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보다 중요한 것3-화해 - 은혜 주일 - 071216 - 수2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12-19 18:44
조회
5818


_

download.gif


구약성경/수22:10(353쪽)

22:10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요단 언덕 가에 이르자 거기서 요단 가에 제단을 쌓았는데 보기에 큰 제단이었더라. 아멘.  



신약성경/마5:23,24(6쪽)

5: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아멘.      



화해의 사람이 됩시다.(예배보다 중요한 것 3)



수22:10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요단 언덕가에 이르자 거기서 요단 가에 제단을 쌓았는데 보기에 큰 제단이었더라



5: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감 자니?

감과 당근이 있었습니다. 길쭉하게 생긴 당근을 납작한 감을 항상 놀렸습니다. 그래서 만날때마다 감자의 우둘투둘한 모습을 빗대서 감에게  "감자! 감자!"하면서 놀렸다.   감은 그소리가 너무 싫었고 당근을 만나기조차 싫어했다.    그러던 어느날 감이 교통사고를   당해서 병원에 입원했다.   평소감을 놀려대던 당근이 자기가 놀려댄것 때문에 그런거 아닐까  하고 양심에 찔려서 화해하러 병문안을 갔다. 병원문을 열고 들어가는 감이 침대에 누워있었는데 당근하고 말도  하기싫어서 자는척했다. 그때 당근이 감에게 다가가서 조용히 말했다.  "감  자니?"

- 완전히 원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화해하러갔다가... 오히려...

이런 경험없으십니까?



●사람 살다보면, 오해가 쌓이게 되죠.

완전히 다른 사람끼리 사는데, 왜 오해가 쌓이지 않겠습니까? 같이 몇년, 몇십년을 살아도 오해가 쌓이는 것이 인간이고 부부가 아닙니까?



●예배보다 중요한 것 마지막시간입니다.

1. 상한 심령

2. 순종

3. 화해입니다.



1. 오해는 이해의 부족에서 시작합니다.



수22:10 르우벤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 요단 언덕가에 이르자 거기서 요단 가에 제단을 쌓았는데 보기에 큰 제단이었더라

22:11 이스라엘 자손이 들은즉 이르기를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가 가나안 땅의 맨 앞쪽 요단 언덕 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쪽에 제단을 쌓았다 하는지라. 아멘.



●오늘 성경말씀

작년 5월에 다락방에서 같이 나누셨던 말씀입니다. 모두다 잘 기억하시길 바라는 것은 김목사의 욕심일까요?



●자초지종은 이렇습니다.

이스라엘의 3지파, 르우벤, 므낫세, 갓지파는 요단강 동편의 땅을 차지한 백성입니다. 이 3지파가 요단동편의 땅을 가질 수 있도록, 나머지 유대인들은 최선을 다해서 도왔습니다. 덕분에 요단동편을 차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반대로, 이제 요단서편을 공격할 차례가 되지만, 역시 동편을 이미 차지한 지파도 전쟁에 참여합니다. 그리고 모두 땅을 나눕니다. 그래서 돌아가는 길에 벌어진 일입니다.



●제단을 쌓습니다. 그것도 아주 큰 단을.

이것은 종교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이었습니다. 종교적이라면, 물론 하나님을 향한 단을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이방신을 향한 제단. 두가지가 다 가능. 그러나 문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당시 실로에서.

여호와의 성전은 솔로몬의 때에야 생깁니다. 그전에는 어떻게 예배를 드렸을까요? 실로라는 곳에 단을 쌓고 그곳에 모여서 제사를 드렸습니다. 이스라엘의 남자라면 1년에 3번 반드시, 이곳으로 가야 했습니다. 지파는 달라도, 하나되기 위한 노력이었습니다.



●왜 딱 하나?

