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교회란?-은혜주일-080210-마16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2-16 05:03
조회
5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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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

구약성경/민4:3(199쪽)

4:3 곧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의 일을 하기 위하여 그 역사에 참가할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 아멘.  



신약성경/마16:16(27쪽)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아멘.



미래가 더 아름다운 교회



●주인바뀜?

전에 있던 교회에 축구를 아주 좋아하는 목사님이 한분 계셨습니다. 덩치도 아주 좋습니다. 동네에 대학교가 하나 있었습니다. 정말 작은 학교입니다. 대학교이지만, 참 작았습니다. 축구를 하러가니, 운동장이 주차장이 되어 있고, 육상부 친구들이 구석에서 달리기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이 안 되겠구나. 돌아가려고 하는데, 그 목사님이 잠깐만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가서 육상부와 이야기를 하더니, 학생들을 다 내보낸 것입니다. 뭐라고 했냐고?

‘동네 주민인데, 축구 좀 하게, 자리 좀 양보해 달라’고 했답니다.

- 목사도 전직에 따라서 다 기질이 다릅니다.



●웃기시죠?

왜 웃기십니까? 그 학교 학생을 동네주민이 내보낼 수 있다는 것이 우스우시죠? 주인이 바뀌었기때문에 웃긴 것입니다.



●요즘 웃기지도 않은 일들.

MBC 뉴스후라는 프로그램에서 기획으로 한국교회를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종교단체가 아닌, 오직 교회만을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그것도 기획물로 비판하고 나섰습니다.



●내용은?

성직자들이 세금을 내지도 않고, 호화로운 생활을 하면서도, 세금내지 않도록 정치인들에게 압력을 가하고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교회에 가면, 하는 말이, 모여라, 돈내라, 집짓자. 라고 한답니다.



●그 마지막 멘트가 저를 너무 우습게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한국 교회가 본연의 역할을 다 하게 될지, 같이 고민해보도록 하시죠. - 목사의 말이 아니라, 아나운서의 말이었습니다.



●교계의 반응이 더 난감.

틀린 얘기 없는 얘기 아닌데, 교회는 박해다 핍박이다. 편파보도다. 난리가 났더라구요.



●성이 속을 걱정해?

정말 부끄럽게, 세상이 교회를 걱정해야 하는가? 건강하지 않은 교회를 세상이 걱정해줍니다.

교회가 세상을 걱정해야 하는데, 이제는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말도 안 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참 부끄러운 일입니다. 주님께서 땅을 치실 일입니다.

- 비단 한국본토 교회만을 말하지 않습니다. 이민 교회는 안 그렇습니까? 어떤 교회는 교회에 문제가 생겨서 교인들이 재판받으러 나와서 인사하더군요.



●희망은 있다.

교회만 난타를 당했습니다. 천주교나 절은 한마디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 그룹들도 잘못하는 것있습니다. 그런데 특히 교회만 그렇게 비방한 것에 대해서,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교회가 희망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교회가 이 사회의 희망이 되어야 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여러분은 바른 교회에 다니고 계십니까? 우리교회는 건강합니까? 여러분의 신앙은 건강하십니까? 우리 교회를 뭐라고 자랑하시겠습니까?



31주년을 맞이하여,

- 우리의 신앙의 건강하기를 원합니다.

- 우리의 가정이 건강하기를 원합니다.

- 우리의 교회가 건강해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신앙고백이 바른 교회가 건강합니다.



마16:15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16:16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베드로와 삼계탕

베드로가 속이 너무 안 좋아서, 한의원에 갔답니다. 진맥을 하고 나니, 처방으로 삼계탕을 먹으라고 처방합니다. 먹고 나니, 기가막히게 나았어요. 너무 신기해서 한의사에게 왜 삼계탕이냐고 물어봤더니. 주님을 부인한 그 죄책감때문에 고생했는데, 그 때 울던 닭을 잡아먹어 버리니, 그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 버렸다는 겁니다.

일리가 있는 말입니다.



●그런 베드로가 이런 고백을?

믿어지십니까?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심지어는 베드로를 그렇게 잘 아시는 주님께서도 너무 놀라서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마16:17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주님의 말씀에 유머가 많습니다.  

사람이 알게 해준 것이 아니다. 사람으로는 알 수 없다. 하늘의 아버지가 아니면, 네가 어떻게 이것을 알겠니? 칭찬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합니다. 묘합니다.

