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박국의 기도 - 은혜 금요 - 070518 - 합3:17~19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5-19 15:24
조회
10497
하박국의 기도.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3:18 나는 여호와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기뻐하리로다  

3:19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나의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이 노래는 지휘하는 사람을 위하여 내 수금에 맞춘 것이니라



주 여호와는 나의 힘.

우리들은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

우리들은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 하나님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 내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

<간주중> 우리들은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 우리들은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 하나님을

인하여 즐거워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

내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 주 여호와는 나의 힘

내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 주 여호와는 나의 힘

내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 다니게 하시리

다니게 하시리



●아주 밝은 곡이지만...

아주 밝은 곡이지만, 아주 어두운 배경을 가지고 있는 곡입니다. 그러나, 너무 맞는 찬양입니다.(하나님 때문에 밝을 수가 있다는...)



● 대화체.

하나님과 하박국의 대화체입니다. 먼저 하박국이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바로 응답하십니다. 이러한 복이 우리 가운데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 바벨론과 페르시아의 차이점.

바벨론은 잔인했고, 페르시아는 관대했다. 그래서 영화 300에 보면 ‘크세르크세스’라는 왕의 중요한 대사가. 나는 관대하다. 이잖습니까?



●때는 바벨론시대

바벨론은 잔인함으로 유명합니다. 식민지배를 해도, 싹 죽입니다. 애도 아이도 노인도 여자도 필요없습니다. 다 죽입니다. 부모 보는 앞에서 자식을 죽이고, 자식 보는 앞에서 부모를 죽이는 잔인함이 있습니다. 이들의 잔인함에 치를 떨 수 밖에 없었고, 그 누구도 이들에게 거역할 수 없었습니다. 상상을 초월하는 잔인함입니다.



● 당시 상황을 예레미야는 이렇게...

2:20 여호와여 보시옵소서 주께서 누구에게 이같이 행하셨는지요 여인들이 어찌 자기 열매 곧 그들이 낳은 아이들을 먹으오며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이 어찌 주의 성소에서 죽임을 당하오리이까  

2:21 늙은이와 젊은이가 다 길바닥에 엎드러졌사오며 내 처녀들과 내 청년들이 칼에 쓰러졌나이다 주께서 주의 진노의 날에 죽이시되 긍휼히 여기지 아니하시고 도륙하셨나이다  



●자식 죽는 슬픔. (한국 어머니 잃은 슬픔 - 정신과 치료. )

자기 자식이 죽은 상황. 자기 자식을 잡아 먹는 상황. 미쳐서 날뛰는 엄마들. 감당못할 시험입니다. 그 시험의 상황에 질문 두가지... 기도 두가지.



1. 어찌하여? 기다리는 신앙인이 됩시다.

why



●기도하고 지치지 말라.

눅18:1 예수께서 그들에게 항상 기도하고 낙심하지 말아야 할 것을 비유로 말씀하여. 아멘.

- 불의한 재판관의 이야기. 불의해도 귀찮으면 해준다. 그러나, 그분은 불의하지 않다.



●하박국의 첫 질문.

왜 하나님은 침묵하시냐? 사람은 너무 너무 급한데, 하나님은 너무 느긋하신 것 아닌가? 자기 자식을 잡아먹고 미쳐버린 여자드이 넘치는 이 땅에 하나님은 도무지 어디에 계신가?



● 하나님은 어디에 계신가?

뭐하시나? 고통은 나 혼자 당하는 것 같고, 하나님께서는 그냥 구경만 하고 계신 듯한 이 상황을 어떻게 풀어가야 하나?



● 목사로서. 받는 질문.

이런 일이 왜 생기지요? 왜 이런 고난을 받지요?



● 생각나는 교인하나.

새벽에 갑자기 전화가 왔습니다. 교인하나가 중환자실에서 숨을 거둘 것 같다고, 임종예배 드려달라고 해서, 새벽에 여의도성모병원으로 달려갔습니다. 위암인 40대 여자분이었어요. 다른 교구분이라서 잘 몰랐는데, 제가 가니까 참 평안한 얼굴로 저를 맞아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에게 이렇게 농담을 했습니다.

‘목사님. 저 죽는 줄알았어요.’

더 기가막힌 사실은 그 남편도 똑같은 암환자였습니다. 백혈병환자였어요. 어떻게 이런 못된 병이 한 집안에 같은 시기에 있습니까? 몇 일 뒤에, 그 여자분이 돌아가시고, 남편도 거의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고등학생, 중학생 딸과 아들이 있었는데, 이렇게 질문합니다. 하나님께서 살아 계시다면,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 수가 있어요? 두분 다 공무원이었어요. 든든하고 행복하게 살았는데, 이게 왠 일입니까?



