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마음을 창조하소서 - 은혜 주일 - 071125 - 시5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11-29 06:38
조회
5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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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시51:10(839쪽)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신약성경/마9:4(13쪽)

9:4 예수께서 그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마음에 악한 생각을 하느냐    





●마음의 유머





1. 우리는 다윗과 같은 겉과 속이 다른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간은 죄인입니다.



●타이틀을 읽어보자.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다윗이 밧세바와 동침한 후 선지자 나단이 그에게 왔을 때]

- 타이틀을 잘 이해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마음을 잘 알 수 있기때문입니다.



●생략된 것.

동침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고, 동침해서 아기를 가졌고, 그 당시에는 유산을 시킬 수도 없었기때문에, 완전 범죄를 위해서 남편인 우리아를 전쟁터에 나가서 죽게 만든 사건입니다.



●이 사실을 사람들은 모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야기합니다. 성극대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제가 안타까워서 혼자 대본하나 써봤습니다.

[때는 사울이 죽은 후, 다윗이 왕이 되었을 때, 나라는 먹고 살만했고, 백성들은 평화로웠다. 지나가는 행인들이 대화한다.]

백성A: 이봐. 그 얘기들었나?

백성B: 무슨 얘기?

백성A: 이번에 전쟁터에서 싸우다가 죽은 이방인 헷사람 우리아있지않는가?

백성B: 있지, 참 안 됬었어. 그만한 용사가 없었지, 역시 최신형 무기를 쓰는 용병이라서 그런지, 백성들이 기대가 대단하지 않았나?

백성A: 다윗임금님에게 충성을 다 하다가 죽었다더구만. 전군이 철수하는데, 혼자 적들과 싸웠다는구만.

백성B: 참 대단한 사람이야. 이방인이지만, 유대인보다 훨씬 나은 이방인이야. 그나 저나, 참한 아내만 평생 과부로 살게 되겠구만. 쯧쯧쯧.

백성A: 그런데, 우리 다윗임금님이 정말 대단한 일을 하셨어. 소식은 들었는가?

백성B: 무슨 일을 하셨는데?

백성A: 허허, 이 사람 통 모르는구만. 그 과부를 말이야. 다윗 임금님이 왕비로 맞기로 했다더구만. 더 놀라운 것은, 그 과부가 우리아의 아기를 가지고 있는 중이었는데... 그 아이까지 맡아서 평생 임금님의 자식으로 키우신다고 하네.

백성B: 이야. 정말 대단한 임금님이시구만! 사울임금과는 댈 것이 아닐세. 어진 임금이시네, 이런 복을 우리민족이 누릴 줄을 누가 알았는가?

백성A: 이렇게 백성을 사랑하시는 임금님께 어찌 충성을 다하지 않을 수가 있겠나? 우리 다윗임금님을 평생의 주인으로 섬기세.

백성B: 두말하면 잔소리지. 우리 다윗 임금님을 위해서 목숨을 바쳐 싸우세.



●위장한 사람. 그러나 마음은.

현대인의 모습을 잘 나타내고 있습니다. 평생 과부로 살아야 될 불쌍한 여자를 왕비로 맞아서, 평생 데리고 산다. 실은 자기 자식이었지만, 남의 자식을 자신이 입양해서 키우는 것과 같이 교묘하게 속입니다. 죽은 자신의 신하인 우리아를 위해서, 대단한 배려를 한 엄청난 임금으로 소문이 났을 것이 분명합니다.



●내 모습 아닙니까?

저의 모습이 생각이 났습니다. 거룩한 목사의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제가 험한 말 하는 것 보신 적없고, 제가 다투는 것도 보신 적 없습니다. 그런데 저도 그렇습니다. 제 아내에게 물어보시면, 제 아내가 그 비리를 다 알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저의 모습을 제대로 보시면 교회 못 나오십니다.



●중학교때 짝사랑여친.

혼자 좋아서 쫓아 다녔습니다. 어디나 쫓아갔습니다. 못 가는 곳이 있었습니다. 화장실이었습니다. 저는 정말 그 시절 궁금했습니다. 밥알을 세어서 먹으며, 매일 물대신 이슬을 먹을 것 같은 그 아이가. 화장실에 들어가서 뭘할까? 설마 나처럼 응가를 할까? 그럴리는 없다. 기다렸다가 화장실에 들어가서 냄새를 맡고 깨달았습니다. 그게 다 내숭이었구나!



