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말씀하시면-은혜금요-080523-출1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5-28 14:57
조회
13946
말씀하시면.

●찬양기도의 목적
엄청난 기억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저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요절 140개
대부분 기억합니다. 노래로 외웠어요. 찬양을 통해서 말씀을 배우면 두배의 효과가 있습니다. 찬양이 은혜가 되구요. 찬양을 통해서 삶이 바뀝니다.
- 찬양과 기도의 은혜가 우리 중에 풍성하시기를 기도합니다.

●말씀하시면이 좋습니다.
매 주일 예배를 마치고 부르는 찬양

●배경
시나이 반도의 사막입니다.(지금 이집트땅) 장정만 60만인 사람들의 행렬이 포착됩니다. 사람들의 수는 약 200만명을 넘어서는 인원입니다. 그들은 지금 40년 동안이나 광야에서 생활하는 이스라엘백성들입니다.

●베두인?
물론, 사막의 유목민이라는 베두인이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정도로 큰 규모는 아닙니다. 저렇게 규모가 커지면, 당장 먹을 것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 원래 사막은 아무 것도 없는 곳입니다. 먹을 곳을 구할 수가 없습니다.

●음식
그렇다고, 많은 음식을 가지고 다닐 수도 없습니다. 음식들은 더운 사막날씨에 오래 버티지를 못했습니다. 왜 이 사람들은 이렇게 좁은 지역을 40년 동안이나 빙빙 돌고 있는 것일까요?

●광야생활의 목적

1. 준비됨을 위해서

●교육하시는 하나님
레10:11 또 나 여호와가 모세를 통하여 모든 규례를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치리라. 아멘.
- 제가 느끼는 하나님은 가르치시는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배우는 자세가 중요합니다. 자세가 바르게 되어야 잘 배울 수가 있습니다.

●인큐베이터
미숙한 아이가 들어가는 것입니다. 거기서 사람되서 나옵니다. 애굽이 인큐베이터였습니다. 야곱의 한 가족이 들어갔습니다. 440년 뒤에 나온 것은 가족이 아니라, 민족이었습니다. 당시 최고의 나라라는 이집트에서 선진문명을 배워오고, 나라의 기초를 배워옵니다. 그 전에는 왕이 뭔지, 정치가 뭔지 알지 못했습니다.

●배워야 합니다.
맨날 자기가 맞는 줄 알고 사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합니다. 남의 장점을 장점으로 인정하지 못하는 사람은 성공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애굽에 보내신 이유는 그들에게 배우게 하기 위함입니다. 가서 봐라. 그리고 이스라엘을 만들어라.
- 미국 나오신 이유도. 가서 배워라. 그리고 조국을 위해서 사용해라. 저 힘없는 나라를 되살려라.

●코카콜라사장
내 혈관에는 피가 없고, 코카콜라가 흐른다. 나는 평생 한번도 다른 회사의 콜라를 먹지 않았다.
- 한심한 얘기입니다. 사장님이 콜라에 밥말아먹고, 맨날 콜라먹고 살아도, 그거 사먹을까요? 그냥 먹을까요? 사먹으면 회사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요? 경쟁회사가 어떻게 나오는 지 모르니, 혼자 맞는 줄 알고 살죠.
- 많은 손님을 빼앗겼습니다. 예전같지 않습니다. 배워야 삽니다.

●하나님은 가르치시는 분이십니다.
이스라엘백성에게 광야는 또 다른 인큐베이터입니다. 애굽에서 배운 나쁜 것들을 버리고, 가나안땅에서 살아갈 백성의 자질을 배우는 인큐베이터였습니다.

●40이란 숫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새로운 시대가 시작하는 것이 40의 의미입니다. 40일 금식기도, 새벽기도를 하는 이유도 그렇습니다. 힘든 시절이 지나고, 새로운 것이 시작하기 위해서 40이란 숫자를 두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링컨
남자나이 40이면 얼굴에 책임을 질 수 있어야 한다. 요즘 한국은 남자들이 일찍 은퇴합니다. 사오정, 오륙도. 컴퓨터, 영어 잘하는 후배들에게 계속 밀립니다. 40이란 나이에 얼굴을 책임진다.
- 고생한 만큼 그 얼굴에 책임을 지고 산다는 것을 말합니다. 돈벌어서 성형수술 40전에 받아 놓으라는 말이 아니죠?

