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사람의 반응-은혜주일-080316-눅2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3-18 14:46
조회
4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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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죽었을 때의 반응

어떤 사람은 죽고 나서, 아유 잘 죽었어. 하는 사람도 있고, 정말 아쉬워하는 죽음도 있습니다. 사람은 장례식장에 가야 평가가 되지요. 살아있을 때는 제대로 된 평가가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호성

해태타이거즈의 4번타자였던 분이, 4모녀 살인사건 주범으로 자살을 하죠. 그 영정을 한번 보십시오. 사람은 죽고 나서 평가가 됩니다. 사람들의 반응이 무서워서 저렇게 가렸다고 합니다.



●주님의 평가도 마찬가지.

주님께서 돌아가신 후에 평가가 나옵니다. 사람들이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그것을 통해서, 주님이 어떤 분 이었나 알 수가 있습니다. 또한 사람들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들의 모습은 어떠해야할까? 배울 모습은 배우고, 피할 모습은 피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1. 백부장.



●저를 가장 괴롭게 하셨던 분. - 백부장님.



●성경의 백부장은 다릅니다.

당시에 꽤 높은 군인이었고, 성경에 여럿의 백부장이 나오는데, 공통적인 것은 아주 괜찮은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입니다. 먹고 살만하고, 안정되고, 사회적 지위와 체면이 있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믿음이라는 것도 있었고, 대단했던 것으로 기록이 나옵니다.



눅23:47 백부장이 그 된 일을 보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이 사람은 정녕 의인이었도다 하고. 아멘.



●이 백부장은?

이 사람은 이 사형의 집행인입니다. 현장감독이며, 책임자입니다. 이 사람이 이런 말을 하면 정말 곤란합니다. 로마정부는 예수님을 반란범으로 몰아서, 법정최고형인 사형을 집행합니다. 그것도 그날 심판에 그날 처벌인 즉결처분입니다.



●지켜본 사람.

그는 이 사형의 담당자입니다. 십자가를 지고 오고, 예수님의 손에 못을 박고, 발에 박고, 두 강도를 못 박아서 올리고... 이 모든 것이 이 사람의 명령에 의해서 집행되었습니다.

- 가족들의 애원하는 소리, 다가가는 사람들을 통제하고, 서서히 죽어가도록 사형을 집행하는 저승사자와 같은 일을 하던 사람입니다.



●누구도 이런 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총살형을 할 때, 여럿이 같이 쏘게 합니다. 한사람이 하면, 그날밤 잠 못잡니다. 여럿이 쏴도 그렇습니다. 누구도 사형집행을 즐기지 않습니다.

- 그도 즐겁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의 반응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 이방인입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입니다.

의인이었도다. - 법정 용어로, 이 사람은 무죄요... 정말 당황스러운 고백입니다.



●그 된 일은?

도대체 그가 무엇을 본 것일까요? 그는 이방인이고,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을까요?



●잔인함?

그는 수도 없이 사형을 집행하고 본 사람입니다. 그 잔인함을 보았기 때문일까요? 그럴리는 없습니다. 주님께는 뭔가 다른 것이 있었습니다.



눅23:44 때가 제육시쯤 되어 해가 빛을 잃고 온 땅에 어둠이 임하여 제구시까지 계속하며  

- 초자연적인 현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놀랐습니다. 12시부터 오후3시까지.

- 신기하다라고 생각하지 의인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단순히 그것?

십자가형은 공포의 처형입니다. 사람들은 살기를 애원하고, 공포 속에서 죽었습니다. 사형수가 다른 사람을 생각할 여유따위는 없습니다. 자신의 고통으로 괴로워하며 죽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형수는 달랐습니다.

눅23:34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아버지 저들을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들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 하시더라 그들이 그의 옷을 나눠 제비 뽑을새. 아멘.



- 용서하셨습니다. 괴로움 중에서도 평화로우셨습니다. 자신의 옷을 누가가질까? 싸우는 무리들을 용서하셨습니다. 고통은 있었지만, 두려워하지 않으셨습니다.

- 사랑하셨습니다. 옆의 강도를 마지막까지 용서하시고, 천국의 길로 이끄셨습니다.



●백부장은 처음 봤습니다.

십자가처형은 여러 번 봤지만, 그것은 처음 봤습니다. 하늘이 어두워지는 것보다 더 기막힌 것을 보았습니다.

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청년은 누구인가? 고통 속에서도 용서와 사랑을 베푸는 저 청년은 누구인가?

