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아버지! - 은혜주일 - 080615 - 사6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6-17 04:54
조회
6823

 


구약성경/사6:6,7(974쪽)


6: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6: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아멘.   


 


신약성경/롬8:15(250쪽)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아멘.   


   
 


●미국 처음 오신 아버지


나이들어 미국에 처음 오신 아버지께서 영어를 배웠습니다. 우리 할멈에게 아침에 인사해야지.


굿모닝. 


그러자 할머니께서 부엌에서 말씀하셨습니다.


미역국이요. 


 


●오늘은 아버지 주일입니다.


우리들의 아버지 어떤 분들입니까? 여러분은 아버지이십니까?


 


1. 하나님께서 우리 영의 아버지가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 되시는 이유를 아십니까?


하나님께서는 하나님되려고 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은 너무 멉니다. 가까워지고 싶어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아버지되려고 하십니다.


 


●아버지의 관계는 무한하기때문입니다.


조건적인 관계가 있습니다. 그 조건이 이뤄지면, 좋은 관계가 되고, 그 조건이 이뤄지지 않으면 좋은 관계가 이뤄지지 않는 경우를 말합니다. 좋지 않은 관계입니다.


 


●제 아들.


공부하면 만화보여주기로 약속을 했습니다. 갑자기 바쁜 일이 생겨서 약속을 못 지키게 되었습니다. 그러자 큰 놈이 대뜸 말합니다. ‘아빠 싫어요. 아빠 미워요 왜 만화 안 보여줘요?’ 이 친구의 마음은 그렇지 않지만, 이 말 자체를 들으면, 기분이 좀 나쁩니다. 제가 만화보여주는 기계입니까? 저는 만화기사가 아닙니다. 저는 그 친구의 아버지입니다. 조건적인 관계이고 싶지 않습니다.


 


●얼마나 조건적인가?


부모간의 관계도 얼마나 조건적인지 모릅니다. 아버지라서 사랑하고, 어머니라서 아끼는 것이 아니라 조건적인 관계가 되어버렸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얼마 전 필리핀에서


한국의 아주 부자여성 하나가 두발의 총을 머리에 맞고 살해당했습니다. 수사를 하던 중, 아주 놀라운 사실하나를 발견합니다. 현지의 폭력배들에게 한국의 어떤 여자가 전화로 그 여자를 확실히 죽이면, 돈을 주겠다고 약속하는 전화내용이 발견되었습니다. 그 여자는 바로 그 어머니의 딸이었습니다. 부모님의 재산이 그렇게 탐이 나서, 어머니 죽이고, 그 재산 자기가 차지하려고 자기 어머니를 청부살인 했습니다.


- 조건적인 관계가 되어버렸습니다. 조건이 맞지 않으면, 필요없어...


 


●하나님께서 아버지이신 이유는?


조건적이 아니라 무한한 책임을 지기 위해서 입니다. 멀리 있는 하나님이 아니라, 가까이 계신 아버지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롬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아멘.


 


●아버지는 친근합니다. 그리고 자랑이 됩니다.


초등학교때였습니다. 저희 반에 두명의 거물급 친구가 있었습니다. 일기를 써서 발표를 시키곤 하셨는데, 한 친구는 아버지가 청와대의 목수대장이었다고 합니다. 엄청나게 자랑을 했습니다. 실제로 이런 것이 있기는 한지 모르겠습니다만, 이 친구는 일기의 처음시작이 무조건, 우리 아버지가 청와대에서... 이러구 시작했습니다. 물론 예수님도 목수셨죠. 저는 그렇게 목수가 위대한 줄은 그때 처음 알았습니다. 거의 국무총리쯤 되는 줄 알았어요.


그리고 나면, 라이벌 친구하나가 있습니다. 그 친구의 아버지는 청와대에 들어가는 전화교환기를 주문제작받던 분이었다고 합니다. 맨날 집에 가면, 납땜질하고 있습니다. 그 친구도, 일기발표시간이 되면, 우리 아버지가 청와대에서... 이러구 시작합니다.


