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직과 수평-은혜주일-070422-수5:2-5,갈1:17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4-24 16:39
조회
7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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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수5:2~5



5:2 그 때에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다시 할례를 행하라 하시매



5:3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5:4 여호수아가 할례를 시행한 까닭은 이것이니 애굽에서 나온 모든 백성 중 남자 곧 모든 군사는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죽었는데



5:5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다만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아멘.



신약성경/갈1:17

1: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아멘.



수직과 수평



●기러기아버지

기러기 아빠 - 자식과 아내를 미국에 보내고 아버지 혼자 살면서, 가끔 만나는 가족입니다. 그나마 낫습니다.

독수리 아빠 - 기러기보다 능력이 많아서, 아무 때나 날아와서 가족을 만납니다. 그러나 떨어져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펭귄 아빠 - 날개가 있기는 한데, 날아가지 못하는 아빠입니다. 능력이 없어서 돈벌기에 바쁘죠.



●교육열

얼마전 뉴욕타임즈에 한국의 교육열에 대해서 소개한 기사가 있습니다. 그 기사에 의하면, 얼마나 많은 아이들이 학교외의 공부에 혹사당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 교육비를 충당하기 위해서 엄마가 술집에 나가서 술시중을 들고, 아버지는 회사를 마치고 대리운전기사로 밤을 보낸다는 기사였습니다. 참 대단한 교육열입니다.



●지난 사건

이번 주 전세계를 뒤흔들었던 사건이 있습니다. 조승희씨의 버지니아공대 총격사건입니다. 일주일동안 이 공포스런 사건에 대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식하나 잘되자고 건너온 미국인데, 자식이 이렇게 되면 무슨 낙으로 사나? 내 자식이 저렇게 되지 않을까? 누구의 손에 죽지 않을까? 두려움에 학교를 보내지 못한 부모님들도 계십니다.



●무엇이 잘못된 것일까요?



●시카고대학의 조사결과

이민자의 1세와 2세, 3, 4세가 참많은 갈등을 겪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습니다. 1세와 2세의 경우, 성공한다고 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공부하고, 자식도 공부시켜서 성공하는 반면, 3, 4세는 다른 민족에 비해서 유독 한국민족이 뒤쳐진다는 것입니다. 좋지 않은 직업을 얻고, 범죄자가 늘고 있어서 세대간의 단절이 커지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왜 이런 세대갈등?

가치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부모의 고생, 그리고 성공에 대한 강박관념이 얼마 가지 않는다는 사실입니다.



●유대인

이민하면 가장 유명한 민족이 유대인들입니다. 신기한 민족입니다. 나라없는 이민생활 2000년째입니다. 이들에게 세대차이라는 단어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민 몇세라는 말도 없습니다. 세려면 이민 500세라는 말이 존재할까요? 이들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성경을 통해 우리의 답을 찾기 원합니다.



1. 교육은 시간에 비례합니다.



● 학교와 가정

애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것이 많을까요? 가정에서 배우는 것이 많을까요?

오래 있는 곳에서 더 많은 것을 배웁니다. 아이들의 성격이 학교에서 변할까요? 가정에서 변할까요? 가정에서 더 많이 변합니다.



●오래있는 곳

자신이 오래 머무르는 곳에서 더 많은 교육과 변화를 받습니다.



●히포크라테스

음식으로도 못 고치는 병을 약으로 어떻게 고쳐?

단것 실컷 먹고, 당료약을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맨날 과식하면서 소화제를 먹으면 살이 빠질까요?



●죄지은 시간?

죄지은 시간만큼의 거룩한 생활이 필요합니다.



갈1:17 또 나보다 먼저 사도 된 자들을 만나려고 예루살렘으로 가지 아니하고 오직 아라비아로 갔다가 다시 다메섹으로 돌아갔노라. 아멘.



●바울의 중요성

사도바울은 신약성경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 중에 하나입니다. 그가 없었다면, 성경의 뒷부분은 누가 쓸 수 있었을까요? 하나님께서 특별히 예비한 종이었습니다.



●바울의 죄

사도바울은 원래 사울이라는 이름으로 기독교인들을 박해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손에서 많은 복음전도자들이 사형을 당했습니다. 그는 대단한 열심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사람을 죽이는 열심입니다. 무서운 열심이죠.



