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의 힘 - 은혜 주일 - 070610 - 엡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6-17 15:26
조회
8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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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창25:32

25: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아멘



신약성경/엡2:8,9

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아멘.



●인사 - 은혜많이 받으세요...



●진숙씨의 질문

- 교회에서 쓰는 어려운 말들이 있습니다. 우리야 익숙하게 쓰지만, 밖에서는 쓰지 않는 말들이 있죠. 은혜라는 말도 그렇고, 사역이라는 말도 그렇습니다. 군대 다녀오신 분들은 이 ‘사역’이라는 말이 얼마나 지겨운 말인 줄 아시죠?



●우리 교회 이름

은혜장로교회 - 장로교 교회라는 말입니다. 한국분들은 이 말에 무척 친근함과 제대로 된 교회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신다고 하네요.



●은혜를 통해 은혜받으시는 시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1. 은혜는 거져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원래 거져는 아닙니다.

엡2:8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아멘.



●이삿짐

제가 미국올 때 큰 은혜를 입은 분이 계십니다. 이사를 해야하는데, 살다보니 짐이 늘어서 감당할 수 없더라구요. 어떻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마침 교회 여자장로님께서 미군해외화물을 하는 분이었습니다. 그분께서 이삿짐을 다 해결해주셨습니다. 아주 편하게 미국에서 짐을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한푼도 안들이고.

저는 한푼도 돈이 들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원래 공짜였나요? 아닙니다. 몇천불하는 거였어요. 그런데, 그분이 그냥 해주신 겁니다. 이럴 때 쓰는 말이 ‘은혜’입니다.



●은혜는 거져.

은혜는 거져 받는 것입니다. 그러나, 원래 공짜는 아닙니다. 은혜는 아주 소중한 것입니다.



●카리스

헬라어로 은혜는  cavri"(카리스)  입니다. 이말에는 먼저, 선물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선물은 거져 받지요. 선물주면서, 혹은 선물을 받으면서 돈을 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있을 수가 없지요.



●죄사함의 은혜

선물은 바로 죄의 사함입니다. 죄의 사함. 예수그리스도의 죽으심이 나를 위해서 있었고, 그 것을 믿는 나에게 더이상 죄는 나와 상관없다는 사실입니다.



●53명의 입금사건

2005년 6월에 한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회사와 공무원 중에서 높은 사람들에게 마작위로 전화를 해서 ‘당신의 불륜이 담겨진 몰래카메라 비디오테잎이 있다. 지금 당장 300만원을 입금하지 않으면, 이 테이프를 당신 아내에게 보내겠다.’어떻게 되었을까요? 얼마 뒤 1억3천만원이 모였답니다. 얼마나 죄가 많은 세상입니까? 그리고 이 범인들은 다시 전화해서 ‘입금해줘서 고맙다. 비디오테입은 불에 태워버렸다.’ 안심까지 시켜줬답니다.(대단한 고객서비스아닙니까? 원래 있지도 않았대요.)



●얼마나 죄가 많은 세상?

그리고 내 죄가 밝혀지지 않는 것에 300만원은 싼거라고 마구 입금했데요. 그러나 그 죄가 용서되었을까요? 오히려 입금한 사람 이름만 경찰서로 다 넘겨졌다고 하네요.



●하나님의 용서는 다르다.

(그냥 읽기)시103:12 동이 서에서 먼 것 같이 우리의 죄과를 우리에게서 멀리 옮기셨으며. 아멘.

- 자면서도 생각나는 그 죄를 용서해주시는 은혜가 있습니다.



●감사라는 뜻

은혜의 두번째 뜻은 감사라는 뜻이 있습니다. 당연한 것인데, 은혜를 입으면, 감사할 줄 알아야 하구요.(예. 짐 받은 후, 감사전화) 그 은혜로 감사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냥 그 은혜를 감사함으로 받으면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잘 못해요. 은혜를 받았는지도 모르고, 그것을 감사함으로 누리지도 못합니다.



