붙어 있으라-은혜주일-요15-221016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22-10-17 19:36
조회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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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샌프란시스코 은혜장로교회 김동원목사


성경말씀: 요15: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아멘.



말씀요약:

요한복음의 에고 에이미는 무엇인가?

3가지 정리의 원칙은 무엇인가?

진짜 친구는 어떤 친구인가?

1. 필요없는 것을 가지치기하라.

2. 주님 안에 붙어 있으라.

3. 주님 안에 복이 있다.


 


--------------


 


▶ *요한복음에는 “나는 ~이다.”라는 표현이 많이 나옵니다. 에고에이미. 헬라어로 ego eimi라고 하고 영어로는 I am~ 정도가 되겠습니다.
요한복음에서는 7개의 에고이에미가 나옵니다.



▶1. 나는 생명의 떡이다(요 6:35)

2. 나는 세상의 빛이다(요 8:12)

3. 나는 양의 문이다(요10:7)

▶4. 나는 선한 목자다(요10:11)

5.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요 11:25)

6.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요 14:6)

7. 나는 참포도나무다(요 15:1)



*그 중에 오늘 마지막 7번째인 “나는 참 포도나무다.”라는 말씀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1/3 필요없는 것을 가지치기하라.



▶요15:1 나는 참포도나무요 내 아버지는 농부라. 아멘.



*포도원은 세상입니다.

그 포도원의 주인인 분이 농부입니다. 포도원은 이 분의 마음대로 운영됩니다. 농부는 하나님입니다.

그 포도원에 유일한 포도나무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우리들은 그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지들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열매를 맺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열매를 맺고 살 수 있을까요?

예수님께서는 처음부터 무서운 말씀으로 시작하십니다.



▶요15:2 무릇 내게 붙어 있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가지는 아버지께서 그것을 제거해 버리시고 ▶무릇 열매를 맺는 가지는 더 열매를 맺게 하려 하여 그것을 깨끗하게 하시느니라. 아멘.



*어떻게 열매맺는 것을 설명하지도 않으시고, 먼저, 열매없는 가지들은 잘라버린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이런 무서운 이야기부터 시작하시는 것일까요?



*그 이유가 바로 뒤에 나오고 있습니다.

열매 맺는 가지가 더 많은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해서, 건강하지 못한 가지는 쳐내야 한다고 합니다.



▶*깻잎을 키워봤습니다.

이웃에 한국분이 사시는데, 그분이 깻잎농사를 아주 잘 하십니다. 그분이 심어보라고 모종을 나눠주셨고, 열심히 키웠습니다. 때마다 물도 잘 줬는데, 농사는 망했습니다. 잘 자라는 것 같았는데, 잎이 크게 자라지 않더라구요.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웃 분에게 물어보니, 두 가지를 신경써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첫째는 비료를 줘야지 잘 자란다고 했습니다. 둘째는 가지를 쳐줘야 잘 자란다는 겁니다. 가지를 쳐주지 않으면, 깻잎이 키만 커지고, 잎이 잘 자라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농사짓는 분들은 이 사실을 잘 알고 계십니다.

건강하지 못한 가지까지 놔두면, 농사 망치는 겁니다. 나무는 무성해지는데, 열매가 없어요.

가지를 쳐야, 농사를 제대로 지을 수 있습니다.



*이웃의 이야기를 듣고 나니, 오늘 말씀이 이해가 되었습니다.

가지를 먼저 쳐야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아깝다고 가지치기를 하지 않으면, 아무리 노력해도 좋은 열매를 맺을 수는 없는 겁니다.



▶*우리의 인생도 마찬가지입니다.

끊을 것은 끊어야, 인생을 집중하며 살 수 있습니다. 집중해야 큰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가지치기를 잘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이 있습니다.

뭘 버리지 못해요. 이게 병이랍니다. 집에 쓰레기같은 짐들이 넘쳐납니다. 그래도 못 버려요. 쓰레기와 같이 사는 겁니다. 잘 버려야 잘 삽니다.



*교회에서는 버리는 원칙이 있습니다.

1년 동안 사용하지 않은 것은 버리는 것이 맞습니다. 교회는 1년 주기로 움직이기 때문에 1년 동안 사용하지 않은 것은 교회에 필요없는 것들입니다. 버려야 합니다. 둬봐야 쓰레기입니다.



▶*매년 3개의 카테고리로 구분하셔서 정리하세요.

1) Avoid 끊어야 할 것을 정하라.

1년 동안 안 쓴 것, 버려야 합니다.

생각없이 갔던 모임과 만남은 끊어야 합니다.

부르는대로 따라 다니다가는 인생이 어디로 가는 줄을 모르게 됩니다.



2)Preserve 계속해야 할 것을 정하라.

계속 가지고 있어야 할 짐들을 정하세요.

그리고 계속 추진해야 할 일들과 모임을 정해야 합니다.



