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잔이 넘치나이다 - 은혜 주일 - 070729 - 시23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8-02 15:38
조회
8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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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시23:1~6

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23:3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23:4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23:6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반드시 나를 따르리니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살리로다. 아멘.



신약성경/마18:12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아멘.  





●유머

경상도

여호와는 내 목잔기라

그라이 내사 마 답답할게 없데이



충청도

여호와는 염생이 같은 지를 키우시고 멕이시는 분이시니

지가 부족한 것이 없네유.



전라도

아따! 여호와가 시방 나의 목자신디

나가 부족함이 있겄냐? 아그들아?



강원도

여보서요. 여호와는요 우리 목자래요.

내가요 부족한기 한 개도 음잖아요?



●무덤에

죽을 때 같이 하고 싶은 말씀 1위가 바로 이 말씀입니다. 가장 즐기시는 말씀 중에 하나입니다. 교회를 안다녀도 아시는 말씀, 중고등부 수양회때마다 안 외우면 밥안 주시던 말씀.



● 다윗은 어떤 사람이었나요?

시를 이해함에 있어서, 시를 쓴 사람을 안다는 것은 무척 중요합니다.



●사랑함david

영어이름 중에 참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말입니다. 그 뜻을 아십니까? 그 뜻에는 사랑함, 사랑받는 사람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그의 아들인 솔로몬의 원래이름도 여디디아입니다. 이 말의 뜻도 같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사랑을 받는 사람입니다.



●그의 삶에서 사랑을 빼면...

다윗의 삶은 사랑이 핵심이었습니다. 원래 사랑받지 못하는 가족이었습니다.  



●가족의 평가

삼상17:18 이 치즈 열 덩이를 가져다가 그들의 천부장에게 주고 네 형들의 안부를 살피고 증표를 가져오라. 아멘.  



- 다윗의 아버지가 하루는 전쟁터에 나간 형님들에게 먹을 것을 갖다 주라고 다윗을 시킵니다. 항상 미덥지 않은 아들입니다. 그런데 그 다음 대목이 조금 우스운 얘기입니다. 천부장은 부대장을 말하죠. 천명을 이끄는 부대장이니, 중대장이나 대대장 정도가 될 것입니다.



●증표를 가져오라.

여기서 증표인 증거는 무엇이겠습니까? 아마 편지같은 것일 겁니다. 일종의 영수증이죠. 물건 잘 받았습니다. 형님들 잘 있습니다. 이런 내용의 부대장 편지입니다.



●다윗이 봤잖아?

다윗이 직접 가서 전달하고, 직접 가서 형님들 보고 오는데 무슨 징표일까요? 이새는 아들 중 다윗은 믿지 않았습니다. 증거없이는 안 믿었습니다.



●주보를 가져오라.

어린 시절이야기입니다. 저는 부모님 잘 만나서, 교회 안 가면 맞았습니다. 교회 안 간다는 것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간섭받는 것이 싫어서, 어머니 저 다른 교회 나갈래요. 하도 고집하니, 그러라 했습니다. 그런데, 역시 미덥지 못했던지, 저에게 예배 마치면 꼭 주보가지고 오라고 했습니다. 증거가 없이는 안 믿으시겠다는 거지요. 정말 섭섭했습니다. 가족도 나를 안 믿어 주는 구나...

- 우리 애들이 그러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제발 다른 교회는 나가지 마라. 그러다 아버지 다른 교회 나가야 된다.



삼상17:28 큰형 엘리압이 다윗이 사람들에게 하는 말을 들은지라 그가 다윗에게 노를 발하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이리로 내려왔느냐 들에 있는 양들을 누구에게 맡겼느냐 나는 네 교만과 네 마음의 완악함을 아노니 네가 전쟁을 구경하러 왔도다. 아멘.



●형님들은 더해.

골리앗을 물리치기 전에 그 큰 형인 엘리압이 한 말입니다. 이게 죽을 고비 넘겨서 적진까지 찾아온 동생에게 할 말입니까? 완전히 미운 오래새끼네요. 교만과 완악함이 있다고 애에게 말합니다. 그것도 막내에게. 막내는 귀여움을 많이 받습니다. 그런데도 이래요. 얼마나 괴로운 가정생활을 했을까요?



●그런 그가 사랑을 회복하는 과정. 일그러진 자아상을 폅니다.

다윗이 그 사랑을 회복하는 과정이 바로 신앙의 과정입니다. 가족에게 받지 못한 사랑을 하나님께 호소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받아나간 것입니다. 그 사랑의 주님이 여러분과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1. 하나님은 목자되시고 나는 양입니다.



시23:1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아멘.



●목자라는 말

목자라는 말은 히브리어로( h[;r; 라아 )입니다. 이말에는 너무 다양한 뜻이 숨겨져 있습니다. 그 뜻을 중심으로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인가 살펴보기를 원합니다.



