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에베소서,요엘,나훔개관 - 은혜 금요 - 070525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5-26 15:37
조회
13725


6월 QT설명회

엡3: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아멘.



● QT설명회의 의의

우리 교회는 모두 하나로 갑니다. 성경퀴즈도 QT말씀, 다락방성경공부도 QT말씀, 성경퀴즈대회도 QT말씀, 설교도 QT말씀, 금요기도회도 QT설명회, 암송도 QT말씀. QT안 하시면, 간첩이죠? QT하며 삽시다. 인사....



●기쁜 소식

지난 달 QT 두란노에서 QT하는 교회에 대해서 글을 써서 보내면 뽑아서 상을 준다고 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얼른 써서 마지막 날, 메일로 보냈습니다. 어제 연락이 왔는데, 제가 쓴 저희 교회의 이야기가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상품으로 50불 상품권과 QT책 6개월 무료,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내년 1월달에 저희 교회의 QT이야기가 QT책에 실리게 되었습니다. 전 미국으로 발송됩니다. 어쩌면 한국까지...

- 제 글재주가 좋아서 그런 것이 절대 아닙니다.

- 하나님께 감사의 박수를 드리시죠.



● 3권의 책

- 첫째 둘째 셋째가 그냥 나뉩니다. 작은 책 에베소서(서신서), 요엘, 나훔(선지서)



● 에베소서

사도바울이 감옥에서 쓴 편지입니다.

엡1:1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에베소에 있는 성도들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신실한 자들에게 편지하노니. 아멘.



●에베소는 어디인가?

소아시아에 있었고, 오랜 역사를 가진 고대 헬라도시였습니다. Greek철학이 가득했다. 원래는 무역도시였는데, 자꾸 바다에 침전물이 쌓이면서, 배가 못 들어가자 다른 것으로 발전했는데, 종교적인 중심지가 되어버린 것입니다. 사이비 이단들이 많았고, 지금도 그런 유적지가 발견되고 있습니다.



● 옥중서신Prison Letters

에빌골몬

엡3:1 이러므로 그리스도 예수의 일로 너희 이방인을 위하여 갇힌 자 된 나 바울이 말하거니와. 아멘.



● 들은 기가막힌 소식

로마의 감옥에 갖힌 사도바울은 기가막힌 소식을 듣습니다. 에베소교회의 큰 문제가 생겼다는 소식입니다. 안타깝습니다. 가고 싶지만 가지도 못하는 신세입니다. 그러나, 그 교회는 사도바울이 3년을 목회하며, 아름답게 가꾸었던 교회였습니다.



● 분열

4: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에베소교회는 소아시아라는 터키 지역에 위치한 교회입니다. 이 교회 안에는 두가지 인종이 모여살았습니다. 다인종교회였습니다. 예루살렘에서 들어온 유대인들과 소아시아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둘은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과도 같이 공존하고 있었던 것인데, 이들이 분열되기 시작했고, 교회가 언제 쪼개질지 모른다는 기가막힌 소식이었습니다.



● 교회는 분열된다. 중국한인교회의 분열.

수많은 교파가 있습니다. 교회는 계속해서 분열하고 분열됩니다. 다양한 종파가 있습니다. 미국에 많은 침례교만 봐도 너무 다르죠. 세례가 물로 뿌리는 것이 아니고, 물 속에 들어가는 침례입니다. 그리고 세례만 받은 사람에게는 은근히 침례받으라고 권유합니다.



● 뭐가 맞습니까?

다 맞습니다. 신앙은 다양할 수 밖에 없다. 코끼리를 다양하게 소경이 느끼 듯이. 하나님도 다양하게 느낄 수 밖에 없다. 그 다양성을 인정하라. 그것이 안되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가장 이해심이 없는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입니다. 나만 맞고 다른 교회는 다 틀린다는 생각입니다. 우리 교회 목사님만 맞고, 다른 교회 목사님은 다 틀리고, 스캔들메이커이며, 삯군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다양성을 인정해야 합니다.



● 이방인의 복음 바울, 유대인의 복음 베드로

- 하나님의 뜻은 동시에 전해지는 것.



● 교회가 신앙의 다양성을 이유로 분열!

교회가 신앙의 다양성으로는 얼마든지 새로 생길 수가 있습니다. 다른 비전을 찾아서 갈라질 수 있고, 새로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다른 이유로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예) 나자신의 목적... 이익... 수단...



● 윌로우클릭교회

- 우리는 불신자만 전도한다. 이런 목적으로 새교회가 들어왔습니다. 좋지 않습니까? 기존 교회들이 못하는 일을 위해서 하겠다. 얼마나 좋습니까? 이혼자를 위한 교회?



● 에베소교회의 분열

사람들의 인종문제로 갈라지기 시작한 에베소교회



● 바울은 감옥.

61년 봄에 투옥, 63년까지 감옥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잠시 석방이 되지만, 65년에 다시 잡혀들어가고, 그해에 목이 베어서 죽임을 당했다고 합니다. 왜 다시 잡혀들어갔을까요?



