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같은 죄 - 은혜 금요 - 070930 - 롬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10-08 02:40
조회
2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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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창6:9(8쪽)

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아멘.  



신약성경/롬3:23(243쪽)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아멘.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죄를 택한 젊은이

어느 한 젊은이가 큰 돈을 벌겠다는 마음을 먹고 일거리를 찾아 다니다가 하루는 어느 성문에 붙어 있는 다음과 같은 글을 보게 되었다. "나와 내기하여 이기는 사람에게는 많은 보물과 보화를 주겠다. 성주 사단"그는 성주가 사단이라는 말에 망설여 졌지만 돈을 벌기 위해 사단의 성으로 갔다. 그 내기는 13개의 술잔 중에 독이 들어 있지 않은 술잔을 골라 마시는 것이었다. 그는 13개의 잔 중에 하나를 택해서 마셨고, 그는 죽지 않았다. 내기에서 이긴 그는 큰 자루에 금화를 가득 담고는 근처의 가장 화려한 도시로 가서 흥청망청 돈을 쓰기 시작했다. 얼마 되지 않아 빈털털이가 되자 그는 다시 사단의 성으로 달려갔다. 또다시, 그는 사단의 성을 찾아갔고 돈을 많이 쓰면 쓸수록 점점 더 환락과 죄악된 일에 빠져들게 되었다. 어느날 그는 술에 취해 사람을 죽이게 되었다. 그런데 재판장은 뇌물을 준다면 사형 대신 추방형을 내려주겠다고 약속했다. 그가 이 일로 사단을 또 찾아갔을 때는 13개의 술잔 중에 단 두 개만 남아 있었다. 그는 둘 중에 하나를 골라 눈을 감고 단숨에 마셔 버렸다. 그리고 잠시 후 천천히 눈을 떠 보았다. 그의 눈앞에 사단의 모습이 보였다. 좋아서 어쩔 줄 몰라하는 젊은이를 말없이 지켜보던 사단은 이 젊은이에게 말했다. "어리석은 친구여! 자넨 나에게 이미 졌어 나를 만난 그 순간부터 자네는 조금씩 죽어가고 있었던 거야. 모든 술잔에 조금씩 독이 들어 있었거든."



*가랑비에 옷 젖는 것을 몰라.

학력위조의 파문에 있습니다. 참 재미있는 사실은, 그 사람들이 처음에 거짓말을 할 의도는 전혀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처음에는 그냥 메니져가, 기획사가 고졸은 좀 그러니까. 대졸로 하자고 강제로 적어서 낸 것입니다. 처음에는 너무 이상하다가 사람들이 그것을 가지고 인정해주기 시작하니까. 그게 사람을 으쓱하게 만들고, 심지어는 자기 자서전에 다니지도 않은 학교를 다녔다고, 대학때의 추억... 내가 왜 그 학교를 갔는가? 이제 거짓말인지, 정말인지 본인도 구별 못하는 상태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죄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addiction

중독성이 뭡니까? 처음에는 통제가 되다가, 조금 지나면 통제가 안 되는 것이죠? control하는 대상이 바뀌는 것을 중독이라고 합니다. 예)자식



*골프, 운동, 여행

수도 없이 많습니다. 내가 그것을 콘트롤 할 수 있으면, 그것은 중독이 아닙니다. 그러나, 더 이상 내 의지로 되지 않으면, 중독되었다고 합니다.



*죄에 중독성???

여러분은 어떤 죄에 지속적으로 중독되어 있지는 않으십니까? 죄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지어보면 재미있고, 처음에는 양심에 가책이 오지만, 지나면 그런 마음도 없어집니다.



여러분은 죄를 어떻게 관리하고 계십니다. 죄도 관리가 필요합니다. 죄를 관리하실 수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1. 죄는 우리에게 손톱같은 존재입니다.



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아멘.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한다.

성경에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사람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죄 속에서 살아갑니다.



*노아의 예를 보자

창6:9 이것이 노아의 족보니라 노아는 의인이요 당대에 완전한 자라 그는 하나님과 동행하였으며. 아멘.



*동행했다는 말은?

하나님과 함께 했다는 말이 아닙니다. 동행했다는 말은 항상 같이 있었다는 말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떠나?

주님께서 우리를 떠나시는 일을 없습니다. 내가 주님을 떠나는 것이지요. 주님과 같이 계실 생각하지 마십시오. 주님과 동행하실 생각을 하세요. 항상 같이 사시고, 항상 같이 다니세요. 주님을 떼어 놓고 다니려고 하지 마십시오. 주님은 성전에만 계신 분이 아니세요.



*주인을 따라가는 강아지처럼.