잔치자리에 술이 떨어지자, 발닦는 물을 가지고 술을 만들어 드시던 것도 그렇습니다. 이것을 보고, 그 주님이 그 주님이라고, 주님께서도 물로 술만들어 드셨는데, 주님의 후손이 술먹는 것 당연하다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주님은 참 유머가 많은 분이십니다.

캄캄한 밤에 물위를 걸어서 오시는데, 안 놀랠 제자들이 어디에 있습니까?

- 전에는 유머가 있는 사람은 싱겁다고 했지만, 지금은 센스가 있고, 주님을 닮았다고 합니다. 많이 하세요.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이 반석이 뭔가?

이 해석때문에 성당과 교회가 다릅니다. 반석은 마침 베드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반석은 petra라고 해서 peter와 거의 비슷하죠?



●구교에서는 베드로로 해석 - 초대교황.

베드로 사도의 전통을 잇는 교회가 정통이며 바른 교회입니다. 이 전통을 따르지 않으면 이단 교회가 되는 겁니다. 과연 베드로 한 사람이었을까요? 그것은 아닌 것같습니다. 어느 한 사람에게 권한을 그렇게 주실 주님이 아니십니다. 그도 그럴 것이 베드로가 바로 뒤에 큰 실수를 합니다.



마16:23 예수께서 돌이키시며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사탄아 내 뒤로 물러 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 네가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도다 하시고. 아멘.



●베드로 - 사탄?

아니 그러면, 사탄 위에 교회를 세우면, 우리가 사탄교회입니까?



●중요한 교훈 - 한 개인이 권력을 휘두름?

한 사람을 위한 교회는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제가 새가족 교육할 때, 하는 이야기입니다. 교회의 주인은 누구일까요? 누구입니까? 말해보세요.

- 장로교는 장로가 주인이 아닙니다. 저를 비롯한 장로님들이 종되는 교회.

하나님이십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인은 여러분들입니다. 저는 종입니다. 하나님과 여러분의 종입니다. 장로님, 권사님, 집사님 들 모두 종입니다. 하나님과 여러분의 종입니다. 항상 그런 생각이 있어야 합니다.

1. 하나님이 주인이신데, 2. 우리 모두가 주인이다.



●반대는 건강하지 않습니다.

단 한 사람이 황제같이 군림하는 교회는 절대로 건강한 교회라고 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담임목사 위에 교회를 세우지 않습니다. 사람 위에 세우면 무너지니까 그렇습니다.



●기초를 쌓음이 중요.

19C 중엽 일본정부는 외국 귀빈들을 맞이하기 위해, 호텔을 짓기로 하고, 시카고의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라는 사람에게 건설을 맞깁니다. 그런데 땅이 너무 나쁜 거에요. 그래도 꼭 그 자리에 지어달라고 정부가 요청하여 건물을 짓습니다. 그런데 2년이 지나도 건물의 모습이 보이지 않습니다. 기초공사만 2년을 한것입니다. 총 4년이 걸렸습니다. 엄청난 공사비가 들었습니다. 그리고 일본 역사상 가장 쓸데없이 돈을 많이 들인 공사로 기록됩니다.

1923년 이 호텔을 개장하는 날, 동경과 교토에 대지진이 났습니다. 대부분의 건물이 무너졌습니다. 그런데 그 건물은 멀쩡했습니다. 1964년 철거되고 더 큰 건물로 교체가 됩니다. 지진 속에서도 든든할 수 있었던 것은 그 기초를 든든하게 두었던 것때문입니다.



●우리 교회의 기초는 무엇입니까?

그 기초는 베드로가 아니라. 한 사람이 아니라, 우리들의 신앙고백이어야 합니다. 주님이 어떤 분인지에 대한 고백위에 세워져야 합니다.



●신앙이 중심되는 교회

즉, 신앙이 우리 교회의 기초가 되어야 합니다. 인맥, 친교가 중심이 되는 교회가 아닙니다.

저는 은혜장로교회를 건강한 교회라고 자랑합니다. 어디서나 그렇게 이야기합니다. 건강의 근거가 무엇입니까? 저희 교회에 돈많은 재력가들과 정치인들과 연예인들이 많습니까? 아닙니다. 그것으로 교회를 건강하다고 평가할 수 없습니다. 신앙이 중심된 교회는 건강합니다.