- 못을 박아도, 창으로 찔러도 - 그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그는 용서하시고 사랑하셨습니다. ‘사람이 아니구나! 저분은 사람이 아니라, 신이시구나’

- 그 분을 본받는 사람들이 그리스도인인 우리들입니다.

- 받는 대로 주지 마십시오. 무조건 좋은 것을 주십시오.



●최권능목사님.

예수천당 불신지옥을 처음 만드신 분입니다. 원조? 1938년 9월 제 27회 장로회총회에서 신사참배는 국민의 도리이며, 우상숭배가 절대 아니라고 말도 안 되는 결정을 했습니다. 이것에 반대하여, 신사참배를 거절한 주기철목사님과 최권능목사님이 붙잡힙니다. 평양형무소에서 고문을 당하시는데, 때릴 때마다 ‘예수천당’을 외칩니다. 기가 찬 순사가 ‘그 소리 좀 안 할 수 없냐?’ ‘나는 머리부터 발 끝까지 예수로 가득 차 있어서 때릴 때마다 이 소리가 나온다. 듣기 싫으면 때리지 말던가...’

면회 온 부인에게도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이 얘기만 했대요.

- 주님 같은 마음입니다.



●백부장은 예수님을 의인이라고 합니다.

무죄라는 말입니다. 이 분에게서 다른 죄를 찾을 수가 없다. 이건 무효다. 법적인 용어입니다. 집행관의 입에서 나온 말입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십자가에서 무엇을 보십니까? 받은 대로 주십니까? 남이 하는 대로 하십니까? 그리스도인의 자격이 없습니다. 주님을 닮으십시오. 세상사람들이 깜짝 놀랄 모습을 보여주십시오. 사랑을 보여주십시오. 그 사랑으로 능히 원수들도 하나님을 바라 보게 하실 수 있게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구경하러 모인 무리.

눅23:48 이를 구경하러 모인 무리도 그 된 일을 보고 다 가슴을 치며 돌아가고. 아멘.  



●교통사고 나면.

희안한 것은 반대방향도 막힙니다. 그 이유가 뭐죠? 구경하는 사람들 때문에, 불도 소방차가 들어가기 힘든 이유는? 구경하는 사람들 때문에.



●구경하러 왔습니다.

불구경하러 왔다라는 말과 같습니다. 뭔가 기대하고 왔겠죠. 어디 말 잘하더니 어떻게 죽나 보자. 혹은, 무슨 대단한 기적같은 것을 기대하고 온 것 같습니다. 쇼를 보러 온 것입니다. 이 사람들은 믿음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기적을 바라던 사람들

항상 기적을 기대했습니다.



- 결론: 가슴을 치며 돌아갔습니다. 실망하고 갔다는 말입니다. 기적을 보러 왔다가. 참혹한 십자가형만 보고, 가슴이 아파서 돌아갔다는 말입니다.



●구경하러 오시지 마십시오.

금이빨사역, 그런 것 때문에 부흥한다는 말이 참 안타깝게 들립니다. 기적을 보려하지 마십시오. 예배를 구경하지 마십시오. 마음을 드리십시오. 봉사를 구경하지 마십시오. 뒷짐지지 마십시오. 청소할 때, 최선을 다하십시오. 구경하는 사람은 가슴치며 갑니다.

- 바른 섬김과 봉사의 자리로 나오시기를 축원합니다.



3. 멀리 선 무리들

눅23:49 예수를 아는 자들과 갈릴리로부터 따라온 여자들도 다 멀리 서서 이 일을 보니라. 아멘.  



●멀리에서 왔습니다.

여자들은 갈릴리라는 먼 곳에서 왔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기에 왔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멀리 서서 보았다.

앞 줄로 나왔다가 무슨 일을 당할까 두려워서 뒤에 서있습니다. 물론 도망간 사람들도 있지만, 자신의 몸을 사리고, 뒷줄에 서서 구경하는 사람들입니다.



●베드로도

예수님 잡혀가셨을 때, 멀리 바깥 뜰에서 주님을 바라봅니다. 그 거리가 문제였습니다. 하는 것도 아니고, 안 하는 것도 아닙니다.



●뒷줄에서 앞줄로 나오세요.

맨날 뒷 줄에 서려고 작정하지 마십시오. 새가족 줄입니다. 앞 줄로 나와야 합니다. 뒤에 있어봐야. 신앙에 도움이 되는 것이 없어요.



