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드백의 힘-은혜 주일 -071223-삼상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1-22 16:42
조회
6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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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삼상2:22~24(411쪽)

2:22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의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2:23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하느냐 내가 너희의 악행을 이 모든 백성에게서 듣노라  

2:24 내 아들들아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는도다. 아멘.  



신약성경/막4:9(58쪽)

4:9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아멘.   .      



●유머

1. 세상에서 가장 나쁜 사람이 누구인 줄 아십니까? 엘레베이터 내리면서 방구끼고 나가는 사람입니다.

2. 어떤 친구가. 버스에 탔는데, 베토벤의 운명교양곡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속이 너무 안 좋아서, 방귀를 끼어야 되는데, 틈이 나지 않는 겁니다. 짠잔잔잔... 음악이 커지는 부분에서 방귀를 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다 알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자기 귀에 아이팟이 끼워져 있었습니다.

3. 어떤 친구가 학교에서 공부하는데, 너무 속이 안 좋아서, 방귀를 끼어야겠는데, 귀에 아이팟을 끼고 있으면, 소리 조절이 안 되기때문에. 아이팟을 벗고, 소리에 주의해서, 방구를 끼었습니다. 또 속이 안 좋아서, 아아팟을 빼고, 방구를 또 끼었더니, 갑자기 뒤에 있는 친구가 이렇게 말합니다.

‘너 헤드폰 벗지마라. 너 헤드폰 벗으면 냄새난다.’



●귀는 참 중요합니다.

요즘 젊은 친구들은 아이팟같은 것을 너무 많이 들어서 일찍 귀가 먼다고 하네요. 주의해야 겠습니다.



●사람의 귀 2개

사람의 신체 중에서 두개인 것이 있습니다. 손, 발, 눈, 귀 같은 것들이 두개입니다. 왜 두개인 줄 아십니까? 그냥 두개니까요? 아니요. 하나님께서 뜻을 가지고 만드셨어요. 그냥 두개는 아니죠.

1. 중요하니까. 하나 없어지면, 하나를 가지고라도 살라고 2개입니다. 콧구멍도 하나 막히면 하나가 냄새 맡아주죠?

2. 균형을 잡기 위해서 입니다. 두개가 없으면 균형을 못 잡고 한 쪽으로 기울게 됩니다. 발도 그렇고 손도 한번 묶고 달려보세요. 얼마 못 갑니다. 눈도 균형을 잡습니다. 한쪽 눈 가리고 공차보세요. 공이 잘 안차집니다.



●입은 하나인데, 귀가 두개인 이유.

말하기 보다는, 다른 사람의 말을 듣기에 힘쓰라는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것도 한쪽의 이야기만 듣는 것이 아니라, 양쪽의 이야기를 다 들어서 균형을 잘 잡고 살아가라는 하나님의 섭리인 줄로 믿습니다.



●피드백

feedback, 다시 돌아오는 것을 말합니다. 제가 유머를 하면, 그 유머가 어떤 반응이 있는가. 아. 재미없구나. 다음에는 더 재미있는 것 해야지... 이런 것이 바로 피드백입니다.



●사람은 살면서 계속해서 이 피드백이라는 것을 주고 받으면서 삽니다.



●여러분은 어떤 피드백을 주고 받으십니까?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드백을 주고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옆에 계신 분들의 외모와 복장에 대해서 피드백을 하나 해주세요.





1. 하나님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아야 합니다.



삼상2:22 엘리가 매우 늙었더니 그의 아들들이 온 이스라엘에게 행한 모든 일과 회막 문에서 수종 드는 여인들과 동침하였음을 듣고. 아멘.



●엘리제사장

별 대단하지 않은 사람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분은 대단한 분이었습니다. 대제사장이었습니다. 수많은 레위인 중에 많은 제사장이 있고, 그중에 최고의 제사장, 당시 최고의 경건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대제사장이란?

속죄일이라는 날이 있습니다. 7월 10일입니다. 이날에 대제사장이 이스라엘 모든 백성의 죄를 짊어지고, 지성소라는 곳으로 들어갑니다. 성전에는 성소와 지성소가 있습니다. 지극히 성스러운 곳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지요. 들어가서 하나님께 백성들의 죄를 고하고, 용서를 받는, 백성의 대표이며, 그만한 거룩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사무엘의 스승.

사무엘선지자라는 위대한 일꾼이 어떻게 탄생되었을까요? 다, 엘리제사장에게 배운 것입니다. 그는 자기 아버지보다도 엘리제사장과 지낸 날들이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이름은

‘고상함, 높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가장 큰 약점이 하나 있었으니, 바로 두아들의 문제입니다. 두 아들이라고 하니까 남의 일같지가 않습니다.



●엘리라는 분은 현대목회자.

다름 아닌 현대 목회자들의 모습입니다. 어떤 초대형교회의 담임목사님을 통해 들은 이야기입니다. 목회를 참 잘하시고, 거대한 교회로 성장하는데, 많은 노력을 하신 목사님입니다. 그 목사님께서 은퇴를 앞두고 가장 아쉬워하시는 말씀이 이겁니다.

