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보다 중요한 것2 - 은혜 주일 - 071209- 삼상15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12-11 17:36
조회
5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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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삼상15:22(433쪽)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아멘.  



신약성경/행5:29(195쪽)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아멘.  



●가라사대게임

가라사대 손을 드십시오. 가라사대 손을 내리십시오. 가라사대 성경을 펴십시오. 똑바로 하세요. 설교시작하겠습니다. 반주자님 잠시 반주해주시겠습니까?

- 다 걸리셨네요.



●이 게임을 저는 참 좋아합니다.

어릴 때부터 교회에서 오락회만 하면 이거했습니다. 친근함. 이 게임에는 놀라운 신앙의 법칙이 있습니다.

1. 순종만이 살길이라는 사실입니다.

2. 99%순종은 의미가 없습니다. 1번 불순종은 바로 벌칙으로 갑니다.

3. 순종한 자에게는 상이 있고, 불순종한 자에게는 벌이 있습니다. 영원한 형벌 엉덩이로 이름쓰기 같은 흉한 벌이 있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서.

예배보다 중요한 것 두번째입니다.

1. 상한 심령.

2. 순종



●도대체 순종이 뭐길래?

예배보다도 중요한 것입니까?



1. 주님 안에서 성공하는 비결은 순종입니다. 완전한 순종입니다.



●순종이란 무엇입니까?

삼상15:1 사무엘이 사울에게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보내어 왕에게 기름을 부어 그의 백성 이스라엘 위에 왕으로 삼으셨은즉 이제 왕은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소서. 아멘.



●순종은 ‘솨마’[m'v;  ‘솨마르’라는 동사

‘듣는다’라는 동사에서 나온 말입니다. 성경은 듣는다와 순종을 같은 단어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순종입니다.



●단순한 들음이 아님.

히브리말에서 듣는다는 말은 단순히 듣고 마는 것. 한번 귀 기울이는 것을 듣는다고 하지 않습니다. 우리 말에도 ‘말을 듣는다’라는 말은 단순이 그 사람 말을 들어본다는 의미를 넘어서서, 그 사람의 말대로 한다. 순종한다는 동일한 의미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흔한 비교 사울과 다윗

사울과 다윗은 비슷한 시대에 살았고, 정치적인 라이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둘의 결과는 너무 달랐습니다. 그 둘을 비교해 보면.

사울다윗지파베냐민지파유다지파외모키가 크고 잘 생김인물이 별로 없고, 키가 작음집안있는 집 자손 - 종이 있음없는 집 자손 - 양치기 목동

●누가 성공했을까요?

처음 사람은 사울이고, 나중 사람은 다윗입니다. 객관적인 조건은 사울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인생은 공평하지 않습니다.

처음 시작지점이 너무  달라요. 다윗은 너무 뒤에서 시작했고, 사울은 쫓아 갈 수 없이 너무 앞에서 시작했습니다.



●예전에는 역전이 되었지만.

다윗의 무기는 뭐였을까요? 다윗의 무기는 돌팔매가 아니었습니다. 그는 순종을 무기로 삼아서 나아갑니다.



삼상17:45 다윗이 블레셋 사람에게 이르되 너는 칼과 창과 단창으로 내게 나아 오거니와 나는 만군의 여호와의 이름 곧 네가 모욕하는 이스라엘 군대의 하나님의 이름으로 네게 나아가노라. 아멘.



●다윗은 돌팔매로 나가지 않았습니다.

순종으로 나갔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나간다. 순종하는 마음입니다. 죽을 지도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시키시면 한다. 이러다 죽으면, 천국간다. 이 마음으로 했습니다.



●사울은 달랐습니다.

그는 머리가 좋았고, 이것 저것 잘 재보는 정치적인 사람이었습니다. 생각이 많았습니다.



●아각을 죽일까?

저걸 데리고 있으면, 얼마나 많이 이용해 먹을 수가 있는데, 저 아까운 왕을 죽이냐. 그냥 살려두자.



●사울은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불순종도 아니었습니다.

1% 부족한 순종이었습니다.



삼상15:3 지금 가서 아말렉을 쳐서 그들의 모든 소유를 남기지 말고 진멸하되 남녀와 소아와 젖 먹는 아이와 우양과 낙타와 나귀를 죽이라 하셨나이다 하니. 아멘.