교인들의 힘이 넘쳐흘러서? - 이빨로 차를 끌고다니는???



●여러분은 건강합니까?

내 주먹을 믿습니까? 아직까지 나 끄떡없어 라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까? 아니요. 건강은 말씀에 기초하고 있는 건강이 영원한 건강입니다. 100년 뒤에는 여기 아무도 살아 남지 못합니다. 그러나, 믿음을 가진 건강은 영생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과 가정과 교회가 믿음이라는 든든한 기초 위에 집짓고 살 수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건강한 교회는 희망을 주는 교회입니다.



●CGNTV촬영

교회에 있으면, 전화가 많이 옵니다. 대부분의 전화는 도네이션을 해달라. 신문사인데, 방송국인데, 얼마 주면 광고를 내주겠다. 다 돈과 광고의 이야기들입니다. 얼마 전 CGNTV에서 촬영하셨던 것은 저에게 충격을 주었습니다. 전 세계적인 네트웍을 가진 기독교방송은 거의 없습니다. 아프리카까지 들어갑니다. 그냥 들어갑니다. LA에서 저희교회 특집 만들러 올라오셨는데, 식사하시라고 조금 드린 식비도 그냥 방송선교비로 헌금하셨더라구요.



●무슨 촬영이었나?

김동원목사보러 온 것 아닙니다.- 시청률떨어집니다. 교회 밥이 맛있다고 소문나서 온 것 아닙니다. QT에 기초를 둔 교회가 어떻게 성장하고 있는가를 촬영하기 위해서 왔다고 합니다. 제 질문: 왜 우리교회입니까?

‘LA에는 QT하는 교회, 큰 교회, QT책 쓰신 강사분들도 너무 너무 많습니다. 그런데, 은혜장로교회를 찾은 이유는, 작은 교회이기때문입니다. 그 속에서 발버둥치는 교회라서 그렇습니다. 다른 교회에 희망을 주는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이 교회도 했으면 우리도 된다는 확신을 줄 수 있는 교회입니다. 그래서 왔습니다. ’ 칭찬인지...

- 희망이라는 말에 감동을 받았습니다.



●저희 교회 특집 DVD

한국과 미국을 비롯한 수많은 나라에 배포가 될 것입니다. 가장 기쁜 것은 우리 교회가 다른 교회에 희망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우리 교회가 모델과 희망이 될 수 있다는 것.

31주년을 맞이하여 여러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31이라는 숫자의 의미. 이게 뭘까요? 처음에 든 생각은? 베스킨라빈스 31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아이스크림가게가 생각나서, 이건 아니다 싶더라구요. 31이라면 사람 나이로 따지면, 성인입니다. 권디모데전도사님을 보시면 아시죠? 자신의 일에 책임을 지고, 남에게 영향력을 갖출 수 있는 나이를 의미합니다.



민4:3 곧 삼십 세 이상으로 오십 세까지 회막의 일을 하기 위하여 그 역사에 참가할 만한 모든 자를 계수하라  



●예수님께서 공생애

공생애의 시작도 30을 의미합니다. 31은 뭔가 남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그런 나이가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역자로 설 수 있는 나이를 말합니다.



●교회의 영향.

바라는 것은 우리 교회가 희망이 되기를 원합니다. 기초가 든든하여, 말씀 위에 서고, 그 말씀 바라보고 신앙생활하는 바른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남들이 우리 교회 보면서, 부러워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교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큰 교회가 필요한 이유.

교회가 클 필요가 있을까요? 있다면 왜 있을까요? 그것은 영향력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교회는 성장시켜주십니다. 악한 영향을 끼치는 못된 교회는 하나님께서 막아버리십니다. 이건 당연한 원칙입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게 되면, 분명히 하나님께서는 크게 해주실 겁니다. 그것을 비전이라고 합니다.

- 커져야 하는 이유는?



●큰 비전을 가져야 합니다.

교회 키워서 김동원목사 사례비 많이 받으려고 하는 것 아닙니다. 부흥해서 제 경력쌓는 것도 아닙니다. 저는 부디 우리 교회가 더 귀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기를 바랍니다. 큰 교회는 더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교회가 부흥하기를 원합니다.

