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과 포기 - 070527 - 은혜 주일 - 수24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6-02 02:14
조회
9266
선택과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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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수24:14~16(357쪽)

24:14 그러므로 이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온전함과 진실함으로 그를 섬기라 너희의 조상들이 강 저쪽과 애굽에서 섬기던 신들을 치워 버리고 여호와만 섬기라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24:16 백성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가 결단코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기기를 하지 아니하오리니. 아멘



신약성경/마28:19,20(52쪽)

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아멘.

● 도둑의 유언

 어느 도둑이 죽을 병에 걸려 죽을 때가 되자 아내에게 유언을 남겼다.

 "여보, 그간 정을 생각해서 내가 당신에게 보물을 하나 주겠소."

 그러자 아내가 반색했다.

 "그게 뭔데요?"

 "보석이오."

 그러자 아내가 더욱 가까이 앉으며 물었다.

 "어디 있는데요?"

 "응, 옆동네 강회장 집 장롱 세번째 서랍에 있다네." 꽥!



● 오늘 말씀의 배경.

여호수아가 백성들을 세겜으로 모읍니다. 그리고 백성들을 향해서 마지막으로 유언을 말합니다. 그 사람의 가장 중요한 말을, 가장 마지막의 말을 유언이라고 합니다. 주님께서 하신 마지막 말씀도 주님의 사역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이었습니다.

마28:19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28:20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 다락방숙제

작년에 다락방숙제로 유언쓰기를 했다가 눈물바다가 되어버린 일이 있었죠? 유언은 사람을 진지하게 하고, 삶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합니다.



● 여호수아의 유언의 내용을 통해 은혜받으시기를.



23:2 여호수아가 온 이스라엘 곧 그들의 장로들과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불러다가 그들에게 이르되 나는 나이가 많아 늙었도다  

24:1 여호수아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를 세겜에 모으고 이스라엘 장로들과 그들의 수령들과 재판장들과 관리들을 부르매 그들이 하나님 앞에 나와 선지라  



● 문제를 피하는 지혜로운 리더쉽

너무나 지혜로운 여호수아의 모습을 볼 수가 있습니다. 23장과 24장은 같은 내용의 유언입니다. 왜 두 번이나 반복할까요? 같은 내용을 서로 다른 대상에게 두 번 반복해서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 대상이 다르다.

같지 않습니다. 대상이 다릅니다. 23장은 장로, 수령, 재판장, 관리 등 높은 리더들을 불러서 이야기한 것이구요. 24장은 모든 지파 백성들, 전국민을 모아 놓고 말한 것입니다. 분명히 다르죠. 무엇이 다릅니까?



●순서에 지혜

그 순서에 지혜가 있습니다. 일을 처리함에 있어서, 리더들과 먼저 상의하는 지혜를 가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목회도 똑같다. 다락방장, 부서장들을 통하는 것이 훨씬 지혜롭다.



●바른 정치인

정치를 잘 하는 사람은 지도자끼리 담판을 잘 짓습니다. 밑의 백성들이 편합니다.



●카터라는 지도자

바른 믿음의 지도자로, 대통령시절보다 은퇴한 후에 더 존경받는 대통령이죠. 이분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대통령입니다. 다른 미국대통령들은 자신의 입장을 강력하게 전달할 줄 만 알았지, 남의 이야이기는 관심이 없었다구요. 그런데 이 사람은 남의 이야기를 들어줍니다. 그리고 문제가 생기면, 이 사람이 가장 먼저 분쟁지역으로 들어가서 문제를 해결합니다. 1994년 북핵위기로 한반도에 전쟁이 있을 뻔 했습니다. 그 때도 북한에 들어가서 김일성의 이야기를 들어줌으로 그냥 해결이 나요.



●대부분의 다툼.

남의 이야기를 안 들어줌에서 옵니다. 남자는 정보전달형 대화를 합니다. 어디에 뭐가 있다더라. 어느 직장은 돈을 더준다더라... 등등. 반대로 여자들은 대화가 감정의 전달입니다. 나는 이 사람하고 1시간을 전화로 대화하는 사이야. 옆에서 듣고 있다가 보면, 정보가 하나도 없어요. 그냥 감정의 전달입니다. 그래서 남자 여자는 싸우게 됩니다. 서로 이해하면 해결됩니다. 서로가 들어주면 해결될 문제입니다. 여자분들은 조금 정보를 전해주시고, 남자분들은 좀 들어주세요. 가정이 화목하게 되고, 노총각은 장가가게 됩니다.