제단이 갈라지면, 즉 다른 곳에서 예배드리기 시작하면, 이스라엘이 분열되는 것은 식은 죽먹기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한국에도 그런 현상- 장로교단만 1000개

제가 있던 장로교 통합측의 이야기입니다. 여러 지방신학교가 있지만, 목사가 되기 위해서는 딱 한통로인 서울캠퍼스 만이 이용되었습니다. 나름대로 그것을 통해서 교단이 분열되는 것을 막자는 논리였는데, 그게 얼마 전 무너졌습니다. 지방신학교에서 너무 많은 학생들을 뽑고, 그 학생들을 유지하기 위해서, 자체적인 신학대학원을 통해 목사안수를 주기 시작했기때문입니다. 너무 많은 학생을 뽑았기때문입니다.

- 결과적으로 많은 실업자 목사들이 생산되었고, 택시운전하면서 사시는 목사님들이 그렇게 많다고 해요. 한국가서 택시타시면 목사님만나 듯 해주십시오.



●그러자 바로 원정대파견

수22:12 이스라엘 자손이 이를 듣자 곧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이 실로에 모여서 그들과 싸우러 가려 하니라

22:13 이스라엘 자손이 제사장 엘르아살의 아들 비느하스를 길르앗 땅으로 보내어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과 므낫세 반 지파를 보게 하되

22:14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한 지도 자씩 열 지도자들을 그와 함께 하게 하니 그들은 각기 그들의 조상들의 가문의 수령으로서 이스라엘 중에서 천부장들이라



●전쟁 마치고 땅나누자 마자.

동족끼리 전쟁하기 위해서 나섭니다. 너무 안타까운 일입니다. 이 전쟁 우리는 알잖아요? 동족끼리 서로 죽이고 죽이는 안타까운 일. 우리는 알잖아요? 이런 일을 하러가는 그들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안타까움. 그러나 우상숭배는 안 된다.

안타깝지만, 어제까지 같이 싸운 전우요, 동료이지만, 지금은 어쩔 수가 없이 쳐 죽여야 되는 원수가 되어버렸습니다. 우상숭배는 안된다는 마음이 있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오해에서 시작합니다.

이 일은 오해였습니다. 동쪽지파는 그 제단을 다른 용도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27절에 보면,



수22:27 우리가 여호와 앞에서 우리의 번제와 우리의 다른 제사와 우리의 화목제로 섬기는 것을 우리와 너희 사이와 우리의 후대 사이에 증거가 되게 할 뿐으로서 너희 자손들이 후일에 우리 자손들에게 이르기를 너희는 여호와께 받을 분깃이 없다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버림받지 않도록

서쪽지파와 관계를 유지하고, 버림받지 않기 위해서 이런 단을 쌓았다고 말합니다. 큰 일날뻔했습니다.



●개와 고양이 - 남녀관계도 그렇습니다.

개와 고양이는 친해질 수 없습니다. 개는 기분 좋으면 꼬리를 들고 흔들지만, 고양이는 화가 나면 꼬리를 세웁니다. 서로 오해때문에 문제와 다툼이 생깁니다. 오해가 없으면 평안할 수 있습니다.



●유머 - 오해.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있는데, 옆칸에 있는 사람이 말을 걸어왔습니다.

옆칸: 저, 안녕하세요?

아니 무슨 한국사람들끼리 반갑다고 화장실에서 인사야???

아마 휴지가 없어서 그런가보다...

나: 네... 안녕하세요?

그런데 먼저 말해 놓고 답이 없어요.

옆칸: 점심식사는 하셨어요?

아니. 무슨 화장실에서 먹는 얘기야?

나: 네, 저는 먹었습니다. 식사하셨어요?

그 다음 옆칸 아저씨의 말에 할말을 잃어버렸습니다.

옆칸: 저... 전화 끊어야 겠습니다. 옆칸에 이상한 사람이 있어요.

화장실에서는 전화하지 맙시다.



●오해에서 시작합니다. 오해는 어떻게 풀까요?



●원칙1 만남

가서 만나는 것이 최고입니다. 편지나, 이메일로 하게 되면, 묘한 오해가 쌓일 수가 있어요.



●공정한 대표를 뽑음

수22:14 이스라엘 각 지파에서 한 지도자씩 열 지도자들을 그와 함께 하게 하니 그들은 각기 그들의 조상들의 가문의 수령으로서 이스라엘 중에서 천부장들이라. 아멘



●오해하지 않도록.

