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이유가 되시는 하나님-은혜주일-080518-사2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5-22 06:54
조회
7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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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사람 판단하는 방법

퇴원할 정신병환자에게 과제를 하나 줍니다. 수도가 있는 방입니다. 물을 조금씩 나오게 합니다. 그리고 의사는 환자에게 가서, 방바닥을 닦으십시오. 잘 닦으면 퇴원입니다.

이 말에 열심히 방바닥을 닦으면, 고객으로 계속 모시구요.

수도를 끄고 방바닥을 닦으면 퇴원입니다.

- 원인을 파악하고, 처리할 줄 아는 능력이지요?


●삶에서 중요한 능력.

현상과 결과를 넘어서는 원인을 찾고, 그 원인을 바꿀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1. 의지할 대상을 바로 찾아야 합니다. 


●앗수르의 침략

앗시리아라는 나라입니다. 지금의 이라크 지역의 사람들입니다. 성경에는 앗수르라고 나와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4000년전에 있었던 나라입니다. 이들은 이스라엘을 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스라엘은 지금도 가장 전쟁이 많은 나라이지만, 역사를 살펴봐도 전쟁이 그치지 않는 나라였습니다.


●전쟁이 많은 곳

계16:16 세 영이 히브리어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아멘.

- 므깃도라는 지역입니다. 요시야왕도 이 지역에서 사망합니다. 인류역사상 가장 많은 전쟁이 있었던 곳이고, 인류마지막의 전쟁이 있을 곳이라고 말하는 것도 과언이 아닙니다. 충분히 그럴 가능성이 있는 곳입니다.


●고고학자들의 의문

북이스라엘은 10지파가 모인 나라입니다. 쉽게 앗시리아에게 멸망했습니다. 수도인 사마리아에 있던 많은 사람들은 앗시리아로 끌려갔습니다. 노예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남유다는 2지파밖에 되지 않았지만, 136년을 버텼습니다.

- 거짓말이다. 이럴 수가 없다. 그 큰 나라가 예루살렘빼고 아무 것도 없는 나라를 136년이나 정복 못 할 수는 없다.

●니느웨부근 

성경과 똑같은 내용이 발견되었습니다. 긴 실린더 형의 비석에서, 산헤립이 예루사렘을 공경하러 갔다가 실패를 했다는 산헤핍의 원통형 비문입니다. 전쟁에서 패한 산헤립왕은 속이 상해, 고국으로 돌아갔는데, 마침 반란이 일어나고, 자신의 아들들에 의해서 신전에서 암살당해 죽습니다. 에살핫돈이라는 아들이 이어서 왕이 됩니다.


●뭐가 기준인지.

성경에 맞으니 이 비석 맞습니까? 이 비석과 성경이 맞으니, 성경이 맞습니까? 성경이 먼저인데, 우리의 마음은 이게 정말일까? 그런 생각이 있으시면 안됩니다. 성경이 내 삶의 기준이 되어야 지요.


●예루살렘성이 핵심

당시는 국가간에 철조망도 없었습니다. 그냥 말타고 칼차고 들어가면, 정복한겁니다. 그렇지만, 그렇게 되지 않는 곳이 있었습니다. 성입니다. 성은 부수고 들어가기 전에는 이길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예루살렘 성은 심각하게 강력했습니다. 도무지 이길 방법이 없었습니다. 자기들이 문 열기 전까지는 도무지 이길 방법이 없는성이었습니다. 3중벽으로 구성되어 있었고 높이는 10~12미터, 두께는 5미터 정도가 됩니다.

- 어떤 첨단 무기로도 부술 수 없는 예루살렘성이 그들에게는 우상이 되어 있었습니다.


●하나님없이는 살아도.

예루살렘 성 무너지면 못 살아아. 하나님은 의지하지 않아도 살 수 있지만, 예루살렘성 뚤리면 우리는 죽어.


●여러분에게는 이런 것 없습니까?

하나님은 잠시 안 계서도 살 수 있어. 그런데, 나 이거 없으면 죽어. 난 통장에 돈 있어야 살어. 난 밥먹어야 살어. 난 사업이 더 중요해.


●다 중요합니다. 그것 없으면 살기 힘듭니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모든 것 위에 계시는 하나님이 더 중요하지요. 성벽보다 더 중요한 것은 성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시죠. 성벽없어도 안 망할 수 있지만, 하나님의지하지 않으면, 성벽있어도 망합니다.


●과자를 좋아합니다.

아들에게 과자를 사줬습니다. 사주기 전까지는 아버지를 의지합니다. 아버지 과자 한봉지 먹으면 안 될까요? 두 녀석이 난리가 납니다. 그러나... 사주고 나면 아이들이 아버지를 의지하지 않고, 과자를 의지합니다. 그거 평생 먹을 양도 아닌데, 하나 좀 달라면 주저합니다. 특히 마지막 한개는 의미가 큽니다. 마지막은 돗대라고 절대 안 줍니다. 돗대는 아버지에게도 못 준다는 그 철학. 이 친구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거 달라고 하면서 제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

‘나는 그런 과자 평생 사줄 수 있는 전능한(?) 네 아버지다. 안 되겠니? 그럼, 낼름 먹어버립니다.’