●대화형 지도자 여호수아

그 대화의 기술이 이렇습니다. 먼저, 리더들과 상의하라. 그러면 백성들은 그냥 넘어온다.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떤 목사님이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교회 목회의 50%는 장로와 당회와의 관계이다. 이게 잘 되면 큰 문제없고, 이게 문제가 되면 옷 벗고 나간다. 실제로 산호세에 있는 모 교회도 이 관계가 잘 되지 못해서 최근에 목회자가 바뀐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순서가 중요하다.

먼저 리더들과 상의하고, 백성에게 나아갑니다.



● 백성을 잘 아는 지도자 여호수아

여호수아는 백성을 너무 잘 알았습니다. 이집트땅에서 노예생활하다가. 이제 가나안 땅에서 머슴들 노예들을 부리며, 떵떵거리고 잘 살아가고 있는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의 우상들을 섬기며, 하나님을 떠날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던 여호수아였습니다. 실제로 그 뒤의 성경인 사사기를 보면, 여호수아가 죽고 난 다음에 엄청난 혼란이 있었고, 계속되는 우상숭배가 있었던 것을 보게 됩니다.



● 그 혼란을 아는 여호수아는 우리에게 딱 한마디를 합니다.

- 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라.



● 구매의 타입

여러분은 물건을 사거나 고르실 때, 어떻게 고르시는 스타일이십니까?

두가지 타입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고민 고민 하며 사람들에게 수소문을 하고 고르시는 분.

2. 별 고민과 생각없이 그냥 가게가서 추천해주는 것 사시는 분.



●충동구매impulse buying(purchase)

자기가 원하지 않는 물건을 사오는 경우를 말합니다. 그냥 진열장에 들어있는 것이 너무 보기 좋아서, 다른 사람이 입고 다니는 것이 너무 멋져서 그냥 사 보는 경우입니다.



● 순간의 선택이 10년을 좌우합니다.

금성사의 TV광고카피입니다. 참 맞는 말이지만, 어떨 때는 10년이 아니라 평생을 좌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공주병 스타일- 21세기의 흑사병이라는 공주병

◇ 이순신 타입

" 나의 미모를 적에게 알리지 마라…! "

◇ 안중근 타입

" 하루라도 예쁜 척하지 않으면 온몸에 닭살이 돋는다 "

◇ 맥아더 타입

" 공주는 죽지 않는다. 다만 사라질 뿐이다 "

◇ 나폴레옹 타입

" 내 사전에 추녀는 없다 "

◇ 갈릴레이 타입

" 그래도… 나는 예쁘다 "

사과를 골라오라고 시키면.

절대로 못 골라요. 이 놈을 고르면, 저 놈이 섭섭해 하는 것 같고, 저놈을 고르면 이놈이 섭섭한 것 같아서.



1. 선택은 다른 측면이 있습니다. 포기입니다.

내가 무엇을 선택한다는 것은 무엇을 포기한다는 것입니다. 결혼이 그렇지요. 내가 한 남자와 한 여자와 산다는 것은 다른 수많은 사람과의 만남을 포기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택은 중요합니다. 분명한 포기를 요구하기때문입니다.



2. 선택은 책임을 요구합니다.

물건을 사도(차를 사면), 사람을 선택해도 선택은 분명한 책임을 요구합니다. 개를 데리고 길에 나가시는 분에게는 책임이 있습니다. 줄을 매야 되고, 비닐봉지를 가지고 다녀야 합니다. 이 책임을 다하지 않으면 그 선택은 지속될 수 없습니다.



3. 선택은 희생을 요구합니다.

더 나아가서 하나님을 향한 선택은 단순히 고르고 끝이 아니라, 희생과 헌신이 필요합니다.



24:15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아멘.



