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신앙-은혜 주일 - 080113-수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8-01-22 16:30
조회
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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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수1:7(320쪽)

1: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 아멘.  



신약성경/눅8:1(103쪽)

8:1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아멘.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며, 말씀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수1: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딤후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둘이타는 자전거.

연애할 때, 둘이 타는 자전거 타보셨습니까? 앞에 탄 사람의 좋은 점은 잘 보인다는 장점이 있죠. 뒤의 사람은 패달질을 안 해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앞에 사람이 고개를 올라가는데, 너무 힘든거에요. 다 올라가서. 이렇게 이야기 했습니다. 너무 힘들었다고. 고물 자전거.

그러자, 뒤의 사람이 이야기 합니다. 너무 무서웠다고. 난 뒤로 미끄러질까봐 무서워서 계속 발을 땅에 대고 브레이크 잡으면서 왔다고.

- 보조가 잘 맞아야 잘 탈 수 있습니다.



●평생 잊지 않는 것. 3가지.

운전하기, 수영하기, 자전거타기



●자전거 탈 줄 아십니까?

저는 아주 좋아합니다. 이렇게 우기가 되면 가장 좋지 않은 것이 자전거 못 타는 것입니다. 이 동네가 자전거타기로 유명한 동네입니다.



●차보다 자전거가 좋다.

자전거를 타면 좋은 점은 사람이 느려진다는 사실입니다. 전에 못 보던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미국에는 자전거 경찰들이 있죠? 금문교에 가도 자전거 경찰들이 있습니다. 자전거는 못가는 길이 없어서 요긴하고, 경찰이 옆에 가도 알 수가 없어서 요긴합니다.



●신앙은 자전거타는 것과 참 비슷합니다. 어떻게 비슷할까요?.



1. 균형을 잡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겁이 많았던 사람은 누구일까요?

여호수아입니다.



수1: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아멘.  



●전임자가 잘하면...

목사들 사이에도 그런 말이 있습니다. 전임자가 누군가? 전임자가 너무 훌륭한 분이면, 후임자는 열심히 일하고, 충성을 다해도, 나타나는 결과는 전임자와 비교가 되곤 합니다.



●영락교회 한경직목사님.

너무 훌륭하시고, 한국 교회의 어른이셨습니다. 후임자들은 다 거기에 비교가 됩니다.



●한국교회의 특징

good old days. 옛날이 좋았다는 말이죠. 구관이 명관이라고, 전임자와 비교를 많이 합니다. 1세 목사님을 넘지 못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여호수아가 직면한 고통.

그가 직면한 고통은 바로 너무 위대한 전임자에 대한 부담이었습니다. 모세라면, 성경의 처음을 쓰신 분입니다. 가장 중요한 5권의 책을 썼다고 알려진 인물입니다. 이스라엘 최고의 지도자이며, 이집트에서 왕자였습니다. 귀족이었습니다. 출신성분이 다른 사람입니다.



●너무도 비교되는 상황.

그래서 그는 두려워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광야생활을 통해서 불만과 불평이 최고로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잘못하다가는 백성들을 다 읽고, 민족이 사막에서 다 분해되어버릴 수도 있는 위기였습니다. 그는 두려워 합니다.



●성경에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이...

가장 집중적으로 많이 나온 곳이 바로 여호수아 1장입니다.



1:6 강하고 담대하라 너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맹세하여 그들에게 주리라 한 땅을 이 백성에게 차지하게 하리라  

1:7 오직 강하고 극히 담대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령한 그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우로나 좌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1:8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안에 기록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며 네가 형통하리라  

1:9 내가 네게 명령한 것이 아니냐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워하지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그 두려움을 이기는 방법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이라는 개념입니다. 지도자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덕목은 균형입니다. 균형을 이뤄야 합니다.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 합니다.



●자전거에서 중요한 기술.

균형잡기. 이게 그렇게 어려워요.

- 좌우 균형, 앞뒤 균형.



●자전거 어떻게 배우셨습니까?

넘어져야 배웁니다. 자전거 넘어질 생각 안 하면 절대 못 배웁니다. 넘어져야 배웁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면 성공할 수 없습니다.



●실패자와 포기자

균형잡기 힘들다고, 포기하는 사람은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실 수가 없습니다. 실패자는 손내밀어서 일으켜주시지만, 포기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넘어져야 일으켜주죠. 넘어지지 않으려고, 아예 일어서지도 않는 사람을 어떻게 일으켜줍니까? 아예 주저 앉아서 더 많이 다칠텐데...

- 성경읽기



눅8:1 그 후에 예수께서 각 성과 마을에 두루 다니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선포하시며 그 복음을 전하실새 열두 제자가 함께 하였고  



●복음서에 많이 나오는 단어.