주님은 항상 따라가려고 하시는데, 여러분이 주님을 쫓지는 않으십니까? 주님, 여기는 오실 곳이 아닙니다. 자꾸 밖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왜 자꾸 주님은 따라오시려고 합니까? 그만 좀 따라오세요. 주님 성전에 계시고 밥 잘 챙겨드시구요. 만나러 올테니까 따라오지 마세요.



*주님께서 못 가실 곳은 가지 마세요.

주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재미있는 한국말.

쫓다와 좇다

쫓는다는 말은 expel

좇는다는 말은 follow

예수님을 쫓는 사람이 있구요.(그만 따라오세요. 죄 좀 짓고 삽시다.) 예수님을 좇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가 맞는 신앙인입니까? 대답을 해보세요.

마4:20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마9:34 바리새인들은 가로되 저가 귀신의 왕을 빙자하여 귀신을 쫓아낸다 하더라



*예수님을 따르는 예수님을 좇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런 노아도 죄가 있다.

  

창9:20 노아가 농사를 시작하여 포도나무를 심었더니  

9:21 포도주를 마시고 취하여 그 장막 안에서 벌거벗은지라. 아멘.



*알콜에 중독되어서

못 보일 것을 보이고 말았습니다. 죄인이네요. 의인이라고, 동행한다고 하는데 죄인이 맞습니다. 위로를 느낍니다. 우리도 조금만 분발하면, 노아 비슷하게 갈 수 있을 것같습니다.



*성경의 인물이 대단하지 않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 베드로. 이런 사람들 실제로 만나보면, 그리고 주위에서 본 사람들의 말에 의하면, 정말 대단한 사람 아닐 겁니다. 그냥 우리와 비슷한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아무리 의인이라고 해도 죄인된 모습이 있습니다.



*윤봉길의사이야기

제가 존경하는 교수님 한분이 계십니다. 그분이 수업 중 하신 말씀이에요. 이분이 일제시대때, 만주에 가서 사셨습니다. 조금 부잣집이었습니다. 그분 집에 두부를 배달하던 청년하나가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 두부를 배달하던 친구였는데, 어느날 아침부터 두부배달을 안 오더랍니다. 그래서 두부반찬 못 먹었답니다. 이 친구 어디 갔나? 알아보니, 김구선생 따라서 독립운동 갔답니다. 교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허허... 그 친구 이름이 윤봉길이라고 했지???’



*별 사람아닙니다.

두부배달하던 윤봉길의사입니다. doctor아니죠?

두부가 쉬었어요. 순두부는 없나요? 도시락 폭탄 들고 독립운동 했습니다.



*모두 죄인입니다.



*용의검사?

요즘은 안 하는 것 같습니다. 학교 다닐 적에 제가 가장 두려워하던 용의검사시간이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중국집을 하셔서, 저를 돌보실 시간이 없었습니다. 저는 초등학교때부터 알아서 다녔습니다. 용의검사가 제일 무서웠습니다. 손톱에 때까지 다 봤잖아요? 자로 손등을 꼭 때리셨습니다.



*손톱같은 죄

손톱은 잘라도 잘라도 다시 납니다. 정말 자르기 귀찮습니다. 그렇다고 손톱을 뽑아버리겠습니까? 뽑는다고 별 수 있나요? 다시 나요.



*머리카락같은 죄.

아무리 아름답게 머리를 잘라도, 그 머리가 어떻게 됩니까? 내가 몇백불을 들인 머린데... 몇 주 지나면, LA에서 해온 아름다운 머리, 한국가서 해온 아름다운 머리, 무수히 자랍니다. 다시 잘라야 됩니다.



*오리겐이라는 사람- 185에 태어남. 신학자.

마19:12 어머니의 태로부터 된 고자도 있고 사람이 만든 고자도 있고 천국을 위하여 스스로 된 고자도 있도다 이 말을 받을 만한 자는 받을지어다. 아멘.



*자기 스스로 그 길을 가기로 결심을 합니다.

실제로 이렇게 하신 분들이 여럿 있습니다. 그러면, 죄가 끊어질까요? 여자가 여자로 안 보여지고, 남자가 남자로 보이지 않습니다. 여자를 멀리하는데, 여자를 증오하게 됩니다. 후에 이분은 잘못된 신학사상으로 이단의 길을 걷게 됩니다.



*죄는 이렇습니다.

완전히 없어지지 않습니다. 멀리하려고 노력해야됩니다. 그렇다고 뽑아 버릴 수도 없습니다. 노력해야 합니다.