‘난 참 목회 성실하고 열심히 했는데, 다 지나고 보니까. 자식들에게 해준 것이 아무 것도 없어. 자식들에게 너무 미안해...’



●목회자의 자녀들에게 특별대우.

특별대우로 버릇이 나빠지기도 합니다. 우리 목사님 아들.

혹은 특별차별로 나빠지기도 합니다. 목사아들이 뭐 저래...



●제 친구 중에 목사아들

성격이 아주 모가 난 친구에요. 공부는 참 잘했는데. 왜 그런가 보니까. 아버지가 목사님인데, 어릴 적부터 교회에서 너무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봤습니다. 자기 방이라고 있는 방, 공과공부하면 무조건 비워줘야 합니다. 우리 아버지는 좋아서 목사하지만, 나는 선택한 것도 아닌데, 목사자식이라는 멍애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나... 성격이 모가 나더라구요.



●엘리는 측은한 마음.

그래서 엘리는 다른 면에서는 아주 훌륭한 지도자였지만, 자식문제에 관해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삼상2:24 내 아들들아 그리하지 말라 내게 들리는 소문이 좋지 아니하니라 너희가 여호와의 백성으로 범죄하게 하는도다. 아멘.



●듣기는 듣지 않았습니까?

아닙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피드백에는 적당한 반응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적당한 반응이 없습니다. 이 정도의 말을 들었습니다. 더 강력한 자식들에게 대한 가르침이 있어야 하는데, 엘리는 그렇지 못했습니다.

- 그는 피드백에 실패했습니다.



●신앙인은 하나님으로부터 피드백을 받는 사람들.

하나님으로부터 들으려는 사람들입니다. 좋은 소리만 듣는 것이 아닙니다. 항상 위한다. 네 편이다. 복주신다. 이런 말씀만 하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가르칠 것은 때려서라도 아파서 견디지 못할 정도까지 아프게 하시고 고통을 줘서라도 바른 길로 인도하시는 엄한 하나님이십니다.



●피드백의 종류

1. 긍정적인 피드백

- 음식을 했을 때, 맛있다. 싹 팔려갔다. 맛있구나.

2. 부정적인 피드백

- 음식을 했는데 애들이 안 먹는다. 맛없구나.



●하나님께서는 두가지 모두를 주십니다.

때로는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기도 하지만, 그길 가지마, 그 일 하지마, 하나님께서 부정적인 피드백을 주실 때가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합니까? 나의 삶을 바꿔야지요.



●가인과 아벨.

창4: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4: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아멘.



●둘에게 하나님의 피드백이 갔습니다.

아벨에게는 긍정적인 피드백이 갔습니다. 제사를 받으셨습니다. 가인은 반대였습니다. 부정적인 피드백이 갔습니다. 이럴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예배도 하나님께서 계속적인 피드백을 보내십니다.



●반응은?

그 피드백을 인정하고, 자신의 예배를 바꾸었다면, 가인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는 그 피드백을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인류 최초의 살인자, 그것도 근친살인이라는 흉악한 범죄를 저지르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꾸준히 피드백을 보내신다.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내가 아는 사람들을 통해서, 오늘 설교 말씀을 통해서, 오늘 예배를 통해서 지속적인 피드백을 보내고 계십니다.

- 주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통해서 피드백을 보내십니다.

잘한다 아들아, 딸아.

혹은 그렇게 하면 안된다. 아들아 딸아.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세우시고, 그 말씀에 순종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사람으로부터 바른 피드백을 얻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막4:9 또 이르시되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하시니라



●듣는 귀와 안 듣는 귀.

막힌 귀가 있습니다. 고집 센 사람들있지요. 남의 말 안 듣는 고집 센 사람이 있습니다. 뭐, 곱슬머리가 고집이 세다던데. 저도 곱슬입니다만, 센 것 같지는 않습니다.



●미국 오신 것도

다른 사람으로부터 가라는 말을 듣고 오신 분도 계실테고, 가지 말라고 말리는데 그것을 마다하고 오신 분도 있을 것입니다.



●들을 귀가 있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귀가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의 견해를 들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피드백 이야기 - 사람을 움직이는 힘, 리처드 윌리엄스

이 책에 보면, 사람끼리 나누는 피드백의 종류를 잘 정리하고 있습니다.

1. 지지적 피드백(supportive feedback) - 서로를 준중하는 피드백을 주고 받아서 문제 직원이 최고의 직원으로 거듭났다. 예)바보 온달과 평강공주

2. 교정적 피드백(corrective feedback) - 실수나 잘못을 적당하게 피드백을 통해서 고쳐 나갈 수 있다. 비싼 돈 들여서 레슨받는 이유가 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기 위해서 아닙니까?

3. 학대적 피드백(abusive feedback) - 다른 사람에게 상처와 절망을 주고, 갈등으로 발전하는 나쁜 방법입니다. 사장님이 직원에게 많이 쓰는 방법이지만, 이게 얼마 가지 못합니다.

4. 무의미한 피드백(insignificant feedback) - 아무 반응이 없는 것입니다. 오히려 3번보다 더 나쁩니다. 사랑의 반대는 미움과 학대가 아니라, 무반응입니다.



