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의 조화-은혜주일-080330-살전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4-05 22:04
조회
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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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의 ‘예수 우리의 기쁨’ Jesus men's desire.

- 1723년 7월에 수잔나 소피아 빙클러의 장례식에서 연주된 곡이라고 합니다.



   예수, 나의 기쁨, 참 기쁨의 근원, 참된 내 친구

    갈급한 내 마음 주를 사모하여 목이 탑니다

    흠이 없는 어린 양 그 품 안에 괴롬 없어 더 바랄 것 없도다



    주의 품에 안겨 편히 쉬는 나를 누가 해치랴

    땅이 흔들리고 모두 떨지라도 겁낼 것 없도다

    죄와 지옥 물결이 우리를 덮쳐도 주는 피난처라



    기쁨의 주 예수 우리 함께하니 슬픔 없어라

    하나님의 자녀 폭풍 속에서도 평화로와라

    아무 일을 만나도 주 안에는 기쁨 있어 주는 나의 보배



●여러분들의 기쁨은 무엇입니까?

참된 기쁨을 주님 안에서 찾으실 수 있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1.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을 삽시다.



●노인들의 기쁨

노인들이 모여 앉아 군대 얘기를 나누고 있었다.

김 노인이 먼저 말했다.

“난 철원 전투에서 눈을 총알로 맞았었지,

그래서 의사가 다른 사람의 눈을 넣어 주었는데,

지금까지 아주 잘 보인다네.”

박 노인이 뒤를 이었다.

“난 낙동강 전투에서 두 다리를 총알에 맞아 버렸지요.

헌데 군의관이 다른 다리를 감쪽 같이 붙여줘서

이처럼 멀쩡하게 걸어 다니고 있답니다.”

처음 입을 연 김 노인이

가만히 듣고만 있던 한 노인에게

“당신은 어떻습니까?”라고 묻자

“저는 별로 자랑할 게 없습니다.

백마고지 전투에서 한 번 전사한 것 빼고는...”



●기쁨의 대상? 바울의 고백



살전2:4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아멘.



●누구를 기쁘게?

사람을 기쁘게 할 것인가? 하나님을 기쁘게 할 것인가?



●여러분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은 어렵다.

사람들은 참을 성이 없고, 하나님께서는 오래 참으시기 때문입니다.



●목사로서 회개합니다.

하나님, 좀 참으십시오. 당장 사람들을 만족시켜야지요. 사람들이 듣고 싶은 설교해야지요. 하나님. 좀 참으십시오.

하나님의 기쁨을 위한 삶, 목회,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똑같은 잘 못을...

하나님과 약속하고, 다짐하고, 오늘 이것을 적용하리라. 다짐하고 안 지키는 것들이 있습니다. 도대체 몇번을 그러는지, 몇번이나 약속을 어기는 지 모르겠습니다. 죽을 때까지 QT 빼먹지 않게 해주세요... 몰아서 할 때가 있습니다.



●사람에게 한다면.

저는 바로 약속 안 지키는 사람, 신용없는 사람, 인격파탄 등... 온갖 험한 말을 다 듣겠지요? 하나님의 오래 참으심을 악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분은 항상 참는 분이라는 생각하지 마십시오. 참는 분이 화나시면, 정말 무섭습니다.



●사람의 기쁨, 하나님의 기쁨

둘의 기쁨이 서로 다릅니다. 목회하면서 많이 느낍니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편하려고 하는 것이 있습니다. 여론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인기를 생각해야할 때가 있습니다. 저도 인기없는 목사가 되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인기는 사람의 기쁨입니다.



●인기 [人氣]

사람의 기운입니다. 저는 인기있는 목사되기 싫습니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목사되고 싶습니다. 도와주십시오.



●사람이 원하는 것이 하나님의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원하는 것 반대로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사람이 원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뜻인 것도 아닙니다. 잘 분간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림으로 보시죠.

A인 사람의 기쁨을 자꾸 줄이고,

C인 하나님의 기쁨을 늘리는 것이 신앙생활입니다.

B인 경우는 만족스러워 합니다. 그러나 사람은 자꾸 A를 추구합니다.



●그 결과

결과를 살펴보시면 맞습니다. 결국 어떻게 될 것인가? 그게 중요하지요. 지금 당장을 생각하면 안 됩니다. 조금 길게 볼 수 있는 눈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길게 보시는 분이시기때문입니다.



