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와 성공 - 은혜 주일 - 070429 - 수7:16~18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5-01 13:22
조회
6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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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수7:16~18(329쪽)

7:16 이에 여호수아가 아침 일찍이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그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가 뽑혔고

7:17 유다 족속을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세라 족속이 뽑혔고 세라 족속의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삽디가 뽑혔고

7:18 삽디의 가족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더라 . 아멘.



신약성경/행5:4(194쪽)

5: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아멘.


●유머 - 완전범죄

어떤 여자가 여느 날과 같이 아침에 상쾌하게 일어나서, 아침 밥을 먹고, 신문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세상에 이런 당황스러운 일이 있을까요? 옆집 과부아줌마가 자식처럼 아끼는 하얗고 귀여운 토끼가 흙에 피투성이가 되어, 우리집똥개 바둑이 입에 물려있는 것이었습니다. 기가막힙니다. 우리 동네에서 개키우는 집은 우리집뿐인데, 개이빨자국이 났으니, 숨길 수도 없습니다.

완전범죄를 결심하고, 개에서 토끼를 빼앗고, 깨끗하게 닦고, 빚질도 하고, 리본도 매주고, ‘이정도 했으면, 자연사했다고 생각하겠지?’그리고 밤에 몰래 과부아줌마 집 토끼집에 놓고 달아났습니다.

다음 날 아침에 옆집 과부아줌마가 비명 소리를 지르며 난리가 났습니다. 들킨 것일까요?

"어느 놈이 어제 죽어서 뜰에 묻은 토끼를 깨끗이 빨아서 토끼장에 도로 넣어놨어요...."



● 완전범죄?

완전범죄라는 것이 있을까요? 남의 눈을 속일 수 있지만, 하나님은 속일 수가 없죠. 그리고 하나님께서 주시는 죄책감도 평생동안 감당할 수 없는 벌이 되지요. 그래서 완전범죄란 없다고 합니다.



1. 하나님 앞에서 완전범죄는 없습니다.



● 아간.

완전범죄를 노리는 한 사람.

7:21 내가 노략한 물건 중에 시날 산의 아름다운 외투 한 벌과 은 이백 세겔과 그 무게가 오십 세겔 되는 금덩이 하나를 보고 탐내어 가졌나이다 보소서 이제 그 물건들을 내 장막 가운데 땅 속에 감추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나이다 하더라. 아멘.



●상황

이스라엘백성이 하나님 말씀에 의지하여, 여리고성을 무너뜨립니다. 여리고성은 아주 강력한 성으로 기록되어 있고, 또한 고고학자들의 발굴결과를 놓고도 아주 대단한 성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이중벽, 상당한 식량이 저장되어있었고, 심지어는 성벽 위에 라합은 집을 짓고 살았다라고 말할 정도로 아주 대단한 성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여리고성은 낙엽같이 쓸려 내려갑니다.



●여리고 - 하나님의 것. 약탈거리.

구약성경은 기록합니다. 첫번째 것은 하나님의 것입니다. 양의 첫번째 새끼도 하나님께 드리고, 농사꾼들은 추수하면 첫번째 것을 하나님께 드리죠. 첫번째 것에 대한 하나님의 애착이 있으시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전도사시절.

제가 전도사시절이야기입니다. 신학생이었습니다. 저와 제 아내도 그랬습니다. 교회에서 받는 사례비로 아이를 키우고, 집세내고, 학비까지 내야하니, 얼마나 빠듯하겠습니까? 한달간 열심히 일했고, 첫 사례비 47만원을 받았습니다. 정말 귀한 것이었습니다. 그중에 십일조를 떼려다가, 그냥 그대로 다 드렸습니다. 저에게 이것은 첫번째 사례비였기때문입니다.

지금도 너무 기쁜 것이, 당시에는 정말 귀한 것이었는데, 내가 주의 종으로서 첫 재물을 하나님께 드렸다.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더 감사한 것은 그 이후로 더 열악한 생활을 해도 두렵지 않았다는 것, 돈에 찌달려 살지 않고, 내가 돈을 control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여리고는 약탈할 만한.

지도를 보셔서도 아시겠지만, 여리고는 상당히 중요한 도시입니다. 이 일대에 물이 있는 곳은 여리고뿐입니다. 사람이 먹을 물이 여리고에만 있었기때문에, 여리고는 역사상 최초의 도시이면서, 유럽에서 아프리카, 아프리카에서 아시아로 무역을 하는 carvan들에게는 목숨과 같이 소중한 도시였습니다. 그래서 부자도 많고, 훔칠 것도 많았습니다.