①먹인다.

나의 필요를 채우시는 분이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너무 잘 안다.

목자라는 직업은 참 흔한 직업이었고, 다윗도 그 일을 주로 하고 살았기 때문에, 너무 잘 압니다. 목자는 양을 지킵니다. 양에게 필요한 풀과 물을 대어서 먹게 하는 것이 목자의 가장 큰 역할입니다. 목자가 부지런하면 양은 살찝니다. 목자가 게으르면 양이 병들고 마릅니다. 양이 뭐가 필요한지 능숙한 목자는 너무 잘 알죠. 목자는 양을 너무 잘 압니다.



②보호한다.

목자는 양을 위해서 목숨까지도 버립니다. 양 한 마리가 뭐 그렇게 귀하겠습니까? 나 하나가 뭐가 그렇게 귀하겠습니까? 나 하나 없어도 교회는 유지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끄떡없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생각은 너무 다릅니다.



마18:12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냐 만일 어떤 사람이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중의 하나가 길을 잃었으면 그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두고 가서 길 잃은 양을 찾지 않겠느냐. 아멘.



●전체주의비판

이거 바보같은 일아닙니까? 한 마리가 나갔다고 99마리 팽개치고 나가서 1마리 찾다가 다른 99마리 사고나면 어떻게 합니까? 당연히 목자라면, 1마리는 포기해야죠. 하나 때문에 전체를 잃을 수는 없잖아요?



●주님의 마음은 달라요.

주님의 마음은 작은 사람, 한사람이 더 소중합니다. 그게 주님의 마음입니다. 나 하나가 없어도 될까요? 아니죠. 하나님의 마음은 나를 향하고 있기에 내가 빠지면 안되는 것입니다.



③다스린다.

그러나, 이것을 무시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다스리시는 분이십니다. 양이 목자 말 안 들으면 이 집 양이 아닌거죠. 양이 목자말을 안 들으면, 그 양은 위험에 빠집니다. 목자는 양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하고, 양은 목자를 따르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목자와 삯꾼?

요10:11 나는 선한 목자라 선한 목자는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거니와  

10:12 삯꾼은 목자가 아니요 양도 제 양이 아니라 이리가 오는 것을 보면 양을 버리고 달아나나니 이리가 양을 물어 가고 또 헤치느니라. 아멘.



●돈을 바라고 책임없이 일하는 사람.

관리만 하는 관리인입니다. 목숨바쳐서 양을 지키지 않습니다. 주인의 마음과 종업원의 마음이 같을 수 없지요. 주인의 마음을 가진 사람이 목자입니다.



●다윗은 알았습니다.

목자가 뭐하는 사람인지 너무 잘알았고, 해보니니까. 지나보니까. 진짜 최고의 목자는 하나님아버지이더라. 내가 양을 지킨 줄 알았더니. 다 지나고 보니까. 하나님께서 지켜 주셔서 내가 지킬 수 있었더라는 고백입니다.



●다윗의 목자되신 하나님께서 나의 목자 되시기를 원합니다. 하나님을 나의 목자로 의지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하나님은 나의 쉴만한 물가입니다.

시23:2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 가로 인도하시는도다. 아멘.



●쉴만한 곳이 어디에 있습니까?

7월 한달간 방학이었습니다. 여러분 좋은 곳 다녀오셨습니까? 제대로 쉬어보셨습니까?



●문화차이

한국 사람들은 휴가가면 꼭 가지고 가는 것이 있습니다. 담요하고 화투.

미국 사람들이 휴가가면 꼭 가지고 가는 것이 있습니다. 책...



●비행기가 늦어지면

미국사람들은 책보고, 한국사람들은 화투칩니다.



●쉴만한 곳.

잘 없습니다. 돈 쓸 곳은 많지만, 쉴만한 곳은 없습니다. 진짜 쉴만한 곳이 있으면, 거기 가서 살지요. 그럴 만한 곳이 없습니다. 애들 데리고 휴가철에 나가보십시오. 길에서 시간 다 쏟습니다. 두툼한 지갑이 얇아집니다.



●쉴만한 곳?

주님께서 쉴만한 곳이 되어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양에게 풀있고 물있으면 필요한 것이 없습니다. 자신을 풍성하게 채워주신 주님의 모습을 다윗은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쉴만한 곳이다.



●한국에서 직장생활하다가

어느 날 직장을 관두고 유학하러 온 분들도 계시죠. 제대로 쉬고 계십니까? 그 쉼이 평안하십니까? 아니면 불안하십니까?

- 나 이렇게 쉬다가 영원히 쉬는 것 아니야?



●안식

교수님들, 목사님과 같은 직업은 안식년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6년을 일하면, 1년을 쉬면서 다음 6년을 준비하는 것이 안식년의 의미입니다. 주로 이런 직업의 특징은 연구직이라는 것이죠. 그냥 퍼서 쓰다보면, 더 이상 쓸 것이 없어지고, 1년동안 쉬는 것이 아니고, 재충전하는 것입니다.



