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대로 삽시다 - 은혜 주일 - 070909 - 롬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9-10 15:20
조회
5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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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합2:4(1303쪽)

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아멘.  



신약성경/롬3:19~24(243쪽)

3:19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에 있게 하려 함이라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주마다 엉뚱한 법

코네티컷(Connecticut): 자전거를 타고 시속 65마일 이상으로 달리는 것은 위법입니다.

알라스카(Alaska): 곰을 총으로 쏘는 것은 합법이지만 사진을 찍을 목적으로 잠자는 곰을 깨우는 것은 위법입니다.

웨스트 버지니아(West Virginia): 아동이 양파냄새를 풍기면서 학교에 가는 것은 위법입니다

- 법대로 사는 것이 편합니다. 법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웃기는 법들이 많습니다.

주가 바뀌어도, 법때문에 고생하는 분들이 참 많이 있습니다. 주가 바뀌면, 나라가 바뀐 것과 비슷한 현상을 보입니다. 정말 적응하기 힘듭니다. 바로 옆에 주에 살다가 이사를 와도, 면허증을 바꿔야 합니다. 법이 바뀐다는 것은 참 어려운 일입니다.



●믿는 사람들은 법이 바뀐다는 사실?



롬8:2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 아멘.



●두가지의 법을 말합니다.

생명의 성령의 법, 죄와 사망의 법.



1. 율법은 우리에게 죄를 알려줍니다.



롬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아멘.



●교회다니면 나쁜 것들...

하지 말라는 것이 참 많다는 사실입니다. 너무 많죠? 술마시면 안되고, 담배피면 안되고, 예배빠지면 안되고, 기도 안하면 안되고... 예배시간에 모자쓰면 안되고, 껌씹어도 안되고... 그게 싫어서 교회 안 나오는 사람도 많다고 합니다. 오히려 성당가면 할 수 있는 자유가 더 많아서 좋다고 비교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성당은 신부님과 미사마치고 담배피는 재미가 있다. (그 재미를 못드려서 죄송합니다.)



●광수생각을 쓰신 화가- 박광수씨

중학교때 최신식 추리닝을 입고 교회에 갔다가, 가서 갈아입고 오라는 말하나에, 옷 갈아입으러 가서, 지금까지 교회 안 나간다고 합니다.

- 추리닝입고 하늘나라 갈 수 있는데, 율법때문에 구원받지 못한 것입니다.



●율법이란.

해야할 것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모아 놓은 것을 율법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자세하고 상당히 많습니다. 613개나 되는 세부조항이 있습니다.



●저는 제 아들을 잘 압니다.

큐빅이라고 하죠. 돌려서 맞추는 장난감. 한국에서 이 친구가 서점에서 이 장난감을 보고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5000원이었습니다. 제가 절대 안 된다고 했습니다. 돈이 아까워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 친구 수준으로는 절대로 못 맞추기때문에 안 사준다고 했습니다. 울고 불고 난리쳐서 사줬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아무도 저희 집에서 그 큐빅을 맞춘 사람이 없습니다. 최근 들어 꾀가 생겼습니다. 스티커를 다 뜯어서라도 맞춰보겠다.



●제가 왜 이 친구에게 이거 안 된다고 했을까요?

제가 그 가게 주인이면, 무조건 팝니다. 돈 벌어야 하니까. 아이가 10년 뒤에 맞추던 말던 그건 제가 상관할 바가 아닙니다. 그렇지만, 저는 못 사게 합니다. 지금 필요없으니까요. 더 나가서, 저는 제 아들을 사랑하니까요.



●사랑으로 주셨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율법은 사랑으로 준 것이지 골탕을 먹이려고 준 것이 아닙니다.



●당시의 위생개념

레21:11 어떤 시체에든지 가까이 말지니 부모로 인하여도 더러워지게 말며. 아멘.

- 아이구 어머니. 전염병걸린 사람 만졌다가 수도없이 죽었습니다. 하나님의 율법에는 이런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레11:7 돼지는 굽이 갈라져 쪽발이로되 새김질을 못하므로 너희에게 부정하니. 아멘.

- 돼지고기 쉽게 상합니다. 고기를 신선하게 먹을 방법이 없었어요. 다 먹을 수도 없고. 그래서 이슬람에서 못먹게 합니다. 지금은 먹어도 됩니다. 냉장고가 있잖아요? 당시에는 사랑의 표시였습니다.



●법이 없으니...이집트

못사는 나라의 특징은 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힘쎈 사람이 법입니다. 길에 신호등도 없고, 길에 차선도 없습니다. 차가 몇대만 나와도 길이 엉망이 되어버립니다. 차에 거울도 없어요. 남은 보지 않습니다. 나만 가면 됩니다.

- 잘사는 나라는 법이 무섭습니다. 아시죠? 빨간불에 안 서면 300불 먹습니다. 무서워요.

- 미국법도 무서운데. 하물며 하나님의 법은 어떨까요?



