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처럼 삽시다-은혜주일-080608-왕상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6-11 09:07
조회
7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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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을 정하고, 따라하라.

뭐든지 처음에는 잘하는 모델을 삼고 그 모델을 따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좋은 음식점이 있으면, 따라해보고, 훌륭한 목사님이 계시면 따라해보고, 운동 잘 하는 사람이 있으면 그대로 해보려고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자기의 스타일이 나옵니다. 이건 나에게 맞아. 이건 나에게 안 맞아.



●지난 시간에 솔로몬 - 신앙의 모델.

솔로몬의 말씀을 통해서 은혜를 나눴습니다. 계속해서 솔로몬의 성공이유를 한번 벤치마크해보시기 원합니다. 솔로몬의 강점을 배울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삽시다.



●기도를 기록하라.

저는 기록을 좋아합니다. 기록하고, 분석하는 일을 아주 즐겨합니다. 시간이 나면, 뭔가 분석하고 분석한 결과를 드려다 보고 만족하곤 합니다.



●기록이 기억이 됩니다.

기억이 감사를 이룹니다.



●목회일지라는 것을 기록합니다.

담임목사가 되고 바로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맨날 한 잘못을 다시 반복하고, 그해의 일이 기억이 안납니다. 그래서 1년뒤의 나에게 편지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그 주일에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고, 잘된 것 부족한 것을 기록합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평가를 합니다. 그 자료를 참고합니다. 매년 발전이 있습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사실 하나는... 감사함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기록하면, 감사가 있습니다.

기도제목을 적으면서, 그 기도제목이 응답되는 것을 봅니다. 아 이뤄주시는구나.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구나. 감사하게 됩니다. 기록하지 않으면, 기억하지 않으면, 그냥 될 것이 된겁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부족한 것. 아직 되지 않은 것만 생각납니다. 그러면 불평이 나옵니다. 기록하면 감사가 있습니다. 기억하면 감사가 있습니다.



왕상3:6 솔로몬이 이르되 주의 종 내 아버지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그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그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항상 주사 오늘과 같이 그의 자리에 앉을 아들을 그에게 주셨나이다. 아멘.



●솔로몬의 감사기도.

베푸신 은혜를 생각합니다. 은혜장로교회입니다. 은혜가 중요합니다. 은혜의 반대 말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공로입니다. 은혜는 내가 자격이 없고, 내가 받을 만하지 않은데, 하나님께서 그냥 주셨다는 말입니다. 내가 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공로는?

내가 하나님 앞에 somebody라는 겁니다. 내가 뭔가 좀 했다는 생각입니다. 그래도 내가 좀 밥값을 하는 괜찮은 사람이라는 생각이 공로입니다.

구원은 공로로 받습니까? 은혜로 받습니까?



●공로가 필요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그 공로는 하나님께서 생각하실 문제고, 우리는 그 공로를 생각하면 안 됩니다.



●공로는 남이 생각해야 합니다. 

공로는 내가 생각하면 안 됩니다. 그러면 불평이 나옵니다. 내가 이렇게 했는데, 했지요. 공로는 내가 생각하면 독이 됩니다. 하나님께서 생각하시고, 남들이 생각해주면 고맙구요. 아니면, 천국가서 받는 것이지. 이 땅에서 모든 것을 다 본전뽑으려는 생각을 하지 마십시오.



●솔로몬과 같이 하늘을 소망하고, 베푸신 은혜를 생각하며 감사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 낮은 마음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복을 타고 났다.

솔로몬은 복을 타고 났습니다. 솔로몬은 아버지를 잘 만났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다윗이었습니다. 다윗은 왕이었습니다. 그리고 성경이 가장 소중하게 자랑하는 신앙인입니다. 모세와 다윗은 구약성경에 가장 중요하게 나오는 사람들입니다.

- 바른 신앙의 교육을 받고 자랐습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한 내용인지 모릅니다.

- 왕자로서 교육을 받았습니다. 당시 최고의 스승들에게서 배웠습니다. 솔로몬의 지혜도 그것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지혜이기도 하지만, 그는 타고나기를 잘 타고 났고, 제대로 된 교육을 받았습니다.



●출생은 영 형편이 없었습니다.

삼하12:24 다윗이 그의 아내 밧세바를 위로하고 그에게 들어가 그와 동침하였더니 그가 아들을 낳으매 그의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니라 여호와께서 그를 사랑하사. 아멘.

- 이유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왜 솔로몬을 사랑하셨을까요? 아마 가장 약한 아들이라서 그랬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약한 사람에게 더 사랑을 베푸십니다.



