진가요?



●세상의 지식만?

저는 균형을 원합니다. 학교공부는 소중하고, 교회공부는 별로 안 중요하다? 애들이 배웁니다. 영어학교는 소중하고, 한국어교실은 소중하지 않다? 애들이 다 압니다. 아... 이거 별거 아니구나.



●아이들 퀴즈.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거 하면, 분명히 자존심들 상하실텐데... 최대한 안 상하게 팀으로 나눠서 게임을 합니다. 그러나, 자존심들 좀 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들 말씀 생활 잘 지도하셔야 합니다.



●어머니에게 감사한 일

제가 어머니에게 감사한 일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감사한 일이 많죠. 그 중에서 감사한 일은. 제가 전기줄로 맞았다고 말씀드렸죠? 따라하지 마십시오. 제 어머니는 제가 학교에서 시험 못 봤을 때도 두들겨 패셨지만, 교회일로 잘 못해도 똑같이 패셨다는 사실입니다. 한번은 교회 안 간다고 중학교때 말했다가. 그것도 주일예배도 아니에요. 토요집회에 한번 빠진다고 했다가, 정말 비오는 날 먼지나게 맞았습니다. 저는 그게 참 감사해요.

- 세상 공부만 중요하다고, 학교 일에만 매를 대셨으면, 저는 그렇게 살았을겁니다. 세상일이 더 중요해. 교회는 옵션이야...

- 저 그랬으면, 목사 못 되었습니다.

- 저에게 균형을 가르쳐 주신 부모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은 그렇습니까?



●뭐든지 교회 일이 뒤로 가지 않습니까?

일단 사회에서 성공하고, 공부로 좋은 대학 가고 나면, 그 다음에 신앙은 잡아도 된다구요? 그래서 애들이 대학가면, 신앙 졸업합니다. 교회 안 나가요. 공부도 때가 있지만, 신앙교육도 때가 있습니다.



●아이들이 영접하는 나이

20세 이전이라고 해요. 물론 늦게도 가능하지만, 꾸준히 교회를 다닌 아이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나이의 대부분이 20세 이전입니다. 얼마나 중요한 때인 지 모릅니다.



●사회사업학과

제가 다닌 학교는 미션스쿨이었습니다. 특히 제가 다니는 과에는 크리스찬들이 더 많았습니다. 그 중 친한 친구 하나가 있었습니다. 대학4년을 꼬박 같이 다녔습니다. 군대도 같이 지원해서 같이 갔습니다. 부대도 같이 갔습니다. 숙소도 같이 한 방을 나눠썼습니다. 얼마나 친한 친구겠습니까? 이 친구가 교회를 다니던 친구였는데, 안 다니게 되었습니다. 전도하려고 얼마나 애썼는지 모릅니다. 그런데 정말 씨알도 안 먹히는 친구더라구요. 그래도 항상 이 친구에게 복음 전하려고 애썼습니다. 말은 안 들으니, 복음성가 틀어 놓습니다. 그러면, 난리가 납니다. 그거 음악이 이상한 것이 교회 음악같다고... 가사도 없는 건데 정말 귀신같이 알아요. 그래도 꾸준히 기도하고, 미국오기 전에도 연락하고, 전도하려고 했는데, 못했어요.

- 지난 주에 연락이 왔습니다.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더라구요. 교회에서 집사받고, 교사도 하고, 선교회회장도 하고... 얼마나 감사한 지 모릅니다. 제 기도를 응답해 주셨어요. 가장 친한 친구. 지치지 말고 기도하세요. 5년이 되었다고 합니다.(지치지 마세요)

- 이렇게 한번 떠난 믿음 돌아오는 것이 어렵습니다.

- 이제야 그 친구가 삶의 균형을 잡았습니다. 전에는 세상 일이 제일 귀한 줄 알았는데, 이제는 하나님의 일이 더 귀하다는 것을 깨달아 알았습니다.



●구원파의 진단질문

구원파라는 이단이 있습니다. 그 이단들이 이렇게 교회다니는 사람들에게 질문을 하고 넘어가게 합니다.

‘구원받으셨습니까? 몇년 몇월 몇일 몇시 몇분 몇초입니까? 그걸 몰라요? 생일은 알면서, 자기 영혼의 생일을 몰라요? 그럼 구원받은 것 아니네... 그 중요한 것을 어떻게 몰라요?’

- 뭐가 잘 못된 것입니까?



●구원은 지식이 아닙니다.

지식으로 구원받지 못합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그러므로 이런 질문은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다시 생각해보면, 지식은 필요없는 것입니까?



●알아야 면장도 합니다.

이민생활도 뭘 알아야지 할 수 있습니다. 모르니까 멀쩡한 사람 바보되지요? 신앙생활은 다를까요? 뭘 알아야 할 수 있습니다. 얼마나 심오한 세계인데 아무 것도 모르고 하시겠습니까?



호4:6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아멘.



●우리의 신앙기초가 무엇입니까?