●하나님의 법도 무섭습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 이 법을 배우는 과정이 있어야 합니다. 저도 지금 PCUSA헌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교단이 바뀌면, 가장 차이 나는 것이 법입니다. 신앙은 거의 같습니다. 다른 것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법은 다릅니다. 어느 교단이든지 교단이 바뀌면 법을 공부해야 합니다.



●그래서 귀찮냐구요?

아닙니다. 배워야 됩니다. 안배우면 저만 손해죠. 법도 모르면서, 교단에서 어떻게 활동을 합니까? 법을 배우는 것은 저의 의무가 아니라 권리입니다. 기쁨이에요.



●하나님의 법인 율법도 마찬가지.

우리는 율법을 아무짝에 쓸데없는 것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만. 율법은 우리가 처음 만나는 법입니다. 신앙생활 하면서 지킬 것들 지키고, 하지 말아야 될 것을 하는 노력입니다. 이게 없으면, 신앙이 형체를 제대로 가지지 못합니다. 어디서 신앙생활을 했는지, 근본을 알 수 없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인 율법을 사랑하고, 신앙생활에 룰을 세워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예수그리스도의 법으로 옮겨가야 합니다.



롬3: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아멘.



●율법의 특징은 차별성입니다.

율법은 유대인의 법입니다. 지금도 유대인들은 자신이 율법을 지킨다는 것을 아주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어느 한국여성이 직장에서 같이 일하는 유대인여성과의 대화입니다.

북한핵의 위기가 있었을 때의 일입니다.

이 한국여자가 출근한 것을 보고 기가막히다는 듯이 유대인이 물어봅니다.

‘지금 니네나라 전쟁하게 생겼는데... 너 지금 니네 나라 안가고 왠 출근이냐?’

- 아랍과 이스라엘의 전쟁때, 다들 도망가기에 바쁜데. 오히려 나라 지키러 들어가는 민족이 유대인이라고 하죠? 전쟁난다고 하면, 유대인 중에는 진짜 생업과 학교를 포기하고 이스라엘에가서 중학생들도 군사훈련을 받습니다.



●그들의 생각. 율법은 세상법의 위에 있다.

그들에게 율법은 자랑입니다. 율법을 지켜야 되어서 괴로운 것이 아니라, 너무 익숙해서 안 지키는 것이 괴로운 상태입니다.



●이게 그들을 괴롭게 하는 원인.

이들은 자기가 사는 나라의 법보다, 율법을 더 위대하게 생각합니다. 학교를 빼먹고, 자기네 회당행사는 참여시키는 사람들입니다.



●박해의 원인.

미국을 제외한 어느 나라도 유대인을 박해하지 않은 경험이 있는 나라는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나라와 민족은 유대인이라는 민족을 죽이고, 박해했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그들이 이스라엘이라는 죽음의 땅에서 사는 이유입니다. 세상에서 유일하게 자신들을 박해하지 않는 땅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율법은 몽학선생...

갈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하는 몽학 선생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아멘.

- 몽학선생. 종이나 노예가 집에서 교육하는 것. 가정교사

율법의 역할은 초등학교교사라고 합니다. 즉, 율법은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역할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초등학교가 쓸데 없는 것이 아닙니다. 초등학교 제대로 안다닌 사람이 중고등학교때 잘할 수 있을까요?

- 저와 같은 초등학교를 나오신 최석호집사님을 보시면 너무 잘 아실 수가 있지 않습니까?



●몽학선생

다음 단계로 잘 넘겨주는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제 아들 학교는 아주 좋은 학교입니다.

선생님들도 학생들도 너무 좋습니다. 캘리포니아 내에서도 성적이 아주 좋은 학교입니다. 그러나, 좋은 학교는 아닙니다. 이 몽학선생님들이 잘못하는 것이 있습니다. 너무 학생들에게 잘 해줘서. 이 학교 출신들이 중학교에 올라가면 학교 적응을 잘 못한다고 합니다. 이 학교에서 전학가면, 다른 학교에서 잘 적응을 못한다고 합니다. 좋은 학교가 아닙니다.

- 몽학선생의 역할은 제대로 넘겨주는 것, 초등학교 20년 다니면 박사학위 줍니까?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으로

율법은 우리가 죄인인 것을 알게 합니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아멘.



●율법을 아무리지키려해도

다 못지킵니다. 자신이 죄인인 것을 깨닫고, 이것을 해결할 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게 구약에 나오는 그 수많은 법의 필요입니다.



●저도 율법을 지키려고 합니다.

기도하고, 말씀보고, 찬송하고, 술담배 안하고, 마약도 안하고... 예배도 잘드리려고 노력합니다. 저번 주에 어떤 분이 저를 전도했습니다. 기가막힌 것은 제 아들이었습니다. 혼자 다른 교회갈 수가 없으니, 같이 나가자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래도 이 율법을 지킵니다. 그러나 완벽하게 지킬 수는 없습니다. 기도 못할 때가 있고, 말씀 못볼 때가 있고, 주일성수는 하지만, 일년내내 개근은 할 수가 없습니다.



