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희망입니다-은혜주일-080420-사6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4-22 15:41
조회
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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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희망이십니다.
이사야서는 고통 중에 있는 이들에게 큰 위로를 줍니다.

1. 주인의식을 버리고 삽시다. 종업원(청지기)정신을 가지고 삽시다.



*박조준목사님께서...

세상에 제일 속편한 사람들이 부목사들이요. 책임은 담임목사가 다 지니까. 그렇게 신학교에 와서 후배들을 혼내셨습니다. 책임감을 가져야지... 저는 엉뚱하게도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하나의 결심을 했습니다.

‘그럼 나는 평생 부목사만 해야지.’

제가 좀 약았습니다.



*군대갈 때도...

장교로 군생활을 했는데, 왜 그랬는 줄 아십니까? 장군이 되겠다... 뭐 이런 생각없었습니다. 학교 등록금은 매년 오르고, 군인월급도 오릅니다. 등록금 쌀 때, 얼른 싸게 배우고, 늦게 군대가면, 군대가서 오른 월급받고... 아주 좋은 것 같아서, 그렇게 갔습니다.



*저를 담임되게 하셨습니다.

그것도 어느 날 갑자기... 아시는 분은 아시죠. 저는 부목사로 왔지, 담임으로 오지 않았는데, 하나님께서 맡겨주셨습니다. 저에게 큰 고민이 생겼습니다. 담임하면, 온갖 책임을 다지고, 온갖 고민 다하고 살아야하는데. 어떻게 하나?

결론을 내렸습니다.

- 하나님을 담임으로 섬기고, 나는 계속 부목사 한다. 그래서 저는 속이 편합니다.

- 속편합니다. 그러고 나니 속상하는 일이 있어도 너무 너무 잘 잊어집니다. 물론,책값 받을 것, 밥사기로 한 것은 천국까지 기억하니까.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저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하나님, 이게 제 목횝니까? 하나님 목회잖아요. 제가 성공하는 겁니까? 하나님 나라 커지는 것 아닙니까? 알아서 해주십시오. 그렇게 기도하면, 알아서 해결해 주셨습니다.

- 하나님을 담임목사님으로 모시세요. 교회가 평안합니다. 사람에게 교회를 맡기지 마세요.



*우리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주인행세하지 마십시오. 그래봐야. 우리는 다 종업원입니다. 하나님께서 진짜 주인이십니다. 청지기라고 합니다. 주인은 따로 있습니다.

- 나와 나의 가족에게 모든 것을 걸지 마십시오. 위험합니다.

- 내가 주인이라는 생각을 버리세요.



*종업원의 장점?

세탁소시절에, 목사로서 그러면 안되는데, 사장님께서 계시면 제가 더 부지런을 떨더라구요. 24시간 7일 꺼지지 않는 불꽃같은 우리들의 사장님, 하나님의 눈치보면서 열심히 일하세요. 그러면, 성공하실 겁니다.

- 학생들은 교수님께서 보고 계신다.  엄마가 보고 있다.

- 방장님들은 김목사가 보고 있다. 우스우시다구요. 웃을 수 있는 것도 은혜입니다.

- 남편들, 아내들이여, 서로를 속일 수는 있지만, 하나님은 속일 수가 없습니다.

최선을 다하세요. 종업원 정신을 가지면, 망하지도 않고, 성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 내 삶의 주인을 하나님으로 섬기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의 벌주심도, 사랑의 표현입니다.



히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 아멘.

잠13:24 매를 아끼는 자는 그의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아멘.  



*사랑하는 자식은 관심이 더 갑니다.

더 관심갖고, 더 사랑하고. 그렇지 않으면, 관계가 없는 아이다. 사랑하는 자식은 반드시 매를 댄다는 겁니다. 그것은 사랑의 매입니다.



*사람의 길을 막으실 경우.

발람이라는 선지자가 발락이라는 사람의 돈에 넘어가서 거짓 예언을 하도록 요청을 받습니다. 나귀를 타고, 발락이라는 왕앞으로 가는데, 나귀가 죽어도 길을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화가난 발람은 나귀를 세번이나 때립니다. 그래도 나귀는 죽어라고 다른 길로 갑니다. 알고보니. 자신은 돈에 눈이 멀어서 보이지 않았는데, 여호와의 사자가 칼을 들고, 죽이겠다고 쫓아 오는 것을 나귀가 주인 살리려고 피했습니다.

*길을 막으실 때는...

두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는, 그 길이 아니라서 막으시는 경우입니다. 그 길로 가면 죽기 때문에 막으시는 것입니다.

- 주여, 오늘 놀러갈까요? 예배올까요? 길이 막혀요. 돌아오세요.

또 하나는 그 길이 맞지만, 이겨야 되는 시련을 주시는 것입니다. 뭐든지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시련과 실패를 주셔서, 우리를 성장시키려는 하나님의 뜻이 있습니다. 극복해야 할 시련이 있습니다. -

- 주여 방장생활에 왜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내려 놓겠습니다.