●신학교의 갈등.

어릴 적부터 목사가 되겠다고 다짐했었습니다. 그런 제가, 군대갔다 와서, 회사생활을 했습니다. 돈 잘벌었습니다. 십일조 많이 했습니다. 사람들이 제 십일조에 놀래는 것을 즐기면서 했습니다. 헌금 헛했습니다. 교회사무원 누님께서 그 소문을 사방으로 내주셨어요. 저는 수첩에 스케줄을 잡아가면서 자매들을 만나야했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신앙좋고, 돈 잘벌어, 일등신랑깜이야. 그런데 제 마음 속에 항상 드는 마음. 난 이거보다 더 기쁜 일이 있는데, 회사보다 교회일이 더 기쁜데, 더 잘 맞는데...



●저의 부모님의 만족 vs 하나님의 만족

저는 지금 만족합니다. 하나님의 기쁨을 선택했기때문입니다. 저는 제 직업인 목사가 참 좋습니다. 모두가 목사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저에게는 목사가 맞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기쁨이 됩니다. 무척 만족스러운 직업니다.



●만족하는 이유?

하나님의 기쁨을 위한 것이었기때문입니다. 실은, 그게 저의 기쁨이었습니다. 저는 잘 알았습니다. 그게 저를 얼마나 기쁘게 한다는 것을. 그게 맞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은 우리에게 기쁨을 줍니다. 그 기쁨은 영원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누구의 만족을 선택하고 계십니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사십니까? 아니면, 당장 보이는 사람의 눈치를 보고 사십니까? 길게 보십시오. 하나님의 기쁨이 맞습니다.



●하나님의 기쁨이 여러분의 기쁨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2/2. 하나님의 기쁨은 우리에게 결국 만족을 줍니다.



●돈 줍는 기쁨을 아십니까?

저는 어릴 적부터 뭐 안 잊어버리기로 유명했습니다. 나가서 뭐 주어오면 주어왔지, 제 물건 잊어버린 일이 거의 없습니다. 평생 지갑 잃어버린 적 없고, 셀폰, 책가방은 한번 도둑맞았는데, 찾았습니다. 제가 길에서 3만원을 연달아 주어본 적도 있습니다. 저는 솔직히 길에 가면, 땅만 보고 갑니다.



●어떤 청년.

만원짜리 지폐를 줍고, 그 기쁨에 빠져서, 땅만 보고 살았습니다. 10년 뒤에 이 친구가 얻은 것은 2만개의 머리핀, 돈 몇 십만원, 꾸부정한 어깨 등이었습니다. 사소한 ,사람의 기쁨에 목숨을 걸지 마십시오. 진짜 기쁨은 하나님으로 부터 옵니다.



●인간의 기쁨과 하나님의 기쁨

인간의 기쁨은 잠깐이며, 일시적인 것이 많습니다.

- 먹고 싶은 것 생각해보십시오. 그것 먹으면 기쁩니다. 그런데 그 기쁨은 다음 식사때까지도 아니죠? 배부를 때까지입니다. 배부르고 나면 뭘 먹었는지 상관이 없어집니다.

하나님의 기쁨은 영원합니다. 영원한 만족을 줍니다.



●두가지 행사

1) 농구대회 - 상금을 거머쥔 3분의 표정이 정말 기쁨으로 가득하지 않습니까? 정말 기쁩니다. 그러나, 저 기쁨은 영원한 기쁨이 아닙니다. 어제 먹어 치우고 끝났습니다.

2)노숙자사랑의도시락 - 금식해서 아낀 돈 봉헌하셨죠? 그게 도시락으로 바뀌어서 노숙자들이 부활절 아침을 맛나게 먹었습니다. 주는 우리 유스친구들이 뿌듯했습니다. 밥굶고 돈낸 저희들의 가슴이 뿌듯해 졌습니다. 이 기쁨은 영원합니다.



마10:42 또 누구든지 제자의 이름으로 이 작은 자 중 하나에게 냉수 한 그릇이라도 주는 자는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사람이 결단코 상을 잃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아멘.

- 천국가서 물어보시면, 2008년 부활절에 금식기도하고, 노숙자들 냉수를 포함한 도시락을 주었다고 말씀하십시오. 적으실 필요없읍니다. 벌써 기억하고 계세요. 그 기쁨은 하나님의 것이라서 영원합니다.



