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을 넘어서-은혜주일-080323-막16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3-24 15:04
조회
6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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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창50:2,3(80쪽)

50:2 그 수종 드는 의원에게 명하여 아버지의 몸을 향으로 처리하게 하매 의원이 이스라엘에게 그대로 하되  

50:3 사십 일이 걸렸으니 향으로 처리하는 데는 이 날수가 걸림이며 애굽 사람들은 칠십 일 동안 그를 위하여 곡하였더라  



신약성경/요20:19(183쪽)

20:19 이 날 곧 안식 후 첫날 저녁 때에 제자들이 유대인들을 두려워하여 모인 곳의 문들을 닫았더니 예수께서 오사 가운데 서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평강이 있을지어다    





부활하는 방법



●먼저 죽어야 합니다.

- 부활하시고 싶으십니까?

먼저 죽어야 합니다.

- 부활하실 분 계십니까?



1. 바른 안식이 부활케 합니다.

막15:42 이 날은 준비일 곧 안식일 전날이므로 저물었을 때에  

- 서두른 이유는 안식하기 위해서 입니다.



●주님의 부활은 3일째 되는 날.

금요일 저녁에 가셔서, 안식일을 무덤에서 쉬시고, 다음 날 아침에 나오신 것입니다. 모텔로 따지면, 2일 요금만 내면 되죠. 제대로 있은 날은 안식일 뿐입니다.



●안식일을 안식하심.

그분의 표현에 의하면, 죽었다가 아니라, 잔다죠? 안식일을 제대로 쉬셨습니다. 그리고 일어날 수가 있었습니다.



●일주일에 하루를 쉰다는 것.

그게 쉬운 일은 아니지만, 분명한 것은 쉬어야 산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쉬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안 쉬면 고장납니다. 그 쉼은 그냥 쉼이 아닙니다. 예배를 통한 쉼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우리를 부활하게 할 것입니다.



●부활은 매일 경험되는 것.

밤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는 것

겨우내 죽은 것 같은 나무가지에서 꽃이 피는 것

죽음과 같은 어둠이 끝나고, 아침에 해가 뜨는 것.

- 부활은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바른 안식으로 바른 부활이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바른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막16:1 안식일이 지나매 막달라 마리아와 야고보의 어머니 마리아와 또 살로메가 가서 예수께 바르기 위하여 향품을 사다 두었다가. 아멘.



●부활의 아침을 맞는 여인들

예수님은 여자분들에게 참 인기가 많으셨습니다. 부활의 아침에 3여인은 예수님의 무덤을 찾아갑니다.



●목적은?

시체가 ㅆㅓㄲ는 냄새를 없애주는 향수를 바르기 위해서입니다. 이 사람들에게는 부활이라는 소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괴로웠습니다. 고통으로 나갑니다. 자신도 경험해야 할 죽음을 바라보러 가는 것이었습니다.



●주님의 가르침

내가 죽은 뒤 3일만에 부활한다... 믿을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죽으면 끝이라는 경험적인 진실을 극복할 수가 없었습니다. 아무리 부활한다고 귀에 딱지가 앉도록 가르쳐도, 이 사실을 믿고, 정말 주님 부활하나 보자... 무덤에 갔던 사람은 단 한명도 없었습니다. 천사들이 부활하셨다고 해도, 저 날개달린 천사가 시체를 훔쳐갔구나... 생각했습니다.



●우리에게는 경험이라는 불신앙이 있습니다.

때로는 우리의 경험이 우리의 믿음을 막습니다. 우리는 경험해본 것을 믿습니다. 경험해봐야 압니다. 경험하지 못한 것은 왠지 불안하고, 싫습니다. 그러나, 믿음은 경험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불가능을 믿음으로 채우는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금요기도회와 새벽기도회를 참석하셨습니다. 새벽6시가 쉽습니까? 정말 어렵습니다. 불가능합니다. 주차장이 매워지도록, 참석하셨습니다. 믿음으로 불가능을 밀어내십시오.



●죽어볼 수 없습니다. 부활해 볼 수 없습니다.

절대로 경험할 수 없는 세계입니다. 그러나, 이것을 믿음으로 바라 볼 수 있어야 합니다. 믿음은 나의 불가능, 안된다는 생각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내힘으로 안 되었다고, 주님께서 못하시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믿음으로 매일 매일 부활을 경험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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