삼상15:9 사울과 백성이 아각과 그의 양과 소의 가장 좋은 것 또는 기름진 것과 어린 양과 모든 좋은 것을 남기고 진멸하기를 즐겨 아니하고 가치 없고 하찮은 것은 진멸하니라. 아멘.



●절대 순종과 부분 순종.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완전한 순종입니다. 일부분의 순종은 완전 불순종보다는 낫다고 생각하지만, 결과는 불순종과 마찬가지라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절대 순종할 수 있어야 합니다.



●사울은 그래서 망했습니다.



●신앙은 순종하는 게임과 같습니다.

순종해야 사는데, 1번 틀리면, 안되는데, 정확하게 해야 하는데, 사울은 대충했습니다.



●다윗은 제대로 순종했습니다.

죄를 지적당할 때의 모습도 다릅니다.  



●사울

15:15 사울이 이르되 그것은 무리가 아말렉 사람에게서 끌어 온 것인데 백성이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께 제사하려 하여 양들과 소들 중에서 가장 좋은 것을 남김이요 그 외의 것은 우리가 진멸하였나이다 하는지라. 아멘.



●사울의 반응은 변명.

핑계, 이유를 댑니다. 순종하지 않습니다.



●다윗의 반응

삼하12:13 다윗이 나단에게 이르되 내가 여호와께 죄를 범하였노라 하매 나단이 다윗에게 말하되 여호와께서도 당신의 죄를 사하셨나니 당신이 죽지 아니하려니와. 아멘.



●바로 순종합니다.

그게 사울과 다윗의 가장 큰 차이입니다. 솔직히 누가 더 큰죄를 짓습니까? 사울은 죽이라는 사람 안죽인 죄. 다윗은 살릴 사람 죽인 죄입니다. 다윗이 훨씬 나쁘죠.

- 하나님께서는 순종을 보십니다. 큰 일 작은 일이 아니라. 중요한 일 사소한 일을 보시는 것이 아니라. 순종을 보십니다.



●1절부터 그렇게 당부하는 말.

들으라, 순종하라.



●신앙인의 가장 기본.

순종입니다. 말씀을 듣기에 힘쓰시고, 이 말씀이 나에게 주시는 말씀이라는 것을 명심하시고, 나에게 들려주시는 말씀에 순종하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순종의 적은 두려움입니다.



●가장 당황스러웠던 설교.

순종에 대해서 여러 회에 걸쳐서 설교를 하셨는데, 그 분이 마지막 설교로 주보에 ‘그 후로도 아무 말도 없었네...’라는 설교 제목이었습니다. 이해인수녀의 시집이름이죠?

그냥 올라가서 5분정도 가만히 있다가 내려오셨어요.

- 준비를 안 했나? 뭐 저런 설교가 있어?

- 깊은 의미를 후에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 그 귀한 말씀듣고 아무 응답이 없는 나때문에 저런 설교를 하셨구나! 참된 하나님의 말씀이구나!

- 말보다 더 강한 말씀을 행동을 통해서 보았습니다.



●듣는 것은 쉽습니다. 순종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제대로 순종하는 것은 더 어렵습니다.



●순종의 적?, 두려움.

- 사울에게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자신의 정치적인 생명이 끝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이었습니다.



●무소불위의 권력자 사울.

성경을 통해서도 알 수 있습니다. 사울은 엄청난 폭군이었습니다. 게다가 초대왕이었습니다. 그가 하는 것이 법이었습니다. 아무도 그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심지어 하나님의 종들도 그에게는 함부로 할 수 없었습니다. 그는 주의 종들이라고 해도 맘에 맞지 않으면 한 자리에서 85명이나 죽이는 잔인함을 발위합니다.



●폭군이 되는 이유?

두려움입니다. 두려운 마음이 있습니다. 자기의 권력이 끝나는 것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권력에 노예가 되어버리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자가 아들 요나단도 죽이려고 하지요. 권력에 노예가 되어버렸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에게는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자기 인기가 떨어지는 두려움입니다. 하나님보다는 사람이 보였습니다.



삼상15:11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15:12 사무엘이 사울을 만나려고 아침에 일찍이 일어났더니 어떤 사람이 사무엘에게 말하여 이르되 사울이 갈멜에 이르러 자기를 위하여 기념비를 세우고 발길을 돌려 길갈로 내려갔다 하는지라. 아멘.