● 그래서 훔쳤습니다.

그래서 훔쳤습니다. 분명, 여리고 사람들을 죽이고 그들의 재산을 훔쳤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그 사람들 것이 아니고, 첫번째 성이므로 하나님의 것이었는데, 그것을 훔쳤습니다. 그 덕분에 이스라엘은 후에 있을 아이성전투에서 패배하고 도망하게 됩니다. 지도자는 하나님 앞에 눈물로 호소와 한탄을 하게 되죠. 이스라엘전체는 비통한 분위기에 휩싸입니다.



● 길선주의 회개

지금으로부터 100년전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주일 저녁예배를 드리던 중, 그 교회의 장로님이며 후에 목사님이 되신, 길선주장로님이 강대상에 나오셨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하기 시작했습니다.

‘1년전일입니다. 내 친구가 몹쓸 병에 걸려 죽게 되었는데, 그 친구가 죽기 전에 나를 불렀습니다. 그리고 내게 부탁했습니다.

‘이보게 길장로, 이제 내가 죽을텐데, 나 죽고 나면 처자식은 어쩔까? 길장로가 내 재산을 좀 관리해주구료. 내가 길장로 말고 누구를 믿고 맡기겠소?’

그러나, 저는 그 친구의 재산 100불을 내 맘대로 써버렸습니다. 저는 죄인입니다.



사람들은 놀라며, 이어서 자기의 죄를 고백했고, 그 회개의 시작이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시작이었습니다. 100만명 구령운동으로 많은 영혼들이 하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 정확히 100년뒤 뉴욕

지난 3월 뉴욕의 가장 큰 한인장로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아주 존경받고, 작은 교회를 30년동안 목회하시며, 그 지역에서 가장 큰 교회가 될 정도로 최선을 다하시고,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장으로 내정까지 되신 존경할 만한 목사님께서, 설교를 마치고 광고시간에 자신의 죄를 고백했습니다. 자기가 교회 여자 교인과 그것도 두명과 불륜의 관계를 가졌고, 하나님께 회개했고, 교인들 앞에서 용서를 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럴 분이 아니며, 아주 존경받던 목회자였기에 교인들을 이 분을 용서해야 하나? 정죄해야 하나? 두 그룹을 나뉘고, 교회홈페이지는 폐쇠되고, 부흥은 커녕 교회가 아주 큰 시험에 들었다고 합니다.



● 왜 똑같은 회개인데...

같은 회개인데, 왜 결과가 다릅니까? 남의 돈떼먹은 것은 한국에서 죄이지만, 미국에서 간통은 죄도 아니잖습니까?



● 참된 회개, 억지로 회개.

길선주장로님의 회개는 누가 시킨 것도 아니고, 사람들이 아는 것도 아니지만, 성령님에 의해서 한 회개이고, 뉴욕의 그 목사님회개는 순수한 회개가 아니였다고 합니다. 교회에서는 교회에 큰 무리가 되지 않도록 조용히 처리하려는 것을 교인들 앞에서 공개사과를 한 것입니다. 그 일로, 많은 신도들이 시험에 들고 교회를 떠났다고 합니다.



●회개란.

하나님 앞에 참된 회개란 무엇일까요? 하나님께서는 벌써 다 알고 계신데, 사람들이 모르는 그 죄를 하나님께서는 다 알고 계십니다. 참된 회개란 하나님께 내 죄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인정하지도 않는 사람은 회개 못합니다.



●소극적인 회개

- 단순한 깨우침을 말합니다. 깨닫고 마는 사람을 말합니다. 마음이 한번 찔리고 마는 사람입니다.



●적극적인 회개

- 깨닫고, 그 죄가 너무 싫어서, 새로운 삶을 사는 것입니다. 그 죄를 다시 짓지 않는 사람입니다.



●적극적인 회개가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2. 코람데오의 삶을 삽시다.



" 코람 데오(하나님 앞에서) " "coram Deo



●하나님 앞에서.

이말은 before God의 의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종교개혁자들 칼빈을 비롯한 종교개혁자들이 목숨과 같이 지켰던 말입니다. 구약성경에 보면, ‘하나님의 얼굴 앞에서’라는 단어 즉, ‘리프네 아도나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 사역반 식구들 숙제검사표도 이름이 같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라는 것입니다.