●여러분의 모습은 어떻습니까?

다윗같지는 않습니까? 존경받을 신앙인으로 서 있지만, 속은 들여다 볼 수 없는 마음으로 가득하지는 않습니까? 멀쩡하고 화목한 가정 같지만, 속을 열어보면 악취를 덮고, 향수를 뿌리지는 않습니까? 교회에서는 존경받는 신앙인이지만, 나가면 세상사람보다 더 세상에 젖어서 살고 있지는 않습니까? 저의 모습입니다. 회개합니다.



●나 자신이 다윗인 것을 고백합니다.

그리고, 나의 더러운 모습, 보이지 못할 모습들을 하나 둘씩 버리고, 주님의 사람이 되기로 다짐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정결한 마음 주시옵소서. 더러움을 버리게 하여주옵소서. 주님께 기도하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인정하는 것이 회개의 시작입니다.



●자랑스럽고 뿌듯.

자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 완전범죄였습니다. 어찌나 이렇게 머리가 좋을까요? 다윗은 믿음만 좋은 것이 아니라, 머리도 참 좋았습니다.



●양심의 가책.

그러나. 아무도 몰랐지만, 그의 마음은 병들기 시작했습니다. 마음이 불안하고,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듣지 않으셨습니다. 자신의 양심을 향해 계속들리는 회개의 목소리를 다윗은 애써 물리치려고 노력했습니다. 죽은 사람만 불쌍할 뿐, 이제 다윗은 나라의 임금으로서 자신의 정욕을 이루며, 나라를 통치해야 했습니다.



●그때 나단선지자가 나타났습니다.



●선지자가 나온 이유.

두가지 전통을 우리는 이해해야 합니다.

구약에는 두 그룹이 있었습니다. 선지자와 제사장전통입니다.



●제사장은.

제사장은 레위인들만 할 수 있었습니다. 대를 이어서 합니다. 전문화되어 있습니다. 제사는 이렇게 지내는 거야. 조상대대로 이 일을 했어... 안정적이었습니다. 제대로 교육도 받았습니다. 제사장이라고 존경도 받았습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왕에게 친근했습니다. 제사장들은 왕에게 함부로 하지 못했습니다. 제도화된 사람들이었습니다. 안정적인 사람들이었습니다. 그 안정을 깰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사장들은 왕의 잘못을 제대로 지적하지 못합니다.



●반면 선지자는.

이 사람들은 출신이 불분명합니다. 아모스같은 사람은 뽕나무치는 사람으로 나옵니다.

암7:14 아모스가 아마샤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나는 선지자가 아니며 선지자의 아들도 아니라 나는 목자요 뽕나무를 재배하는 자로서. 아멘.

- 그냥 아무나 불러서 선지자로 세워주십니다.



●세습도 안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서 아버지가 제사장이면, 아들도 제사장이지만, 선지자는 다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있어야, 선택이 있어야 선지자가 됩니다. 아버지가 선지자라고 아들이 선지자는 아닙니다.

- 가장 결정적인 것은, 제사장이 왕에게 하지 못하는 말을 선지자는 마음껏 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마음이 아니었고, 하나님의 마음이었습니다.

- 다윗에게는 나단선지자를

- 아합에게는 엘리야선지자를

- 히스기야에게는 이사야선지자를 붙여 주십니다.



●목사는 제사장이어야 하지만, 선지자이어야 합니다.

제사장으로서 예배를 주관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더 나아가서, 선지자이어야 합니다. 이 사회의 잘 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고치고, 바꾸는 일을 해야 합니다. 그것은 목사의 의무만이 아니고, 교회의 의무입니다. 왕이라도 하나님앞에 바르지 않다면, 지적할 수 있어야 하고, 자신도 지적받을 수가 있어야 합니다.