그리고 제가 나갑니다. 저는 항상 나가면, 우리 아버지가 중국집에서...  오늘은 엄마와 싸웠다. 엄마가 오늘도 짜장면을 먹으라고 했다. 제발 밥 좀 먹었으면 좋겠다. 난리가 납니다. 인기 최고였습니다. 어머니는 ‘저 바보같은 놈이 친구가 다있네...’ 기뻐하셨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우스운 얘기죠. 목수대장, 교환기만드는 아버지가 뭐 그렇게 대단합니까? 그래도 그 친구들에게는 자랑이 있습니다.


- 대단한 거로 생각합니다. 하나님 아버지시잖아요?


 


●아버지에 따라서 아들이 판단되기 때문입니다.


아버지가 계시면 든든합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더 든든합니다. 힘들 때마다 외치세요. 내 아버지는 하나님 아버지다! 그리고 힘내시기를 축원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아버지되고 싶어하십니다.


여러분에게 힘주시려구. 하나님은 교회에만 계신 것 같지만, 아버지는 항상 계신 것 같으니까. 아버지 하면 더 친하니까요.


 


●예수님은 한술 더뜨십니다.


마26:50 예수께서 이르시되 친구여 네가 무엇을 하려고 왔는지 행하라 하신대 이에 그들이 나아와 예수께 손을 대어 잡는지라. 아멘.


- 친구야. 어떻게 하나님하고 우리가 친구합니까? 못합니다. 그분이 낮춰주시니, 우리가 비슷한 척하는 겁니다.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


무한한 관계입니다. 그 관계의 축복을 마음껏 누리시고, 하나님아버지 한분으로 든든하실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2. 우리는 아버지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합니다.


 


●제가 누구를 닮았을가요?


아버지 닮았습니다. 저희 아버지를 쏙 닮았습니다. 생긴 것은 별로 안 닮았지만, 하는 것은 참 많이 닮았습니다. 안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어느날 깨달아 알았습니다. 제가 집 전화를 받으면, 대부분의 분들이 저를 집사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아버지의 목소리와 똑같기 때문입니다.


- 애들하고 노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버지를 닮았습니다.


 


●아버지를 생각하면 생각나는 말


사6:6 그 때에 그 스랍 중의 하나가 부젓가락으로 제단에서 집은 바 핀 숯을 손에 가지고 내게로 날아와서 


6:7 그것을 내 입술에 대며 이르되 보라 이것이 네 입에 닿았으니 네 악이 제하여졌고 네 죄가 사하여졌느니라 하더라


- 대표기도를 하고 나면, 매번 싸우곤 하셨습니다. 아버지는 자꾸 이말을 넣어서 이렇게 기도하셨습니다.


 


‘입수부리를 숯불로 지져주시옵소서.’


= 입도 아니고 부리입니다. 무슨 비둘긴가요? 입술 숯불구이도 아니고, 무슨 예배시간에 바베큐파티할 일 있습니까? 교회 안 다니던 아버지가 교회 나가서 서리집사받은 것이 너무 고맙기도 했지만, 기도가 이상하다고 항상 다투셨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하시데요.


 


●왜? 아버지는 솔직하신 분, 아버지의 잘못.


언어적인 폭력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백지입니다. 하얀 종이와 같다고 합니다. 거기에 낙서하면, 애들 인생이 낙서가 됩니다. 거기에 좋은 그림을 그려주면, 그 아이들은 그 그림이 미천이 되어서 평생 바른 생활로 살아가게 됩니다.


 


●아이들은 약자입니다. 여자도 약자입니다.


아무리 강해도 약자들입니다. 약합니다. 깨지기 쉽습니다. 그 아이들에게 상처가 되는 언어를 사용하지 마십시오. 애 잘되라고 하는 말이 아니라, 가끔은 화풀이를 할때가 있습니다. 왜 부부싸움 하면, 애들에게 소리를 지릅니까? 싸우면 애들의 분위기가 달라집니다.