●비교: 정말 훌륭한 목사님 교회에서

예배만 열심히 드리고, 봉사하지 않고, 참여하지 않는 사람과, 작은 교회에서 알아듣지 못하는 설교듣고, 봉사하는 사람과 누구의 신앙이 더 크게 자랄까요? 참여하는 사람입니다. 훌륭한 설교를 멀리 서서 보는 사람은 그러다가 돌아가게 됩니다.



●주님과 거리두지 마시고 좁히세요. 경건생활에 참여하세요. 봉사생활에 바르게 참여하시는 믿음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4. 아리마대 요셉

요셉이 누굽니까? 제 처남의 이름입니다. 성경에 많은 요셉이 나오죠.



눅23:50 공회 의원으로 선하고 의로운 요셉이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아멘.  



●공회?

예수님을 처형하기로 결정한, 산헤드린공회를 말합니다. 상당한 지위를 가진 사람입니다. 산헤드린 공의회는 약 70명의 회원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지금으로 말하자면, 국회입니다. 요셉은 국회의원이었습니다. 이들은 입법, 사법, 행정의 모든 일을 결정했습니다. 산헤드린이라는 말의 뜻도 ‘함께 결정한다’라는 뜻을 가진 명사입니다.



눅23:51 (그들의 결의와 행사에 찬성하지 아니한 자라) 그는 유대인의 동네 아리마대 사람이요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자라. 아멘.  



●어떤 사람?

그는 정치인이었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은 그를 ‘예수님의 제자’였다라고 설명합니다. 예수님을 아끼고 따르던 제자였습니다. 쉽지 않은 일입니다. 당시 예수님을 따른다는 것은 공회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었습니다. 분명히 산헤드린 공회에서 요셉은 반대표를 던졌습니다. 예수님을 사형하는 결정에 반대표를 던진 사람입니다.



1)회의는 같이하고, 같이 책임진다.

두 교회가 있습니다. 어떤 교회는 회의때는 좋습니다. 쉽게 쉽게 잘 넘어갑니다.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금새 끝납니다. 호시 탐탐... 폐회하기로 동의합니다. 이야기하고 다른 스케쥴 나갈 생각만 합니다. 그런데, 끝나고 나면 밖에서 싸우고, 분열됩니다. 그거, 목사가 독재한다. 무슨 장로가 맘대로 한다. 집사가 말이 많다고...

한 교회는 회의때, 세상의 회의 저리가라입니다. 꼭 싸우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회의가 끝나면, 그 결정 그대로 갑니다. 다른 이견은 없습니다. 모두가 책임을 집니다. 싸울 일이 있으면, 회의 때 싸워야지, 회의 끝나고 나면, 하나로 나갑니다.



●잘 회의하고 잘 실천하는 것이 Best

물론 그렇습니다. 그게 안 된다면, 두번째가 낫습니다. 요셉의 태도입니다. 자신이 찬성하지 않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요셉이 어떻게 합니까? 그대로 따릅니다. 결정하기 전에 말을 해야 합니다. 결정하고 나면, 그 의견은 내 반대파가 낸 것이 아니고, 내 의견이 되는 겁니다. 아무리 싫은 사람의 의견도 회의에서 같이 결정했으면 그건 그 사람의견 아닙니다. 내 의견, 우리 의견이 되는겁니다. 그게 회의의 원칙입니다.



●요셉도 그랬다.

반대했지만, 인정합니다. 남의 의견이지만, 사형에 대해서는 내 의견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죽으신 후에는 내가 그분을 모실 수 있습니다. 죽기까지만 결정했기때문입니다. 능동적으로 자신의 일을 찾습니다.



●한국정치인 같으면.

몸싸움 하죠. 기자회견하죠. 저지하려고 단상을 점거하고, 멱살을 잡고. 망치 뺐죠. 그것도 카메라 지나갈 때만 그렇답니다. 정말 나쁩니다. 자기 뜻대로 안 되면, 몸에 불을 지르고, 반대파는 무조건 틀렸다고 하고...

●제대로 된 정치인, 하나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정치인이 많았으면...

한국 사람들의 나쁜 습관이 있습니다. 내편은 다 맞고, 남의 편은 다 틀렸다는 생각입니다. 편가르기 입니다. 어떻게 그럴 수 있습니까? 미워도, 미운 사람의견이 맞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인정해야지요. 요셉의 마음입니다.