사람의 기준 맞출 생각하지 말고, 하나님기준에 맞게 사시라는 말입니다.



● 종교개혁자들.

이 말에 목숨걸고 싸우다가 죽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엔, 바른 신앙을 위해서 싸우다가 순교하는 것이 더 바른 길이었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세탁소시절.

제가 다니던 세탁소가 있었습니다. 제가 이래뵈도 엄연한 세탁인입니다. 세탁소에서 일할 적에 공교롭게도 3명의 직원이 2명 목사, 1명 목사 사모였습니다. 사장님은 집사님이었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얼마나 우리 집사님 시험이 많이 드셨을까? 목사님들은 더 성실하게 일할 줄 알았는데, 일은 안해봐서 약골이고, 손재주는 없고. 시험 많이 드셨을 것 같아요.



●일하면서 원칙. 주인아줌마가 앞에 있는 것 처럼 일하자.

혼자 에이전시에 앉아 있으니, 얼마나 무료하고 한가한지... 사람이 너무 너무 나태해지더라구요. 그때 저에게 회개하는 마음을 주시면서, 목사때문에 집사 시험들면 안된다. 항상 주인아줌마가 있는 것처럼 일하자! 이게 제 원칙이 되었습니다.



●아간에게 잘못된 것.

하나님 없는 곳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눈감아 주실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수7:22 이에 여호수아가 사자들을 보내매 그의 장막에 달려가 본즉 물건이 그의 장막 안에 감추어져 있는데 은은 그 밑에 있는지라. 아멘.



●자기 집 텐트 밑

자기 집 텐트 밑에 숨겨 놓으면 아무도 못 찾을 줄 알았습니다. 그 텐트에서 이불깔고 자고 있으면, 아무도 못건드리죠. 텐트 걷고, 사람들어내고, 이불 들어내야 찾을 수가 있는데, 누가 알겠습니까?



●하나님의 눈은 어디나.

그러나 착각입니다. 하나님의 눈은 안 계신 곳이 없다는 사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사람 눈이 무섭습니까? 사람의 눈은 못보는 것이 있고, 사람의 기억은 쉽게 잊혀집니다. 벌써 저번 주의 사건이 우리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하나님은 다르십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행5: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아멘.



●하나님께로다.

아간의 죄도 하나님을 향한 죄입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의 죄도 하나님을 향한 죄입니다.



●이 두사건의 공통점

이스라엘이 가나안을 정복하던 부흥의 시기였고, 초대교회가 날로 부흥하던 부흥의 시기였다는 것입니다. 이 부흥에 찬물을 끼얹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처벌하시는다는 사실입니다. 죄가 많던 시절에는 더 큰 죄를 짓고도 살아남은 사람이 있었지만, 교회가 부흥하는 분위기를 끊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용납하지 않으셨다는 사실입니다.



● 바른 신앙인은 두려움.

하나님께서 안 계신 곳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두려운 분이신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 복만 주시는 분 아님, 복받을 만 하지 않으면, 복받도록 벌도 주시는 무서운 분



● 코람데오.

하나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하시며, 여러분을 지키시는 분이 되시고, 여러분도 하나님의 눈을 항상 인정하고, 인식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실패 속에서 성공을 보아야 합니다.



● 아간의 범죄

시날 산 아름다운 외투한벌, 은 이백세겔, 금 오십세겔을 훔칩니다. 시날이란 바벨론, 지금의 이란 이라크 지역입니다. 지금도 이 지방의 카펫은 유명하지요. 성경에 나온 기록입니다. 외투도 기가막히게 만들었기에 성경에서는 아름다운 외투와 함께 어느 브랜드인지도 밝히고 있습니다.



● 좁혀드는 포위망.

7:16 이에 여호수아가 아침 일찍이 일어나서 이스라엘을 그의 지파대로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가 뽑혔고

7:17 유다 족속을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세라 족속이 뽑혔고 세라 족속의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삽디가 뽑혔고

7:18 삽디의 가족 각 남자를 가까이 나아오게 하였더니 유다 지파 세라의 증손이요 삽디의 손자요 갈미의 아들인 아간이 뽑혔더라. 아멘.