●여자분들이...

여자분들이 많이 느끼죠. 머리를 새로 해도 했는 지 말았는지? 차라리 안 아울린다. 다시 해라... 이게 낫지. 새로 했는 줄도 몰라.

남자들도 그래요. 예상외로 남자분들도 이 피드백을 위해서 일합니다. 남자는 인정받기 위해서 삽니다. 명예라는 것이 남이 인정해주는 거잖아요? 직장에서 상사에게 칭찬받고,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우리 남편 최고야. 우리 아빠 최고야. 이 말에 껌뻑 넘어가는데, 왜 이 말씀들을 그렇게 안 하실까요?



●적당한 피드백 사람을 살립니다.

‘CEO정상의 법칙’이라는 책에서 DA벤턴이라는 분은 이렇게 예를 듭니다.

재능은 뛰어나지만, 아침마다 지각하는 직원을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사장님들의 반응

1. 당장 해고해야 합니다. 동정할 필요가 없어요.

2. 일단 말로 경고, 다음은 서면으로, 그 다음은 해고입니다. - 체계적인 리더

3. 사무실 문 걸어 잠그고 앞으로 2초만 늦어도 들어올 수 없다고 경고하겠습니다.

4. 상관없습니다. 그냥 늦게 온 만큼 늦게까지 일하면 됩니다.



●긍정적인 피드백은?

왜 늦었는지를 물어봐야 합니다. 늦는 직원도 잘 다독여서 좋은 직원만드는 사람이 바른 피드백을 주는 리더입니다.



●조선왕조가 오래 버틴 이유. - 왕이 맘대로 한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500년이라는 세월을 버텼습니다. 끝내 일본에 의해서 무너졌지만, 대단한 조직이었습니다. 이 조직의 특징으로 열린시스템을 꼽습니다. 양당제도가 있었구요. 신문고제도를 통해서 백성들의 말을 왕이 직접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 사람들의 피드백에 귀를 기울이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기때문에 가능한 일입니다.



●사업도 마찬가지.

고객들의 소리를 들을 수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발전 할 수 있어요. 귀를 막고 나만 옳고 내 사업만 최고라는 생각으로는 살아 남을 수가 없습니다.

- 음식점도 그렇다. 별갯수가 붙어요. 전문가가 아니고, 고객들이 별을 남깁니다.



●군대라는 조직.

가장 피드백이 없다. 그냥 맞다. 그래서 발전도 없다. 오죽하면 제대한지 10년이 넘는 사람에게 아직도 진급하라고 메일이 오나?



●권디모데전도사.

저랑 같은 편이 되면, 플레이가 위축되고, 슛을 잘 안 해요. 저에게 패스가 자주 옵니다. 제가 잘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중대장님 어디계세요? 이거더군요.



●웹2.0트렌드

웹2.0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올해 가장 인터넷에서 유명한 말이었는데요. 웹 1.0은 단순한 정보를 일방적으로 제공하지만, 2.0은 다릅니다. 피드백이 있습니다. 내가 올린 정보가 틀리면, 거기에 다른 사람이 수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 정보보다 더 나은 정보를 가진 사람이 있다면, 그 정보를 더 추가할 수 있습니다.



●브리테니커사전이 웹2.0기반의

웹2.0기반 위키피디아 사전에 추월당했습니다. 더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전세계 사람들이 지금도 그 사전에 나온 내용들을 참고하고 피드백을 주고, 더 진화된 사전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사람들이 에디터인 셈입니다.



●당할 수가 없습니다.

신속하고 강한 피드백이 있는 조직이 살아남습니다. 강진애집사님 한국방문.

- ebay도 피드백이 있어요. 그게 모이면 유명한 회사가 되는겁니다.



●지난 12월 정책회의 결과

장로교는 대의민주주의라고 합니다. 대신 뽑은 사람이 대표해서 결정을 합니다. 저희 교회에는 부서장회의에서 주로 의견들이 결정이 됩니다. 그것이 공개가 되지 않았습니다. 참여도 쉽지 않았습니다.

- 어려운 결정이지만, 결정내용을 공개하고, 여러분의 의견을 들으려고 합니다. 그게 바른 믿음의 공동체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더 많은 격려와 참여

은혜장로교회1.0에서 은혜장로교회2.0으로 거듭나야 합니다.



●기존에는 대표가 열심히 뛰었다면.

이제는 모두가 은혜장로교회의 대표입니다. 내가 교회의 얼굴이고, 내가 하는 것에 따라서 교회가 결정난다. 나의 관심과 참여와 기도가 교회를 아름답게 만든다는 주인의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인터넷과 게시판에 공개.

피드백이 살아있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들을 귀를 가진 사람들이 되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사람들의 음성에 귀를 기울일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아멘도 할 수 있고, 아니면, 노멘도 할 수 있는 사람.



●2007년이 저물어갑니다.

나는 하나님과 사람의 피드백에 민감했는가 다시 한번 반성하시고(엘리제사장)

희망찬 2008년 피드백으로 새로워지는 우리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 김동원목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22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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