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와 소유 - 은혜 주일 - 070708 - 시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7-11 07:04
조회
169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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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시1:3~6

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1: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1:5 그러므로 악인들은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들이 의인들의 모임에 들지 못하리로다  



1:6 무릇 의인들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들의 길은 망하리로다 . 아멘



신약성경/마5:3

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아멘.



●실화 무엇이 복일까요?

1999년 영국에서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혼자 살던 72살 앤지 클렌스 할머니가 복권을 샀는데, 이 복권이 당시 돈으로 3million달러였습니다. 찾으러 오지 않자. 복권발행회사 측은 할머니의 심장이 약해서 심장마비 올 것을 두려워하여, 할머니께서 열심히 다니시던 성공회교회 목사님인 에임스씨를 찾아가서 설명을 해주고, 대신 가서, 은근히 말해달라고 했습니다.

에임스목사: 할머니 얼마 전에 복권사셨죠? 그 복권 당첨되면 어떨 것 같아요?

할머니: 에이... 목사님, 참 내 주제에 무슨 복권이요.

에임스목사: 그래도 말이죠. 되면 어쩌실 거에요?

할머니: (잠시 생각하더니..) 되면, 목사님 다 가져요!

그 말이 에임스목사님께서 살아생전에 들은 마지막 음성이 되었습니다. 목사님이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할머니는 멀쩡하게 상금받아서, 유가족들에게 반을 떼어 주었다는 아름다운 사연이 있습니다.



- 남편 잃고 돈을 얻은 것이 복일까요? 돈을 얻고 교회 목사님을 천국보내드린 것이 행복일까요?



●참된 복은 무엇일까요?

한문으로 복은 福이라고 씁니다. 중국집 가시면 많이 보실 겁니다. 이게 거꾸로 걸려있기도 합니다. 거꾸로 걸리면, 중국말로, ‘온다’라는 뜻이 있다고 합니다. 즉, 복들어온다 라는 더욱 좋은 뜻이 된다고 해서 중국음식점에는 거의 걸려있습니다.



●신과 함께하는 복

이 단어의 뜻이 재미있습니다. 복은 신과 함께 먹을 것이 가득한 상태를 말합니다. 입구에 밭전 죠? 먹고 살 것이 해결되도, 신이 안 계신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없이 행복할 수 없다.

복권이 당첨되어도, 먹을 것 문제가 해결되어도 채워지지 않는 궁극적인 복은 무엇일까요? 평생 먹고 살 일이 해결되면, 행복할까요? 그렇지는 않은 것같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참된 복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지난 주에

1. 복은 없이 살 수 없는 것이라고 말씀드렸고

2. 하지 말아야 될 3가지일 1.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2.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3.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3. 해야 될일 1가지 1. 말씀을 묵상하는 일이다.



●이어지는 시편1편 말씀을 통해서 주님의 복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1. 참된 복은 소유가 아니라 존재의 복입니다.



● 에리히 프롬

사랑의 기술을 쓴 유명한 철학자입니다. 이분이 쓴 ‘소유와 존재’라는 책to have or to be라는 책을 보면, 인류가 존재에서 소유로 바뀌어간 것을 잘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전에는 ‘나는 문제를 겪고 있어.’I am 으로 표현하던 것들을 I have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무엇인가 가지고 있는 것을 행복이라고 말하게 된다. 그러나, 무엇인가 가진 것을 행복이라고 볼 수만은 없다고 말합니다.



●호텔에 심방

호텔에 심방을 갈 일이 있었습니다. 예배가 있어서 들어가는데, 장로님은 한국에서 제일 좋다는 에쿠스를 타시고 가고, 저는 저의 애마인 엑센트를 타고 갔습니다. 길을 몰라서 장로님 따라가는데, 호텔입구에서 갈라져버렸습니다. VIP용 주차장에 들어가야 하고, 저는 노상주차장으로 나가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래서 큰 차를 타려고 하는구나! 그랬던 김목사가 지금 부러움을 한 몸에 받으며, 외제차를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꿈도 못꾸던 거죠?