● 뭐라고 답하시겠습니까?

목사로서 당황스럽습니다. 정말 이럴 때 하나님께서 어디 계신지. 왜 이렇게 내버려 두시는지. 당황스럽습니다. 그냥 기도합시다. 이야기 합니다. 모른단 말 하기 쑥스러워서 그렇습니다.



● why

알려고 들지 마십시오. 고난가운데 있는 교인의 첫 번째 질문은 왜입니다. why?

1:3 Why do you make me look at injustice? Why do you tolerate wrong?



● 알수없다.

사람은 하나님의 뜻을 알 수 없습니다. 그냥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왜가 아니고 how입니다. 어떻게 견딜 수 있는 지는 압니다. 하나님께서 그 원인과 깊은 뜻을 보여주실 때까지. 기도하고 기다리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왜는 알 수도 없습니다. 내가 다 이해할 수 있는 분이 하나님입니까? 30년을 같이 살아도 그 사람 속도 모르겠는데, 하나님의 마음을 어떻게 압니까? 모르는 것이 당연하지.



●기도할 때 왜라고 기도하지 마세요.

도움이 안됩니다. 한숨과 원망만이 나오는 것이 왜라는 기도입니다. 하나님. 무엇을 원하십니까? 제가 어떻게 하기를 원하십니까? 이게 답입니다. 인간이 할 수 있는 기도의 방법입니다.



● 침묵.

일본은 한국보다 훨씬 먼저 복음이 들어갔습니다. 1549년 8월에 네델란드 천주교신부들이 복음을 전하고, 1590년대에는 인구의 1.3%가 기독교인이 됩니다. 그러다, 히데요시시대에 들어와서, 봉건정책으로 탄압을 시작하는데, 그 시절에 참 많은 일본신자들이 죽었습니다. 그 시절을 배경으로 한 소설인데, 참 좋은 책입니다. 저희 도서관에도 있습니다.



● 한 신부의 배교

한 신부가 예수님의 얼굴을 짓밟고 부인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 것을 회복하고, 이 사실을 한번 다시 확인해보고자, 이 신부의 제자가 일본으로 파견됩니다. 그리고 현실을 목격합니다. 얼마나 참혹하게 죽어가는가? 썰물 때, 사람을 묶어 놓고, 밀물이 되면 죽게하는 방법. 거꾸로 매달아 놓고, 죽음을 느끼게 하는 방법.



● 하나님은 순교자의 하나님? 배교자의 하나님?(예수님의 얼굴을 발로...)

그들 모두와 함께 하신 하나님. 고난받으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 완악한 박해자들의 고통에 고통스러워하시며, 그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려는 하나님이십니다.



● 내가 병실에 있을 때?

하나님도 같이 그 병실에 누워계십니다. 나와 같이 고통받으시는 분이 하나님이십니다. 그 고통을 헛되게 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새로운 사람으로 만들기 위해서, 같이 고통받는 분이십니다.



● 대답: 분명한 심판이 있고, 바르게 된 날이 있다,.

기다리는 사람이 100점짜리 신앙인입니다. 그것이 이해되고 해결될 때까지 기다려야지, 성급해서는 안됩니다.



● 정신병자의 아버지.

처음에는 너무 열심히 교회 나오고, 재산이 좀 있는 분이라, 교회를 지어주겠다고까지 하신 분인데. 그래도 아이에게 변화가 없자. 교회 안다니는 불신자가 되어버렸습니다.



● 기도하면, 기다려야 합니다.

- 응답은 100%지만, 시간은 하나님 맘입니다. 기다리는 사람이 받습니다.



2:1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하였더니. 아멘.

- 기다리지 않으면, 언젠가 응답이 와도 그게 응답인지도 모른다.



● 지침없이 기다리는 믿음의 사람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2. 믿음으로 살아야 합니다.



● 두 번째 질문.

1:13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차마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차마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거짓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는데도 잠잠하시나이까. 아멘.



● 악인은 뭐냐?

나쁜 태도 중에 내 문제에 남을 끌어 들이는 것입니다. 나는 안되는데, 왜 재는 되냔 말입니다. 아주 난감한 질문이지요.



● 게다가 악인인데.

왜 악인이 더 잘됩니까? 세상살이가 선한 순서대로 되지는 않습니다. 착한 순서대로 믿는 순서대로 부자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 부자와 잘 사는 것은 다르다.

