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사함의 복_은혜 주일_070805_시3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8-10 16:28
조회
1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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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시32:1~5

32: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32: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2: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32: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 (셀라)  

32: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 아멘.



신약성경/롬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아멘.  



●교회와 목욕탕의 공통점

1. 들어올 때 보다 나갈 때 심신이 가볍다.

2. 뜨거움, 미지근함, 차가움이 골고루 있다. => 신앙와 탕

3. 돈을 낸다. => 입장료와 헌금

4. 때가 차면 가야 한다.

5. 벗어야 한다. => 옷과 죄



●후배목사이야기

지난 주에 반가운 후배목사님 한분이 저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저는 그분을 보면서, 미안한 마음과 대단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신학교 후배입니다. 학교도 같고, 취미생활도 같고, 교회도 같이 영락교회에서 있었고, 제가 했던 비서직을 후임으로 받아서 했고...

새벽기도를 경기도 구리에서 서울 중구 명동으로 오시다가 음주운전차량에 정면충돌해서, 지금도 발이 불편하신 목사님입니다.

그런데 이분을 용서했죠. 용서받은 이 죄인이 교회를 다니기 시작했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용서의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가해자

먼저, 가해자입니다. 음주운전하고 사람 다치게 한 죄인... 술에 깨보니, 자기가 한일이 얼마나 엄청난 일인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새벽에 음주운전을 했으니, 밤새 마신 겁니다. 새벽이면 술이 깨야하는데, 음주로 걸렸으니 얼마나 많이 먹었겠습니까?

목사님의 용서에 감격해서, 교회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 들은 소식에 의하면, 자기 죄가 용서받은 것에 너무 감격하여. 신학교에 가서 목회자의 길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 그냥 주님 모르고 죽을 사람인데, 자기 죄가 용서된 것에 감격하여 이런 일이 벌어지네요. 죄사함의 축복입니다.



●피해자목사

자기 손으로 이 사람 선처해달라고, 탄원서까지 써서 검찰에 보냈습니다. 대단한 사람이죠? 그러기 쉽지 않은데. 자기 평생 다리 절도록 만든 사람인데. 이 어려운 용서로 한 영혼을 구할 뿐 아니라, 새로운 목회자의 길을 걷게 한 이 목사님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지금 LA에 유학을 나오셨다고 합니다. 그런데 참 많이 복을 받아서 나왔더라구요. 오면서 하나님께서 생활걱정 안하게 엄청난 장학금을 연결해주시고(20만불짜리랍니다.) 미국있을 동안 사역할 교회가 이어지고, 학위 마치고 한국에 들어가기만 하면 큰 교회에서 바로 일하게 되었습니다.

- 정말 부러운 복입니다.



●죄사함과 용서가 얼마나 중요한가 그 복이 얼마나 대단한가를 너무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 목사님의 연락이 저를 참 기쁘게 했습니다.



*다윗도 죄사함의 기쁨을 노래합니다.



1. 우리에게는 죄의 심각함을 알아야 합니다.

시32: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아멘.



●허물 [v'P,페솨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죄를 말합니다. 죄는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무슨 죄일까요?

페솨라는 단어는 죄중에서도 큰 죄, 국가적, 도덕적, 종교적인 죄를 말합니다. 큰죄입니다. 게다가 이 단어는 남성형 명사입니다. 남성과 같이 강한 죄를 말합니다. 남자로서 지은 죄를 말합니다.



●우리아살인사건

다윗은 남의 유부녀를 얻기 위해서 남편인 우리아를 교묘하게 살해합니다. 완전범죄같이 살해합니다. 우리 손으로 죽인 것도 아닙니다. 전군 후퇴, 우리아만 빼고... 그래서 전사하게 합니다.



●하나님께 죄 사람에게 죄

우리아라는 사람은 원래, 이스라엘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헷사람이었습니다. 헷사람이라면, 세계사에 나오는 힛타이트Hittites사람을 말합니다. 인류최초로 철기문명을 사용한 민족입니다. 강력한 민족이었으며, 이 사람들을 당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 용사 중에 한명이 이스라엘에 들어옵니다. 그리고 이름까지 바꾸고 유대인들 사이에 끼어서 삽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서 삽니다. 유대인 아내 밧세바까지 얻어서 삽니다.



●신의 손

한국에도 귀화하셔서 사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유명한 러시아 골키퍼인 신의손씨가 있지요? 참 유명하신 분이신데. 누구보다도 한국을 사랑합니다. 내가 선택한 나라이니까.



●이런 사람을 죽인 죄.

자신을 위해서 목숨을 바친 용사를, 나라를 바꿔서 자기를 위해 싸우는 용사를 죽인 것은 용서받을 수 없는 죄입니다.