- 진성이가 처음 미국와서 감탄하며 하던 말이 생각납니다.

‘아빠 외제차가 엄청나게 많아요!’



●소유가 사람을 행복하게?

속이 꽉차지 않은 사람은 뭔가 소유하려고 애씁니다. 뭘 가짐으로 인해서 내가 대단한 사람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타임지를 손에 들고 있는?

제가 대학 다닐 적에 소개팅이라는 맞선 비슷한 것이 있었습니다. 나갈 때, 꼭 복장을 설명해야 만날 수가 있습니다. 셀폰이 없으니까요. 꼭 공부 안 하는 애들이 소개팅 나갈 때, 꼭 사들고 가는 것이 있었습니다. 타임스 잡지와 안경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긋이 공부하는 척하고, 소지품 내 놓고 자기 짝 찾을 때, 라이타 낸 사람 걸리면, 한숨을 타임즈 내놓은 사람 짝되면, 환호성을 질렀던 생각이 납니다.

- 그러면 행복할까요? 행복하지 않습니다. 참된 행복은 다른 곳 존재에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시편1편의 행복

시1:3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아멘.  



●존재의 축복을 받은 사람이 복된 사람

‘시냇가에 심은 나무’에서 그의 행복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나무에게 더 이상 복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나무가 집이 필요합니까? 차가 필요합니까? 시냇물만 있으면, 비가 안와도 먹고 살 수 있는 아주 대단한 나무가 됩니다.

- 성지에는 시냇가에만 나무가 있습니다.



●하나님을 시내로 삼음

시편1편기자는 하나님을 시내로 삼았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모든 것이 공급된다. 나는 하나님에 심긴 나무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게 행복이었습니다.



●다윗의 부하기도 망하기도

다윗만큼 기구한 삶을 산 사람도 드뭅니다. 세상의 온갖 고생을 다 한 사람입니다. 죽을 뻔하기도 여러 번이었고, 원수와 아들에게 ㅉㅗㅈ기고, 심지어는 살기 위해서, 원수들앞에서 제정신으로 미친 척을 합니다. 세상에 아무도 자기를 숨겨줄 곳이 없어서, 블레셋사람들에게 찾아갑니다. 기막힌 노릇이죠. 얼마 전까지 골리앗을 비롯한 많은 블레셋군인들을 죽인 사람인데, 어떻게 받아줍니까?



●숨을 곳이 없다.

정말 머리 둘 곳이 없었습니다. 두나라 모두의 적이 되어버렸습니다. 침을 질질 흘리며, 미친 척하는 다윗. 그리고 적국의 군인이 되어서 자기 조국을 공격해야 했던 다윗. 처자식 하나 보호하지 못하고, 도망해야 했던 다윗의 모습 속에서 행복의 조건은 정말 조금도 찾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절망 속에서 행복

이러한 절망 속에서 다윗은 행복을 말합니다. 그 행복은 소유의 행복이 아니었습니다. 존재의 행복이었습니다.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야. 나는 축복 받을 사람이야. 아무 것도 가지지 못했지만, 앞으로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한 행복이었습니다.



●우리 삶의 행복?

수영장이 있나 없나? 차가 고급차인가 싸구려인가? 자식이 일류대에 다니나 아니나? 이것이 우리 행복의 기준은 분명 아닙니다. 그것보다 우리를 행복하게 하는 것은, 관계입니다. 존재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아내, 사랑하는 남편, 사랑하는 자녀, 사랑하는 교회. 이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지, 단순히 등따숩고 배부른 것이 우리를 행복하게 하지는 않습니다.