‘두루’ 16번이 나옵니다. 두루다니셨다. 여기저기 다니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이 곳에 가면, 박대를 당하고 쫓겨날 것을 아시고도 들어가셨습니다. 저같으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욕먹고 매맞는 곳을 좋아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그러나, 주님께서는 두루다니심.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여기 저기 골고루 다니는 것, 공평하게 균형을 잡아주는 것. 그게 지도자의 역할이지요. 믿는 사람은 당연히 균형잡힌 신앙생활을 해야 합니다.



●균형이 뭡니까? balance입니다.

차가 달리는데, 핸들이 덜덜덜덜 떨릴 때가 있습니다. 천천히 달릴 때는 모릅니다. 빨리 달리면, 핸들이 너무 흔들려서 운전을 못할 때가 있습니다. 바퀴에 균형이 안 맞아서 그렇습니다. 균형 안 맞는 바퀴가 돌아가니 차가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지도자에게 균형은?

한국에 국가균형발전 위원회라는 조직이 있습니다. 골고루 나라를 발전시켜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지역감정이라는게 생기게 되는 거죠.



●코드인사?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만 뽑아서 쓰는 것입니다. 그 사람들을 쓰는 것이 편합니다. 저도 일종의 코드인사를 합니다. 골고루 쓰기 보다는 교역자를 쓸 때, 제가 알만한 사람을 씁니다. 저와 맞기 때문입니다. 맞추는 기간이 너무 길면, 그것 때문에 소모적인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조직은 분열됩니다.



●여호수아에게도...

자기가 속한 지파, 자기가 아는 사람들, 자기의 친척들을 의지하겠죠.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경고하십니다. 그러다가는 나라가 분열된다고. 균형을 잡아야 합니다.

- 땅을 나눠줍니다. 균형잡히게 나눠줍니다. 아주 잘 나눠줍니다.



●모세는 쉬웠다.

밥줄을 쥐고, 백성들을 움직이는 것은 쉽습니다. 여호수아는 더 어려운 일을 했습니다. 그들에게 평생 먹고살 땅을 나눠줬습니다. 이게 얼마나 힘들까요? 이스라엘의 땅은 골고루 좋은 땅이 아닙니다. 잘 못 걸리면 사막입니다. 그 일을 무리없이 나눠줍니다.

- 다락방 나누기 어렵습니다. 청소구역바꾸기 어렵습니다. 너무 너무 어려운 문제들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균형입니다.



●많은 것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균형을 말씀하십니다. 인간의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이 먹었는데, 튼튼할 줄 알았더니, 영양불균형이에요. Unbalanced diet. 균형이 중요합니다.

- 스님들이 영양불균형이 많답니다. 식사는 하지만, 균형잡힌 식사를 안해서, 영양불균형이 심하다는 연구조사 결과가 있습니다.



●균형은 부족함을 깨닫는다.

자기가 쏠리는 곳을 깨닫고 그곳을 채우는 노력을 하는 사람이 균형잡힌 사람입니다. 자전거가 한쪽으로 쏠리면, 그쪽으로 핸들을 돌려서 균형을 잡아주는 사람입니다.



●나에게는 장점도 단점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 장점만 파지 마십시오. 나에게 있는 단점을 보십시오. 그리고 그 단점을 채우는 노력을 하셔야지, 균형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한 방면에 뛰어난 사람이 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균형이 잡힌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균형잡힌 신앙인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자전거는 달려야 넘어지지 않습니다.



●균형을 잡아야 하는 기계들이 가장 힘든 것.

정지기동입니다. 정지하는 것이 가장 힘이 듭니다. 대부분의 전투기는 정지라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날든지 떨어지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배도 그 자리에서 가만히 있는 것이 어렵습니다. 물에 흘러가기 때문입니다.

자전거도 가장 어려운 기술이 정지기술입니다. 자전거도 정지할 수 있습니다.



●가만히 서있는 것은 뒤로 후퇴하고 있다는 말이 됩니다.

뭔가 목표를 세우고 계속 달려가야 합니다. 그래야 개인이나 공동체나 망함이 없습니다.



●사도바울

딤후4:7 나는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아멘.



●사도바울은 목표를 세우고.

그는 서바나라는 지금의 스페인지방을 땅끝으로 잡고 열심히 달려갑니다. 그 목표가 그를 살게 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어서도 서바나에 가서 복음을 전하겠노라는 그의 노력덕분에 그는 살 수가 있었습니다.



●서있는 것은 후퇴하는 것.

자전거는  넘어지지 않으려면 목표를 세우고 목표를 바라보고, 달려가야 합니다. 다른 곳을 보면 안 됩니다. 목표한 곳을 바르게 바라봐야 합니다.



●묘기 자전거 방위병.

군대있을 때, 부하 중에 쌀집자전거를 그렇게 잘 타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이 친구가 출근을 안 했습니다. 잡으러 나갔습니다. 이 친구를 병원에서 만날 수 있었습니다. 어쩌다 이랬나 물어보니, 이 친구가 모험을 했더군요. 친구랑 내기를 했어요.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머리 흔들기가 가능할까? 버스에 충돌해서 병원에 실려왔습니다. 이거 안됩니다. 하지 마십시오.