●섬길 자

섬길 자는 단순히 종교를 고른다는 의미가 아니고. 원어인 히브리어로 보면 ‘아바드’라는 단어로 나옵니다. 이 단어는 아주 중요한 단어로. ‘예배를 드린다’라는 뜻이 있지만, 그 속에는 노예가 된다, 종이 된다는 뜻이 있는 것입니다.



●노예가 된다.

예배를 드린다. 노예가 된다는 말입니다. 단순히 기독교, 불교, 카톨릭 중에서 하나를 고르는 것이 아니고, 분명한 희생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희생이 참 기쁜 희생이라는 사실입니다. (겸손한 표정 한번)



●한동대 김영길총장

얼마전 한국에 유네스코 유니트윈 프로그램의 아시아 지역 주관 고등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대학이 있습니다. 어느 대학일까요? 한국은 일본과 미국의 교육시스템을 들여와서 따라하기에 바빴습니다. 그러나, 드디어 한국의 교육시스템이 유네스코에 인정을 받고 수출되게 된 것입니다. 그 대학은 서울대도, 연세대, 고려대도 아닌. 포항에 있는 지방대학인 한동대입니다. 95년에 처음 생긴 이 대학은 ‘하나님의 대학’이라는 제목을 가지고 있는 학교입니다. 여기 총장님이 참 대단한 분입니다.



●NASA근무 포기

미국와서 공부하고 박사받고, 미국 최고의 직장이라는 NASA의 연구원으로 우주선에 사용하는 합금을 만드는 과학자였고, 그가 만든 합금이 지금도 우주선의 열차단합금으로 사용되고 있는 세계적인 과학자입니다. 한국KAIST에 다시 들어가기로 결정한 것은 어려운 선택이었습니다. 아무리 한국교수지만, 미국만한 여건이 조성되는 것도 아니고, 자식들을 교육하기에도 어려운 곳이었지만. 조국의 과학을 위해서 한국행을 결정합니다.



●한동대총장이 되어달라.

온누리교회 하용조목사님으로부터 뜻밖의 제의를 받습니다. 새로 생길 한동대의 총장을 맡아 달라는 것입니다. 말이 총장이지, 교수만도 못한 총장이고, 돈도 없어서 초기에는 학교 문을 닫을 정도의 재정란에도 시달립니다. 어려운 선택을 믿음으로 합니다. 게다가 학교돈을 횡령했다는 혐의로 감옥살이도 합니다.



●스승의 날- 가장 감동적인 순간. 내가 한국잘 왔구나. 내가 한동대 잘갔구나.

한겨레신문기사 - 2001년 5월15일 스승의 날 아침, 경주 교도소 정문. 아침 일찍 학교 기숙사가 있는 포항에서 출발, 이날 10시 반 구치소에 도착한 1500여명의 한동대생들(전체재학생 2400명)과 전국 각지에서 모인 300여명의 학부모들이 면회실을 향하여 부르는 "스승의 은혜"가 경찰과 교도소 관계자들의 "호위" 속에서 울려 퍼지고 있었다.

- 기가막힌 광경. 교도소 앞 1500명이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우러러 볼 수록 높아만가네...’감옥에 간 총장님을 위해서, 감옥밖에서 부르는 아름다운 노래.

- 나와같은 선택을 한 수많은 학생들의 사랑.



● 공부해서 남주자.

한국역사를 망친 사람들. 공부해서 저 혼자 잘되는 것을 선택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학교는 공부해서 남을 주기를 선택하는 하나님의 학교.



● 선택은 기회비용.

기회비용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내가 포기해야 할 것들을 말합니다. 선택하면서 포기해야 할 것들. 김영길총장님은 NASA와 미국생활, 안정된 직장을 포기하고, 지방대, 감옥이 기다리는 길로 갔습니다. 공부해서 남주려고.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되려고.



●백성의 기회비용.

24:15 만일 여호와를 섬기는 것이 너희에게 좋지 않게 보이거든 너희 조상들이 강 저쪽에서 섬기던 신들이든지 또는 너희가 거주하는 땅에 있는 아모리 족속의 신들이든지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하니. 아멘.



이런 저런 신들이 기회비용입니다. 이 모든 것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는 선택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믿음의 기회비용입니다. 여러분의 기회비용은 무엇입니까?



●선택의 기준. - 하나님을 위하여.