●당시 사람들의 기쁨은?

북아프리카 알제리에 로마도시입니다. 2000년 전 로마의 식민도시였습니다. 원형경기장이 있구요. 상하수도 시설이 다 되어 있습니다. 돌집입니다. 너무 시원합니다. 이 곳 광장에 어떤 사람의 낙서가 하나 있습니다.  ‘사냥과 목욕과 놀이와 웃음 이런게 인생이리라.’ 이러고 살았습니다.

- 토하는 사람그림, 배부른 것이 너무 아까워서,  먹고 토하고 또먹고 토하고... 이게 당시 로마시민권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의 생활이고 기쁨이었습니다. 식민지와 노예로 너무나 넉넉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게 기쁨이었습니다.



●로마시민권

군대에서 25년을 근무해야 자식들에게 시민권이 주어졌습니다. 수도 없이 전쟁에서 죽었습니다. 자기 자식위해서 했지요. 바울은 그런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이런 생활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것을 포기하고 아무 쓸모없는 일로, 심지어는 배설물로 생각합니다.



●그의 기쁨은?

바로 앞에 나옵니다.



살전2: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아멘.



●빌립보사건?

행16:18 그 여자가 여러 날을 두고 이렇게 하므로, 바울이 귀찮게 여기고 돌아서서, 그 귀신에게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네게 명하니, 이 여자에게서 나오라" 하고 말하니, 바로 그 순간에 귀신이 나왔다.

16:22 무리가 그들을 공격하는 데에 합세하였다. 그러자 치안관들은 바울과 실라의 옷을 찢어 벗기고, 그들을 매로 치라고 명령하였다.

16:23 그래서 이 명령을 받은 부하들이 그들에게 매질을 많이 한 뒤에, 감옥에 가두고, 간수에게 그들을 단단히 지키라고 명령하였다.



●물에빠진 사람 구해주니 보따리 내놔라.

귀신들린 여자를 고쳐줬더니, 그 여자를 이용해서 점치던 사람들이 바울과 실라를 고발해서 감옥에 간 사건입니다. 얼마나 기가 막힙니까? 당시에도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고, 이용하던 사람들이 있었고, 그 사람들이 얼마나 악했는지, 바로 수(SUE)해버리네요.

- 밤새 두들겨 맞았습니다. 벌거벗고 두들겨 맞고, 감옥에 들어갔습니다. 이러려고 예수님 믿었나요? 이게 기쁩니까?



●진짜 기쁨

행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아멘.



●그 기쁨은 복음 전하는 기쁨.

하나님의 기쁨이었습니다. 이게 가장 큰 기쁨입니다. 내가 전도한 사람이 신앙생활을 바르게 잘 하는 것을 보는 것, 그게 진짜 신앙의 기쁨입니다.

- 방장님들 대단해요. 안 하겠다는 사람이 없어요. 정말 대단합니다. 돈들고 시간들고 머리아픕니다. 제가 들들 볶아요. 그래도 안 하겠다는 사람 없습니다. 방장님들이 지혜로우셔서 그래요. 양들을 돌보는 기쁨을 알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기쁨이거든요.  



●하나님의 기쁨은 우리를 살게 합니다. 그리고 치료의 힘이 있습니다.

아주 반가운 전화한통이 한국에서 왔습니다. 제가 장례식간 사이에 전화가 왔습니다. 영락교회있을 때, 섬기던 권사님입니다. 영락교회는 투표하지 않고, 40이 넘으면 그냥 권사를 줍니다. 영락교회에서는 40넘으면 거의 다 권사입니다. 물권사라고 놀리기도 합니다. 그 권사님은 거의 구역활동도 안 하시고, 예배만 나오시는 분이었습니다.

그분에게 갑작스러운 병이 옵니다. 위암말기이고, 이제 얼마 못사신다는 받아들이기 힘든 사실을 알게 됩니다. 당시 상황, 권사님의 큰 아드님이 IMF로 사업에 실패하고, 이혼당해서, 손자, 손녀집에서 대신 보시던 상황이었습니다. 아들은 직업없이 실업자로 지내고, 그 나이에 좋지 않은 건강으로 손자 손녀 보시는데, 이게 도대체 무슨 말입니까? 죽어도 눈을 못 감을 상황아닙니까?