●다윗의 행복

다윗은 가진 것으로 행복하지 않고, 하나님의 아들인 것으로, 딸인 것으로 행복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런 복이 있으시기를 축원합니다. 가진 것이 아니라,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은 존재의 복이 넘치시기를 축원합니다.



2. 행복은 비교하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는 어디일까요?

얼마 전 미국 조사에 의하면 시카고가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나왔습니다. 그렇다면, 행복도 그럴까요? 2006년 영국의 신경제학재단의 조사에 의하면, 세계 178개국 중에서 한국은 102위랍니다. 거의 뒷동네입니다. 1위는 희안한 곳입니다. 호주부근의 작은 섬나라인 바누아투공화국입니다. 잘 모르시지만, 이 나라에 유명한 것이 번지점프입니다. 이 나라 사람들이 성년식할 때 하는 것인데, 나무 넝쿨로 성인을 묶어서 땅바닥에 던집니다. 그래서 뇌진탕으로 많이 죽어요. 그렇게 담력을 키우지 않으면, 살 수 없는 불안한 나라인데, 가장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 누가 가서 당신들이 제일 행복하지 않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 이 사람들은 옆에 지상 낙원이라는 뉴질랜드, 호주와 비교하지 않습니다. 인터넷이 없어도 행복하고, TV가 안 나와도 행복합니다.



●행복은 비교하지 않는 것.

시편1편기자도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시1:4 악인들은 그렇지 아니함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아멘.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악인

악인들이 너무 잘 되는 것을 보면서, 한숨을 쉽니다. 비교는 죄악을 낳습니다. 비교하면 불행해 집니다.



●어릴 적 가난(최석호집사님과 봉천동살았습니다.)

아버지께서 항상 아래를 보고는 살아도, 위를 보면서는 못 산다. 이 말이 참 명언이에요. 나보다 못한 사람을 보면, 감사가 나오지만, 나보다 더 가진 사람을 보면, 불평과 불만이 나옵니다.



●악인과 비교하지 말라.

참된 복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복이다.



●축복

하나님을 주어로 사용하여 축복이라는 말을 사용하실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복을 주시는 분이시지, 복을 빌어주시는 분이 아니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의 근원이 되시기 때문에, ‘하나님 축복해 주십시오.’ 기도하시면 안되요. 그러면 하나님보다 높은 분이 있다는 얘기가 됩니다. 하나님 복주시옵소서... 이렇게 기도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나님께서 복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는 악인들의 잘되는 것은 정상이 아니다. 이것은 일시적인 현상이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바람에 나는 겨. $/m 모쯔 왕겨, 키질한 겨 티끌

겨는 쌀을 싸고 있는 껍데기를 말합니다. 겨로 베게의 속을 넣었죠. 소리가 아주 좋습니다. 악인은 겨와 같다는 말은 반대로 의인은 쌀알맹이라는 말이 됩니다.



●일시적인 잘됨

끝까지 가보면 다르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겨가 바람에 밀려서 잠깐 잘될 수는 있지만, 영원히 잘 될 수는 없습니다. 두고 보라는 말입니다. 끝이 어떻게 되나 한번 보라는 말입니다.



●저들의 잘됨은

맞지만, 저것이 복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오히려 저들의 잘됨은 하나님을 멀리하는 계기가 됩니다. 복은 하나님으로부터 와야 복이지, 하나님으로부터 오지 않는 것은 결국지나보면, 복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복인 것과 아닌 것

- 모양이 아니라, 어디서 온 것인가? 나를 어디로 이끄는가? (물질의 복이 신앙생활로 이끌면 복, 남편이 건강해져서 다른 여자가 생기면 복아님)

- 다 복이 아닙니다.



●복이 것과 아닌 것을 구별하시는 은혜가 여러분들 가운데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참된 복은 행복의 기준을 바꿉니다.



●성경은 매뉴얼이요, 복은 창조자의 AS

-있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복은 목적이 아닙니다. 잘 돌아가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복잡할 수록 복은 있어야 합니다.