●공천탈락자

난리가 났습니다. 이제 신당이 몇개가 생길 지 모르겠습니다. 자신을 탈락시켰다는 이유로, 어제까지 내 당이 무조건 다 옳다고 하던 사람들이, 이제는 그 당이 다 틀렸다고 말합니다. 정말 우스운 이야기입니다. 내가 있으면 다 맞고, 내가 없으면 다 틀린다. 한국 정치의 현실입니다. 편가르기.



2)자신을 희생할 줄 아는 용기가 있었습니다.



●장사

눅23:52 그가 빌라도에게 가서 예수의 시체를 달라 하여

- 십자가형은 공포였습니다.

죽는 공포, 보는 공포, 전시되는 공포.

- 시체는 공중에서 새가 뜯어 먹는 것이 원칙이며, 로마의 소유였다. 그것이 바로 팍스로마였습니다. 로마로 인한 평화였습니다.

- 마가복음에는 그가 ‘당돌하게’라고 표현합니다. 목숨을 건 요구입니다. 아무리, 산헤드린공의회원이지만, 이건 너무 심합니다. 잘못하면 자기도 죽습니다. 반란자로 낙인이 찍힌 예수님의 시신을 달라는 것은 당황스러운 주장입니다.  



●용기있는 지도자였습니다.

크리스찬이 좀 이랬으면 합니다. 자신의 이익에만 바쁘지 말고, 내가 좀 손해봐서 남의 배 좀 불려주었으면합니다. 내가 한끼 굶어서 다른 사람 배 부르게 하면 어떻습니까?



●유학생들에게 당부

선택된 사람들입니다. 한국에서 대학가기도 쉽지 않은데, 최고의 대학이 있는 미국에 와서 두가지 언어를 가지고 공부한다는 것은 분명히 선택된 사람이고,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향한 계획이 있을 것입니다. 그 계획을 보십시오. 공부해서 남 좀 주십시오. 공부해서 남주냐는 말 하지 마십시오.

- 유학가고, 공부해서 일본에 나라 팔아 먹은 조상들이 있습니다.

- 공부하고 유학해서, 한국기술 중국에다 팔아먹었습니다.

공부해서 남 줘야지 됩니다. 내 배 불릴 생각 그만 하십시오. 요즘 미국에서 배고파서 죽는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내 배 불릴 생각 하지 마세요. 공부해서 남의 배를 불려주세요. 그런 사람이 크리스찬이어야 합니다.



●김용옥대령

때는 2차대전 중이었습니다. 일본이 진주만을 폭격하고, 미국본토에 이민 온 일본인들은 수용캠프(relocation center)로 강제이주되었고, 적의 스파이로 의심받는 생활을 합니다. 그들은 자신의 충성을 증명하기 위해서, 일본사람으로만 만들어진 미군부대를 창설합니다. 100대대와 442연대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그들을 지휘할 적당한 동양인 지휘자가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미국정부는 적당한 지휘자를 찾다가, 한국계 미국인 김영옥소위를 찾아냅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일제시대에 한국장교가 지휘하는 일본부대... 얼마나 힘들고, 많은 편견이 있었을까요? 그런데, 이분이 일본인들에게 인정을 받습니다. 그들을 진심으로 아끼고, 최고의 부대를 만듭니다. 독일군이 점령하고 있는 로마를 탈환하고, 프랑스를 해방시킵니다. 얼마나 고마우면, 60년 뒤에 프랑스정부가 최고의 국가훈장을 내려줍니까?

그는 해방이 되자, 군대를 제대하고, 세탁업을 시작합니다. 성공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625사변의 소식을 듣고, 바로 군대로 돌아갑니다. 내 나라를 지키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휴전선이 철원쪽으로 많이 올라간 이유도, 이분이 참전하여, 이겼기때문입니다.

그는 고아들에게 미군부대에서 먹는 음식들을 나눠서 살려줍니다.

- 철저히 알리지 않았기에, 한국정부도 몰랐고, 프랑스정부도 몰랐습니다. 그 평생 자신의 목숨보다는 정의와 사랑을 위해서, 남을 위해서 살던 분이 2005년 LA에서 사망합니다.



이렇게 사십시오. 김영
옥대령같이 사십시오. 아리마대요셉과 같이 사십시오. 주님같이 사십시오. 주님의 죽으심때문에, 침묵으로 도망함으로 가슴만 치시지 말고. 요셉과 같이, 내 목숨위해서 돌아가신 분, 내 목숨가지고 보답하리라는 마음을 가지고 사십시오.

그 고난을 묵상하는 고난주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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