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알야숩-은혜새벽-080419-사7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4-22 15:38
조회
7539
7: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7:2 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7:3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7: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7:5 아람과 에브라임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7: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쓰러뜨리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무너뜨리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으로 삼자 하였으나
7:7 주 여호와의 말씀이 그 일은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하리라
7: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육십오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망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할 것이며
7:9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니라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7:2 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아람?
아람이라는 나라는B.C.850년경 메소포타미아 지방을 지배하던 앗수르가 내분으로 인하여 그 세력이 약해진 틈을 타서 그 지방을 다스렸던, 강대국이었습니다. 아람의 군대장관 나아만이 유일한 좋은 사람으로 나오죠.
●엄청난 강대국의 침략
유다왕인 아하스는 이 소식에 떨게 됩니다.
●더 한것은
형제 나라인, 북이스라엘이 그들과 합세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그들을 더 슬프게 했습니다.
●슬픔이 몰려옵니다.
나쁜 일이 떼를 지어서 몰려오는 모습입니다. 삶을 살다보면 이런 일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 이길 수 없는 시험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 형제 자매같은 사람에게서 배신당할 때가 있습니다.
●왕의 마음과 백성의 마음이 다 떨렸다.
아들인 스알야숩을 보내라. 스알야숩의 뜻은 남은 자가 돌아온다. 다 망하는 것 아니다. 남은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을 통해서 역사를 이뤄주신다는 뜻을 가진 이사야의 아들입니다. 이름도 사역을 위해서 지었습니다. 대단한 열심 아닙니까?
●남는 것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잘못으로 심판이 내립니다. 망해도, 죽어도 할 말 별로 없습니다. 그런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남기십니다. 그리고 그 남은 사람을 통해서 구원을 시키십니다. 그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스알야숩의 하나님이십니다.
잃은 것을 생각하지 마시고, 남은 것을 바라보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길게 보아야 합니다.
7: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아람의 르신과 북이스라엘의 베가
이 둘은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불과하다. 연기나는 부지깽이. 연기가 난다는 것은 이제 불이 다 꺼졌다는 말입니다. 부지깽이 두개로 큰 불은 낼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이제 꺼지려고 하는 두 부지깽이로 뭘 하겠습니까?
●당장은 무섭고 두렵습니다.
그러나, 그 불은 잠시 뒤면 보이지도 않을 그런 불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인생은 장기전.
당장의 힘듦과 장애를 보지 마십시오. 물론 그게 보입니다. 당장 잃은 것이 훨씬 커보입니다. 그러나, 길게 보십시오. 당장은 그 불이 커보이지만, 그 불 오래 가지 않습니다. 벌써 연기 나잖아요?
●하나님은 잠깐을 보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생을 길게 manage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삶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길게 의지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7:9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니라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조건부 기적.
아람과 북이스라엘은 망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런 기적이 가능할까요?
- 믿음의 기적입니다.
●믿고 기다리면.
이뤄집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다면, 그것은 내것이 되지 못합니다. 믿음은 신뢰입니다. 당장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께서는 끝내 나를 지키시는 분이라는 믿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다가오는 현실보다. 지금 현재보다 미래의 일들을 보며, 기뻐합니다.
●임마누엘의 기적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예수님의 탄생예언이 여기서.
예수님께서 우리 삶에 오심도, 상황을 넘어서는 기쁨을 위한 것입니다.
-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그게 우리에게 가장 큰 힘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7:2 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7:3 그 때에 여호와께서 이사야에게 이르시되 너와 네 아들 스알야숩은 윗못 수도 끝 세탁자의 밭 큰 길에 나가서 아하스를 만나
7: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7:5 아람과 에브라임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악한 꾀로 너를 대적하여 이르기를
7:6 우리가 올라가 유다를 쳐서 그것을 쓰러뜨리고 우리를 위하여 그것을 무너뜨리고 다브엘의 아들을 그 중에 세워 왕으로 삼자 하였으나
7:7 주 여호와의 말씀이 그 일은 서지 못하며 이루어지지 못하리라
7:8 대저 아람의 머리는 다메섹이요 다메섹의 머리는 르신이며 육십오년 내에 에브라임이 패망하여 다시는 나라를 이루지 못할 것이며
7:9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니라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1. 하나님의 사랑은 끝이 없습니다.