*관리하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노아가 위대한 이유는 동행함입니다. 항상 같이 하려는 능력입니다. 노력입니다. 안 되도 악써보는 겁니다. 매일 아침 말씀보리라, 밤마다 기도하리라, 가정예배 드려보리라, 애써보는 겁니다. 동행하려고 힘써보는 것입니다. 잠시라도 떠나면 감당 못합니다.



*사역훈련

7명의 졸업생이 나옵니다. 저는 뿌듯합니다. 7명은 완전수가 아닙니까? 럭키 7이지요? 변화되는 것을 봅니다. 그 이유는, 저에게 들들 복이면서 하나님을 가까이 하기때문입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것이 죄를 관리하는 능력입니다.



*기초제자훈련

최고의 훈련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이번에 놓치면 3년기다립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실 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어쩔 수 없는 죄 속에서 하나님과 동행하시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죄를 멀리, control



2. 거룩하기 위해서 노력하며 살아야 합니다.



*목사님 참 좋아요. 목사같지 않아요.

제가 듣는 말 중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목사님은 목사님 같지 않아서 좋아요. 이게 칭찬인지 욕인지 모르겠습니다.

- 아마 제 목소리가 거룩하지 못해서 그런가봅니다. 할렐루야.



*거룩함을 기르기 위해서.

부흥사학교가 있더라구요. 거기 가면 이것 저것 배우는데, 그 중에 하나가 목소리 훈련입니다. 저같은 목소리 내지 않고, 거룩한 목소리를 내는 훈련을 합니다. 한국에서 동기생 모임에 갔는데, 한 친구의 목소리가 바뀌어 버린 겁니다. 애도 아니고, 변성기는 어릴 적에 오는 것인데, 이 친구는 철이 늦게 들었는지, 목소리가 ‘할렐루야’로 바뀌어 버렸습니다. 목소리 멋지더군요.



*진짜 거룩이 뭘까요?



*얼마 전 인터넷에 오른 글이 있습니다.

결혼생활을 하는 개신교목사들은 성직자라 할 수 없다. 부부관계를 하는 목사가 어찌 거룩하다고 할 수 있는가? 독신자만 성직자가 될 수 있다. 이런 의견을 주장하시는 분의 글이 올랐습니다.



*거룩에 대해서 잘 못 생각하신 겁니다.



1). 거룩이란 하나님을 닮는 것.



*하나님께는 닮지 못할 성품이 있습니다.

그분은 신이시기 때문에, 식사를 안 하십니다. 잠도 안 주무십니다. 이것을 사람이 따라 할 수 있을까요? 따라할 수 있습니다. 대신 죽습니다. 분명히 죽습니다. 이것을 따라하는 것을 거룩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인간의 본분을 져버린 일이지요.



*닮아야할 성품은?

사랑입니다. 하나님을 닮은 사람은 사랑이 있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때문입니다.



요한일서 4:8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아멘.



*하나님을 닮은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닮은 거룩한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목소리가 우렁차고, 굵은 목소리를 내는 사람을 거룩하다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저같은 사람도 거룩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닮으면 거룩합니다. 그 거룩은 사랑입니다. 사랑은 모든 것을 덮습니다. 그 사랑이 없으면, 저나 여러분이나 살아남기는 힘듭니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니까 살려두시는 것입니다.



*가족 사랑 못할 사람들을 사랑하라고 묶어 두신 것. -

평생원수(할아버지가 퀴즈내고 할머니가 맞추기) 원수, 평생원수. - 옆에 앉아 계신 가족을 사랑의 눈으로 쳐다보십시오. 원래 가족이 아니면, 평생 원수로 지낼 분들이었습니다. 가장 사랑 못할 사람을 사랑하도록 묶어 주셨습니다. 주님 닮아서 거룩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미쉬라는 사람들

미국 펜실베니아 주에 아미쉬라는 사람들이 모여삽니다. 전기 안 들어갑니다. 수도 안 나옵니다. 18세기로 삽니다. 자동차없습니다. 한번 결혼하면 절대로 이혼 못합니다. 재밌는 사람들입니다.

재세례파라는 사람들입니다. 유아세례는 자기가 신앙을 고백한 것이 아니므로, 나이가 들면 다시 세례를 받아야 된다고 주장했다는 이유로, 만명이나 되는 신자들을 물에 빠트려서 죽입니다. 죽어도 신앙을 지키다 죽은 사람들의 후손이 바로 이 아미쉬들입니다.



