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도문강해3 - 은혜 금요 - 070622 - 마6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6-24 16:37
조회
17381
주기도문강해3



●이전은 기도의 장소(5,6절)



●오늘은 기도의 내용입니다.



1. 중언부언기도하지 맙시다

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중언부언이란 말의 뜻?(重言復言)

이게 무슨 뜻입니까? 신약성경에 딱 한번 나오는 말입니다. 이것을 한말 또하고 또한 말 또하고... 이런 것을 말합니까?



●그렇다면, 한 기도 또 하면 안되나?

한번 기도하면 끝입니까? 했던 기도 또하지 말라는 말인가요? 그렇게 생각하면, 한번 하신 기도는 못하시는 겁니다. 성경에 그렇게 나왔으니 말입니다.



●반복된 기도는 나쁜 것입니까?



●대표기도시에도

반복되는 것이 나쁜가요? 아닙니다. 대표기도에서 중요한 것은, 개인적인 기도를 하면 안 되는 것이지, 반복이 나쁜 것은 아닙니다. 반복할 수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고, 조직적이고, 체계적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언부언이라는 말은 어렵다.

그렇다면 다른 열쇠를 찾아봐야 합니다. 그 앞에 있는 이방인을 봅시다.



●열쇠1: 이방인

- 엘리야와 바알신의 기도모습

왕상18:26 그들이 받은 송아지를 가져다가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이르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그들이 그 쌓은 제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18:28 이에 그들이 큰 소리로 부르고 그들의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들의 몸을 상하게 하더라  

18:29 이같이 하여 정오가 지났고 그들이 미친 듯이 떠들어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르렀으나 아무 소리도 없고 응답하는 자나 돌아보는 자가 아무도 없더라  



●엘리야와 이방신제사장들의 기도배틀

- 기도의 배틀입니다. 지면, 죽습니다. 얼마나 간절하고, 자신의 모든 정성과 기술을 써가면서 기도했겠습니까?



●이들의 모습 - 이방인의 기도모습

송아지를 준비했습니다. 아주 좋은 것일 겁니다. 피의 제사를 지내고,

큰 소리로 불렀습니다.

피가 흐를 때까지 자신의 몸에 자해를 했습니다. - 신에게 협박을 하는 것입니다. 확 죽어버리겠다구요. 죽으면 자기만 손해지, 이렇게 해야만 만족을 느끼는 신이라면 그 신이 사랑의 신일까요?



●중3때 간절한 기도.

중학교때 학교 마치고 집에 오면, 가방 놓고 매일 교회로 갔습니다. 교회는 비닐하우스로 된 건물 3층 옥상에 있는 교회였습니다. 겨울에는 춥고, 여름에는 엄청나게 덥습니다. 거기 가서, 밤 9시에 혼자 기도했습니다. 저번시간에 이야기한 그 누님도 기도를 하셨죠. 종종 만났습니다. 기도할 때, 저의 자세는 바지를 걷고 꼭 맨 무릎을 건물 옥상 바닥에 꿇고 기도했습니다.

-왜? 방석깔고 기도하는 것 보다, 이 기도를 더 들어주실 것 같아서 그랬습니다. 정성이죠. 그러나 지금 생각해보면, 이방인의 기도와 별로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몇분하면 무릎 아파서 못합니다. 그러니 더 금새 기도 마치고 집에 갔죠. 나의 만족이었지, 하나님의 만족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 다리 아프지, 방석깔고 기도해라... 그러셨을 것 같아요.

- 무릎꿇고 기도하는 것 좋습니다. 금식하는 것 좋습니다. 그러나, 자해하지는 마십시오. 이방선지자들의 기도를 아버지께서 싫어하십니다.



●미친 듯이 떠들어

- 이게 바로 중언부언입니다. 정신 안 차리고, 한말 또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하는 말이 뭔지도 모르고, 내가 기도드리는 그분이 인격적인 분이라는 생각이 전혀 없어요. 그냥 내가 공갈쳐서 응답받아내야 하는 상대일 뿐입니다. 이게 중언부언입니다.



●지금 이 말씀을 하는 갈릴리라는 지역

이 지역은 이방인들과 가까운 동네입니다. 이방인을 따라서 기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이방인의 습관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혼합되어 있었다. 그것을 지적.

- 이전에 믿던 식으로 다른 식을 믿으시는 분이 계시죠.

- 주지목사님에게 심방받아야되.



●이슬람교에서 금식, 라마단.

이슬람은 라마단이라는 금식달이 있습니다. 이 기간동안은 전국민이 다 굶습니다. 1달간 해뜬 때는 못 먹습니다. 그리고 시간마다 성지를 바라보며, 기도합니다.



●LG전자, 한국인의 위대함.

얼마 전 LG전자에서 이 사람들에게 핸드폰을 엄청나게 팔았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성지방향을 자동으로 찾아주는 핸드폰입니다. 대단하죠?



●해만 지면.

질서는 없습니다. 배고프니 밥먹으로 가야죠. 그래서 교통사고들이 그렇게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고 나고 죽으면, 신이 좋아합니까? 순교했다고 해주나요?