●주님을 만나고

그런 사울이 주님을 만나서 눈이 멀어버리고, 다시 눈을 뜨고 예수님을 영접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의 행동을 보시면 참 특이합니다. 아라비아로 나갔다는 것입니다. 그는 왜 아라비아로 갔을까요? 이스라엘에서 먼 곳입니다. 지금의 요르단남부지방이 됩니다.



●3년동안 준비.

3년이라는 기간동안 그는 그 광야에서 자신이 지은 죄악의 시간을 보상하려 했습니다.



●죄의 관성

죄는 관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한번 하면 또하고 싶은 것이 죄입니다. 죄는 억지로 배우려고 하지 않아도 항상 하고 싶고 항상 짓고 싶은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의 긴 죄악의 시간만큼의 참회의 시간을 갖기 원했던 것입니다. 그래서 아는 이도 없는 아라비아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죄로 달려가던 자신의 몸을 일단 정지시키고, 주님의 종이 되기 위함입니다.



●조양은

78년에 양은이파를 만들어서 전국의 폭력조직을 주름잡던 조양은씨가 있습니다. 95년에 감옥에서 나와 신앙생활도 바로하고 바른 사람이 되려고 숱하게 노력했습니다. 지난 4월16일 7번째로 감옥에 가게되었습니다. 그것을 보고, 야 간증하고 다니고, 신앙생활한다더니 다 거짓말이네... 위장이었네... 이런 말들을 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습니다. 참회개해도, 그 죄악의 시간이 너무 길면, 그 시간만큼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자꾸 죄악으로 가까이 가는 내 발걸음을 어쩔 수가 없는 것입니다.



●신앙은 훈련입니다.

사도바울도 3년동안 아라비아에서 훈련을 받습니다. 죄를 끊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훈련입니다. 우리에게도 그런 신앙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내 죄만큼, 아니 그 죄를 덮을 만큼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그 훈련은 시간으로 하는 훈련입니다.



● 길이에 비례합니다. 시간에 비례합니다. 나와 나의 자녀들이 바른 신앙의 훈련을 받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바른 가치를 배워야 합니다.



● 전쟁상황

이스라엘은 지금 전쟁상황입니다. 제대로 군대도 갖추어 지지 않은, 이스라엘사람들입니다. 다시 말씀드리자면, 피난민들이죠. 이 사람들을 데리고, 가나안에 청동기와 철기로 무장한 적들과 싸워야 합니다. 무척 불리한 상황이죠. 게다가 적들은 이미 이스라엘사람들이 몰려오고 있다는 사실을 너무나 잘 알고, 성을 굳건하게 세우고, 먹을 식량들을 준비하고, 창과 칼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 이스라엘의 준비는 무엇입니까?



●할례입니다.

수5:3 여호수아가 부싯돌로 칼을 만들어 할례 산에서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할례를 행하니라. 아멘.



●부싯돌

부싯돌이 뭡니까? 돌을 갈아서 만든 날카로운 돌이죠. 다시 말씀드리자면, 이스라엘백성들은 지금 석기를 사용하는 민족이라는 말씀입니다. 아무리 인원이 많아도 싸움이 되지 않습니다. 돌도끼 들고 나간 사람과 쇠로된 칼을 들고 있는 사람. 누가 이깁니까?



●비위생적

게다가 얼마나 비위생적입니까? 그 칼로 한두사람 할례하는 것도 아닌데, 그러다가 그 더운 동내에서 곪고 병에 걸리면 전쟁이고 뭐고, 끝나는 것입니다.

●실제로 야곱의 아들들

하몰추장의 아들에게 여동생인 디나가 강간을 당하자, 속여서 할례를 받게 하고, 꼼짝 못하게 되자, 가서 칼로 쳐서 학살을 합니다.



●넌센스교육?

왜 이런 넌센스같은 일을 후손들에게 합니까?

수5:5 그 나온 백성은 다 할례를 받았으나 다만 애굽에서 나온 후 광야 길에서 난 자는 할례를 받지 못하였음이라. 아멘.