*구별은?

이 구별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힘들고 어려우면, 이길이 하나님의 길이 아닌가봐...

반대로, 아무리 하나님께서 그길을 가지 말라고, 막고 때리셔도, 나에게 이기라고 주시는 시험이야. 이러고 버티는 사람도 있습니다.

어떻게 구별할까요? 이거 목사에게 가져와도 별로 답이 없을 때가 있습니다.



*본인이 기도할 문제입니다.

본인이 하나님께 기도하세요. 말씀을 보세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마음을 주세요. 하나님은 여러분과 말씀하고 싶어하시니까 그래요.



*힘들 수록 기도하는 이유는?

사람이 마음에 욕심이 들어가면, 실패하지 않으려는 승부욕이 들어가면, 바보같은 결정을 합니다. 지나고 보면 왜 그런 바보같은 결정을 했을까? 후회될 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내 욕심대로 어리석은 결정을 내리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이스라엘의 심판



6:1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내가 본즉 주께서 높이 들린 보좌에 앉으셨는데 그의 옷자락은 성전에 가득하였고  



*웃시야왕은?

이 왕은 대단한 왕이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손에 꼽히는 대단한 왕이었습니다. 이 왕의 때에는 전쟁이 거의 없었습니다. 새로운 무기를 개발해서, 신무기로 다른 나라들이 쳐들어오는 것을 막았습니다. 먹고 살만한 나라를 만든 대단한 왕이었습니다.



*그러나 종교적으로는...

엉망이었습니다. 웃시야왕은 제사장이 드리던 제사를 자기가 하려다가 문둥병이 생겨서, 평생 동안 별궁에서 살다가 죽은 안타까운 왕입니다. 그러나, 당시 상황을 익히 짐작해 볼 수 있죠?

- 먹고 살만해지면, 기도 안되는 것은 역사적인 진립니다. 이스라엘백성, 한국사람, 나. 모두에게 검증된 진리입니다.



*하나님께서 치십니다.

하나님께서 매로 치셨습니다. 그것은 돌아오기를 바라는 간절한 사랑의 매였습니다.



사7:1 웃시야의 손자요 요담의 아들인 유다의 아하스 왕 때에 아람의 르신 왕과 르말리야의 아들 이스라엘의 베가 왕이 올라와서 예루살렘을 쳤으나 능히 이기지 못하니라. 아멘.



*엄청난 강대국인 아람과 형제국가인 북이스라엘이 쳐들어옵니다.

감당할 수 없는 힘과 감당할 수 없는 배신감이었습니다.



*절망으로 이끄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믿는 사람에게 절망을 주십니다. 정말 일어날 수 없는 절망의 일들을 허락하십니다. 믿는 사람들이 실망합니다. 주위 사람들이 뭐, 하나님이 계시면, 이런 일이 생기나?

- 그 말은 애가 부모에게 혼났다고 너는 부모님도 없구나... 그 얘기와 하나도 다를 것이 없습니다.

- 하나님에게 매맞고 하나님은 안 계신다고 하면 덜 아픕니까?



*아무리 선지자를 보내도 듣지 않음.

당시는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그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택할 수 있는 마지막선택은 절망이었습니다. 절망의 절벽 끝까지 이스라엘을 밀고 가십니다. 그 절벽에서 떨어져 죽지 않습니다. 그 절벽 끝에 희망을 숨겨 놓으셨습니다. 그 희망은 하나님이었습니다.  



*외통수, 내가 안 가려고 하니까.

하나님께 안 가니까. 하나님께서 절벽으로 미시는 거에요. 당근으로 안 되면, 채찍을 쓰시는 거에요. 어쩔 수없이 하나님을 택하게 하세요.



*일본식민지배.

여러 해석이 있습니다. 보통의 해석은 일본이 우리를 침략해서 나라를 망쳐 놨다.

뉴라이트라는 경제학자들의 해석은, 일본 덕분에 그나마 우리나라가 현대화 되었다. 일본이 아니었으면, 우리 나라는 아직도 소타고 말타고 다닌다.

신학적인 견해는 무엇인 줄 아십니까? 식민지배가 있던 동안. 조선사람들은 신앙을 갖게 되었습니다. 명성황후, 한 나라의 왕비가 일본깡패들의 칼에 궁전에서 살해당하고 그 시신이 태워집니다. 고종황제은 너무 무서워서, 왕궁 밖을 나가지를 못했습니다. 왕권은 빼앗겼고, 나라는 무너졌습니다. 참 기막힌 것은 이 고종황제는 독살당할까봐 무서워서 식사를 못합니다. 그러자, 언더우드 선교사가 식사를 준비해서 철가방에 자물통채워서 국왕을 먹여 살립니다.