●과자보다 중요한 아버지

성벽보다 중요한 하나님입니다. 그런 성벽 100개라도 만들어 줄 수 있는 분이신데, 우리가 보이는 성벽이 우상이 되어서, 내 손에 쥐고 있는 과자 한봉지가 우상이 되어서, 하나님을 잊고 있지는 않습니까? 여러분이 하나님 대신 의지하는 그것이 100년 뒤에 있을 거라고 생각하십니까? 영원할 것이라고 생각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큰 힘과 위로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원인을 잘 파악해야 합니다.


사22:10 또 예루살렘의 가옥을 계수하며 그 가옥을 헐어 성벽을 견고하게도 하며. 아멘.


●원인을 잘 진단하는 사람이 되어야.

컴퓨터를 조금 고칩니다. 잘 고치는 법을 알려드립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 즉 없으면 켜지지도 않는 것 부터 끼웁니다. 그래서 되면, 그 다음부터는 하나씩 더합니다. 하나 넣고 켜고 하나 넣고 켭니다. 그러다가 안 켜질 때가 바로 그게 고장이 난 것입니다. 그것만 갈면되죠.

- 기술이 좋은 가게는 정확히 원인을 파악해서 그 원인만을 치료합니다. 그렇지 못한 가게는 일단 한개씩 다 갈아봅니다. 될 때까지 갈아봅니다. 그리고 비용은 고객에게 청구합니다. 이런 가게는 피해야겠지요.


●사람 좋기는 마찬가지.

그러나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는... 살면서 고생하지 않으려면, 원인을 잘 찾아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 아내가 맘이 상해있으면, 저 사람이 왜 마음이 상했나? 잘 알아서 풀어줄 생각을 해야지. 내 아내는 괴팍해. 여자들은 다 그래... 이러면 안됩니다.

- 남편이 자꾸 밖으로만 돌아요. 그러면 그 이유를 살펴야지. 그 원인은 살피지 않고, 박아지만 긁어 대면 문제가 해결납니까? 그 가정 깨지는 겁니다.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앗수르사람들의 포위공격으로 일부가 무너졌습니다. 바로 수리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수리할 재료가 없으니, 주택의 수를 셌습니다. 그리고 계산을 했습니다. 무너진 성벽이 얼마가 있으니 그 성벽을 수리하기 위해서는 몇개의 돌이 필요한가? 이스라엘은 지금도 돌로 집을 짓습니다. 집 색깔이 다 똑같습니다. 누런 빛이 나는 돌입니다.

한 집을 다 부술 수가 없으니, 모든 집에서 같은 양의 돌을 뽑아내서, 불만을 적게 하고, 그 돌로 성벽을 수리했습니다.

- 참 민주적으로 잘 했지요? 힘없는 집 부수고, 오래된 집 부순 것이 아니라, 아주 민주적으로 공평하게 수리했습니다. 그래서 136년 잘 버텼습니다. 그러다 망했습니다.


●결정적 잘못.

아까 미친 사람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지금 성이 무너지고 있는 것, 앗수르가 쳐들어온 것, 성이 완전히 포위되어 버린 것. 이 모든 것의 원인을 알지 못하고, 그 현상만을 치료하고 다닌 것입니다. 그냥 무너진 성을 잘 떼우면 된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게 그 사람들의 잘 못이었습니다.


●그들의 잘못.

하나님 아닌 다른 것을 의지하고 살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정의와 사랑은 없었습니다. 예배는 너무 잘 드렸습니다. 빠지지 않고 드렸습니다. 헌금도 너무 너무 잘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삶은 이상하게도 자신의 맘대로 살았던 것을 알게 됩니다.


●믿는 이들의 잘못

껍데기만 남은 신앙생활은 잘 합니다. 교회는 잘 출석합니다. 헌금생활도 잘 합니다. 교회에서 봉사의 자리도 열심히 합니다. 그러나, 그 마음 속에는 주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위한 신앙생활이 아니라, 나를 위한, 아니,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신앙생활이 되어버렸습니다.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항상 정답을 던져주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문제가 있으면 오히려 문제를 던져 주십니다.


행16:7 무시아 앞에 이르러 비두니아로 가고자 애쓰되 예수의 영이 허락하지 아니하시는지라. 아멘.


●사도바울에게도

예수그리스도를 증거하려고 마음을 먹습니다. 이번 여행의 루트는 소아시아지방입니다. 이 지역을 걸어서 전도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비두니아로 가려고 하는데, 왠지 일이 자꾸 풀리지 않는 것입니다. 왜 그럴까? 하나님께서 막으실 때는 그 이유가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하나님 왜 전도하겠다는 사람을 방해하십니까? 라고 말할 수가 없습니다. 그 원인과 이유를 알아야지요.