3)Achieve 새로 시작할 것을 정하라.

버린 자리를 새롭게 채워야 할 도전들이 있어야 합니다. 버렸으면 채워야 새롭게 되는 겁니다.



*이 3가지 카테고리를 기억하세요.

그리고 매일 매일 나 자신의 삶을 점검해 보십시오. 주님 안에서 버릴 것은 버리세요. 그래야 집중해서 살 수 있습니다.

바빠서 예배를 못 드리시나요? 예배보다 중요한 일이 무엇인가요? 그 유혹을 버리고 예배에 집중하셔야 합니다.



▶*비풍초똥팔삼

이 말이 뭔지 아시는 분들이 계신가요?

혹시 본인이 “타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면, 회개하시기 바랍니다.

어릴 적, 아버지께서는 아침에 일어나시면, 화투를 꺼내셨습니다. 그리고 거북이 모양을 만드셨고, 패를 떼시면서, 오늘의 운세를 보셨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화투를 가르쳐주셨습니다.

“동원아. 패를 버릴 때는 이걸 기억해라.

비풍초똥팔삼.

이 순서대로 버리면 된다. 아무거나 버리면 망한다.”

지금도 그때 주신 삶의 교훈을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께서 예수를 믿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리고 지난 날의 삶을 회개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저의 유일한 장난감인 화투를 통째로 갖다가 쓰레기통에 버리셨습니다. 비풍초똥팔삼을 한꺼번에 갖다 버리셨습니다.

비풍초똥팔삼을 버리시고, 오직 예수를 선택하셨습니다. 정말 위대한 선택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리 가정은 예수믿는 복된 가정이 되었습니다.



*인생의 가지치기를 해야 합니다.

세상에 한가한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사탄은 우리를 바쁘게 살도록 합니다. 그러면서 착각을 합니다.

‘나는 바쁘게 사니까 제대로 살고 있다.’

제대로 사는 게 아니라, 바쁘게 망하고 있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



▶*인생의 후회를 피하려면, 가지치기를 하세요.

믿음으로 결단하세요. 끊을 것은 끊어야 합니다. 집중할 것은 집중해야 합니다.

성도님들의 삶에서 끊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께서 집중하기 원하시는 것은 무엇입니까?



*주님 안에서 끊을 것을 끊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일에 집중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2/3 주님 안에 붙어 있으라.



*회사다닐 때 우리 회사 부사장님이었습니다. 그분은 좋은 학교를 나온 것도 아니었고, 그렇게 똑똑한 분도 아니었습니다.

그분에게 제가 물어봤습니다. 비결이 뭡니까?

“똑똑하고, 좋은 학교 나온 친구들은 힘들 때 회사를 나갔지, 나는 그냥 잘 버티고 있었더니 나만 남았더라고, 성공해서 남은 것이 아니라, 남았더니 성공한거야.”



▶요15:4 내 안에 거하라 나도 너희 안에 거하리라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아니하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음 같이 너희도 내 안에 있지 아니하면 그러하리라. 아멘.



*제가 참 좋아하는 말씀입니다.

인생이 힘들 때 마다, 꺼내서 읽어 보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말씀을 읽을 때마다 힘이 솟아 오릅니다.



*나뭇가지가 아무리 잘나도, 나무에서 잘려나가면 마른 장작이 될 뿐입니다.

제가 아무리 잘난 목사라고 해도, 제가 교회를 떠나면, 그냥 “김씨”일 뿐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그리고 목사가 되어서 목회를 하면서, 제 마음속을 지배하는 주님의 명령은 “내 안에 거하라.”라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죽으나 사나, 주님 안에 붙어 있어야 합니다.

앞으로도 죽을 때까지 이 말씀을 붙들고 살 겁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주님께 붙어 있어야 합니다.



▶요15:5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라 그가 내 안에, 내가 그 안에 거하면 사람이 열매를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아멘.



*열매를 많이 맺는 2번째 방법은, 주님 안에 붙어 있는 것입니다. 다른 것이 없습니다. 붙어 있으면 저절로 자라게 된다는 것입니다.

교회를 다니면서도 열매를 맺지 못하고, 자라지 않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런 분들은 이 말씀에 불평하실 거에요.

“나는 평생 교회를 다녔어도, 열매가 없더라.”



*이런 분들은 주님께 붙어는 있었는데, 안전거리를 두고 붙어 있었던 겁니다.



▶*사회학자 에드워드 홀은 사람과 사람의 거리로 인간의 관계를 설명했습니다.

1. 45cm 이내. 밀접한 거리. 부모 자식, 연애할 때,

2. 45cm~120cm 친구나 가깝게 지내는 사람

3. 120cm~360cm 사교거리, 비즈니스, 인터뷰

4. 360cm 이상 공중의 거리, 선생님과 학생, 목사와 교인의 거리라고 합니다.