미워하는 사람 보내면, 말도 안될 것이기에, 공정하게 열지도자들을 소집합니다. 그중에는 므낫세 반지파 즉 같은 지파의 동족도 끼어 있습니다. 완전히 쳐서 없애버릴 생각이었다면, 이렇게 하지 않죠.



●화해는 만나서 하는 것입니다.

안 만나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로만 들어보십시오. 감당할 수 없는 오해가 몰려옵니다. 나쁜 이야기들만 모아서 전해주는 사람들 있잖아요?



●대질신문

법정에 가면, 대질신문이라는 것을 합니다. 서로 남의 이야기만 들으면 오해가 생기고, 진실을 알 수가 없어요. 그래서 만나서 이야기 하게 합니다.



●화해하실 분이 있으십니까?

만나십시오. 만나는 것이 최고입니다.



●그냥 가지 마라.

선물을 가지고 가라.  



창33:11 하나님이 내게 은혜를 베푸셨고 내 소유도 족하오니 청하건대 내가 형님께 드리는 예물을 받으소서 하고 그에게 강권하매 받으니라  

잠21:14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 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  



●선물을 가지고 간다.

예물을 가지고 가서, 안 받겠다고 하는 것을 받게 합니다. 강력하게 권했다는 말이죠. 우리 형제 사이에 이게 뭐냐??? 등등.

- 역시 야곱은 머리 돌아가는 것은 기가막힙니다. 이런 날 바보같이 ‘우리 형님이 좋아하시는 팥죽을 쑤어가면?’ 전쟁이죠. 밭죽한그릇때문에 이 일이 생겼는데, 좋은 예물을 준비해갑니다.  



●원칙2 들음



잘 들어줘야 합니다. 교회다니는 사람이 이게 제일 안됩니다. 워낙 목사님에게 설교를 많이 들으셔서 그런지. 교인들끼리 모인 곳은 그렇게 말이 많아요.



●한국 학교예비군.

신학교다닐 때, 학교예비군을 갔습니다. 신학교학생들만 들어가는 예비군이죠. 어떨 것 같습니까? 신학생들이면, 좋을 것 같죠? 역시 복장이 사람을 만들어요. 그 거룩한 신학생들도 예비군복만 입혀놓으면 말을 안들어요. 괜히 그 옷만 입으면 반항하고 싶고, 말 안 듣고 싶어져요.



●특징.

교관 한분이 나오셔서, 이렇게 말하시더라구요.

‘이번 차수 선배님들은 담배를 안 피우셔서 참 좋습니다. 그런데 왠 남자들이 그렇게 말이 많습니까?’ 목사라서 그래요!!!



●교회 다니는 사람들의 가장 단점.

말이 많습니다. 정말 많습니다. 그래서 교회 오면 재미도 있지만 남의 말 안들어주고, 자기 말만 하려고 해서 싸움도 납니다. 저는 많이 들어드리려고 애쓰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PCUSA에서 나온 분쟁 매뉴얼이 있습니다.

1. 말하기 전에 상대방의 이야기를 충분히 들어준다. (Give them a hearing... listen before we answer)

2. 진실만을 말한다.(Speak the truth in love)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Maintain the unityh of the spirit in the bond of peace)



●들어주십시오.

전쟁이 날뻔 했는데, 듣자 마자 해결이 납니다. 바로 해결이 되어버립니다.



●엔딩

수22:33 그 일이 이스라엘 자손을 즐겁게 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하나님을 찬송하고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거주하는 땅에 가서 싸워 그것을 멸하자 하는 말을 다시는 하지 아니하였더라  

22:34 르우벤 자손과 갓 자손이 그 제단을 엣이라 불렀으니 우리 사이에 이 제단은 여호와께서 하나님이 되시는 증거라 함이었더라. 아멘.



●해피엔딩,

분쟁이 해결되었습니다. 어떻게 되었습니까? 만남과 들음으로 해결되었습니다. 만나시고 들으시는 복이 여러분들 중에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주님께서 오심도 화해하러 오심입니다.



●대강절 3째주.