아간에게는 충분히 자수할 시간이 있었습니다. 전쟁을 치른지 한참이 지났고, 자기때문에 아이성에서 36명이 죽었고, 지도자인 여호수아는 난리가 났고, 제비를 뽑아가며, 자기에게 다가오는 것을 보고도 시치미를 뚝 떼고 있습니다.



●우연일거야.

하나님의 섭리를 우연으로 팔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신 일을 우연으로 넘어가지 마시길 바랍니다.



●교통사고

지난 화요일저녁에 교회를 오다가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날뻔했습니다. 저는 앞차와 거리를 넉넉히 둡니다. 그날 따라 제가 있는 차선이 많이 막혀서, 옆차선으로 끼어들려고 사이드밀러로 뒤를 보고 있었습니다. 보통은 안보죠. 그런데 갑자기 제 뒤에 이상한 차가 최고속력으로 달려오는 것이 보였습니다. 도저히 설 수가 없는 거리인데, 브레이크를 밟았고, 저는 본능적으로 앞 차와 거리가 있었으므로, 앞으로 피했습니다. 간발의 차이로 충돌하지 않았습니다. 완전히 박히는 것이었는데, 제가 왜 사이드밀러로 뒤를 보고 있었을까요? 우연입니까? 하나님께서 하셨지요. 하나님께서 하신 일을 우연으로 생각하지 마십시오.



●사랑의 선물을 우연으로?

나를 아끼는 분이 나에게 선물을 주셨는데, 고맙다는 말을 하지 않고, 이건 우연일거야 이건 우연일거야 하고 있으면, 그 분이 다시는 나에게 선물 안줍니다. 이상한 사람이라구요.



● 아간은 돌에 맞아 죽음.

아간과 대조되는 인물, 기생라합. 유다지파에서 아간이 쫒겨나서 죽습니다. 반대로 라합은 이 유다지파에 합류합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조상이 되는 복을 받죠. 원래 아간이 받을 복이었습니다. 자랑스럽게 자기 지파에서 메시야가 나오는 복을 받을 사람인데, 하나님을 무시하고, 하나님 앞에 죄를 짓고, 짓고서도 안 지은 척 인정하지 않다가 돌에 맞아 죽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내 자리 안 비워져 있습니다. 다른 사람으로 채워집니다. 두려운 일입니다.



●아골골짜기

오늘 부른 찬송에 보면, ‘아골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이 아골골짜기가 여리고 옆에 있습니다. 아주 험한 골짜기인데, 아간이 돌에 맞아 죽은 돌 무덤이 있는 곳이라고 합니다. 아골에는 원래 ‘괴로움’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 아간과 같이 백성들이 타락하는 것을 지적하는 단어로 사용됩니다.



● 그러나,

호2:15 거기서 비로소 그의 포도원을 그에게 주고 아골 골짜기로 소망의 문을 삼아 주리니 그가 거기서 응대하기를 어렸을 때와 애굽 땅에서 올라오던 날과 같이 하리라. 아멘.



● 아골골짜기로 소망의 문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저주의 골짜기가 소망의 문이 될 수가 있다는 것이 오늘의 진리입니다. 아간때문에 이스라엘백성들은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것이 얼마나 소중한지, 하나님께서 자신의 물건을 어떻게 찾으시는지, 그리고 백성들은 그것을 제대로 지킬 수 있었습니다. 실패가 오히려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이 됩니다.



●8장에 보시면

이스라엘이 아이성전투를 이기는데, 너무나 치밀한 작전을 세워서 이깁니다. 이스라엘이 최초로 전략을 이용해서 전쟁에서 이깁니다. 실패를 회개하고 성공으로 바꾸었기때문입니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실패와 성공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습니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한 사람의 공통점

실패해봤다는 것입니다.

차이점은? 실패자는 성공해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더 큰 차이점은? 성공한 사람은 그 실패를 돌아보며 왜 실패했나 반성하는 사람이 성공합니다.

●성공한 신앙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실패를 벤치마킹해보세요. 반성해보시고, feedback해보세요. 그럴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실패를 통해서 성공을 허락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실패를 주시는 이유.

실패를 통해서 성공을 계획하라는 것입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십시오. 이스라엘백성이 2차 아이성전투에서 대승을 거둔 이유도, 실패를 처절하게 반성하고, 징계하고, 그리고 자신들의 약점을 분석해서, 전략을 가지고 나갔을 때 이길 수가 있었습니다.

●실패를 통해서 성공하게 하시는 주님을 의지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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