●공짜 차 탄 할머니.

머리에 보따리를 이고 있어... 이유는? 그냥 차타는 것도 미안한데. 보따리까지 어떻게 태워??? - 은혜를 받으면, 감사하면 그만입니다. 누리셔야 하는데, 죄가 계속 나를 괴롭혀요. 하나님께서 용서하신 죄를, 왜 사람이 기억해냅니까?



●사도바울이 경험한 은혜

다메섹에서 예수믿는 사람들을 잡아 죽이러 가다가, 예수님을 만납니다. 기가막힌 일이죠? 그런데, 더 기가막힌 일은. 유대교의 가장 잘나가던 젊은 지도자 바울을 완전히 삶의 방향을 바꿔서 전도자 바울을 만듭니다. - 유대교 최대의 타격.



●이건 스님이 목사님된 일보다 더 큰일입니다.

기독교인을 박해하던, 그것도 잡아 죽이던 사람이 기독교인이 되었다는 사실은 기가막힌 일입니다. 그러나, 역사상 수많은 다른 바울들이 있었습니다. 토마스선교사의 목을 베었던 포졸도 기독교인이 되어서 후에 눈물을 흘립니다.



●그런데, 이게 은혭니까?

멀쩡하게 잘 나가던 지도자 사울을 집도 없이 전도하며, 몇번을 맞아 죽을뻔 하고, 실제로 한번은 죽었다고 판정이 나서 성 밖에 갖다 버리고, 지금 이 글을 쓰고 있는 사도바울은 감옥에서 쓰고 있습니다. 그가 말하는 그 은혜는 무엇입니까? 정말 궁금하지 않습니까? 위로 받아야할 그가, 남을 위로 하고 있습니다. 그가 받은 은혜는 무엇입니까?



●자신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새로운 길을 가게 하시는 은혜입니다.

몰라서 죽였던 수많은 순교자들, 그리고 그의 유가족들에게 씻을 수없는 죄 지은 것을 용서함 받을 수 있게 해주신 죄사함의 은혜입니다. 그리고 주님의 사도로서 새로운 길을 가게 하신 은혜입니다.



●이 은혜는 피할 수 없이 내립니다.

- 사도바울이 원해서 받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꿈에라도 피하고 싶은 은혜입니다.



●기준을 바꾸어 놓습니다.

- 사도바울은 정치적, 종교적으로 성공하던 젊은 지도자였습니다. 그 시절, 그에게 보이는 것은 실적뿐이었습니다. 얼마나 많은 기독교인들을 죽이는가가 그에게 가장 큰 관심이었습니다. 남보다 많이 죽이고, 이 예수쟁이들 없는 세상을 만들려고 했습니다.

- 그런데, 은혜를 받고 나니, 기준이 바뀌어 버립니다. 돈이 명예가 권세가 출세가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과 함께 함이 그에게 복의 기준이 되어버립니다.



●사도바울은 죄사함의 은혜를 받았습니다. 사도바울에게 내린 죄사함의 은혜가 여러분들에게도 충만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2. 내가 낮을 수록, 은혜는 높아집니다.

엡2: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아멘.



●은혜 체험의 비결.

낮아짐이 비결입니다. 내 자신이 낮아지고, 비참한 상태일 수록, 은혜는 더 크게 느껴집니다.



●배고프면 음식이 더 귀하다.

창25:32 에서가 이르되 내가 죽게 되었으니 이 장자의 명분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리요. 아멘.



●에서가 넘어간 이유.

내가 죽게 되었다. 그 때 팥죽이 더 귀했습니다.



●더 비참할 수록 은혜는 커집니다.  

지난 주에 기가막힌 일이 있었습니다. 텍사스의 한 한인부부가 차를 타고 가다가 물에 빠졌습니다. 911에 3번이나 전화했지만 말이 통하지 않아서 구조를 받지 못해 죽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미국살면서 영어의 굴욕

한국에서는 그래도 한가닥하던 삶이었는데, 그래도 회사에서 괜찮은 자리에 앉아 직원들 쓰면서, 부하직원들 부리면서 일했는데. 어느 날 날아온 말도 안 통하는 이 미국 땅이 너무 생소하게 느껴진 적은 없습니까? 영어 잘 못해서, 하고 싶은 말도 제대로 못하고, 차라리 내가 손해보자, 내가 참자 살아보신 경험없습니까?