이분을 처음 만났던 때가 바로 그때였습니다. 방사선치료하시느라고, 머리가 하나도 없는 대머리에요. 눈썹도 없어요. 그리고, 교회나와서 예배드리고, 그리고 구역모임 나와서 눈물로 같이 기도했습니다.

그 분이 분당에서 좀 사는 분입니다. 강남에서 부자로 살던 분이었습니다. 그런 재미로 사셨습니다. 그분이 그 병을 통해서, 예배의 기쁨을 찾으셨어요. 집사고, 좋은 집으로 옮기고, 자식 좋은 학교보내고, 출세시키는 것에 기쁨을 찾던 전형적인 강남아줌마였는데, 그 기쁨이 하루 아침에 다 무너져버리는 것을 보고, 바로 기쁨을 바꿨습니다.

그분이 회복되시면서, 봉사의 기쁨을 찾습니다. 영락교회는 장례식이 일주일에도 몇건입니다. 아무땐나 언제든지 불려다니는 것이 장례팀인데, 그 팀을 맡아서 하세요. 살려주신 게 고마워서, 먼저 가신 분 위로하면, 천국가서 아는 사람생겨서 좋다고... 봉사의 기쁨을 찾으세요. 그 말기 암환자가....

의사선생님이 그분 돌아가신다고 한지가 지금 7년이 넘었습니다. 완쾌되셨어요. 하나님의 기쁨으로 건강을 되찾고, 아들은 어머니를 보면서, 신앙을 가지고, 믿는 아내와 결혼해서 너무 행복하게 살고(12살 차이래나 처녀장가라나 그래요), 큰 아이가 이번에 뉴욕으로 유학나온다고 연락 왔어요. 이번에 칠순잔치를 하신다고 하더라구요.



●당장 내 앞에 있는 작은 목표와 기쁨

이번 달 payment를 내야하고, 다음달까지 tax를 다 내야하고, 애들 학교 알아봐야 하고... 이번 학기에는 애가 옆집 애보다 공부를 잘해야 하는데... 눈앞에 작은 목표만 보지 마십시오. 그러다가 결국 내가 뭐했나... 후회하는 삶을 살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기쁨을 찾으십시오.

하나님께서 언제 기뻐하는 줄 아십니까? 자식 잘될 때 기뻐하십니다. 우리가 잘 되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가장 기뻐하십니다. 그게 부모의 마음입니다. 내가 지금 보기에는 예배보다 소중한 것이 있는 것 같고, 내가 지금보기에는 내 인생에 하나님보다 더 귀한 것이 있는 것 같고, 교회나오면 하지 말라는 일 너무 많아서 괴로울 지라도, 지나 보십시오. 보장합니다. 만족하시게 됩니다. 제가 얼마나 약은 사람인데요. 회사 관두고 이 사업, 복음사업을 시작했겠습니까?



●인간의 기쁨도 중요합니다.

아이들을 바르게 키우고, 성적오르는 기쁨누리고,

좋은 집 사서, 가족들과 행복하고,

맛있는 것 먹고, 몸도 튼튼해지고,

아름답게 늙어가는 것...

이게 가치없는 것이 아닙니다. 저도 이런 기쁨을 누리고 싶습니다.



●기쁨이 조화를 이뤄야.

하나님의 기쁨은 기쁨도 아니야. 봉사하는 것도 기쁨이 아니야.

-무슨 밥당번은 이렇게 빨리 오나. 이거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야. 기쁨으로 하십시오. 오래 사실 수 있습니다.

-청소는 맨날 화장실인가? 기쁨으로 하십시오. 이거 하나님께서 기뻐하셔. 내 죄를 닦는다고 생각하십시오.

-뭔 설교는 맨날 이렇게 긴가? 거의 끝났습니다. 소망을 가지십시오. 그리고 피할 수 없는 설교라면 즐기십시오. 듣다보면, 들을 만 합니다. 내가 설교 잘 듣는 것, 하나님께서 기뻐하실 거야.



●조화를 이루세요.

그리고 하나님의 기쁨이 더 오래간다는 것, 영원한 만족을 준다는 것, 그 기쁨을 따라가다가 보면, 천국간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기쁨의 조화를 이루십시오.



●사람의 기쁨과 하나님의 기쁨을 조화롭게 구하시는 지혜로운 마음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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