7:2 어떤 사람이 다윗의 집에 알려 이르되 아람이 에브라임과 동맹하였다 하였으므로 왕의 마음과 그의 백성의 마음이 숲이 바람에 흔들림 같이 흔들렸더라
●아람?
아람이라는 나라는B.C.850년경 메소포타미아 지방을 지배하던 앗수르가 내분으로 인하여 그 세력이 약해진 틈을 타서 그 지방을 다스렸던, 강대국이었습니다. 아람의 군대장관 나아만이 유일한 좋은 사람으로 나오죠.
●엄청난 강대국의 침략
유다왕인 아하스는 이 소식에 떨게 됩니다.
●더 한것은
형제 나라인, 북이스라엘이 그들과 합세하였다는 사실입니다. 이게 그들을 더 슬프게 했습니다.
●슬픔이 몰려옵니다.
나쁜 일이 떼를 지어서 몰려오는 모습입니다. 삶을 살다보면 이런 일이 있을 때가 있습니다.
- 이길 수 없는 시험을 만날 때가 있습니다.
- 형제 자매같은 사람에게서 배신당할 때가 있습니다.
●왕의 마음과 백성의 마음이 다 떨렸다.
아들인 스알야숩을 보내라. 스알야숩의 뜻은 남은 자가 돌아온다. 다 망하는 것 아니다. 남은 사람이 있다. 그 사람을 통해서 역사를 이뤄주신다는 뜻을 가진 이사야의 아들입니다. 이름도 사역을 위해서 지었습니다. 대단한 열심 아닙니까?
●남는 것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잘못으로 심판이 내립니다. 망해도, 죽어도 할 말 별로 없습니다. 그런 중에도, 하나님께서는 남기십니다. 그리고 그 남은 사람을 통해서 구원을 시키십니다. 그게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스알야숩의 하나님이십니다.
잃은 것을 생각하지 마시고, 남은 것을 바라보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길게 보아야 합니다.
7:4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조용하라 르신과 아람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이들은 연기 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하지 말며 낙심하지 말라
●아람의 르신과 북이스라엘의 베가
이 둘은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에 불과하다. 연기나는 부지깽이. 연기가 난다는 것은 이제 불이 다 꺼졌다는 말입니다. 부지깽이 두개로 큰 불은 낼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이제 꺼지려고 하는 두 부지깽이로 뭘 하겠습니까?
●당장은 무섭고 두렵습니다.
그러나, 그 불은 잠시 뒤면 보이지도 않을 그런 불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인생은 장기전.
당장의 힘듦과 장애를 보지 마십시오. 물론 그게 보입니다. 당장 잃은 것이 훨씬 커보입니다. 그러나, 길게 보십시오. 당장은 그 불이 커보이지만, 그 불 오래 가지 않습니다. 벌써 연기 나잖아요?
●하나님은 잠깐을 보시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인생을 길게 manage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삶의 주인되시는 하나님을 길게 의지하시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7:9 에브라임의 머리는 사마리아요 사마리아의 머리는 르말리야의 아들이니라 만일 너희가 굳게 믿지 아니하면 너희는 굳게 서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조건부 기적.
아람과 북이스라엘은 망할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런 기적이 가능할까요?
- 믿음의 기적입니다.
●믿고 기다리면.
이뤄집니다. 그러나, 믿음이 없다면, 그것은 내것이 되지 못합니다. 믿음은 신뢰입니다. 당장 힘들고 어려워도, 하나님께서는 끝내 나를 지키시는 분이라는 믿음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다가오는 현실보다. 지금 현재보다 미래의 일들을 보며, 기뻐합니다.
●임마누엘의 기적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예수님의 탄생예언이 여기서.
예수님께서 우리 삶에 오심도, 상황을 넘어서는 기쁨을 위한 것입니다.
- 임마누엘. 하나님께서 함께 하십니다. 그게 우리에게 가장 큰 힘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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