지난 주, 인터넷에 오른 기사가 맘에 들었던지, 신문사기자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대강절 초가 3개가 켜져있습니다.



●주님께서 오신 그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오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롬5:10 곧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그의 아들의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었은즉 화목하게 된 자로서는 더욱 그의 살아나심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을 것이니라. 아멘.



●화목하도록, 화해하도록.

이게 가장 큰 목적이었습니다. 죄때문에 멀어진 사이를 가까이 하시기 위해서 직접 오셨습니다. 화해하러 오셨습니다.



●인간은 어떻게 했습니까?

잡아서 죽였습니다. 자신들의 자리를 위해서, 자신의 명예와 자리를 위해서 화해하러 오신 분을 죽였습니다.



●십자가의 매달린 예수님의 마지막 말씀은?

화해였습니다. 그 자리에서도 서로를 화해시키시고, 옆에 선 강도를 하나님과 화해시키시고, 세상 모든 사람들의 화해를 위해서 자기가 모든 억울한 죄를 짊어지고 돌아가십니다.



●주님께서는 우리를 화해시키려고 오셨습니다.

하나님과 화해. 사람과의 화해가 필요합니다.



●사람에게 용서받고 화해할 것.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용기를 주십니다. 그리고 만날 힘을 주십니다. 그 사람의 마음을 변화시킵니다. 그러나, 직접 용서를 주시지는 않습니다. 사람에게 받을 용서를 하나님께서 주시지는 않습니다.



●내가 용서를 구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내가 화해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그분을 만나시고 화해하시는 역사가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믿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화해해야 합니다.

마5:23 그러므로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다가 거기서 네 형제에게 원망들을 만한 일이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5:24 예물을 제단 앞에 두고 먼저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그 후에 와서 예물을 드리라. 아멘.



●예배시간에 원칙.

예배시간에는 절대로 움직이면 안됩니다. 아무리 급한 일이 있어도, 그 급한 일을 먼저 처리하고, 자리를 지키는 것이 예배의 예의입니다. 아무리 급한 일도, 아무리 귀한 사람도 하나님보다 귀한 분은 없다는 고백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예배 중에는 아주 특별한 상황이 아니면 움직이시면 안되고, 늦으시면 안 됩니다. 하나님에 대한 예의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시간지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가까울 수록 더 힘든 것이 예배시간입니다.



●그런데 예배 중에??

그러나 오늘 말씀은 정 반대입니다. 예배를 받으시는 분이신 예수님의 가르침입니다. 남에게 원망받을 일을 하고 에배드리면, 예배를 안 받으신다고 말합니다. 가서 형제와 화목하고, 자매와 화목하고 예배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다빈치의 고백.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유명한 화가였습니다. 그가 최후의 만찬을 그리고 있던 중, 친구와 크게 싸웠습니다. 마침 그때가 예수님의 얼굴을 그리기 시작한 때였습니다. 그런데 몇번을 그리려고 해도, 이 천재화가가 예수님을 그릴 수가 없었습니다. 잠시 생각해보니, 원인은 딱 하나였습니다. 아! 친구. 그 친구와 다투고 나니, 그게 마음에 걸려서 그림을 그릴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당장 붓을 던지고, 그 친구를 만나서 화해를 했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나를 위해서, 내 그림을 위해서...

그리고 붓을 들어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게 지금 보시는 최후의 만찬에 예수님의 모습입니다.



●화해는 하나님의 백성이니까 합니다.



●어린 아이와 같아라...

두 아이는 맨날 싸웁니다. 하루에도 몇번을 웁니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바로 화해하고, 웃고 서로 없으면 죽는 사이로 변합니다. 그게 아이들입니다. 그냥 바로 친구가 됩니다. 아이스크림 한개면 됩니다.



●어른은 다릅니다.

미운 사람은 죽어도 밉습니다. 아무리 술먹고 푼다고 해도, 술먹을 땐 용서가 되더니, 맨정신에는 용서가 안 됩니다. 맨날 술독에서 살 수도 없는 일입니다.



●어린 아이와 같으십시오.