●그대로 가나안에 갈 수 없었습니다.
우리 삶에도 동일한 모습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마땅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배울 준비와 자세가 되어있지 않은 모습입니다. 혼자 맞고, 혼자 할 수 있다는 모습입니다.
- 하나님의 방식을 배우기보다는 내가 경험한 그 경험이 더 맞다고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처음에는 도망, 결국은 추격
그 고생을 하는 동안, 그들은 성장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과 같이 전투하면서, 애굽에서 도망나왔던 도망자들이 가나안의 적들을 공격할 수 있는 나라로 어느 날 성장해버렸던 것입니다.

●40이라는 고난을 통해서 하나님께선 가르치십니다.
쓸모 없는 고난 같지만, 분명한 것은 그 고난을 지나고 있는 나는 강해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도 가르치십니다.
여러분은 배울 준비가 되어 있으십니까? 죽을 때까지 배우고 간다는 생각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가르치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하나님의 가르치심에 복종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이끄심에 순종하기 위해서

●신기한 것
이스라엘백성들이 자신들은 가나안에 못 갈 것을 알고도, 그 죽음의 길을 따라서 이동했다는 사실입니다. 40년을 통해서 그들은 하나님의 이끄심에 순종하는 법을 배웠습니다.

●구름기둥과 불기둥
출13:21 여호와께서 그들 앞에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으로 그들의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 기둥을 그들에게 비추사 낮이나 밤이나 진행하게 하시니. 아멘.
- 잘 보인다. 도움이 됩니다.(시원하고, 따뜻하고),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사건이 정말 독특합니다.
이건 정말 가르치는 거에요. 있고 싶어도 구름이 불이 움직이면, 그들은 그 길을 가야했습니다. 있기 싫어도 구름과 불이 있으면 있는 겁니다. 참 단순한 교육이었습니다.

●stop사인
한국과 미국이 가장 다른 것이 이것입니다. 한국에서는 스탑에 서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미국은 안 서면 300불입니다. 거의 다 섭니다. 안서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이유?
교육입니다. 그렇게 배웠고, 그렇게 안 하면, 경찰이 잡습니다. 미국 경찰 무섭잖아요? 종종은 사람 쏴서 죽이기도 합니다.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시위하면서 경찰을 패죠? 그것 보고 구경한 중국사람들이 한국에서 시위하면서 경찰을 패더라구요. 법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지켜지지 않는 법은 무시당할 뿐입니다. 안 만드는 것이 낫죠.
- 교육이 그 만큼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교육은 순종의 교육.
출15:23 마라에 이르렀더니 그 곳 물이 써서 마시지 못하겠으므로 그 이름을 마라라 하였더라 
15:24 백성이 모세에게 원망하여 이르되 우리가 무엇을 마실까 하매. 아멘.
- 이스라엘 백성들의 원망. 아주 가까운 거리입니다. 바로 원망의 말을 퍼붓습니다. 그들에게는 아무 준비도 되지 않았습니다. 노예근성만 가득했습니다.

●절대순종
절대라는 말을 들으면, 거부반응이 옵니다. 어떻게 절대순종해, 무조건 순종? 이거 군대에서나 있는 말 아닌가?

●이스라엘백성은 망했습니다.
모두 죽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절대 불순종했습니까? 그 사람들 신앙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절대 불순종이라뇨? 순종하며 살았습니다. 구름기둥, 불기둥 따라 다녔습니다. 그런데, 망했습니다. 그 이유는?

●절대 순종하지 않아서.
100% 순종해야. 그게 바른 순종입니다. 군인이 100%의 말을 들어야 합니까? 100% 복종해야. 그 군인은 제대로 된 군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주님 말씀하시면.
- 말씀을 듣기에 힘쓰셔야 합니다.

그 신호대로 가고 서야 합니다. 그게 맞습니다.

내 힘으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이끄시는 힘과 손길을 느끼셔야 합니다.

들을 귀를 주옵소서.

효도관광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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