●바른 목표를 보고 달려가야지 안 그러면 넘어집니다.

여러분의 목표는 바른 목표입니까? 혹은 목표없이 그냥 사는대로 대충 살고 계십니까? 사도바울은 달려갈 길을 다 마쳤다고 고백합니다. 죽는 그 순간쯤이 되어서 이런 고백을 합니다.



●한국교회의 2007년

한국교회는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많은 준비를 했습니다. 기독교의 다시 부흥을 꿈꾸며 2007년을 지냈습니다. 놀라운 일이 일어날 것으로 기대했지만, 놀라운 비극이 일어났습니다. 샘물교회 의료선교단의 아프칸 납치사건이었습니다. 두명의 순교자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기독교는 동네북이 되어버렸습니다. 풀려난 인질들도 사회의 지탄을 받았습니다. 나라 망신을 시켰다구요.



●2007년 가장 큰 결과는?

하나님께서 목표를 바꿔주셨습니다. 사람늘이는 부흥하지말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부흥을 하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교회의 바른 모습은 보이지 않고, 사람만 늘면, 그 사람들 실망해서 교회는 다시 오지 않겠다고 혀를 내두르며 떠납니다. 그리고 영원히 돌아오지 않습니다.



●한국교회희망연대.

한국의 초대형교회들이 힘을 모아서 한국교회희망연대라는 단체를 만들었습니다. 교회가 더 섬기기 위함이었습니다. 교회가 사회를 섬기는 모습이었습니다. 바로 예수그리스도의 모습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복음서를 통해서, 굶주리고, 병든 사람, 죽은 사람들을 살리시는 그 일을 교회가 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태안에 기름유출사고.

너무 많은 자원봉사자들이 왔습니다. 수요할 수 없을만큼 왔습니다. 그 중에 많은 이들은 교인들이었습니다. 새벽예배를 드리고, 인근 지역을 돌던 셔틀버스를 타고, 교인모으기보다는 이웃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모습으로 이웃에게 찾아갔습니다. 참 감사한 일이었습니다.



●목표를 향해 달려가야 합니다. 그래야 넘어지지 않습니다.

자전거는 서있을 수 없습니다.



●우리 교회의 봉사.

사랑의 잠바나누기 행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에 나눠주러 나갈 겁니다. 나눠주는 사랑도 중요하지만, 참여하는 사랑도 중요합니다. 옷 든든히 입고 오십시오. 이웃의 아픔을 아시고, 이웃을 사랑하고, 이웃을 돕는 마음...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예수님의 마음에 많이 참여하실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자전거도 믿음이 있어야 배웁니다.

주로 자전거를 배울 때 이런 방법을 씁니다. 내가 뒤에서 밀어줄테니까, 걱정하지 말고 달려. 그러다 보면, 어느 새 멀리 뒤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아버지를 발견합니다. 혼자 타고 있는 것입니다.

- 밀어주는 사람에 대한 믿음이 있어야 합니다.

- 절벽으로 떠밀지도 몰라.



●얼마나 믿음이 있으십니까?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부모는 자식에게 자식은 부모님들에게 얼마나 믿음이 있습니까?

저는 여러분들에게 얼마나 믿음이 있는 존재일까? 다시 한번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많은 크레딧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데, 못 믿을 목사가 된 것은 아닌지 다시 한번 고민하게 됩니다.



●믿음이 있어야 탈 수 있습니다.

블론딘이라는 유명한 자전거 곡예사가 있었습니다. 나이아가라폭포에 쇠줄을 걸고, 그 위를 자전거를 타고 건너갔습니다. 사람들이 난리가 났어요. 이번에는 블론딘이 이렇게 물었습니다. 제가 아이를 업고 이 줄을 건너갈 수 있을까요? 사람들은 너라면 할 수 있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그런데, 단 한마디에 사람들은 조용해졌습니다.

‘7살 이하의 아이를 하나 빌려주십시오.’

사람들은 다 자리를 떠나버렸습니다.



●우리의 믿음이 이렇지는 않습니까?

나이아가라 할아버지라도 주님께서 모시는 자전거 탈 수 있어야지요. 믿음이 있어야지요. 믿음이 있으면 할 수 있습니다.



삶에 균형을 잡으십시오. 세상으로 너무 들어가셨으면, 균형을 잡으세요. 세상과 교회 사이에서 균형을 잡으세요. 가정에 너무 무심하셨습니까? 균형을 잡으세요. 그리고 목표를 세우고 믿음을 가지고 달려가십시오. 넘어져도 일어나는 자전거처럼, 올 한해 많은 도전하시고, 많이 성장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김동원목사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8-01-22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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