- 진수의 말 ‘나 엄마 좋아요. 사랑해요.’ 그러구 달려옵니다. 못 싸웁니다.


 


●바른 언어생활하십시오.


 


●더러운 나의 입을 깨끗하게...


저희 아버지가 그런 기도를 하신 이유는 자신의 입이 부정한 것을 알았기때문입니다. 믿기는 시작했는데, 새벽기도는 나오는데, 술은 끊었지만, 그 부정한 입은 끊어지지가 안 더라는 겁니다.


 


●여러분의 입은 정결합니까?


상처를 주지 않으십니까? 우리 아버지들의 입은 책임을 다하는 입이십니까? 기도하십시오. 숯불로 지져서라도 제발 좀 바꿔주시옵소서. 아버지가 바른 아버지의 역할을 감당하게 해주옵소서.


 


●하나님께서 아버지 되십니다.


하나님께서 아버지되시는 이유는. 우리에게 모델을 보여주시려고 그러십니다. 저의 아버지도 부족한 분이었습니다. 그분을 완벽하게 닮으면 안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아버지께서 본을 보여주십니다. 나를 닮아라. 내가 참된 아버지의 마음이다.


 


●엄격과 사랑- (중요한 가치)이 같이 있어야.


두개가 같이 있어야 합니다. 뭐 하나만 있어서는 안 됩니다. 신앙의 기준을 굳게 세우고, 지켜야할 룰들을 바르게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사랑이 있어야 합니다. 룰만 있으면, 아이들은 미칩니다.


- 가부장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참 나쁜 말입니다. 아버지가 그냥 아버지가 아니라, 황제입니다. 모두 아버지의 눈치를 봐야하고, 아버지는 룰을 가지고 다스리기만 합니다. 아이들이 숨이 막힙니다.


 


●성경을 보십시오.


하나님 아버지께서 본을 보이십니다. 그 본을 보고 배우십시오. 룰이 있지만, 사랑으로 이해하시는 하나님. 세상의 자녀들을 위해서 자신이 직접 땅에 오셔서 죽음으로 본을 보이십니다. 그래서 자녀들을 살립니다. 그게 하나님의 본입니다. 자신의 룰을 지키기 위해서, 남을 희생시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희생시키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답지 않습니까?


 


●세상의 아버지들


자신의 룰을 지키기 위해서,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희생합니다. 아내를 희생시키고, 자녀들과 손자들을 희생시킵니다.


- 룰은 중요합니다. 그러나 사랑이 없으면 울리는 꽹과리와 같은 소음이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본을 보이고 계십니다. 그본을 보시고, 아버지의 역할을 잘 감당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아버지를 존경할 수 있어야 합니다.


 


●나이별 일기


4세때--아빠는 무엇이나 할 수 있다. (진수)


7세때--아빠는 아는 것이 정말 많다.(진성이) 에이... 거짓말.


8세때--아빠와 선생님 중 누가 더 높을까?(의심)


12세때-아빠는 모르는 것이 많아.


14세때-우리 아버지요? 세대 차이가 나요.


25세때-아버지를 이해하지만, 기성세대는 갔습니다.


30세때-아버지의 의견도 일리가 있지요.


40세때-여보! 우리가 이 일을 결정하기 전에 아버지의 의견을 들어봅시다.


50세때-아버님은 훌륭한 분이었어.


60세때-아버님께서 살아 계셨다면 꼭 조언을 들었을 텐데… (살아계실때 잘하십시오)


- 어디에 해당되십니까?


 


●한인 교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


아마도 교육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국에서 살만했지만, 그래도 미국 오신 이유가 아이들의 교육때문이 분들, 많으시죠?


 


●한국 사람들의 관심.


교육입니다. 교회를 정해도, 그 교회에 아이들은 있는지, 아동부 중고등부는 잘 되어 있는지. 그게 관심입니다. 참 좋은 관심입니다. 그래야 합니다. 자신보다는 자녀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부모님에 대해서는 어떻습니까?