●그 죄를 말합니다.

살인의 죄입니다. 자기에게 아내가 있지만, 남의 귀한 아내를 하나 더 가지려고, 자신을 믿고 목숨을 바치는 그 용사 우리아를 죽게 한 죄입니다.



●누구를 향한 죄입니까?

하나님을 향한 죄입니다. 사람의 목숨은 하나님것이니까 하나님을 향한 죄입니다. 세상의 모든 죄는 하나님을 향한 죄입니다.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신 분이 하나님이시니까 하나님을 빼고는 죄가 성립되지 않습니다.



●죄의 속성

1. 하나님으로 부터 멀어진다.

- 죄의 대표적인 원어인  aJmartiva라는 단어를 보면, 죄는 목표에서 벗어났다.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졌다는 뜻이 있습니다. 우리에게 죄가 생기면, 그 죄는 분명 우리를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게 합니다. 죄를 지으면, 하나님 볼 낯이 없어요. 하나님을 볼 수가 없습니다.



2. 중독된다.

- 죄는 중독성이 있습니다. 한번 지은 죄는 더 짓기 쉽습니다. 죄를 안지어 보는 것이 쉽지, 한번 지은 죄를 다시 짓지 않는다는 일은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죄는 도박과도 같습니다. 한번 중독되면, 내 힘으로 끊을 수가 없기때문에 그렇습니다.



●유머- 터널지나기

트럭운전사와 친구가 터널을 지나게 되었습니다. 트럭은 4미터, 터널 높이는 3.5미터제한. 지나갈 수가 없죠. 그러자, 교통법규 어기기로 유명한 친구가 주위를 둘러보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야 경찰도 안 보는데, 그냥 지나가자.’



3. 분명한 고통이 따른다.

- 죄는 값이 있습니다. 절대로 그냥 넘어가지 않습니다. 죄는 분명히 죽음으로 우리를 몰아갑니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아멘.

- 다윗의 고통, 죄가 용서되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아들을 잡아갑니다. 갓난아이가 자기 죄때문에 죽은 것입니다.

- 하나님의 용서도 그렇습니다. 죄는 값을 요구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죄악으로 아들 둘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냅니다. 그냥 용서받았을까요?



●쉬운 용서

한국교회가 너무 죄에 대해서 쉽게 가르칩니다. 죄의 값은 없고, 용서의 사랑만 있습니다. 그러면, 용서도 값이 없어집니다. 어짜피 공짜고 어짜피 그냥 넘어가는 것인데, 무슨 죄값을 치르라는 것입니까?



●죄의 흉악함

죄가 얼마나 큰 지 모르면, 용서가 값이 없어집니다.

음주운전으로 멀쩡한 전도사님 발 못 쓰게 만든 그 청년은 자기 죄가 얼마나 큰 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용서가 얼마나 큰 지 알았습니다.



시32: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아멘.



●뼈가 부스러지는 고통. 자식이 죽는 고통.



●문제는 우리.

나는 그래도 좀 나아. 난 그렇게 큰 죄는 짓지 않았어. 별로 죄 없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교회 안에 있는 우리들이 더 큰 문제입니다. 죄가 흉악한 것을 알아야, 용서가 대단합니다.



4. 지워지지 않는다.

죄는 지워지지 않습니다. 가리는 것이지, 지워지지는 않습니다.



●사진과 용서

조금만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심하게 성질을 부리던 아이가 있었습니다.

어느날 아버지는 한 자루나 되는 못을 주면서 화가 날 때마다 뒤뜰 울타리에 박아보라고 하였습니다.

첫째 날, 아이는 37개의 못을 박았습니다. 그리고 다음날부터는 조금씩 못의 수가 줄어들기 시작했습니다. 못 박는 것이 힘에 부쳤기 때문에 화를 참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함부로 화를 내며 성질을 부리던 버릇이 점차 사라지고 인내심이 길러졌습니다. 아이는 스스로 대견해하며 이 사실을 알렸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그날부터는 화가 난 자신을 잘 추슬렀다고 생각할 때마다 못을 하나씩 뽑아오라고 시켰습니다. 매일 조금씩 못이 뽑혀나갔고, 결국 울타리에 박혔던 모든 못들이 뽑아지게 되었습니다.

아버지는 그제서야 아들의 손을 잡고 뒤뜰의 울타리를 가리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정말 장하구나, 우리 아들, 그런데 울타리에 선명한 못자국이 보이니? 이 울타리가 예전처럼 말끔해지기는 힘들 것 같구나. 네가 화가 나서 내뱉는 말들은 이 못자국처럼 흔적을 남긴단다. 네가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나서 아무리 미안해한들 그 흔적을 지울 수 없듯이, 말로 새긴 상처도 때로는 감당하기 힘들다는 걸 명심해라."