●진수의 아픔

병원이 익숙해져서, 까운 입은 사람만 보면 울었습니다. 100일을 병원에서 보내고, 22일동안 입원해있었습니다. 진수에 대한 안타까움이 있습니다. 보통 막내에 대해서는 그런 마음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쟤 낳고 젖이 안나와서 동냥젖해서 먹였어...



왕상3:7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버지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아멘.



●이스라엘 통일국가의 왕인데...

솔로몬은 자신을 아이라. 아니, 작은 아이라고 말합니다. 아이는 어떻습니까? 자기 앞가림을 못합니다. 미국에서는 더 그러죠? 애들 혼자 어디 가지도 못합니다. 저는 초등학교 제가 걸어서 다녔습니다. 차피하는 법을 혼자 습득하고, 불량식품의 유혹을 뿌리치고 학교에 가고 집에 왔습니다. 미국은 안 그러데요. 아이는 부모님없으면 잡혀갑니다. 양육권빼앗깁니다.



●천하의 왕이. - 애들은 무시당함. 애들은 가라.

자신을 아이, 그것도 작은 아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솔로몬의 강점은 이것입니다. 자신을 낮추는 것입니다.



●낮춤의 리더쉽

주인이 높아지면 안됩니다. 리더가 높아지면 안됩니다.

- 헨리나우웬박사. 하바드대학 교수자리를 버리고, 정신박약자들 시설에서 똥오줌 치우는 일을 하며, 섬깁니다. 그 이유는? 나를 위한 삶만 살았다. 높아지는 삶만 살았다. 하나님께서는 낮아지는 삶을 원하신다. 그리고 평안을 찾게 됩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칭찬을 듣습니다.

여러분의 역할은 칭찬하시는 겁니다. 칭찬듣는 사람의 마음은? 당연하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했는데. 그러면, 이 사람꼴 나는겁니다. 항상 겸손한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자기 자신을 낮추는 말이 필요합니다. 그 말은?



- 여러분 지금 간절하고, 안타까운 마음이 있습니까? 솔로몬의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불쌍하게 보십니다. 교만하지 마십시오. 낮아진 마음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낮아지는 마음 속에 함께 하시는 하나님.

낮은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이 찬양이 너무 좋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낮은 자와 함께하시는 버릇이 있으십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도, 높은 자리는 가지를 않으세요. 낮은 사람들, 못쓸 사람들과 함께 하십니다.



●낮지 않은 마음.

내가 좀 쓸만하구나... 그런 생각하면 큰일 납니다. 병고침의 은사를 가진 목사님이 계셨습니다. 같이 심방을 나가도, 그 목사님은 항상 먹을 것을 들고 옵니다. 정말 그 목사님께서 기도하시면, 아픈 분이 나아요.



●여러분이 판단하십시오.

이 분의 기도를 하나님께서 잘 들어주시는 것일까요? 아무나 기도해도 나을 것이었을까요?



●둘다 가능합니다.

그러나, 정말 그 사람이 기도하면 더 잘되고 더 잘 낫는 분들이 있습니다. 치유기도의 은사를 가진 분들입니다. 우리는 두가지 태도를 다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먼저 기도하고 찾아가라.

먼저 기도하십시오. 자신의 기도가 먼저입니다. 기도로 나을 병이라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기도가 가장 귀하지요. 기도시키려고,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위해서 질병을 주신 것이라면, 당연히 그 원인은 본인이 가지고 있지요. 그럼 본인이 기도하는게 맞죠. 이런 상황은 자기가 기도해야 합니다.

다른 이의 도움을 청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기도가 약하고, 믿음이 약한 사람을 위해서 또는 다른 뜻으로 다른 이의 기도를 통해서 풀어 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목사님의 기도와 같이 어떤 분의 기도가 내 기도보다 더 효과적인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경우도 자신의 기도를 더 잘하도록 돕는 것이지 그분이 기도로 끝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이런 은사를 가진 분의 잘못.

내가 기도해서 고쳤어... 큰 일 날일입니다. 이런 은사가 있는 분은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셨습니까? 그 사람이 했습니다. 그 사람이 우상이 됩니다. 자기가 잘 하는 줄 압니다.

- 그 목사님... 끝내 잘 안되셨어요. 하나님께서 다시 크게 쓰실 줄로 믿습니다. 그러나, 그 목사님 내가 기도하면 나아... 그러더라구요. 주어가 내가 되면 안되죠. 하나님께서 하시는 거죠. 내가 합니까? 하나님 없이 어떻게 내가 합니까?



●아이와 같은 마음을 가지십시오.

아이는 절대로 혼자 뭘 할 수가 없습니다. 아이는 깨지고 넘어져도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이의 결심.

이런 결심으로 안 되도, 한번 해보겠다는 마음을 갖는 작은 아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영원한 복을 사모하며 살아야 합니다.