그만큼의 관심과 사랑을 부모님께 베풀 수는 없습니다. 부모님은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잘 지내시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물론 아닌 경우도 너무 많이 있습니다.


 


●경기도분당심방. 


분당은 부자들이 삽니다. 천당 밑에 분당이다. 깨끗하고, 잘 정돈된 미국같은 도시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가난한 사람들이 삽니다. 양지마을이라는 곳에 가난한 영세민들과 무의탁 노인들이 사는 정부보조 아파트가 있습니다. 그분들은 교회의 보조까지 받으셔야만 사실 수 있는 분들이었습니다.


어떤 몸이 안 좋으신 집사님이 계셨습니다. 자식들 있다는데, 뭐합니까? 물어보니, 미국갔다고 합니다. 뭐 그래. 생각했는데. 지금 제 처지가 되어버렸습니다.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가장 찔리는 설교였습니다. 자식귀한 줄은 알고, 부모 귀한 줄 모르는 목사.


 


●한국사회의 심각한 문제


아이들을 가르치려고는 최선을 다하면서, 아버지와 어머니에 대해서는 너무 소홀하지 않습니까? - 부모님이 그러셔서 저도 그게 당연한 줄 알았습니다.


 


●하나님의 법칙은?


부모가 능력이 있을 때, 자식을 키우고, 나이들면 자식 덕 보면서 사는 겁니다. 그게 하나님의 법칙입니다.


 


●고려장제도


에스키모도 그런 것이 있었다고 합니다. 먹을 것이 떨어지면, 나이든 부모님을 산골짜기에 던져 놓고 오는 악습 중에 악습입니다.


 


●해외고려장. 


요즘 해외에 가서, 완전히 끝내고 오는 나쁜 자녀들도 있습니다. 요즘 해외여행시켜줄께요. 그러면, 두려워 떤다면서요? 나는 한국이 좋다!


 


●자식에게 더 많은 관심 가는 것은 당연한 일.


자식들은 더 많은 돈 들어갑니다. 더 관심과 격려가 필요합니다. 맞습니다. 어린 자식들의 투자는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그렇게 나를 키우시고, 쓸쓸히 늙어가시는 부모님은 도대체 뭡니까?


 


●이번 효도관광을 가면서...


우리 어르신들 많이 열로하셨다. 숙소에 가니, 무장해제를 하시네요. 복대, 보호대. 무슨 미식축구선수들입니까?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제가 욕심을 내서 이제 10년은 아무도 못 빠집니다. 10년은 저와 같이 다니셔야 합니다. 으름장을 놓았습니다. 그러나, 제 욕심이지 자신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뜻이지요.


- 기회가 많지 않구나...


 


●자식 다 퍼주고 부모님 소홀하면...


그걸 자식들이 배웁니다. 고려장하고 갖다 버린 아버지생각나서, 지게 버리려고 했더니... 보고 있던 아들이 이렇게 말했답니다. ‘아버지, 그거 버리지 마세요. 다음에 아버지 버릴 때 쓰게요...’ 철없는 것이 그렇게 말합니다. 아들이 정신이 번쩍나서 아버지를 찾으러 산으로 다시 들어갑니다.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자식들 키워서 부모님이 덕을 보셔야 합니다. 그게 미래를 향한 투자입니다.


하나님의 섭리는 다를까요? 우리에게 복주시는 이유가 뭘까요?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시고 우리를 키워주시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좀 배우세요. 우리도 하나님께 잘해야 합니다. 육신의 부모님께 효도한다면, 하나님께 충성을 다해야 합니다. 순종해야 합니다.


 


●육신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잘 섬기십시오.


그것 잘한 다음에 하나님을 잘 섬기십시오. 그게 맞는 순서입니다. 육신의 부모님께 잘 하지 않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 잘 할 수 있다는 환상을 버리십시오.


 


●좋은 아버지가 되시고, 그 아버지를 존경할 수 있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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