●마음은 없이 반복되는 말.

중언부언은 마음이 없이 반복되는 말입니다.



●기독교에도 이방인의 기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적으로 섬겨야 하는데, 이방인의 기도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지성을 드린다고 하죠? 물이라도 떠 놓고, 돌이라도 쌓아놓고, 무슨 신상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빌면 그 정성을 보고 들어주실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마음이야 어쨌든, 정성으로 신을 내 뜻대로 움직여 보겠다는 생각입니다. 그런 모습을 보여주는 말씀이 바로 뒤에 나옵니다.



●정성이상의 것

있지도 않은 신에게도 정성을 다합니다. 하나님께는 정성 이상의 진심이 필요합니다. 이방신은 정성만으로도 속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진심, 마음의 회개가 있어야 합니다. 벌써 내 마음을 다 아시기때문입니다.



●말을 많이 해야 들을 것으로 생각한다.

말을 만이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만트라’라는 기도문같은 암호문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쉐마, 카디쉬, 쉐모네 에스레같은 고정된 기도문이 있고, 이 기도문을 계속해서 반복해야 했습니다. 많이 반복한 만큼 기도는 능력이 있고 효과가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중언부언battalogevw 밧타로게오

이말은 말더듬이에서 온 말입니다. 지루하게 재잘거리다. 공연히 반복한다는 말입니다.



●한번 한 기도제목?

더 할 수 있습니다. 그게 간절함이죠. 주님께서 누가복음 18:1~8에서 말씀하십니다.

눅18:3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아멘.



●기도에 대한 설교

자주... 반복해서 갔고, 똑같은 말을 했습니다. 내 억울함을 풀어주세요. 반복은 좋습니다. 그것이 의미를 가득 담은 진정한 마음의 반복이라면 너무 좋은 기도입니다. 그러나, 많이 한만큼 응답이 내린다고 생각하고, 무조건 기도 오래 앉아 있겠다고 경쟁하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의미를 실어서 깊고 긴 주님과의 교재가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께서는 미리 다 아십니다.



●기숙사기도

전에 한번 말씀드린 기도입니다. 기숙사를 나가게 되었는데, 그러면, 조금 힘든 상황이어서, 기도하다가 말았죠. 하나님께서 내 사정 다 아시고, 미리 예비하신 곳이 있을 수도 있는데, 내가 하나님의 예정과 뜻하심을 막는 기도를 했구나...



●이번 주의 전화

어떤 목사님 한분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저희 학교에 신입생으로 오시려는 분입니다. 제가 아는 한도 내에서는 도움을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집 문제 때문에 왔습니다. 학교에서 아직 집을 내 주지 않아서,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라는 겁니다.



●2년전 제 상황.

얼마나 답답한 상황이었는지 너무 잘 압니다. 아는 사람도 없이, 학교배정을 받으면, 가족들은 어떻게 합니까? 밖에서 살기 쉽지 않거든요. 처음 오시는 분은... 제 맘같아서는 이런 분에게 집을 줍니다. 그런데 학교가 꽉차서 빈방이 없다는 것입니다.



●제가 걸린 문제.

학교에 계속 이야기 하면 있는 사람이라도 내보내서 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그 있는 사람 중에는 정확히 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목사님께서 학교에 사정 사정 해서 방을 내면, 제가 나가야 됩니다. 조금 갈등 되었습니다. 그래도 나가는 것이 하나님 뜻이면, 나가야지. 용기를 내서 그 분에게 말씀드렸습니다. ‘계속 요구하시면 없는 방이라도 만들어 줄 겁니다. 계속 연락하세요.’하나님께서 제 사정 다 아시니까요. 걱정없습니다.



●1년 더 있으라구...

어제 레터를 받았습니다. 그래도 제가 그렇게 얘기할 수 있는 마음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물론 그 분에게도 주님께서 예비하신 아름다운 집이 있을 것입니다. 아마 더 넓은 집으로 갈 것 같습니다. 어쨌든 감사한 것은 ‘방없으니, 다른 곳 알아보세요’ 하지 않은 것이 감사하고, 하나님을 더 의지한 것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은 미리 아시는 분

prov ‘이전에, 앞의’ 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미리 다 아시는 분이십니다. 이것이 얼마나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지 모릅니다.



● 미리 알지 않으면 불편해.

세상에 아픈 분들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병원을 옮기는 일입니다. 병원끼리는 서로 안 믿습니다. 다른 병원에서 검사한 것 조사한 것,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안 믿습니다. 잘못된 검사를 기초로 진료를 하면, 환자를 더 괴롭게 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다시 검사하죠. 아픈 사람에게 이 주사 저 주사, 이 검사, 저 검사. 사람 정말 진을 빼 놓습니다. 병원 옮기는 것은 정말 괴롭습니다. 왜 그럴까요?



● 모르니까.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고, 처음부터 다시 검사하는 것, 나를 모르는 것이 얼마나 괴로운 일인지 알게 됩니다.



● 하나님은 다 아신다.