●묘한 대조.

사무엘은 사울의 죄를 위해서 밤새 하나님께 부르짖고, 사울은 아침 일찍 부하들과 함께 자신의 업적인 아말렉을 물리치다... 돌로 만들어서 기념비를 세우고 있습니다.



●사무엘은 하나님을 보고,

사울은 사람을 봅니다. 하나님께서 그 기념비를 보실까요? 그런 불순종의 거짓 내용에 넘어갈 하나님이십니까?



●사울의 두려움. 백성이었습니다.

- 권력이 하나님보다 위에 올라갔습니다. 우상입니다.



●하나님 위에 있는 것을 우상이라고 합니다.

종종, 이런 일이 생깁니다. 바짝 정신 차리지 않으면, 이런 일이 생깁니다. 명예가 올라가기도 하고, 자식이 올라가기도 하고, 재물이 올라가기도 합니다.



●사람에 대한 두려움으로 순종 못함.

- 하나님은 항상 참아주실 것 같아서...



●그 하나님의 입에서 무슨 말씀이 나옵니까?

삼상15:11 내가 사울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노니 그가 돌이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 명령을 행하지 아니하였음이니라 하신지라 사무엘이 근심하여 온 밤을 여호와께 부르짖으니라. 아멘.



●하나님은 후회가 없으신데.

그분의 계획은 틀림이 없고, 시작부터 끝을 아시는 분이신데, 무슨 후회가 있으십니까? 이건 사람이나 하는 것 아닙니까? 후회는 엉뚱한 결과가 나올 때, 실수했을 때나 사용하는 말아닌가요? 사람의 말인데. 하나님께서 후회를 하십니까?



●하십니다. 오늘 2번이나 나옵니다.

35절에도.



●하나님의 후회.

사랑의 후회입니다. 그렇게 될 수도 있지만, 사울을 향한 사랑때문에, 마지막으로 기대를 거시는 하나님의 무모한 사랑을 하나님의 후회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후회하십니다. 사울을 향한 나를 향한 사랑때문에 지금도 많이 후회하고 계신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분이 부족한 인간의 모습이라서 후회하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 완전하지만, 그 사랑때문에 후회합니다. 사람도 사랑하면 후회할 일 하잖아요? 사랑이 사람의 눈도 멀게 하지만, 하나님께도 동일한 일이 있게 합니다.



●아낌없이 주는 나무.

이 이야기를 아십니까? 소년을 사랑하던 나무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나뭇잎을 모으고, 타고 놀기도 하고, 그네를 타기도 하고, 사과를 먹기도 하고, 소년이 자라서, 돈이 필요했습니다. 나무는 자신의 사과를 다 가져다 팔라고 했습니다.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어른이 된 소년은 나무를 베어서 집을 만들고,, 배를 만들어서 멀리 가버렸습니다. 그래도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노인이 된 소년이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지친 그 노인 소년은 자신이 자른 나무 그루터기에 앉아서 쉽니다. 쉴수 있는 곳을 줄 수 있는 나무는 행복했습니다... 이렇게 끝나는 이야기입니다.



●이 동화책을 읽는 아들에게 물었습니다.

이걸 보고 뭘느꼈니? 기분이 어떠니?

- 기분이 좋아요.

왜?

-받을 수가 있으니까요.



●에이... 뭐 이래?

저는 이 이야기를 읽으면 눈물이 나요. 딱 부모님 이야기 아닙니까? 다주고 홀로 돌아가시고, 다 주고 쓸쓸하게 사시고. 다 주고, 이제는 줄 것이 없어서 행복하신 분들... 부모님 아닙니까?



●한국의 부모님들.

자식 나가고. 한 겨울에도 문을 못 닫고 주무신데요. 나 죽고 나서, 죽은 지 모르고 썩어들까봐... 한겨울에도 문을 열고 주무시는 분들이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우리의 반응은?

어린 아이와 같은 얕은 믿음? 기분이 좋아요. 받을 수 있어서 좋아요. 하나님 참아주세요. 사람들 비유 맞추기 힘들어요.



●이 나무는 하나님이십니다.