●진짜 복, 가짜 복.

기복교라고 할 만큼 복에 대해서 강조합니다. 저도 진짜 복 많이 받고 싶습니다. 복에 혼란하지 마십시오. 혼동되지 마십시오.



●솔로몬의 받은 복은?

그래서 번성한 나라를 이룬 것이 진짜 복이었나요?



●진짜복은 그게 아닙니다.

기도하면서, 예배드리면서, 하나님의 마음과 같아져 버린 것이 진짜 복입니다. 앞에서 말한 것은 복이 아니라 상이죠.



●김진수가 밥을 안먹어요. 진성이 게임기

먹으면 과자을 준다고 했습니다. 그 친구는 분명히 사탕이 복이야. 사탕먹으려면 어쩔 수 없이 밥 먹어야해... 그러면서 먹습니다. 그게 효과가 있습니다.

- 진짜 복은 뭡니까? 사탕이 아닙니다. 그 덕분에 순종해서, 밥먹고 몸이 튼튼해 진 것이 복입니다.

- 그 친구는 아직 어려서 건강이니, 키꺼야 된다는 말은 관심없습니다. 당장 사탕이 관심입니다. 그러나, 그 친구가 40에도 사탕 안 주면 밥 안먹어... 그러면, 정신 박약입니다. 신앙박약이 되지 마십시오.



●과자 주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과자를 주십니다. 그러나 과자 매니아가 되지 마십시오. 우리가 기도하면, 하나님께서는 응답의 재미를 주십니다. 신앙생활에 재미를 주십니다. 마음껏 받으십시오. 저도 받고 싶습니다. 넉넉하게 살고 싶고, 자식들 잘 되고, 건강하고 싶습니다. 그건 분명한 복이며, 상입니다. 그러나 그게 진짜 복은 아닙니다.



●사람의 속성

칭찬과 상에 약합니다. 김목사도 약합니다. 칭찬 한마디에 사람마음이 확 풀리지 않습니까?

남편: 당신 밖에 없어요. 당신이 최고에요. (물론 우리 집에서만 최고이지만. 칭찬이 사람을 만듭니다.)

아내: 당신덕분에 산다. 당신이 수고하니 내가 일할 수 있지... (천하의 원수라도 원수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셔야죠)

자식: 제게 가장 큰 복은 좋은 아버지, 어머니에요... 용돈이 달라질겁니다. 아니면, 너 돈필요하냐? 그건 자기가 지금까지 한대로 받습니다.



●상을 통해서

하나님과 가까워 지는 것입니다.

- 성숙한 신앙이 되어야 합니다. 진수가 30살이 되어서도 과자 안주면 밥 안먹어. 과자가 복이야... 그러면 큰 재앙입니다.

- 우리 신앙도. 복 없으면, 신앙생활 안해. 과자없으면 밥 안먹어랑 뭐가 다릅니까?



●솔로몬에게 진짜 복은 뭡니까?

그가 일천번제를 드리고 나서, 그는 엄청난 복을 받았습니다.



왕상10:27 왕이 예루살렘에서 은을 돌 같이 흔하게 하고 백향목을 평지의 뽕나무 같이 많게 하였더라. 아멘.



사울왕과 다윗 왕의 때에는 상상도 못했던 것입니다. 상상도 못할 일이 가능해졌습니다.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 은이 돌같이 흔했고, 백향목이 잡초같이 흔했다. 대단한 축복입니다.



●부록 복은?

대단한 복을 은과 백향목에서 찾으시면 안됩니다. 그에게 진짜 복은 일천번제를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을 가졌다는 것입니다. 그게 진짜 복입니다. 은도 좋고, 백향목도 좋습니다. 이것도 복입니다. 그런데 이건 일시적인 복입니다. 은가지고 천국 못 갑니다. 백향목가지고 천국에 집 못 짓습니다.



●진짜 복은 영원한 복입니다.

영원한 복을 사모하십시오. 솔로몬이 일천번제를 통해서 하나님과 바른 관계가 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마음이 되고, 실제로 하나님께서 다윗과 이야기하던 것처럼 솔로몬과 꿈에서 직접 대화를 하시는 것이 복입니다. 은과 백향목보다 더 큰 복은 이 복입니다. 게임기보다, 사탕보다 중요한 복이 바로 이 복입니다.



●솔로몬은 몰랐습니다.

일천번제를 통해서, 자기가 바라던 세상의 소망들이 다 없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하나님이라는 분을 통해서, 지금까지 바랬던 세상의 만족들이 중요하지만,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가 더 중요한 것을 깨달아 알게 되었습니다.



●신앙의 경륜입니다.

- 깊이있고, 넓이있는 바른 신앙생활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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