● 로마의 박해

- 로마는 비교적 관대했다. 지방자치를 유지했다. 유대인들도 자기 종교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 기독교는 박해.

그러나, 유일신교, 타협을 하지 않는다. 가장 큰 이유는 이 조직이 너무 커졌다는 것입니다.



● 당시 역사학자의 기록은...

수많은 이들이 투옥되고 잔인한 고문을 당하였으며, 결국에는 짐승의 먹이로 던져지고, 끓는 기름 가마에 던져지고, 참수되거나 십자가에 달려 죽임을 당하였다.



●네로의 방화사건.

당시 일반들에게 기독교가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네로는 자연스럽게 로마의 대 화재 사건을 기독교인들에게 돌려 버릴 수 있었던 것이다. - 교회도 처음에 그랬다. ‘예배당이 연애당이다.’



●중국파륜궁도 마찬가지.



● 박해의 모습

"네로는 기독교인들을 죽이기 전에 시민들을 위한 오락에 이용하였다. 신자들 중 일부는 털옷을 덮어 씌워 개들이 찢어 죽이게 하였다. 또 다른 자들은 십자가형에 처하였다. 또 다른 이들은 불을 질러서 밤에 등불처럼 밝히게 하였다. 네로는 자기의 청원을 열어 이러한 쇼를 연출하였고 그는 마치 전차 경주처럼 옷을 입고 그 전차를 타고 돌아다님으로써 원형 경기장에서 스페타클을 연출하였다. 이 때문에 시민들은 벌을 받아 마땅한 이 사람들에게 자비심을 느끼기도 하였다. 왜냐하면 이들은 일반인들의 선을 위해서가 아니라 한 인간의 잔인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죽어갔기 때문이다."



● 박해와 두 사도의 순교

엄청난 박해. 65년에 베드로와 바울이 순교한 것으로 알려진다. 베드로는 십자가형, 바울은 참수형당합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내용

1-3장 그리스도와 교회가 무엇인가? 하나됨.

4-6장 교회에 속한 성도들의 삶

1.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 2. 옛사람의 습관을 버리라.



● 교회란 무엇입니까?

구원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장소가 아닙니다. 교회가 어떤 곳인가? 우리교회는 무슨 일을 하는 교회인가가 분명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서지 않으면, 교회는 어디로 가는지 모르게 됩니다. 모이는 교회, 흩어지는 교회



●에베소서를 통한 하나됨의 은혜가 있기를....



●요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다. 이말은 여호수아의 고백.



수24:18 여호와께서 또 모든 백성들과 이 땅에 거주하던 아모리 족속을 우리 앞에서 쫓아내셨음이라 그러므로 우리도 여호와를 섬기리니 그는 우리 하나님이심이니이다 하니라. 아멘.



●여호와께서 하나님이시다.

여호와는 하나님의 이름입니다. 고유명사.

하나님- 유일하신 분, 천지를 만드신 분.



● 혼합주의는 절대 용납이 안됩니다.

싸우라는 말이 아닙니다. 진리에 대해서는 양보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하나님되시는 은혜가 여러분중에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신앙고백을 담은 이름의 아들.

- 신앙고백입니다. 여러분의 신앙을 고백해보시라. . 이름값(진성, 진수)



● 날의 이중성

- 열쇠도 이중날은 두배의 값이다.

- 두려운 심판과 칭찬의 날.



● 억울한 재판받은 김중위.



● 메뚜기 재앙

메뚜기 재앙. 출애굽의 재앙(2004년기사)

남는 것이 없다. 농작물이 남는 것 하나없고, 그에 따른 동물들도 다 죽어서 전체가 죽게되는 상황. 실제로 하늘이 안 보일 정도로 메뚜기떼의 습격이 있었다.



● 수정일:

사하라 사막 남부에서의 메뚜기 떼들의 곡물 습격으로 모리타니아, 말리 그리고 니제르 등에서 심각한 곡물피해가 발생하고 있으며 점차 차드로 그 피해지역이 넓혀지고 있다.

1주일 넘겨 지속되고 있는 메뚜기 떼들의 동부말리 습격은 이들이 닥치는 대로 곡물을 먹어치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메뚜기 떼가 많을 때는 한번에 4헥타르를 덮고 있을 정도로 메뚜기 떼로 인한 곡물 손실은 심각하다.

특히 1헥타르 당 메뚜기 떼는 약 60만에서 70만에 이르는 대군을 지어 곡식을 먹어 치우고 있어 만약 이대로 방치한다면 사람들과 가축도 결국은 막대한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모 리타니아에서는 수백만 마리의 메뚜기들이 수도인 노우악코트(Nouakchott)에 내려 앉아 잔디, 나뭇잎 그리고 일반 가정의 정원에 있는 풀들까지 닥치는 대로 먹고 있으며 모리타니아 정부는 모리타니아 전체 곡물의 80%가 망처져서 60만에서 80만명에 달하는 사람들이 기아에 직면할 것으로 경고하였다.

이들 메뚜기 떼들은 점치 차드로 옮겨가고 있는데 특히 서부 수단의 다르푸르 지역은 정부군의 인종학살과 맞물려 메뚜기 떼들로 인해 더욱 고통받을 것이라고 구조요원들은 우려하였다.