●Check and balance

견제와 균형을 유지했습니다. 모든 권력은 견제와 균형이 있어야 합니다. 그게 성경의 법칙입니다. 대통령이 왕이지만, 대통령도 탄핵하고, 견제할 수가 있잖아요? 목사도 그렇습니다. 저를 견제하려고 하지 마십시오. 목사님. 큐티 열심히 하십니까? 기도는 열심히 하십니까? 눈동자에 힘주지 마십시오. 그냥 여러분들이 열심히 해주시면, 저는 알아서 분발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지식을 쌓으세요. 그것보다 저를 분발하게 하는 일은 없습니다.



●제사장인 나단이 다윗을 지적합니다.

위선의 탈을 쓰고, 과부인 밧세바를 데리고 행복하게 살고 있던 다윗에게 나단이 찾아갑니다. 그는 처음부터 그의 죄를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것을 너무도 잘 알고 있었던 나단은 다음과 같은 비유를 통해서 다윗을 설득합니다.

- 밤새 고민합니다. 잘못하면 죽습니다. 처자식생각도 납니다. 하나님께 받은 말씀을 비유로 만들어서, 다음날 왕 앞에 나갑니다. 왕은 아무 일도 없는 듯, 반갑게 선지자를 맞습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비유

삼하12:1 여호와께서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시니 그가 다윗에게 가서 그에게 이르되 한 성읍에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부하고 한 사람은 가난하니  

12:2 그 부한 사람은 양과 소가 심히 많으나  

12:3 가난한 사람은 아무것도 없고 자기가 사서 기르는 작은 암양 새끼 한 마리뿐이라 그 암양 새끼는 그와 그의 자식과 함께 자라며 그가 먹는 것을 먹으며 그의 잔으로 마시며 그의 품에 누우므로 그에게는 딸처럼 되었거늘  

12:4 어떤 행인이 그 부자에게 오매 부자가 자기에게 온 행인을 위하여 자기의 양과 소를 아껴 잡지 아니하고 가난한 사람의 양 새끼를 빼앗아다가 자기에게 온 사람을 위하여 잡았나이다 하니. 아멘.

- 애완용 양을 잡아먹었다는 흉악한 이야기입니다.



●분노하는 다윗.

그것이 당신이라고 찍어서 말하는 나단. 나단의 마음은 죽을 각오로 말을 전합니다. 순순히 받아들일 왕이라고 생각하지 않았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목숨내어 놓고 이런 일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 인정하는 사람이 됩시다.

시51: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아멘.  



●죄를 인정합니다.

그의 회개는 어디에서 시작했습니까? 인정에서 시작합니다. 전에는 죄가 아니라고, 내가 왕인데 이 정도 할 수 있다고. 하나님께서도 눈감고 계시다고. 그분도 내 편이라고 생각했을 때는 회개란 없었습니다. 잘못이라고 느끼지 않았습니다. 가정을 파탄내어 놓고도 할 말이 있었습니다.



●인정하니 회개가 나옵니다.

오히려 마음이 평안해집니다. 죄를 부정하고, 부인할 때는 괴로웠습니다. 그러나 인정하고 나니 홀가분해집니다.



●진수의 분해정신.

저는 분해정신이 투철합니다. 어릴 적에 많이 부쉈습니다. 그 부순 만큼 고치려면 멀었습니다. 아버지 시계도 분해해보고, TV, 카세트 안분해해 본 것이 없습니다. 학교갔다오면, 꼭 들리는 곳이 있었습니다. 동네 고물상이었습니다. 가전제품 고장난 것 가져다가 많이 분해해봤습니다. 피는 못 속이는지. 제 둘째 아들이 그렇게 잘 부숩니다. 상상을 초월하게 부숩니다.



●나를 닮았다.

혼 못내죠. 저 닮은건데.

- 전날에는 인형의 수염을 다 뽑아 놨더라구요. 뭐라고 못합니다. 제가 고양이 수염을 뽑은 적이 있기때문에. 저건 분명히 나의 어린 모습이야...



●다리미판

하루는 2층에서 말씀을 보고 있는데, 밑층에서 우당탕 소리가 납니다. 그리고 잠시뒤에 제가 내려갔습니다. 1층에서 제 아들이.

‘아빠 잘못했습니다. 다시는 안그럴께요’

그러면서, 다리미판을 밑에서 붙잡고 있는거에요?

‘뭘 잘못했니? 진수야?’

그 순간 이 아들녀석이 손을 놓았고, 다리미 옆의 다리미걸이가 땅으로 툭떨어졌습니다. 그게 그렇게 분해가 된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제가 어떻게 했을까요?