수많은 선택을 해야 합니다. 오늘 무슨 옷을 입고 갈까? 몇시에 나갈까? 설교를 적을까 그냥 들을까? 성경을 펼까 말까? 그 기준은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위한 기준이어야 합니다. 나의 편함과 나의 목적과 나의 이익을 구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을 의지할 때, 그 선택은 바른 선택이 됩니다.



●직장인 김동원보다, 목사 김동원이 훨씬 행복해.

저는 직장인이었습니다. 돈 잘 벌었습니다. 어느 날 회사를 관두고, 신학교를 향했습니다. 부모님부터 저를 미쳤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밥도 안 주고, 학비도 안주셨습니다. 밉다고. 그 어려운 길 다 지나고 지금 이 자리에 있는 목사 김동원은 직장인 김동원보다 훨씬 행복합니다. 하나님께서 저에게 원하는 길을 걷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그렇습니다. 후에보니 하나님을 위한 선택이 나를 위한 선택이더라구요. 포기가 포기가 아니더라구요. 그게 나를 위한 선택이더라구요.



●우리의 포기는 기쁨보다 작다.

여러분에게도 하나님께서는 포기하기를 원하십니다. 그 포기의 기준은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기꺼이 포기할 것들은 포기하십시오. 나쁜 신앙의 습관들을 포기하십시오. 하나님을 포기하게 만들던 나의 우상들을 포기하십시오. 왜냐하면, 포기의 슬픔보다 선택의 기쁨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 당당한 고백.

24:15 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아멘.  



● 오늘

바로 지금 선택하라는 것입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내일이라는 마약을 주었습니다. 중독이 됩니다. 내일할 수 있다는 마음. 지금의 부족함을 내일 채울 수가 있다는 달콤한 말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내일은 나의 것이 아닙니다. 열심히 오늘을 산 사람들에게 주실 수 있는, 그러나 안 주셔도 아무말 하지 못하는 선물이 바로 내일입니다. 내일 하겠다고 결심하지 마십시오. 기도, 성경읽기, 예배, 전도 내일하겠다고 말씀하지 마십시오. 여호수아는 담대하게 말합니다. 차일 피일 미루다가 지금 이꼴이 뭐냐는 것입니다. 오늘 당장 선택하라는 말이지요. 신앙은 결단을 요구합니다.



● 오직

But as for me and my household. 다른 모든 백성들이 하나님을 버리고, 이방신을 섬길지라도, 실제로 그러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바라보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신앙은 사람보면 못합니다.



●믿는 사람의 책임

여기 믿는 사람에게 실망하거나 사기당해보지 않은 분 있습니까? 아니. 세상에 무슨 교회다니는 사람이 안다니는 사람보다 더 나빠? 그러고 자기네들만 천국간다구? 그런 예수 안 믿는다. 전도의 가장 큰 적이 나 자신이 되고 있지 않습니까? 나를 보고 사람들이 교회로 오지 않고, 나를 보고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지는 않습니까?



●신앙은 하나님바라보기.

사람은 실수하고, 사람은 불완전합니다. 신앙은 하나님보기입니다. 사람보지 마십시오. 김목사도 실수 많이하고, 실망 많이 시킵니다. 저를 보지 마십시오. 하나님보십시오. 그래야 내 믿음이 삽니다. 오직 나와 내집은. - 다른 집 안 보겠다는 것입니다.



● 나와 내 집.

여호수아에게는 든든한 가정이 있었습니다. 그 가정은 하나님의 가정이었습니다. 자신만 결정하고 결단하는 것이 아니라, 내 가족도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신앙의 경험에서 온 것입니다. 신앙의 가장으로서 당당하게 고백할 수 있습니다. 나와 내 집은 한 뜻이다. 한 종교다. 하나님만 섬긴다.



● 마지막으로 똑같은 질문을 지금 여러분에게 질문합니다. 아멘으로 답변.

나 자신을 죽이고 하나님을 섬기시기로 작정하십니까?

하나님을 멀어지게 하는 다른 신앙의 우상들을 버리고 하나님만 바로 섬기기로 선택하십니까?

오직 나와 내 집은 사람을 보지 않고 하나님을 선택하시기로 오늘 작정하십니까?



● 여호수아에게 내린 믿음의 복이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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