부자로 사는 것은 돈이 많다는 것입니다. 돈이 많으면, 잘 산다고 합니다. 그 말은 맞지 않죠. 잘 사는 것과 부자는 다릅니다. 돈 많은 순서대로 행복하면, 저는 무척 불행한 사람입니다. 그러나, 제가 행복하다고 자부하는 것은 부자가 잘 사는 것이 아닙니다. 부자가 잘 사는 것이라면, 저는 목회 안 합니다. 돈 벌 것 많은데, 왜 목회를 합니까? 저는 부자로 살고 싶지 않고, 잘 살고 싶습니다. 그래서 목회를 합니다.



● 악인이 더 잘되는 세상.

하나님 무서운 줄 알면, 불법을 저지를 수 없습니다. 아니 그래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눈감고 계신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면, 큰 일 납니다. 항상 보고 계시고, 사람의 눈보다 두려운 것이 하나님의 눈이라는 사실을 우리는 명심해야 합니다.



● 당연한 질문

하박국은 당연한 질문, 너무나 인간적인 질문을 합니다. 믿는 사람이 안 믿는 사람보다 잘 못사는 것은 무슨 이유입니까? 안 믿는 백성들은 평화로운데,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이렇게 구질 구질하게 사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 아주 유명한 답.

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그러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아멘.



● sola fide.

루터가 이 말씀을 보고 뒤집혔습니다. 아~! 믿는 사람은 고행으로 천국가는 것이 아니구나! 믿는 사람은 면죄부를 사서 천국가는 것이 아니구나! 오직 믿음이구나.



● 믿음.

다시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우리가 사는 힘이 뭡니까? 믿음이 있다면, 다른 것은 걱정이 안 되어야 참 믿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을 믿음으로, 나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아시고, 그 필요한 것을 채워 주실 것을 믿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런데, 왜 의심하게 됩니까? 왜 불평하게 됩니다.



● 남편으로? 아내로?

남편없으면 어떻게 살아요? 믿음으로 살지요. 자식없으면 어떻게 살아요? 믿음으로 살지요. 차없어도, 집없어도 믿음으로 삽니다. 이 신앙이 우리 중에 있어야 합니다.



● 점검.

하박국에게 하시는 말씀은... 하박국아! 네가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이 뭐냐? 잘 먹고 잘 살고, 건강하고. 노후를 준비하고, 좋은 차 타고 다니고... 이게 행복의 기본조건이냐? 아니다. 생각을 바꿔라. 믿음이 기준이 되어야 한다. 믿음으로 기준을 바꾸라는 것입니다.



● 예배, 말씀.

이런 것들이 참된 복이지, 그 외에 다른 것들을 진짜 복이라고 보시면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넉넉하게 사는 것을 원하시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건강하게 살기를 원하시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믿음입니다. 기준을 바꾸세요. 믿음이라는 기준으로 바뀌면, 내 기도제목, 내 불평 불만들의 많은 것들이 사라집니다.



● 집문제. - 기도제목

못 얻으면, 난감해집니다. 그래서 기도하다가. 그게 욕심이구나. 하나님께서 더 필요한 사람있으면 주셔야지. 그리고 고생할 거면 고생해야지. 주실 고생 안 받으려고 이런 기도를 하나? 회개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으니까. 그건 기도제목이 아니더라구요. 그냥 욕심이었습니다.



●믿음으로 넉넉하시기를 기도합니다.

3. 마지막은 감사함이 있어야 합니다.



● 이런 당황스러운 상황.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하지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먹을 것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아멘.  

- 아주 극도의 나쁜 상황. 그러나, 지금 하박국이 겪고 있는 현실.



● 불평이 감사로 바뀜.

why를 though로... 삶의 기준이 바뀌니까. 기도가 바뀝니다. 왜요? 왜요? 도대체 왜 내가 이런 일을 당합니까에서. 상황은 하나도 안 바뀌었는데, 감사가 넘칩니다. 그리 아니하실 지라도. 내 욕심 내 조건이 안 채워져도 너무 감사해요.



● 결과

사슴과 같이 한다. 이 둔한 발이 사슴같아져서 날쎄게 산을 오를 수가 있습니다. 사슴. 상황이 하나도 안 바뀌었지만, 기준이 바뀌고 기도가 바뀌니까. 죽어도 못 오르던 산을, 평지처럼 뛰어서 올라 갈 수가 있습니다. 믿음이 힘입니다. 믿음의 힘.



하박국의 기도가 참 위대하지 않습니까? 3장밖에 안 됩니다. 한번 읽어보시고, 그 기도가 나의 기도가 되시기를 믿음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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