●그때 필요한 것인 그리스도의 법입니다.

사랑입니다. 원칙을 지키지 못한 사람에게 사랑을 베풀어야지. 상처입고 약한 사람들에게 율법이라는 기준을 대어서, 기준미달이야. 그러면 안되. 그러면 구원 못받아... 이렇게 말할 수 없다는 겁니다.



●부족한 것에서 완전한 것으로.

고물중고차를 사면 고생 많이 합니다. 미국와서 돈 아끼려고 샀다가, 돈은 더들고 말도 안 통하는데, 더 고생만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돈 모아서 새차를 산 기쁨을 아십니까? 너무 너무 좋아서, 밥에 집 놔두고 차에 가서 앉아있습니다. 차에서 잠도 잡니다. 너무 너무 좋습니다. 처음부터 새차를 사면 그 기쁨을 모릅니다. 차가 길에서 몇번 서봐야. 새차 좋은 줄 압니다.



●고물차가 율법입니다. 새차는 그리스도의 사랑의 법입니다.



●율법을 아시고, 하나님의 사랑을 배우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3. 사랑의 법을 만들어갑시다.

롬3: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아멘.  



●값없이라는 말이 큰 의미.

200불짜리 볼펜을 선물로 받았습니다. 값없이 받았습니다. 제가 100원짜리 볼펜만 쓰닥 그런 것을 받았으니, 알리가 있습니까? 그 볼펜 어떻게 했을까요? 축구하다가 잃어버렸습니다. 후에 알았습니다. 200불짜리였습니다. 이런 것을 뭐라고 하는 줄 아세요? 돼지목에 진주목걸이입니다.



●우리가 이러지는 않습니까?

하나님의 은혜와 구원이 너무 큰데, 그 은혜를 잊어버리고, 그 은혜가 원래 싸구려인 것처럼 생각하고 살지는 않습니까? 그게 걱정입니다.



●값이 없는 것/ 값이 싼 것으로 착각



●주님께서 나를 위해 목숨을 버리셨는데, 대신 죽으셨는데.



●속량이라는 단어.

- 돈을 대신 값아버린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노예를 돈으로 사서 자유롭게 해준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buy back의 의미.



●그 은혜를 받은 우리의 삶은?

마음대로의 삶이 아니라, 그분이 원하시는 뜻대로의 삶이 되어야 합니다.



●오히려 신앙의 룰들을 만드세요.

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아침에 일어나면, 기도한다.

자기 전에 기도한다.

하루에 아무리 시간이 없어도 QT책 성경말씀은 읽고 간다.

하늘이 무너져도 지킨다는 룰이 있어야 합니다.



●부담이 있는 신앙이 되십시오.

법에서 너무 자유하지 마십시오. 뭐든지 부담이 없으면 늘지 않습니다. 신앙은 부담을 가지는 것입니다. 룰을 만들고, 지키는 성취감을 맛보세요. 그래야 신앙이 늡니다. 발전이 있습니다. 율법은 필요없다고. 자유롭게 신앙생활하시면, 발전이 없습니다. 신앙에 틀이 없습니다.



●율법을 넘어선 사랑의 법(율법보다 더 지독한)이 있어야 합니다.

할 것 안했다고 욕하고 비난하는 신앙이 아니라. 조금 더 성숙한 사람으로서 감싸 안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율법의 신앙은 받은대로 주는 것입니다.

사랑의 신앙은 뭘받아도 좋은 것으로 주는 신앙입니다.



●나에게 섭섭하다고 섭섭한 것 주는 것은 사랑의 신앙이 아닙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자라주지 않는다고 미워하는 것은 사랑의 신앙이 아닙니다.



●매는 맷집을 키우고, 사랑은 변화를 키웁니다. 사랑만이 살길입니다. 사랑으로 변화시키십시오.



●자전거...

어떤 아저씨가 멋진 자전거를 닦고 있었습니다. 이것을 멀찍이서 바라보던 아이는 다가와서 물었습니다.

‘아저씨 이 자전거 비싼 자전가지요?’

아저씨가 자랑스럽게 이야기했습니다. 우리 형님이 부자인데, 형님이 선물로 주신거야. 멋지지?

그러자 이 아이는 부러운 듯이

‘나도...’라고 말끝을 흐렸습니다.

아저씨는 생각했습니다. 나도 이런 자전거 갖고 싶어요라는 말이겠지... 그런데 그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습니다.

‘나도 그런 형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우리 집에는 심장이 약한 내 동생이 있는데, 그 애는 조금만 뛰어도 숨을 헐떡거려요. 나도 내 동생에게 이런 멋진 자전거를 사주는 형이 되고 싶어요.’

- 장애를 가진 동생때문에 받는 고통을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더 좋은 것으로 주는 사랑의 법을 가진 아이입니다.



●율법보다 더 혹독한 사랑의 법을 같이 사는 사람들과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베풀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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