내가 용서 못할 사람. 주님께서는 그 사람도 귀하게 보시고, 그 사람도 사랑하십니다. 벌써 주님께서는 그 사람 용서하셨습니다.



●주님의 용서하심을 본받아,

내가 용서 못할 그 사람도 용서하실 수 있는 용서의 사람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전체 2,5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209
유연성을 갖자-은혜새벽-080209-눅11
김동원목사 | 2008.02.16 | 추천 13 | 조회 5565
김동원목사 2008.02.16 13 5565
208
달리다굼-은혜금요-080208-눅8
김동원목사 | 2008.02.16 | 추천 16 | 조회 6524
김동원목사 2008.02.16 16 6524
207
★백부장의 믿음-은혜주일-080203-눅7
김동원목사 | 2008.02.07 | 추천 7 | 조회 6467
김동원목사 2008.02.07 7 6467
206
평화의 의무를 다하라-은혜새벽-080202-눅10
김동원목사 | 2008.02.07 | 추천 9 | 조회 4959
김동원목사 2008.02.07 9 4959
205
qt세미나3차-은혜금요-080201-눅7
김동원목사 | 2008.02.04 | 추천 7 | 조회 9784
김동원목사 2008.02.04 7 9784
204
★끼어들기 - 은혜주일 - 080127 - 눅8 창38
김동원목사 | 2008.01.30 | 추천 14 | 조회 4619
김동원목사 2008.01.30 14 4619
203
미친 바람, 광풍-은혜새벽-080126-눅8
김동원목사 | 2008.01.27 | 추천 11 | 조회 6016
김동원목사 2008.01.27 11 6016
202
죽고 사는 것 - 은혜 금요 - 071221 - 빌1
김동원목사 | 2008.01.22 | 추천 14 | 조회 6115
김동원목사 2008.01.22 14 6115
201
가능성을 보시는 주님 - 은혜 새벽 -071222- 사9
김동원목사 | 2008.01.22 | 추천 19 | 조회 7253
김동원목사 2008.01.22 19 7253
200
★QT세미나2회 - 은혜 금요 - 080118 - 눅7
김동원목사 | 2008.01.22 | 추천 9 | 조회 9724
김동원목사 2008.01.22 9 9724
199
새롭게 삽시다-은혜 송구영신-071231-고후5
김동원목사 | 2008.01.22 | 추천 6 | 조회 6683
김동원목사 2008.01.22 6 6683
198
★피드백의 힘-은혜 주일 -071223-삼상2
김동원목사 | 2008.01.22 | 추천 22 | 조회 6416
김동원목사 2008.01.22 22 6416
197
★사랑의 기준을 높이라-은혜 주일-080120-눅6
김동원목사 | 2008.01.22 | 추천 11 | 조회 5552
김동원목사 2008.01.22 11 5552
196
천국시민권 - 은혜 새벽 - 071229 - 빌3
김동원목사 | 2008.01.22 | 추천 21 | 조회 6131
김동원목사 2008.01.22 21 6131
195
★기쁘게 삽시다 - 은혜 주일 -071230 - 빌4
김동원목사 | 2008.01.22 | 추천 14 | 조회 4781
김동원목사 2008.01.22 14 4781
194
위로의 하나님 - 은혜 새벽 - 080105 - 눅1
김동원목사 | 2008.01.22 | 추천 7 | 조회 6519
김동원목사 2008.01.22 7 6519
193
★말씀의 기쁨-신년예배-은혜 주일 - 080106 - 히4 (1)
김동원목사 | 2008.01.22 | 추천 12 | 조회 5936
김동원목사 2008.01.22 12 5936
192
★QT세미나1회 - 은혜 금요 - 080111 - 눅7
김동원목사 | 2008.01.22 | 추천 9 | 조회 12406
김동원목사 2008.01.22 9 12406
191
시험이 오는 이유-은혜 새벽-080112- 눅4
김동원목사 | 2008.01.22 | 추천 11 | 조회 5802
김동원목사 2008.01.22 11 5802
190
★자전거신앙-은혜 주일 - 080113-수1
김동원목사 | 2008.01.22 | 추천 10 | 조회 5353
김동원목사 2008.01.22 10 5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