- 우리가 그렇게 산다면, 그렇게 신앙생활 한다면 분명히 주실 것입니다. 필요하다면 분명히 주실 것입니다. 아니, 피하려고 해도 그렇게 해주실 것입니다. 건강한 교회로...



●의미있는 일들.

몇 주전, 오클랜드에 가서 노숙자들 식사봉사를 도왔습니다. 가슴이 뿌듯했습니다. 다른 팀과 중복이 되어서, 도중에 철수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우리 교회가 식비도 대고, 사랑의 잠바도 2박스 기증했습니다. - 거룩한 영향.

어제는 새벽기도를 마치고, 사랑의 잠바를 나눠주러 이 인근지역으로 나갔습니다. 이 지역에 받을 사람이 누가있을까? 두팀으로 나눠서 시내로 한팀, 교회 인근으로 한팀이 나갔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교회 인근팀의 잠바가 부족해서, 시내팀을 불러서 나눠줬습니다.

노숙자들, 그리고 새벽에 일나가는 멕시칸들에게 잠바를 나눠줬습니다. 겨우 10불인데, 너무 감격해 했습니다. 가장 감격적인 말은 길에서 God damn it을 외치던 노숙자들 입에서 God bless you. 라는 말을 들을 때였습니다. 저 사람들의 입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는 우리를 축복하는 말을 들을 때, 소름이 끼쳤습니다. 우리가 누구인지 밝히지도 않았습니다. 그냥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면 그만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 얼마나 많은 불우한 이웃들이 있었는지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 선한사마리아인에 나오는 나쁜 이웃이 바로 나였구나!



●주일 불편.

교회가 이웃에 있으면, 좋을까요? 나쁠까요? 집값 떨어집니다. 시끄럽고, 주말이 되면, 차 세울 곳이 없고. 오죽하면, 토요일날 인도에 차 세웠다고 주민들이 고발했겠습니까?



●오늘 장학생시상이 있을 겁니다.

두명의 학생이 장학금을 받습니다. 많지 않습니다. 성적순도 미모순도 성격순도 아닙니다. 그냥 성실하게 교회에서 봉사하는 친구 둘에게 줍니다. 선한 영향력입니다. 이 친구들이 교회에서 장학금받고 뭐할까요? 더 공부 열심히 해야합니다. 저는 은혜장학생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교회 신세 좀 많이 지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빚을 믿음으로 갚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 빚을 다른 어려운 사람들에게 갚고, 세상 속에서 바른 크리스찬으로 살아갔으면 좋겠습니다.

- 교회가 부흥했으면 좋겠습니다. 더 큰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고,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습니다. 한인뿐 아니라, 우리가 신세지고 있는 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 싶습니다.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

점심시간이 되면, 이 근처 초등학교에서 찬송가가 울려퍼집니다. 참 은혜롭습니다. 미션스쿨인지. 항상 학교종이 찬송가에요. 마음이 편해지다가도, 우리도 저 어려운 사람들 학생들 도와줘야되는데, 우리끼리 즐거운 것 아닌가? 안타까운 마음이 생깁니다.



●말씀을 맺습니다.

우리는 기초를 든든히 해야 합니다. 그 기초는 신앙이라는 믿음이라는 기초입니다. 감사하게도 기초제자훈련생들 10명이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역대 가장 많습니다. 3반이나 생겨서 김목사 맨날 교회옵니다. 그래도 참 감사합니다.

교회는 자선단체가 아닙니다. 가난한 사람 먹여살리기만 하는 곳은 아닙니다. 신앙의 훈련이 있어야 합니다. 이게 없으면, 똑같은 일을 해도 우리 교회는 복지관 됩니다. 우리와 우리의 자녀들에게 신앙의 교육이 있어야 합니다. 그 반석위에 주님께서는 교회를 세우실 것입니다.

그 기초를 통하여, 우리 교회는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선포할 것입니다. 저 교회는 다른 교회야. 저 교회에는 희망이 있어. 영적으로나 육적으로 섬기는 교회야. 우리도 열심히 기도하면, 저런 교회 될 수 있어.



●여러분이 교회의 얼굴입니다.

제 얼굴 내 밀면 교회 망합니다. 여러분이 교회의 얼굴입니다. 먼저 신앙의 기초를 든든히 쌓으십시오.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 선한 영향을 주십시오. 희망을 주십시오. 그런 삶을 사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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