행16:9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그에게 청하여 이르되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 하거늘. 아멘.  


●엉뚱한 환상.

마게도냐는 마케도니아 사람을 말합니다. 이쪽은 유럽입니다. 게다가 ‘건너오라’는 말은 육지가 아닌, 배를 타고 오라는 것입니다. 생각하지 않았던 완전히 새로운 전도입니다.


●바울은 준비의 사람.

베드로같으면, 당장 뛰어갑니다. 들어가서 물에 빠지더라도 베드로는 갑니다. 그분은 어부였고, 준비없어도 갑니다. 행동부터 하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다릅니다. 유럽사람들 전도할 준비는 하지 않고 생각도 못했습니다. 완전히 다릅니다. 그쪽의 법도 모릅니다. 어떤 일이 생길지 모릅니다. 바울은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그러나 순종

바울은 지혜로웠습니다. 막히는 길을 뚫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막으시는 이유는 다른 길을 준비하심이라고 생각하고, 순종하며 갑니다. 눈에 보이는 막힘만 보지 않고, 그 막힘을 넘어서는 하나님의 계획을 보는 것입니다.


●증상만 보지 않고, 그 것을 넘어서는 원인을 바라보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계획을 가진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변경할 수 있어야 합니다.


●바울 형, 베드로형

목적지에 갈 때, 그냥 차 타고 나오시는 분? 베드로형

맵을 뽑고, 아는 사람에 물어보고 GPS달고 나오시는 분? 바울형

- 저는 바울형.


●바울을 존경합니다.

배운 분입니다. 계획이 있는 분입니다. 그런데 이분의 계획은 flexible 했다는 사실입니다.


●믿는 사람은 계획이 없어?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대로. 계획없이 사는 사람이 아닙니다.


●무슨 목회관?

목사가 무슨 목회관이 있습니까? 그냥 시키는대로 하지요. - 훌륭한 목사님이에요. 자기의 고집대로 하지 않겠다는 말입니다. 보통 자기 고집이 하나니보다 강한 사람들이 있거든요.

- 그런데 아쉬운 점.

●예수회 신부들

선교를 나가면서, 돗 만 달고, 핸들은 없어요. 그냥 바람 부는대로 가겠다고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가겠다고, 수많은 사람들이 그냥 죽었습니다.


●북장로교선교사들

알지도 못하는 나라, 한국을 선교하겠다고 타겟으로 삼고, 전도했습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미국 이민 온 사람들이 이렇게 신앙생활 열심히 할 줄은 그 분들이 몰랐을 겁니다. 계획이 있어야 합니다.


●젊은이들에 당부

- 앞으로 최소한 10년의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까? 확실한 인생의 목표를 세우고 있습니까? 그냥 유학 오셨습니까? 열심히 하다보면 뭐가 되도 될까요? 돈 열심히 벌어서 하고 싶은 것 하고 사시겠습니까? - 큰일 납니다. 계획을 세우십시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막으시면, 돌려야 삽니다.

계속 갈 수도 있지만, 그길은 하나님의 길이 아닙니다. 하나님 안에서 행복할 수 없는 길입니다.


●바울은 돌렸습니다. 그리고 어떻게?

행16: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풍속을 전한다 하거늘 

16:22 무리가 일제히 일어나 고발하니 상관들이 옷을 찢어 벗기고 매로 치라 하여 

16:23 많이 친 후에 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명하여 든든히 지키라 하니. 아멘.


●제대로 준비하지 못해서.

낭패를 당합니다. 감옥에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했더니, 말도 못할 손해를 봤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역시 세상은 세상의 식이 있구나! 이러며 살아야 합니까?


●매 맞아도. 하나님의 길이 맞다.

그게 덜 맞는 법입니다. 끝내 그 간수 가족을 완전히 구원하고, 복음의 씨를 맺기 시작합니다.


●바울은 깨닫습니다.

이래서 막으셨구나. 더 위험하지만, 더 은혜롭구나. 더 험난하지만, 더 열매가 있구나.


●막으실 때.  

지혜로운 분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성벽을 무너 뜨리고, 적들이 136년을 괴롭히게도 하십니다. 목숨 걸고 전도가는 길을 막고 방해하시기도 하십니다. 그럴 때, 원망하지 마십시오.

- 보이는 다른 것들을 원인이라고 핑게하지도 마십시오. 원인은 하나님이요. 나입니다. 괜히 다른 것에 핑게대지 마십시오. 핑게대는 사람 성공 못합니다.


●맞으면, 때린 사람 보지 마세요.

막히면, 막힌 길 보고 울지 마세요. 하나님을 보세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 때문에 길을 막으시는 거잖아요.


●바른 계획은 있지만, 그 계획을 하나님의 뜻에 맞추실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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