- 낮아진 곳에 은혜를 더 하십니다.



●미국에 한인교회가 훨씬 많다.

한국은 25%가 기독교인이라고 하지만, 이민사회는 훨씬더 기독교인들이 많습니다. 왠 은혜입니까? 삶의 바닥 경험을 해본 사람에게 은혜가 넘칩니다. 낮아 져봐야. 비참해봐야. 하나님의 은혜가 귀한 것인 줄 알게 됩니다. 그런 이들에 하나님의 은혜는 더욱 넘치게 됩니다.



●사도바울의 삶이 그랬습니다.

길에서 노숙하다가, 강도 만나보고, 복음 전하다가 돌에 맞아 보고, 잘나가던 지도자가 천막고치는 일을 하며, 거지같이 살아가게 되었을 때, 배고프고 몸은 힘들었지만, 놀라운 경험하나를 하게 됩니다. 배고프니까 하나님의 은혜가 더욱 그리워진 것입니다. 감옥에 갖혀보니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지 알게 되었다는 사실입니다.



● 복받은 사람들

성경에 은혜를 받고 복받은 사람들이 여럿 있습니다. 아브라함을 복의 근원이라고 합니다. 아브라함은 정말 복받고 살았을까요? 실제적인 삶은 복과는 거리가 멀었습니다. 갈대아 우르에서 떵떵거리던 삶을 뒤로 하고, 시골 촌 구석에서 양치면서 살다 죽었습니다. 애도 그렇게 어렵게 100살에 낳았습니다. 아내를 두번이나 남에게 빼앗기고 말도 못했습니다. (여기 아내 뺏긴 경험있는 분이 있습니까?)



●아브라함이 은혜를 입은 이유... 절망적인 삶의 바닥에서 살아봤기에...



●다윗?

다윗은 하나님과 동행한 사람입니다. 다윗은 하나님 보면서 살았을까요? 하나님계시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기나... 그런 일만 다윗에게 가득했습니다. 시편을 보면, 다윗의 절규들로 가득합니다. 하나님 어디계십니까? 사람은 급해 죽겠는데, 하나님 어디계십니까? 다윗도 우리와 별로 다르지 않았습니다.



●다윗이 은혜를 더 많이 받은 이유... 낮아졌기때문입니다.



●약할 때 강함되시네...

약할 때 강함 되시네 나의 보배가 되신 주 주 나의 모든 것

주안에 있는 보물을 나는 포기할 수 없네 주 나의 모든 것

십자가 죄 사하셨네 주님의 이름 찬양해 주 나의 모든 것

쓰러진 나를 세우고 나의 빈잔을 채우네 주 나의 모든 것

예수 어린 양 존귀한 이름 예수 어린양 존귀한 이름



●바울의 고백입니다. 자기가 얼마나 큰 죄인인가?

교도소 바닥에서 깨달았습니다. 그랬더니 참 놀라운 것은, 감옥에서 더 은혜가 컸다는 사실입니다. 가장 큰 은혜를 경험한 곳이, 자신이 들어간 감옥이었습니다. 낮아짐이 우리의 힘입니다.



●가장 불쌍하고, 보잘 것 없는 자리에서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깊이 체험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3. 그 은혜가 나를 살게 합니다.



●한 여자분을 소개합니다.

참 고운 분입니다. 공부도 잘 했습니다. 이화여대다녔습니다. 시험기간에 도서관에서 공부하고 집에 돌아오다가 음주운전차와 충돌해서, 차에 불이나고, 자신의 오빠가 불에 타고 있는 자신의 여동생을 꺼내옵니다. 그 후 이런 모습이 되었습니다. 이 여자분이 어떻게 되었을까요?



