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데살로니가전서-은혜금요-080229-눅,살전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3-05 05:20
조회
5284


3월 QT설명회







●누가복음과 데살로니가전서입니다.



1. 누가복음.



20장~24장까지.



●20장에 나오는 4가지 논쟁

1) 이 권세를 준 이가 누구냐? - 요한의 세례가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지혜로우신 예수님

2)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맞는가? -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만드셨다. 가이사는 그 중에 일부이다. 이것을 설명하지는 않으셨다.

3) 부활 때 뉘 아내가 되냐? - 사두개인들의 질문. 그래서 부활은 없다. 주님께는 큰 도전이 되는 사건이다. - 천국은 시집장가가는 곳이 아니다. 그것에 관심가지지 마라.

4) 어찌하여 그리스도를 다윗의 자손이라고 하느냐? -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고 칭했으니. 내가 다윗보다 위대하다. 하나님이시니까.



●21장 1~4

과부의 두렙돈이야기. 부자의 큰 헌금과 과부의 너무 작은 헌금. 둘 중에서 어떤 것이 더 중요할까요? 헌금의 자세에 대해서.



1) 마음을 담아야 합니다.

- 다리미로 다렸습니다. 그건 정성이라는 겁니다. 10불을 다리면, 20불 됩니까? 아니요. 정성입니다.

연애 때, 종이학 접기, 연애편지쓰기... 결혼하면 완전히 바뀐다. 그럼 화가 납니다. 왜 그렇죠? 정성이 없어지니까.

두렙돈이 위대한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돈없어서 일 못하시는 분은 아니십니다. 정성이 없으면 일 못합니다. 두렙돈이 위대한 이유는 그에게 너무도 큰 부분을 냈기때문입니다. 생활비의 100%였습니다. 그리고 그 과부는 금식할 생각으로 낸 것입니다. 우리도 금식하죠? 금식헌금 하셔야 바른 금식입니다.





●21장에서는 종말에 일어날 일들.

기가막힌 예언을 하십니다. 예루살렘 파괴의 예언입니다.



눅21:20 너희가 예루살렘이 군대들에게 에워싸이는 것을 보거든 그 멸망이 가까운 줄을 알라. 아멘.



실제로 서기 70년에 이 일이 로마로 인해서 일어납니다. 예루살렘을 로마군대가 포위하고, 사람이 살았던 흔적을 완벽하게 없애버립니다.



얼마나 잘 맞아 떨어지는지 기대하면서, 두려운 마음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께서는 역사의 앞과 뒤를 넘어다니는 분이십니다. 인간은 시간이라는 제한을 받고 삽니다만, 주님께서는 그 제한이 없는 분이십니다.



●22~24장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



●심문자 세사람의 관심

산헤드린 공의회의 대제사장과 서기관들 - 그리스도냐? 하나님의 아들이냐? - 신학적인 관심

빌라도 - 네가 유대인의 왕이냐? - 정치적인 관심.

헤롯 - 이적을 보여달라 - 종교적인 관심



●데살로니가 전서



●내용

데살로니가 교회는 여러 면에서 본이 되는 신생교회였다. 이 편지는 사도 바울이 박해를 견디고 있는 데살로니가 교회 성도들을 칭찬하고 격려하기 위해, 그리고 그리스도 안에서 먼저 죽은 사랑하는 성도들을 애도하기 위해 쓴 편지다. 편지 속에는 이제 겨우 자립하려는 데살로니가 교회의 영적 부모가 된 바울의 심경이 생생하게 담겨있다.



●저자

사도 바울



1. 데살로니가 성도들에 대한 생각(1:1~3:13)



첫번째 감사 - 성장에 대한 칭찬(1:1~10)

그러나, 그 성장은 수의 성장이 아니었다. 수에 대한 언급은 하나도 없습니다. 저희 교회가 요즘 주일에 100명을 넘습니다. 애들까지, 늦게 오는 사람까지 하면, 100명이 넘습니다. 딱 좋은 것 같습니다. 더 많아지면, 친교실이 부족하고, 지금 다락방 장소가 부족하죠? 제 방도 내 놨습니다.