●세대차이의 극복

애굽에서 태어난 사람들은 할례를 받고 나왔고, 광야에서 태어난 사람은 할례를 받지 않았기때문에, 그 차이를 극복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렇게 세대가 하나될 수 있다는 것이지요.



●단순한 지식이 아님.

이것은 단순한 지식을 전하는 교육이 아닙니다. 말도 안되지만, 하나님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신앙으로 하나되는 세대입니다.

놀라운 것, 같은 성경, 같은 찬송을 가지고 세대가 같이 부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남자가 군대로 하나 되듯이. 유대인들이 그렇습니다. 그것이 성경의 교육이기에 그렇습니다.



●세대차이

형은 5대를 맞고 동생은 2대를 맞았습니다. 이것을 뭐라고 할까요? 세대차이.

할머니는 열심히 아낍니다. 며느리는 조금 아낍니다. 손녀딸은 펑펑씁니다. 왜 이런 차이가 날까요? 수평적인 문화에만 너무 빠져있어서 그렇습니다.



●수직과 수평의 문화

교육에는 수직적인 문화와 수평적인 문화가 있습니다. 수직적인 문화은 종교교육을 비롯한 변하지 않는 교육입니다. 반대로 수평적인 문화은 우리 서로간에 평등하게 배우는 일반적인 지식을 말합니다. 이것은 변하는 가치입니다.

- 찬송가(200년전), 베토벤의 음악과 같이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음악은 수직적인 것입니다.

- 유행가의 가사는 대부분 수평적인 문화입니다. 자주 바뀝니다.

- 수평적인 문화에는 컴퓨터게임, 저질 폭력영화등이 있습니다.



●수직문화

할례는 수직문화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공평하지 않은 교육입니다. 그것을 배운 학생들은 나보다 높은 분이 계심을 알고, 이 세상이 죽고나면 끝이 아니라는 것도 압니다. 그리고 나보다 높은 그분께 순종하고 복종합니다. 그것을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민족은 세대차이가 적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큰 차이가 나고 세대간에 단절현상이 일어납니다.



●수평문화

컴퓨터, 폭력영화 - 아이들을 조급하게 만듭니다. 참을성이 없어집니다.



●두 사진의 비교

조승희씨가 NBC에 보낸 영상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컴퓨터게임 맥스페인(Max Payne)의 한장면입니다. 주인공이 복수를 위해 총을 들고 잔인하게 복수하는 영화입니다. 너무 비슷하지 않습니까?



●회개

저도 이런 게임을 압니다. 해봤습니다. 중고등학교시절에 제가 오락실에 가면 오락실 주인 아저씨게 저에게 50원주면서 제발 오지 말라고 했습니다. 한번은 너무 오래해서 50원으로 2시간을 해본 적도 있습니다. 전기값도 안나오니, 제발 오지말라고 사정했습니다. 그래서 너무 잘 압니다.



●죽이는 연습을 하는 아이들.

큰 문제입니다. 좌절과 슬픔과 스트레스는 누구나 받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아이들이 이런 수평적인 문화에 너무 익숙하고, 자신의 슬픔을 다른 이에게 게임을 통해 그대로 현실을 만들어준다는 것이 너무나 괴롭고 공포스럽습니다.



●수평문화의 주장.

이 게임을 한 모든 사람이 이런 일을 하지 않으므로 아무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총기를 찬성하는 공화당의원의 말입니다. ‘그 교실에 더 많은 학생들이 총기를 가지고 있었다면 이런 비극은 없었을 것이라고’ 학교에도 총기를 허용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 무엇이 바른 교육입니까?(조승희 - 언밸런스, 공부와 영적상태, 수평과 수직)

단순한 지식을 전하는 것, 내가 성공하지 못했고, 내가 배우지 못했으니, 너는 꼭 배워서 성공해라. 성공한 다음에 하나님도 있지, 네 밥벌이도 못하는데, 하나님이 무슨 소용이냐? 하나님이 밥먹여 주냐? 아이들에게 하나님 두려워하는 법을 가르쳐주는 것이 참된 수직교육아닙니까?