●8복

마5: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아멘.  



●어떻게 가난한 것이 복인가?

가난이 복인가? 불편하고, 힘든 것이 가난인데 이게 어떻게 복이 되나?



●아굴의 잠언에서 답을

잠30:8 곧 헛된 것과 거짓말을 내게서 멀리 하옵시며 나를 가난하게도 마옵시고 부하게도 마옵시고 오직 필요한 양식으로 나를 먹이시옵소서  

30:9 혹 내가 배불러서 하나님을 모른다 여호와가 누구냐 할까 하오며 혹 내가 가난하여 도둑질하고 내 하나님의 이름을 욕되게 할까 두려워함이니이다. 아멘.



●관계의 복입니다.

가난과 부가 하나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하게 하는 것. 그것이 복이다. 나를 하나님과 바른 관계로 이끄는 것이 복이지, 그것이상이 아니다. 즉 AS일 뿐이지, 이것의 매니아가 되지 말라.



●3박자구원(영과 혼과 범사)

그러면, 베드로나 바울은 저주받은 사람인가요? 가난하게 살다가 죽었으니까요.



●그렇다면 참된 복은?

나에게 참된 복은 무엇입니까? 좋은 것이라고 다 복은 아니죠?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는 것이 아니라, 더 멀게 만드는 것은 복이 아닙니다.



●참된 복은 구원의 복

이복은 누구에게나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다른 것들은 그 복에 댈 것이 아닙니다.



●지난 주 두 인물.

합셉슈트여왕의 미이라입니다. 이집트 최초의 여왕입니다. 왕이 될 수 없었지만, 자기 어린 아들이 왕이 되자, 자기가 대신 수염붙이고 나와서 왕 노릇을 했던 사람입니다. 관광코스로 유명한 합셉슈트의 장제전이라는 건물에 가보시면, 옆에 폐허가 된 신전이 있습니다. 이 여왕이 남의 것 다 부수고 자기 것 만들었습니다. 그게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국 후손들이 벽화에 그 여인 그림을 다 끌로 파내버렸어요. 못된 여자라고, 그리고 3500년 뒤에 썩지 않은 미이라로 남아, 관광객들을 맞게 되었습니다. 이게 행복일까요?



●박진완선교사

35살 먹은 청년입니다. 말씀에 은혜받고 선교사가 되기 위해서 캄보디아 땅으로 갔습니다. 너무 가난한 나라였기에, 고아도 노숙자도 밥 못 먹는 사람도 너무 많아서, 그 사람들에게 무료식사(다일공동체)를 제공하는 일을 했습니다. 목사도 아니어서 선교사로 지원도 받지 못하는 형편이었습니다. 가난한 고아를 먹여 살리기 위해서, 자기 힘으로 돈을 벌었습니다. 그래서 고아들을 먹였습니다. 원주민들은 그를 ‘한국에서 온 천사’라고 불렀습니다.

지난 6월 25일도 고아들 먹일 돈을 구하기 위해서, 한국인들 관광가이드를 나섰습니다. 그가 탄 비행기는 잠시 뒤, 캄보디아 산악지역으로 추락했고, 전원이 몰살당했습니다.



●어느 죽음이 더 행복해보이십니까?

저는 앞에 여자 분처럼 살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선교사님의 죽음이 더 행복하다는 사실입니다.



●복의 기준을 바꾸라.

하나님으로부터 오며, 하나님께로 가까이 가게 하는 것이 복입니다. 이 선교사님의 죽음은 참 안타까운 일이지만, 하나님의 일을 하다가, 그리고 또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한 그의 죽음으로 인해 또한 많은 분들이 구원받으실 것을 생각하면, 복된 삶이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하나님께로 가는 복만 복입니다.

복의 모양을 가지고 오는 다른 것들을 거부하실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주님께로 한걸음 두 걸음 가까이 가시는 복이 여러분들 가운데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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