●이 못자국은?

없앨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덮어버려야 합니다.



● hs;K;카싸(죄가 가려진 자)

옷을 입어서 가리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죄가 완전히 용서되는 것이 아니고, 기억은 남는다는 사실입니다.



●죄짓고 용서함을 받는 것, 안 짓는 것.

차이가 있을까요? 못자국은 없앨 수가 없습니다. 내가 죄 지은 내가 용서하지 않은 그 사람의 기억에는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덮어 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주님의 보혈.

그 피로 씻는 것이 아니고 덮는 것입니다. 가려주시는 것입니다. 죄는 얼마나 독하고 지독하게 기억에 남는지... 주님께서도 덮으시지 지우시지 않는다고 하십니다. 씻을 수 없어서, 피로 덮어서 안보이게 만드십니다.



●죄사함의 복

오늘 말씀은 감탄 문으로 시작합니다. 아쉬래~! 복이 있도다. 허물의 사함을 받고 죄의 가리움을 받은자여!



●다윗은 자기 죄의 흉함을 알았습니다.

그러니, 용서함 받는다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줄 알았습니다. 여러분에게도 내 죄가 엄청나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주님의 용서를 소망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2. 우리는 죄를 회개해야 합니다.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 (셀라). 아멘.



●죄가 걸립니다.

예수님께서 처음 시작하신 말씀이 무엇이었습니까?



[마 4:17]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시더라. 아멘.



●모든 것의 시작은 회개입니다.

내가 회개하지 않고, 내가 바뀌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될 것이 없습니다. 내가 바뀌어서 세상이 바로 바뀌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내가 안 바뀌면 아무 것도 안 바뀝니다. 확실합니다.



●부흥회를 앞두고.

부흥회를 준비하는 모임이 오늘 처음 시작되고, 부흥회를 준비하는 릴레이금식기도가 시작됩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준비한 만큼 은혜받습니다. 사모한 만큼 은혜받습니다.



●내가 회개해야.

참된 부흥이 무엇일까요? 부흥을 단순한 감정으로 생각하기 쉽습니다. 뜨거운 마음, 절제가 안되는 기도, 간절한 마음. 이게 부흥일까요? 그런 일시적인 부흥회는 연결되지 않습니다. 삶이 바뀌지 않고 오히려, 은혜받아봐야 그게 그거야 바뀌는 것 없어, 그냥 내 기분만 그러구 마는거야... 패배의식만 쌓여 갑니다.



●참된 부흥은 무엇일까요?

내가 죄를 회개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다 아시는 죄를 인정하고, 그 죄를 짓지 않기 위해서 노력하는 삶이 부흥의 시작일 것입니다.



●두타스님

한국교회가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 100주년을 맞아서 온갖 부흥운동과 전도활동을 많이 합니다. 그러던 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 전도자의 만행

부산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스님이 무료급식을 위해서 시주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기독교인 하나가 와서, 항상 전도하려고 애쓰고, 방해하다가 전날 행인들에게 매를 맞았답니다. 다음 날 다시 가서 스님 머리를 흔들면서 ‘회개해라.’전도를 하다가 이런 사진이 찍혔고, 난리가 났습니다.

‘내가 전생에 이 분에게 못된 일을 많이 해서 당하는 것 같습니다.’



●한국기독교의 모습.

저는 보수적인 목사입니다. 그리고 성경은 말합니다. 천하의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런 방법은 아닙니다. 복음도 지혜롭게 전해야지. 회개는 믿는 사람들이 더 해야 합니다. 바르게 믿고 바르게 전도해야죠. 이 일로 많은 교회들이 비난과 지탄을 받습니다. 기독교는 항상 남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 자기만 옳다고 생각한다. 이기적이다. 이웃을 생각하지 못한다. - 부흥은 없습니다.



●부흥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저희 교회의 부흥은 어떤 형식으로 일어날까요? 부흥은 사람의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의 힘으로 되면, 그건 부흥이 아니죠. 하나님께서 일으키셔야 그게 진짜 부흥이지요. 그런데, 사람의 힘으로 될까요?



●부흥은... 자기 자리를 지키는 것.

회개하고, 내가 지키지 않은 자리를 지키는 것이 시작입니다. 교회에서 내 자리를 지키고, 내 역할을 다하고, 가정에서 가장으로 아내로, 자녀로서 역할을 바르게 잘 하는 것이 부흥의 시작입니다.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의 자리를 찾으시고, 그 자리를 지키십시오. 항상 앉으시는 그 자리가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섬김의 자리에 서시어, 하나님께서 주시는 죄사함의 복을 체험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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