● 두려운 하나님



● 3장 회복의 선언.



● 나훔

- 위로, 연민, 위안이라는 이름.



● 앗수르라는 나라가 망한다.

수도인 니느웨는 대단했다. 니느웨 - 100피트의 높이 성, 성벽으로 6개의 마차가 동시에 달림. 6차선.



● 요나와 비교?

요나는 니느웨를 구원시킴. 100년뒤에 나훔은 망한다고 전한다.



● 그 사이에 많은 변화.

- 세대가 바뀌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믿음이 세대를 넘길 수 있도록 기도합시다. 이민 교회는 그게 참 중요해요. 믿는 이에게는 이것이 중요합니다.



●SB777

SB777법안이 24일 캘리포니아 주의회에서 통과됐다.

이 법안은 "교내 죄악, 트렌스젠더, 양성애 등 성정체성 혼란 가진 학생에게 어떤 신앙적.도덕적 훈계를 금지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앞으로 교육은???

니느웨와 같이 되지 말고 믿음의 대를 이으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전체 2,56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145
나라가 임하시오며(주기도문6)- 은혜 금요 - 070817 - 마6
김동원목사 | 2007.08.18 | 추천 19 | 조회 12924
김동원목사 2007.08.18 19 12924
144
★두고 보는 믿음-은혜 주일 - 070812 - 시33
김동원목사 | 2007.08.18 | 추천 17 | 조회 4656
김동원목사 2007.08.18 17 4656
143
뜻을 정하는 청년 - 은혜 청년 수련회 - 070809 - 출2
김동원목사 | 2007.08.18 | 추천 16 | 조회 8110
김동원목사 2007.08.18 16 8110
142
★죄사함의 복_은혜 주일_070805_시32
김동원목사 | 2007.08.10 | 추천 28 | 조회 10225
김동원목사 2007.08.10 28 10225
141
신실하신 하나님 - 은혜 새벽 - 070804 - 시31
김동원목사 | 2007.08.05 | 추천 20 | 조회 6921
김동원목사 2007.08.05 20 6921
140
오바댜, 스바냐강해 - 은혜 금요 - 070803 - 옵1 습1
김동원목사 | 2007.08.05 | 추천 17 | 조회 13851
김동원목사 2007.08.05 17 13851
139
★내 잔이 넘치나이다 - 은혜 주일 - 070729 - 시23
김동원목사 | 2007.08.02 | 추천 29 | 조회 8167
김동원목사 2007.08.02 29 8167
138
하나님의 것 - 은혜 새벽 - 070728 - 시24
김동원목사 | 2007.07.29 | 추천 30 | 조회 5568
김동원목사 2007.07.29 30 5568
137
★경험이 있는 신앙 - 은혜 주일 - 070722 - 시 18
김동원목사 | 2007.07.26 | 추천 26 | 조회 7880
김동원목사 2007.07.26 26 7880
136
내게 능력주시는 하나님 - 은혜 새벽 - 070721 - 시 18
김동원목사 | 2007.07.26 | 추천 27 | 조회 7754
김동원목사 2007.07.26 27 7754
135
★지혜로운 삶 - 은혜 주일 - 070715 - 시14
김동원목사 | 2007.07.18 | 추천 31 | 조회 6155
김동원목사 2007.07.18 31 6155
134
100점짜리 답안지 - 은혜 새벽 - 070714 - 시13
김동원목사 | 2007.07.18 | 추천 23 | 조회 9608
김동원목사 2007.07.18 23 9608
133
주기도문강해5 - 은혜 금요 - 070713 - 마6
김동원목사 | 2007.07.18 | 추천 26 | 조회 5747
김동원목사 2007.07.18 26 5747
132
★존재와 소유 - 은혜 주일 - 070708 - 시1
김동원목사 | 2007.07.11 | 추천 27 | 조회 16964
김동원목사 2007.07.11 27 16964
131
어두움 중에 나오는 감사 - 은혜 새벽 - 070707 - 시6
김동원목사 | 2007.07.11 | 추천 35 | 조회 7554
김동원목사 2007.07.11 35 7554
130
주기도문4 - 은혜 금요 - 070706 - 마6
김동원목사 | 2007.07.11 | 추천 28 | 조회 10948
김동원목사 2007.07.11 28 10948
129
★복있는 사람 - 은혜 주일 - 070701 - 시1
김동원목사 | 2007.07.04 | 추천 29 | 조회 7584
김동원목사 2007.07.04 29 7584
128
죄와 벌 - 은혜 새벽 - 070630 - 나3
김동원목사 | 2007.07.04 | 추천 25 | 조회 6851
김동원목사 2007.07.04 25 6851
127
시편이야기 - 은혜 금요 - 070629 - 시1
김동원목사 | 2007.07.04 | 추천 32 | 조회 10864
김동원목사 2007.07.04 32 10864
126
★싸움의 법칙 - 은혜 주일 - 070624 - 엡4
김동원목사 | 2007.06.25 | 추천 28 | 조회 10666
김동원목사 2007.06.25 28 10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