당시 애국하던 사람들은 크리스찬이었습니다. 독립투사들은 신앙인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나라를 절벽으로 미셔서, 하나님을 찾고 의지해서 이 백성이 이만큼 복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 안 그러면, 우리나라나 티벳이나 별로 다를 것 없습니다.



*그루터기라는 말.

이 말은 사진에서 처럼, 나무를 잘라낸 자리를 말합니다. 그게 그루터기입니다. 나무를 왜 자릅니까? 쓸모없어도 자르지만, 병이 생기면 자릅니다. 그래야 나무를 살릴 수가 있습니다.



*살리기 위해서 도끼를 대시는 하나님.

더 두었다가는 감당할 수 없기때문입니다.



*매맞고 계십니까?

기도하십시오. 말씀보십시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길이 뭔가 알아보십시오. 그리고 매를 치는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시고 회개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3. 회복의 희망을 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사6:13 그 중에 십분의 일이 아직 남아 있을지라도 이것도 황폐하게 될 것이나 밤나무와 상수리나무가 베임을 당하여도 그 그루터기는 남아 있는 것 같이 거룩한 씨가 이 땅의 그루터기니라 하시더라. 아멘.



*얼마전 태국에서

한국 여자분 두분이 괴한에게 숨진 한국 쌍동이가 있습니다. 이들의 이야기를 보면서 참 가슴이 아팠습니다. 돌아가신 두분에게도 안타깝지만, 유가족인 그의 어머니를 보니까. 더 안타까워요. 딸과 연락을 한 것이 2년전이래요. 연락도 안하고 사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딸들에게서 소식이 없어서, 점쟁이를 찾아가니, ‘딸이 너무 똑똑해서 잘 지내니까. 걱정하지 말고, 복채나 놓고 집에 가라’고 해서 돈 주고, 편안히 집에서 2년을 지냈는데, 자기 딸들이 죽었더랍니다.  

‘내 평생을 다 바친 딸들인데...’



*자식하고 관계 끊고 사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끊는다고 끊어집니까?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관계가 사람이 끊는다고 끊어집니까? 점쟁이가 잘 있다고 하면 잘 있는겁니까?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

한번 교인은 영원한 교인입니다. 끊어지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관계를 어떻게 사람이 끊습니다.

- 전에 말씀드렸었죠. 암에 걸려서 고생하시던 분, 같이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기적을 보고, 회복하게 되었다고... 얼마 전 그 권사님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감사하게도, 교회에 헌금하고 싶으시다고, 천불을 주셨어요. 권사님, 안 그러셔도 됩니다. 그래도, 그렇게 하셔야 마음이 편하시겠다는 거에요.

- 감사하게 받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권사님. 제가 계속 기도할께요. 권사님 우리가 남입니까? 하나님께서 맺어주신 가족아닙니까? 믿음의 가족.



*가족은 끊어지지 않습니다.

도끼로 나무를 끊듯이 끊어도 그것은 끊는 것이 아닙니다. 돌아오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여러분을 교인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가족으로 생각합니다. 교인은 끊어질 수 있지만, 가족은 안 끊어집니다.



*들어올 땐 맘대로 들어오지만, 나갈 때는 맘대로 못 갑니다.

- 하나님 허락받아오세요. 한국들어가도 연락합니다. 지난 주에도 몇분 한국에 계신 가족들과 연락을 했습니다. 롱다리 김선희자매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잘 지내고 계시더라구요.



*그루터기의 사랑입니다.

하나님께서는요 다 베어버리지 않고, 희망을 남겨 놓으십니다. 나무가 잘라져서 다 죽은 줄 알았는데, 남은 나무토막에서 생명이 올라오구요. 썩은 나무가 새로운 나무로 울창하게 올라갑니다. 그게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사람은 잘린 나무를 봅니다.

어떻게 키운 자식인데, 어떻게 키운 나무인데... 어떻게 키운 사업인데, 이렇게 무너지나? 베어진 나무를 보지마십시오.



*하나님께서도 가슴 아프십니다. - 치는 부모 마음은 기쁜가요? 즐거운가요?

그러나, 하나님의 관심은 남은 자들입니다. 남은 사람들, 나무의 남은 부분이 더 관심이 있으십니다.



*잃은 것을 보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사람은 긍정의 사람입니다. 부정적인 것 보면, 부정적으로 됩니다. 죽겠다는 말 쓰지마세요. 진짜 죽고요, 언젠가는 누구나 죽어요. 죽여준다. 쓰지마세요. 긍정적으로 사람을 봐주세요.  



*물을 보면서도

긍정적인 사람은 아직 반이 남았네, 부정적인 사람은 반이나 먹었네. 아우 괴로워... 괴로워하는 것이 취미이자 특기야. 나는 괴로워한다 고로 존재한다. I am worring, therefore I am.



*하나님은 부정이 없는 분.

그분을 닮은 우리들은 긍정적인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무엇이 남았나를 바라보시고, 내가 그 남은 사람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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