- 목사와 교인이 너무 가까우면 시험에 든다고 하네요. 제가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그러나 주님과 우리의 거리는 가까울수록 좋습니다.

주님과 안전거리를 유지하지 마세요.

주님과 안전거리가 무엇인가요?

은혜받아서 내가 변할까봐 주님과 거리를 두는 겁니다. 적당히 믿는거에요. 적당히 예배드리고, 적당히 봉사하고, 적당히 섬깁니다. 너무 주님의 일에 참여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다가 은혜받아서 아프카니스탄 선교사로 보내실까봐...



*주님과 안전거리를 두지 마세요.

주님과 가까워야 합니다. 매일 말씀보고 기도하세요. 더 많이 예배에 참여하세요. 성경공부에 참여하세요. 주님 안에 거하세요.

내 주를 가까이 하며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3/3 주님 안에 복이 있다.



*주님 안에 거하는 자들에게 주님께서 주시는 복이 여기에 있습니다.



▶요15:7 너희가 내 안에 거하고 내 말이 너희 안에 거하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라 그리하면 이루리라. 아멘.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고, 또 우리 안에 주님의 말씀이 있으면, 무엇이든지 원하는 대로 구하는 것을 이뤄주시는 복을 주신다고 합니다.

얼마나 놀라운 복입니다.



▶시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아멘.



*캘리포니아 산에는 나무가 잘 없습니다.

언덕에 풀만 가득하죠. 왜 산에 나무가 없을까요? 캘리포니아에 물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그런데 종종, 시냇물이 흐르는 골짜기에 나무들이 있습니다. 그 나무들을 보면서 시편 1:3절의 말씀이 생각이 납니다.

나무가 아무데서나 잘 되는 것이 아닙니다. 시냇가에 있어야 그 나무는 잘 자랄 수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 안에 거하면, 주님께서 형통한 복을 주십니다.

주님 안에서 형통한 삶을 살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두번째 주님 안에 거하면 받는 복이 있습니다.



▶요15:14 너희는 내가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아멘.



▶*예수님께서 나의 친구가 되어주신다고 합니다.

미국 살면서 가장 아쉬운 것은, 친구가 별로 없다는 겁니다.

성도 여러분들은 친구가 있나요?



*진짜 친구는 내가 정말 편하게 말할 수 있는 친구입니다. 어떤 말을 해도 소문내지 않고, 내 편 들어주는 사람 사람입니다.



*화가 난 아내가 남편에게 불평을 합니다.

옆집 아줌마가 너무 이상한 것 같다고 불평을 합니다. 그러면 남편이 뭐라고 말할까요? 남편은 아내가 잘못한 것을 찾아서 “당신 잘못했네.”라고 합니다.

아내가 뭘 잘못한 것일까요? 남편은 내편이라고 생각한 것이 잘못입니다. 이게 큰 죄에요.

남편은 남의 편을 들어서 남편인 줄로 믿습니다.

아내는 왜 아내인 줄 아십니까? 남편이 아무리 진지한 얘기를 해도, “아네”라고 하며 무시해서 아내랍니다.

이렇게 사시는 부부는 아무도 없으시죠?



*정신과의사가 했던 말입니다.

정말 힘들 때, 맨탈을 관리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 있답니다.

정말 믿을 만한 친구를 찾아가서, 불평을 하라는 거에요. 소문도 안 내고, 내 얘기들어주고, 그냥 내 편이 되주는 친구 하나 있으면 행복한거래요.

이런 친구 있으십니까?



*우리 주님께서 그런 친구가 되어주십니다.

주님께 불평해보셨나요? 저는 종종 주님께 불평을 늘어 놓습니다. 주님께서는 뭐라고 하지도 않으시고, 제 불평을 들어주시는 것이 느껴집니다. 그리고 마음에 평화가 옵니다. 그 사람을 용서할 마음을 주님께서 주십니다. 불평할 일이 있으면, 주님께 불평하세요. 주님께서는 소문도 안내시고, 들어주시고, 우리를 위로해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주님께 붙어있는 사람들은 주님께서 이 두가지 복을 내려주십니다.

앞으로 어떤 일들이 우리에게 일어날 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항상 주님께 붙어 있으세요. 시험을 이기는 유일한 방법은 주님 안에 거하는 것입니다.

참포도나무가 되시는 예수님께 붙어있는 성도님들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기도문

세상의 주인이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세상의 일들로 분주하게 살아가던 우리들이 이 시간 이 자리에 모였습니다. 잠시 세상을 내려놓고, 주님을 바라 볼 수 있게 하여 주옵소서.

세상의 분주한 일들을 가지치기하게 하시고, 주님께서 원하시는 삶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주님, 우리가 주님 안에 붙어 있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주님 안에 거하게 하시어, 주님께서 주시는 복도 누릴 수 있게 도와주옵소서.

우리의 참된 친구가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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