●사고 후 홈페이지에 가장 먼저 오른 글입니다.

모든 걸 잃은 것 같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게 되버렸지만….

가고 싶은 교회도 성가대도 학교도 맘대로 갈 수 없지만..

그렇게 모든걸 잃은 것 같지만

약함가운데, 상처투성이 몸가운데, 짧아진 손가락에도

하나님은 생명을 주시고, 소망을 주시며

날마다 하나님을 향해 손들고 찬양하고 싶은 마음을 주십니다.

내가 기도했던 모습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삶을 누리게 하시며, 큰 일보다는 의미 있는 일을 하게하실 것을 믿습니다. 지선이는 축복받은 사람입니다.

- 이지선씨입니다. EZSUN.NET



● 지금.

지금 미국 보스턴대학교에서 재활상담대학원을 전공하고 있습니다. 가능한 일일까요? 다들 죽을 목숨이라고 했는데, 하나님께서 살려주셨습니다. 바라던 사고는 아니였지만, 그 낮아진 상황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나니, 은혜를 체험합니다. 모습은 달라졌지만, 자기 같은 사람을 치료하고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동부에는 이 처녀때문에 난리났습니다.

부모님 고생하는 것 모르는 1.5세, 2세들이 이분의 간증을 듣고, 눈물을 흘리며 회개합니다. 보는 것이 충격이고, 들어보니 은혜로다.



●은혜를 체험하니 살게 되더라구요.

은혜를 모르면 죽을 수 밖에 없지만, 은혜를 체험하면, 내가 얼마나 낮은 사람이고, 하나님께서 얼마나 소중한 분이신지, 그 분이 주시는 은혜가 얼마나 값진 것인지 알고나니, 일어설 힘이 생기더라구요. 이지선씨도 저렇게 사는데, 더 많은 것을 가진 사람들이 죽겠다고 하는 것은 사치 아닐까요?



●맞춤형 은혜?

여러분 맞춤형 은혜라는 말을 아십니까? 아마 모르실 겁니다. 왜 모르는지 아세요?. 제가 만든 말이니 알리가 없지요.



●이지선씨에게는 그런 은혜를..

사도바울에게는 감옥의 은혜를, 나에게는 무슨 은혜를 준비하셨을까요?

사람마다 다른 은혜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그게 맞춤형 은혜입니다. READY MAED가 아니고 CUSTOM MADE입니다.



●뭐든지 맞춘 것은 비쌉니다.

제게도 가장 좋은 양복하나가 있습니다. 제 양복 중 유일하게 맞춘 양복입니다. 그래서 가장 소중하게 입습니다. 맞춘 것은 귀합니다. 사람마다 맞는 은혜를 주셨습니다.



●전정희목사의 은혜

신학대학원 동기생 형님이 있습니다. 항상 밝은 형님입니다. 얼마전 그 형님의 소식을 들었습니다. 알지 못했던 장애인 딸(정신지체1급, 자기 손을 평생 밥을 못 먹습니다.)이 있었다는 사실, 그리고 더 충격적인 것은 지난 5월에 장애아를 한명 더 입양했다는 사실입니다. 내게 장애인 딸이 있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저처럼 장애아를 잘 돌 볼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 더 입양했습니다. 하나도 힘든데, 셋째를 장애아로 입양을 했습니다. 무모한 것일까요? 도데체 그 힘은 무엇입니까? 목사 사례비 뻔합니다. 아무리 짓밟아도, 지옥끝까지 집어 던져도 나올 수 있는 힘은 딱하나입니다. 주님의 은혜입니다.



●사도바울처럼, 이지선씨 처럼, 전정희목사님처럼. 하나님께서는 나에게 맞추어 준비하신 은혜가 있습니다. 은혜는 찾지 않으면, 발견할 수가 없습니다. 남의 은혜를 바라보며, 나에게 주신 주님의 은혜와 위로는 무엇인지 찾으시고 감사하실 수 있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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