- 하나님께서 기뻐하실까요?

기뻐하시겠죠. 교회가 부흥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십니다. 그리고 우리 교회가 열심히 하려고 애쓰니까 교인이 늘지, 그렇지 않으면 요즘 교인들이 어떤 교인들인데, 있는 교인도 나갑니다.



- 그러나 수보다도 중요한 것.

뭘하느냐? 얼마나 영적인 기쁨을 맛보고, 영적으로 성장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바울은 수가 늘었다고 잘했다라고 하지 않습니다.



살전1:6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두번째 감사 - 바울의 교회설립(2:1~16)

바울이 담대하게 전한 복음이 뿌리를 잘 내리고 있는 것을 감사합니다.



●세번째 감사 - 디모데가 교회를 굳게 세움(2:17~3:13)

바울은 박해로 데살로니가교회로 못 갑니다. 걱정이 되자, 바울은 디모데를 보냅니다. 마침 디모데가 없네요. 아쉽네요. 디모데는 바울의 제자입니다. 아들과 같은 사람입니다. 나이가 어렸습니다. 그런데, 데살로니가 교회는 디모데를 영적인 지도자로 인정합니다.



●교회를 나이순으로?

교회는 나이순 아닙니다. 특히 목사는 나이 무시하십시오. 목사 나이 알아서 신앙에 도움될 것 하나도 없습니다. 저보다 나이 많다고 형님이라고 안부릅니다. 형제라고 부르지. 성숙한 공동체인 데살로니가 교회는 바울만 못하고 나이도 어리지만, 디모데의 리더쉽을 인정해줍니다. 그러니, 교회가 성장합니다. 리더쉽이 연결이 됩니다.



●우리 교회이야기.

지난 주에 LA가서 서목사님 만나고 왔습니다. 반가웠습니다. 은혜장로교회 오기 전에 서목사님이란 분을 몰랐습니다. 와서 알았고, 많은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더 감사한 것은, 목사님 가시고, 교회가 나이도 적고 경험도 없는 저를 담임목사로 인정해주시고, 특별히 저 싫다고 나간 분이 없어요. 제가 잘한 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교회가 참 성숙했다고 생각합니다.



●성숙한 교회가 부흥한다.

산호세의 어떤 교회에 갔습니다. 좋은 목사님께서 새로 오셨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목사님이 열심히 목회를 해도 교인이 늘지를 않아요. 리더쉽이 연결이 안 되고, 지역 주민들이 교회를 걱정해요. 저 교회는 주일날 멱살잡고 싸우는 교회라고. 경찰불러주는 그런 교회에요. 그러니, 목사님께서 아무리 열심히 해도, 교인들이 늘지를 않아요. 부흥하지를 않습니다.

- 성숙한 교회가 부흥합니다. 성숙한 신앙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성숙한 반응입니다. 화를 나게 해도 화를 안내고, 억울한 일을 당해도, 기도하고 참고. 멋진 교회 아닙니까?



2.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주는 교훈(4:1~5:28)

1) 개인 신앙의 성장에 대한 조언(4:1~12)

성적으로 문란하지 말라. 형제들을 더욱 사랑하라. 일하기에 힘써라.



2)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4:13~5:11)

죽은 자를 부활하게 하신다. 도적같이 재림이 힘할 것이다.



3) 거룩한 생활을 하라(5:12~28)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5: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5: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마지막 축복

살전5:23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또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강림하실 때에 흠 없게 보전되기를 원하노라. 아멘.



1. 새가족 초청을 위해서, 사순절과 부활절을 위해서

2. 세례교육을 받을 분들을 위해서.

3. 새로운 전도사님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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