- 괜찮아 진수야. 그리고 얼른 고쳐줬습니다. 지금도 김진수 어린이는 밑층에서 무엇인가를 분해하고 있을 것이 확실합니다.



●인정하면, 고쳐주십니다.

하나님께서 고쳐주십니다. 그러나, 인정하지 않으면, 국물도 없습니다. 얄밉습니다. 용서받을 수가 없습니다.



●부부생활?

인정하는 것이 그렇게 어렵습니다. 분명히 잘 못한 일인데, 지적을 하면, 뭐라고 합니까?

‘당신은 나에게 뭐 잘해준게 있어요?’이런 당황스러운 답을 들으시는 불행하신 가정도 있다면서요?



●유대인들의 결혼을 조사하신 분들.

랍비들이 이렇게 가르칩니다. 부부가‘서로 사랑하는 친구’가 되는 것이다. 참 좋지 않습니까? 마음이 맞는 친구로 산다는 것.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친구는 보고 싶잖아요.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

I love you보다는 I was wrong 내가 틀렸어라고 인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결혼생활의 미천이라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마지막으로 이 말을 하신 지가 언제입니까? 내 배우자의 마음을 생각하면, 항상 철판이라는 단어가 생각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인정하는 마음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정직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옵소서.



시51: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아멘.



●이런 말을 하는 이유?

자신이 너무도 잘 보아왔던 사람의 일이 생각났기때문입니다.



삼상16:14 여호와의 영이 사울에게서 떠나고 여호와께서 부리시는 악령이 그를 번뇌하게 한지라. 아멘.



●미친사람 사울

그 사람이 생각났습니다. 자기가 그렇게 미워했던 그 사람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미쳐 날뛰던 사울에게 자기가 악기를 연주하며 진정시켰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그 사이 사울이 던지는 창도 생각이 납니다. 너무도 큰 공포를 다윗은 느낍니다.



●명심해야 할 것은.

성령님은, 하나님께서는, 예수님께서는 언제까지나 나를 기다리시는 분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내가 구원의 백성에서 지워질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항상 기회가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내가 사는 배우자가 평생 나와 살면 좋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입니다. 기회가 있을 때 붙잡아야 합니다. 다윗은 그 기회를 마지막으로 잡으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원죄의 고백.

죄 중에 나왔다.

시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아멘.    

- 갖난 아기도 죄가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원죄입니다.



●좋은 것은 교회 다녀야. 학교다녀야. 학원다녀야 배웁니다.

- 태권도는 도장가서 돈내야 배웁니다.

- 패싸움은 알아서 배워옵니다.

- 성경읽는 것은 교회가도 잘 배워지지 않습니다.

- 만화책 보는 것은 학원이 없습니다.

- 제발 공부해라라는 말은 해도

- 제발 나가 놀아라 라는 말은 귀찮을 때 말고 할 일이 없습니다.



●창조해달라.

시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아멘.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시다.

완전한 무에서 창조를 말합니다. 무에는 두개가 있습니다. 뭔가 있는 무와, 완전한 무입니다. 완전한 무는 아무 것도 없는 것에서 창조하신 하나님의 행위입니다. 그 단어가 ‘바라’라는 동사입니다. 오늘 사용된 동사도 ‘바라’입니다.



●철저한 깨달음.

정말 나는 아무 것도 아니구나. 그렇게 미워하던 사울을 그대로 빼다 박은 자신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나도 이렇게 버림받는구나. 미친 사람되는 구나. 악령의 사람이 되는구나.



●하나님께서 내 마음에 안 계시면.

내 마음에 항상 주님생각 하십시오. 주님 밥합니다. 주님, 버스 탑니다. 주님 운전합니다. 항상 주님을 모시고 다니세요. 안그러면, 내 마음에 다른 못된 마음이 차지해버립니다.



●진공은 없다.

마음이 비면, 항상 못된 마음이 찾아옵니다. 악령이 찾아옵니다. 성령이 떠나가십니다. 주님 정결한 마음을 주시옵소서. 내 마음을 마음대로 팽겨쳐 놓지 않고, 하나님을 닮는 정결한 마음을 창조하여 주옵소서. 다함께 기도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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