나를 가장 잘 아시는 분이 누구일까요? 남편, 부모님, 자식?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그분은 내가 구할 것, 나에게 필요한 것을 미리 다 알고 계신 분입니다. 다 알고 기다리는 분이세요.



● 우리에게 복음입니다.

처음부터 나를 설명하고, 소개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 저는 샌프란시스코에서 목회하는 김동원목사라고 합니다. 이런 과정이 필요없어요. ‘왔냐? 잘 왔다.’ 하나님께 찾아갔을 때, 미리 나를 다 아시는 하나님이 나의 힘이 되시기로 약속되어 있습니다. 예정되어 있습니다.



●미리 아시는 그 기도제목, 숨기지 마세요. 알려드리는 것이 아니라, 그냥 인정하는 것입니다. 주님께 다 털어 놓으시고, 응답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3.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잘 나가는 친구

제 친구 중에 잘 나가는 친구가 있습니다. 기도 열심히 해서 시험에 붙었습니다. ... 그 친구의 질문이 생각납니다. ‘하나님께서 전지전능하셔서 내 기도제목을 다 아시는데, 중언부언 무슨 기도할 것이 있느냐?’



● 이 말이 가능하다면...

우리 아버지가 내 필요한 것, 내 상황 다 아시니까. 말을 안 하고 살아도 상관없다. 맞나요? 맞죠. 기도 안하면, 하나님께서 전기끊으시고, 수도 끊으시고, 공기끊어버리시나요? 아버지도 그렇죠. 한마디 말 안하고 살아도, 학비도 주시고, 밥도 먹여주시고, 재워도 주십니다. 그러나, 그게 제대로 된 관계입니까? 이렇게 한 1년만 살아보십시오. 당장 나가라고 쫓아 내버리죠. 집을 나가든지.



●관계를 원하시는 주님.

하나님께서 기도를 통해 원하시는 것은 관계입니다. 말 안하고 살아도 기도 안해도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 이십니다. 그러나, 계속 이렇다면, 아버지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관계가 유지될 수가 없습니다.



●진성이와 딜.

하나님과 나의 관계는 바른 부모관계로 설명하면 거의 맞습니다. 그것 외에는 하나님을 설명할 방법이 없습니다.

진성이가 제 mp3플레이어를 갖고 싶어 합니다. 달라고 합니다. 저는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줘도 됩니다. 당장 주고 싶습니다. 그런데, 애들에게 값진 것을 거져 주는 것은 교육상 좋지 않습니다. 그렇게 줘버릇하면, 끝내는 고마운 줄도 모르고, 걸어다니는 지갑 walking wallet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딜을 했습니다.



●한글 공부 책 다 공부하면,

그러면 준다. 한글공부 열심히 해라. 이 친구가 그 mp3를 볼 때 마다 공부의 마음이 불타오릅니다. 다 마칠 때까지 저는 줄 생각 전혀 없습니다. 종종 귀에 들려줍니다. 더 공부 열심히 하라구.



●비유

이 친구가 저에게 달라고 하는 것이 기도입니다. 저는 줄 수 있고, 이 친구가 이게 필요한 지 다 압니다만, 지금 주면, 이 친구는 한글 공부 안합니다. 정말 필요한 것인데, 당장 안 들어줘서, 이 친구 인생에 금이 갔습니까? 아니죠? 오히려, 더 도움이 되겠죠? 관계가 형성되고, 한글 실력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가지십시오. 그것은 세상 어떤 것을 가진 것보다 소중하고 부러운 것입니다. 응답이 늦다고 실망하지 마십시오. 그 사이에 나는 자꾸 강해져가고 있는 것입니다.



●지속적인 관계

살아계신 부모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고 계십니까? 지속적인 대화가 없다면, 바른 관계일 수 없습니다. 1주일에 한번이라도 전화하십시오. 찾아가십시오. 하나님 아버지께는 매일 매일 기도하십시오. 기도의 시간을 확보하십시오.



●죽어가는 사람

세상에 실망하고 좌절해서 병들고 몸이 약해져서 다 죽어가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죽을 날만 기다리고 있는데, 어느 날 지혜로운 랍비가 찾아갔습니다. 이 병에서 나을 수 있는 약을 주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집 마당에 있는 커다란 돌을 밀어서 넘어 뜨리면 주겠다고 했습니다.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지 말고, 혼자해라. 사람보다 큰 돌이 박혀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매일 매일 그 돌을 넘어 뜨리려고, 삽으로 파고, 온 몸으로 밀었습니다. 1년 뒤에 드디어 돌을 넘어 뜨렸습니다. 그리고 당당하게 랍비에게 와서 약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랍비가 이야기했습니다.

‘당신에게는 이미 약이 필요없습니다. 당신의 몸을 보십시오. 너무 건강하고, 근육으로 가득하지 않습니까?’



●기도는 여러분의 영적 근육입니다.

물살이 아니고, 근육입니다. 살과 근육은 다릅니다. 뛰어야 할 때, 걸림돌이 되지만, 근육은 사람을 뛸 수 있게합니다. 기도를 통해서, 주님께 더욱 나아가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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