●안쉴년

쉴새 없이 바쁘게 보내시더라구요. 집회에, 연구에... 쉴 시간이 없습니다.



●시간은 두종류가 있습니다.

앞으로 가는 시간과 뒤로 가는 시간입니다. 앞으로 가는 시간은 미래를 준비하는 시간입니다. 우리가 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참된 쉼입니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할 것인데, 그 일을 준비하신다면, 그 공부를 하신다면, 그 시간은 미래를 위한 시간입니다. 이 시간은 아무리 힘들어도 제대로 된 쉼입니다.

- 그냥 노는 시간, 과거를 생각하며 그때가 좋았어... 그렇게 보내는 시간은 뒤로 가는 시간입니다. 과거를 위한 것이지 미래를 위한 시간은 아닙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똑같은 시간들을 받으셨습니다. 그 시간을 잘 사용하고 계십니까? 하나님과 함께 쉼을 얻고 계십니까? 주님의 일에서 즐거움을 찾고 계십니까?



●쉴만한 물가라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참된 안식을 주신다고 약속하십니다. 미래로 가는 시간입니다. 주님으로 인한 안식이 여러분들 가운데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내 잔을 넘치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해야 합니다.

시23:5 주께서 내 원수의 목전에서 내게 상을 차려 주시고 기름을 내 머리에 부으셨으니 내 잔이 넘치나이다. 아멘.

- 엄청난 대조와 승리를 보여줍니다.



●조웅래지휘자의 아내.

지난 금요일에 한국컨티넨탈 싱어스라는 대단한 팀이 미국투어를 시작했습니다. 참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가장 은혜를 넘어서 충격적인 것은, 조웅래지휘자의 아내인 조은경집사님과 아이가 그곳에서 그 분들을 섬기시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장례식장에서 쓰러지셔서 911실려가신 분인데... 참 감사하더라구요. 남편이 초대하고 하늘나라 가시니, 아내와 아이가 그 일을 감당하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비록 하나님같이 의지했던 남편이지만, 그 남편 데려가신 후, 부족하고 쓸쓸하고 괴로운 시간들을 하나님으로 채워 나가며, 하나님 때문에, 부족한 내잔이 이제 하나님으로 넘친다고 고백할 수 있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배형규목사님의 유가족

제 대학부선배님이시고, 신학교 2년선배님이신 배형규목사님이 사랑하고 고쳐주려 간 그 땅에서 거부당하고 죽임을 당했습니다. 예수님을 닮은 삶입니다. 몸에 10발의 총알을 맞고 순교하셨습니다. 몸이 산산 조각이 나버렸습니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배목사님의 유가족들이, 다른 유가족들을 찾아서 위로를 하고 힘내라고 격려를 어제 했다고 합니다. 그 뉴스를 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산 사람이 낫지, 누가 누구를 위로하나?



●부족한 잔.

잔은 채워지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채워질 것입니다. 내가 기도하고 믿음을 갖고 은혜 받아도, 세상은 하나도 바뀌지 않았습니다. 내가 바뀌었지요. 부족한 잔을 채워질 희망으로 바라보는 그 눈이 바뀐 것입니다. 지금은 부족하지만, 분명히 채워주실 그 잔을 보고 내 잔이 넘친다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내 잔이 넘치나이다 원작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625를 통해, 재산을 잃고 가족도 모두 잃어버린 맹의순이라는 신학생가 있었습니다. 간첩으로 오해받아 거제도 포로수용소에 잡힙니다. 후에 오해가 풀렸는데도 그는 그곳을 떠나지 못하고 광야교회를 세우고, 포로수용소에서 말도 통하지 않는 중공군포로들을 돌보다가 과로로 26의 나이에 하늘나라로 간 참된 그리스도인이었습니다.



●항상 시편23편을 외우는 맹의순

항상 찬송하고, 항상 시편을 외우는 그의 모습에 말도 통하지 않는 중공군들은 감동하고 예수님을 영접합니다.



●내 잔은 부족하지만...

내 잔은 지금 부족합니다. 턱없이 부족합니다. 아무리 채워달라고 기도하고 돌아봐도, 잔은 그대로입니다. 그러나 기가막힌 것은 맹의순의 그 시편 23편이 그의 턱없이 부족한 잔을 넘치게 했습니다. 죽을 것 같은 순간에 부른 시편 23편의 찬양이 그를 살게했고, 영원히 살 수 있는 그곳으로 인도했습니다.



- 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 그 고백이 여러분의 고백이 되시기를

다윗의 그 고백이 여러분들과 함께 하시어, 턱없이 부족한 잔이 넘치는 잔으로 바뀌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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