●한인사회 = 한인 교회

교회가 바로서야 한인사회가 바로 섭니다. 하나님이라는 공통점을 통해서, 세대간의 단절을 넘어서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사랑을 전하는 교육을 합시다.

●돈으로

돈으로

집(house)는 살 수 있지만

가정(home)은 살 수 없습니다.

돈으로

침대(Bed)는 살 수 있지만

잠(sleep)은 살 수 없습니다.

돈으로

시계(clock)은 살 수 있어도

시간(time)은 살 수 없습니다.

돈으로

책(book)은 살 수 있어도

지식(knowledge)은 살 수 없습니다.

돈으로

지위(position)는 살 수 있지만

존경(respect)은 살 수 없습니다.

돈으로

약(medicne)은 살 수 있지만

건강(health)은 살 수 없습니다.

돈으로

피(blood)는 살 수 있어도

생명(life)은 살 수 없습니다.

돈으로

친구(friend)는 살 수 있어도

사랑(love)은 살 수 없습니다.



● 사랑은 언제나 통합니다.

반대로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되지 않습니다. 자녀들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 사랑입니다. 사랑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요즘 사역반 숙제.

아내에게 남편에게 편지쓰는 숙제입니다. 가정이 바로서야 사역자죠. 가정은 엉망인데, 사역한다면 얼마나 주님 보시기에 안타깝습니다. 어제는 같이 ‘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영화를 보면서, 내가 얼마나 못난 아버지였는가? 얼마나 이기적인 어머니였나? 눈물을 흘리면서 영화를 봤습니다.



●사랑때문에 아름답습니다.

사랑이 있어야 내 가정이 아름답고, 내 신앙이 아릅답습니다. 이용과 사랑은 다릅니다.



●사랑의 교육.

중학교때 엄청난 뺀질이였던 제가, 교회를 안 나갔고, 교회학교 선생님께서 심방 오셨습니다. 같이 동네 냇가에서 쭈쭈바를 먹으면서, 교회나오라고, 저는 안간다고, 이번에 여름 수련회가 있는데, 꼭 가자고. 안 간다구. 그 여름수련회에 가신 젊은 신학생이고, 목사님 아들이었던 그 선생님은 물에 빠져서 익사하셨습니다. 머리가 멍해지고, 돌아가시기 전에 저를 심방하시고, 말씀(하나님은 동원이 사랑하셔)하신 그 분을 다시 찾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선생님께서 저에게 가르쳐주신 것은 사랑이었습니다.



●감사한 이야기 - 김장훈.

SBS에서 얼마전 막을 내린 X맨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프로그램에 유명한 사람들이나와서 피구를 하는데, 그 피구에 이상한 사람하나가 나옵니다. 김장훈이라는 가수인데요. 나와서 남대신 맨날 매만 맞고 다니고, 계속 남에게 공맞을 때가 되면, 남대신 나와서 매맞는 역할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30억 기부

그 가수가 9년동안 30억을 기부했습니다. 더 기가막힌 것은 그런 그가 5000만원짜리 월세방에서 살고 있습니다. 99%를 기부하며 삽니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시고, 어머니는 청소년사역을 하시는 목사님입니다. 그 어머니에게 받은 사랑의 교육으로 이 젊은 가수가 이런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청소년 때 가출을 많이했고 배가 고프면 하늘이 노랗게 보이는 느낌을 알기 때문에 기부하며 살고, 지금도 어머니와 같이 가출청소년들이 잘 수 있는 버스를 운영하며, 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살고 있습니다. 100억이 생겨도 다 기부할 거랍니다.



●머리 노랗게 물들여서 이상한 가순 줄 알았는데.

수평적인 문화가 가득한 세상에서, 바른 젊은이 하나를 만나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어머니로부터 받은 사랑의 교육이 그를 사랑의 사람으로 만들었습니다.



● 사랑이 살길입니다.

아이들에게 돈 말고, 공부하라는 닥달 말고,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셨습니까? 이번 주부터 아이들에게 사랑의 전화를 하시고, 아이들과 같이 예배드리십시오. 예배드리는 아이는 절대로 나쁜 길로 갈 수 없습니다.

주님의 사랑이 세대를 넘어서 전달되는 복이 우리들 가운데 넘쳐흐르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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