믿음이라는 기초가 있어야 하는데, 이것은 너무 주관적이에요. 하루에도 몇번씩 믿음은 굳게 섰다가 흔들리고 섰다가 흔들리고 합니다. 객관적인 것이 필요합니다. 그건 지식이에요. 우리가 주님을 알아가는 지식입니다. 성경의 지식입니다. 이게 쌓여야 합니다. 그래야 믿음이 든든해집니다.



●동방박사  

마2:1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  

2:2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경배하러 왔노라 하니. 아멘.



●알고 행했던 사람들

무슨 박사인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3사람이라는 기록도 없습니다. 그냥 선물이 세개라서 세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중에 빈손으로 온 사람이 있거나, 두개를 한 사람이 가져갔다면, 동방박사가 몇명인지 알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나, 이 박사들의 특징은. 다른 박사들과는 달리, 아는 것이 행함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유대인의 왕이 오신 다는 것을 알고, 행했다는 것입니다.



●야다.

알다라는 단어는 다양하게 쓰입니다. 남자와 여자가 연애하는 것도 알다라고 하구요. 공부하는 것도 알다라고 합니다. 중요한 뜻 중에 하나가 알면 행한다는 말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알면 행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성경의 사고방식입니다.



●축구하다가.

잘 아는 목사님과 지난 주에 축구를 열심히 했습니다. 가려는데 보니까. 차 브레이크 등 한개가 나갔어요. 바로 알려줬습니다. 별로 관심이 없으시더라구요. 이거 걸리면 바로 벌금문다고 바로 갈라고 했습니다. 알려줬습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 그러고 그냥 돌아다니시다가, 저녁때 경찰에게 티켓받았습니다. 물론 얼마 안하는 티켓을 받았지만, 그 목사님 후회하시며 전화를 하셨어요. 바로 할 껄... 먼저 지식이 중요합니다. 너무 너무 중요합니다. 한국에서는 이런 것 티켓 안 먹어요. 여기는 다른 것 몰랐죠? 알면 뭐해요. 얼른 행해야지.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1. 성경을 알아야 하는 이유1

●친하다는 것 얼마나 아느냐?

그 집 숫가락 숫자도 알아... 잘 아는 사이라는 말이죠. 잘 안다는 말은 친하다는 말로도 바꿔서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하나님은 어떻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의 모든 것을 창세전부터 알고 계십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얼마나 하나님을 아시기에 힘쓰시고 계십니까?



●교회에서 가장 즐거운 행사.

설교하는 것이 가장 즐겁습니다. 목사가 일주일동안 씨름하며, 하나님의 말씀을 받아서 여러분들에게 먹이는 마음은 아마도 사진과 같은 이런 마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제자훈련과 성경퀴즈대회

제자훈련도 참 기쁩니다. 숙제내고 숙제해오고, 발표하고, 말씀가지고 끙끙 앓는 것이 저는 너무 좋습니다. 제가 살아있는 이유입니다.

제가 일년 중에 가장 즐거운 시간이 성경퀴즈대회가 있는 주입니다. 가장 즐겁습니다. 너무 열심히 준비들을 해오세요. 교회가 말씀보고 기도하는 것 안 하면 그게 교회입니까? 그래도 교회에 가야 한국사람 만나고, 한국음식 먹고, 이야기 할 수 있어... 좋습니다. 그러나 더 나가서 말씀보고 기도하게 이끌어 주는 것이 교회여야 합니다.

- 밥먹으러 오는 교인도 좋습니다. 오셔서 밥만 먹지 말고, 영적인 양식도 드시면 됩니다.



●성경을 읽어야 되는 이유2

말씀하려 하시기때문입니다.



●말씀의 채널이라는 것

하나님께서는 말씀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나 귀에 대고 말씀하시지는 않습니다. 하나님의 원칙 중에 하나가 책에 있는 것은 다시 말씀 안 하십니다. 그냥 찾아서 보기를 원하시지, 다시 안 말씀하세요.



●차를 사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

메뉴얼을 보는 것입니다.



●오일체인지.

아무데서나 하면 큰일 납니다. 고생해요. 아무데나 싼데 가서 했습니다. 차에 있는 모든 오일을 다 갈아야 한다. 전 주인이 하나도 관리를 안 했다. 이상해서 메뉴얼을 보니까. 그 사람들이 제 차를 모르더군요. 언제 뭘 갈아야 되는지 모르니까. 다 갈아야 한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메뉴얼을 봤습니다. 거기에 시킨대로 하면 되더라구요.



●우리 삶의 메뉴얼

성경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1. 성경.

2. 찬송

3. 기도 후 마음

4. 다른 사람의 말

5. 음성으로

6. 사건 사고를 통해서



호6:3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 아멘.



●은혜장로교회.

부모님이 말씀 보셔서 자녀들이 말씀보는 가정 되시기를 원합니다.

청년들이 말씀으로 하나되기를 원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은혜장로교회는 말씀에 대한 열심이 있는 교회야. 칭찬받으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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