*더크 윌렘스

1569년 어느 추운겨울날이었습니다. 재세례파 신자 더크 윌렘스가 감옥에서 탈출해서 나왔고, 곧 추격대의 추격을 받습니다. 그는 얇게 얼어붙은 강물을 통과해서 추격을 따돌립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깁니다. 자신을 따라오던 군인이 무게가 무거워서 얼음 속에 빠집니다. 살려달라고 하는 그 사람을 보고 이 사람이 어떻게 했을까요? 하필 이말씀이 생각나요.(네 원수를 멸하라.)‘네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이 생각나서, 그를 구해줍니다. 구해준 그 사람도 이 사람을 잡아가지 않으면 자기가 죽을 형편입니다. 자신이 구해준 사람에 의해서, 더크 윌렘스는 잡혀서 화형당해 죽습니다.

- 이분은 거룩한 분입니다. 주님을 닮았으니까, 하나님을 닮았으니까 거룩합니다.



*사랑으로 거룩함을 이루시기를 축원합니다.



2. 거룩은 하나님과 함께 하려는 노력입니다.

거룩한 사람의 공통적인 특징은 하나님으로부터 떠나지 않으려는 노력입니다.



*하나님을 떠나면 거룩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교회에 나온 사람들이 더 거룩할 확률이 높습니다. 하나님을 지금 이 시간만이라도 생각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려 하지만, 문제는..

하나님은 보이는 분이 아니시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리고 계시는 듯 안 계시는 듯합니다.



*하나님을 저주하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이 있습니다.

종종 있습니다. 하늘에 침을 뱉습니다. 있으면 나와보라고. 그럼 어떻게 될까요? 그 침 자기 얼굴로 떨어집니다. 자기 목만 아프지. 하나님께서 당장 하늘에서 벼락을 내려서 그 사람을 죽이지 않습니다.



*특징1: 하나님은 계시는 듯 안 계시는 듯 계십니다.

안 느끼고 살려고 작정을 하면, 평생 하나님을 안 느끼고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드러내 놓고, 나오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부시대통령같이.

저녁 뉴스에 자기 자신을 나타내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꼭 사기같지 않나?

하나님을 본 사람은 없습니다.(목사, 직원인 저도) 그리고 죄가 있는 인간은 하나님을 볼 수도 없습니다. 죽어서 천국갔다가 온 사람도 없습니다. 가장 가까이서 봤다는 모세도 뒷모습만 봤습니다. 그런데 계시답니다. 전형적인 사기극같지 않습니까? 사이비이단의 이야기와 뭐가 다릅니까?



*왜 이런 방식으로?

그게 하나님의 방식입니다. 매일 매일 하루에 몇천명씩 죄인들을 화형시키고 처형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보이는 것이 신앙에 도움이 되지 않기때문에 그렇습니다.



*특징2: 자유를 주시는 하나님. 죄에 대해서도 그렇습니다.

왜 죄 지을 자유를 주셨습니까? 그냥 거룩하게 살게 해주시지. 왜 자유를 주셔서 선악과 따먹고 이 고생을 하게 하십니까?



*영화 빠삐용.

배가 고파서 나오지 않습니다. 친구가 없어서 탈옥하지 않습니다. 나가서 하루 만에 죽어도 자유가 없으면 인간은 살 수가 없습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모르실까요? 빠삐용도 알았는데,  그 자유로 잘하세요. 주신 자유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십시오.



*여자분들의 성격 중에 이런 성격

말을 해야 잘 하나 알아서 잘하지. 자유를 주시죠. 그 자유로 잘 못하면 진노가 내리죠. 여자분들이 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잘하시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성품과 비슷해요. 남자들은 힘듭니다. 말 안 들으면 패서라도 데려가시지. 왜 선악과는 만드셔서, 이 고생을 시키시나? 오늘은 여자분들을 좀 닮으세요.



*보이지도 않으시는 분이 자유를 주셨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구체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신앙을 보이게 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보고, 기도하고, 찬양하는 그 구체적인 시간들이 많아져야 하나님과 동행하는 거룩한 삶입니다.

- 사랑만 많다고 거룩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랑을 거룩이라고 합니다.



*하나님과 함께하는 사랑인 거룩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부흥회를 마치고, 한때를 휩쓸고 넘어가는 부흥회가 아니라. turning point가 되는 부흥회.



*의향자매의 고백

수술을 잘되었다고 하셨는데, 안정되기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습니다.    

너무 안이하고 게으른 제 모습에  하나님께서  turning point를 주시네요.   엄마와 늘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감사하기만 합니다.

오늘도  제눈앞에서 삶과 죽음의 경계에 있는이들을 봤습니다...  

인간적으로 너무 무섭지만,  이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찾길 간절히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아빠를 위해 찐하게 기도해주세요.



* turning point를 주시는 하나님, 많이 기초제자훈련에 참여하시고, 나태해진 나의 모습에 주님을 닮는 거룩이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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