속을 줄 알면서도, 순종 안 할거 알면서도, 후회할 것 알면서도 줄 수 있어서 행복한 분. 달라고 그러면 감사한 분. 하나님이십니다.



●참된 두려움.

하나님은 어쩌면 지금 우리들때문에 후회하고 계실지도 모릅니다. 참된 두려움은 하나님이십니다. 다윗과 같이 순종하는 마음을 갖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예배보다 순종이 귀합니다.



삼상15:22 사무엘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의 목소리를 청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아멘.



●순종.

- 순종이라는 말. 듣는 것이라는 말. 똑같습니다. 똑같은 말을 한글 성경에서는 다른 말로 풀어썼습니다. 그러나, 순종입니다. 솨마라는 단어입니다. 솨마르라는 동사에서 온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행하는 것입니다.



●세상에 예배보다 중요한 것?

예배드리고 순종하지 않는 사람보다는 예배드리고 그 말씀을 나의 것으로 받고, 그 말씀이 생활에서 적용하는 순종의 사람이 참된 하나님의 사람임을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난 주간에 뿌듯한 일.

모 다락방이 아마 지난 주의 다락방공부 중에 결단을 하신 것 같습니다. 다윗이 새벽에 하나님의 말씀을 읊조렸다는 말씀에 은혜받고, 다락방 전체 8분이 모두 새벽기도에 참석을 하셨습니다.

덕분에 공짜 아침을 얻어 먹었지만, 정말 감사한 일은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보았기에 김목사 정말 기쁨이 있었습니다.

- 앞으로도 다락방의 집단 순종, 집단 적용. 환영합니다.



●염경옥권사님의 이야기.

딱 한번, 뵌 분인데, 위암으로 고생하셔서, 우리가 같이 기도했던 분입니다. 지난 월요일 소천을 받으셨는데, 이분 82세십니다. 이분이 그 연세에 미안마선교를 나가셨어요.

- 선교는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이 말씀에 감동해서, 미안마 선교하리라. 마음을 먹고, 하나님께서 보내시면 간다고. 음식이 안 맞아서, 금식을 하며 선교를 하고. 마지막에 유언으로 남은 모든 재산은 미안마 선교에 써달라고 유언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아름다운 인생을 보았습니다.

순종의 인생이라서 그렇습니다. 순종은 사람을 아름답게 합니다. 불순종은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합니다.



●봉사신청서.  

순종의 대상을 사람으로 삼습니다. 목사님. 목사님께서 시키시는대로 다 할께요... 감사합니다. 봉사신청서에 ‘시키시는대로 무조건 순종.’ 이렇게 적으신 분들을 보면서 참 감사함을 느낍니다.



●그러나. 진짜순종은.

말씀을 향한 순종입니다. 사람을 향한 순종도 말씀때문에 순종하셔야지요. 말씀없이 사람에 순종하면 낭패를 당합니다. 권위는 어디서 옵니까? - 말씀에서 와야죠. 저분은 카리스마가 철철 넘쳐? 넘치긴 뭐가 넘칩니까? 말씀에서 안 넘치면 그건 만용입니다. 말씀때문에 사람에 순종해야지. 사람때문에 순종하면, 그건 팬클럽입니다.



●믿고 따른 사람 때문에 상처 실족?

이런 경험 없는 사람이 누굽니까? 교회다니면서, 사람때문에 상처 안 입은 사람이 어디에 있습니까?



●인근 교회의 이야기.

주의 종으로 바르게 섬긴 목사님이었는데, 어느날 교회에 분쟁이 있고, 목사님이 교인들에게 접근금지 소송을 내버렸어요. 무슨 일인지는 모르지만, 아름답지 못합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순종했던 목사님이 저러시다니. 나 교회 못다닌다.



●저라도 힘들겠네요.

사람에 순종하면 이렇게 됩니다. 사람에 순종하면, 실망하고, 실족합니다. 말씀에 기준을 세우십시오. 목사님에게 순종하는 것도, 말씀때문이어야 합니다. 방장님에게 순종하는 것도, 말씀때문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그 순종은 실족으로 나가기 때문입니다.



●순종이 예배보다 중요합니다.

순종없는 예배는 받지 않으십니다. 그 순종은, 사람을 향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을 향한 순종이어야 합니다.



●바른 순종의 예배를 드릴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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