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로의 눈물- 은혜 주일 -눅22-070325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3-29 17:03
조회
9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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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창21:12(26쪽)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아멘.



신약성경/눅22:60~62(136쪽)



22:60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닭이 곧 울더라



22:61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22:62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아멘.



베드로의 눈물



주제: 회개의 사람이 되자. 돌이키는 능력이 큰 능력이다.



● 사순절

사순절 5번째 주간입니다. 사순절의 은혜가 여러분들 가운데 넘쳐 흐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베드로이야기.

띨띨이가 죽어서 베드로 앞에 갔습니다. 베드로가 천국갈래 지옥갈래. 너는 지금 얼떨떨한 상태다. 원하는대로 해주겠다. 일단 한번 봅시다.

천국을 가보니, 맨날 예배만 드리고 고리타분합니다. 힘들어요.

지옥에 가보니, 술먹고, 여자들도 멋지고, 담배피고 멋집니다.

나 지옥갈랍니다. 베드로님.

지옥에 가보니, 이거 완전 생지옥입니다. 불이 끓고, 사람들은 죽겠다고 난리고...

이거 어떻게 된겁니까? 이거 사기아닙니까? 왜 이렇게 다릅니까?

그랬더니 베드로가 한마디 했답니다.

베드로: 니가 전에 온건 관광비자였고, 지금은 영주권받아서 살다보니 그렇다. 어디나 먹고 살기 힘든 것은 매한가지다.



● 베드로에게는 대단한 힘???

왜 이런 말이 나올까요? 베드로에게 큰 힘이 있다는 것이죠.



마16:18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16:19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아멘.



● 수제자이면서 3번 부인한 사람 - 평범한 사람.



● 대단한 사람. 그러나 평범한 사람.

오늘 대단한 사람, 그러나 평범한 남자 3명을 소개해드립니다. 나는 어떤 사람인가? 어떤 삶을 살아야 할까? 고민하시고, 내 삶의 방향을 바로 잡으시는 은혜의 백성들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1. 빌라도처럼 말려도 죄짓는 사람되지 맙시다.

스위스에 가면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가 한 곳 있습니다. 필라투스 산(Mt. Pilatus)입니다. 산이 너무 험해서, 기차가 있기는 하지만, 톱니바퀴로 된 바퀴를 이용합니다. 보시다시피 워낙 경치가 좋고, 알프스산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입니다.



● 이름이?

이름이 심상치 않지요? 필라투스라는 이름은 성경에 예수님을 처형한 빌라도라는 이름에서 온 것입니다. 전설에 의하면, 빌라도는 자신이 죽인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정신병에 걸려서 이 산까지 와서 목메달아 죽었다고 합니다. 이스라엘에서 스위스까지 갔으니, 참 멀리 갔네요. 그래서 이 산이 이렇게 험하고, 빌라도의 망령이 깃든 곳이라고 해서, 관광객들이 많이 몰리는 곳입니다.



● 그 중요한 잘못?

생각해보면, 누가 해도 해야될 일입니다. 누가 팔아도 팔아야되고, 누가 죽여도 죽여야 됩니다. 그런데, 왜 그가 이렇게 모진 징벌을 받아야 합니까?



● 말려도 지은 죄.

마27:19 총독이 재판석에 앉았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이르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 사람으로 인하여 애를 많이 태웠나이다 하더라. 아멘.

재판을 하려고 앉았는데, 갑자기 심부름꾼이 하나 옵니다. 그리고 아내의 말을 전합니다.

‘그냥 석방해주십시오. 그 분은 아무 죄도 없습니다. 어제 밤에 제 꿈에 그분이 나왔고, 그 분은 아무 죄가 없다고 천사가 제게 일러주었습니다.’



● 빌라도가 죄짓지말라고. 경고.

빌라도에게 최후의 경고가 있었습니다. 전날 아내의 꿈에 천사가 나타나서 알려줬습니다. 주님을 괴롭게 하지 말라는 경고였습니다. 그 경고를 무시하죠.



● 유머 - 공처가인 남편.

어느날 자신을 들들 볶던 아내가 예배당에 갔다가 오더니, 너무 너무 착해진거에요. 도대체 이 아내가 무슨 설교를 듣고 왔나? 너무 기쁘고 고난 받던 시절이 서러워서, 담임목사님을 찾아가서 인사를 했답니다.

공처가: 목사님. 감사합니다. 목사님의 이번 주 설교를 듣고, 제 아내가 완전히 바뀌어서 저에게 너무 잘해줍니다. 목사님께서 이번주에 하신 설교 말씀이 남편을 사랑하라는 말씀이었죠?

목사: 죄송합니다. 제가 아닌 모양인데요. 저는 이번 주에 네 원수를 사랑하라고 설교했는데... 이상하다. 그 여자집사님 우리 교인인데? 어디서 들으셨지???



● 아내말 들어서 손해본 사람 별로 없다.

빌라도도 아내를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 아브라함도

창21:12 하나님이 아브라함에게 이르시되 네 아이나 네 여종으로 말미암아 근심하지 말고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이삭에게서 나는 자라야 네 씨라 부를 것임이니라. 아멘.



● 구약

오늘 구약성경에도 한 가정에 문제가 생깁니다. 100살이 되도록 아이를 못 낳는 아브라함이, 첩을 들여서 아들을 낳지만, 늦게 본처인 사라를 통해서 아이를 낳습니다. 첩의 아이가, 본처의 아이를 괴롭히자, 싸움이 나고, 끝내 본처인 사라가 첩인 하갈과 아들을 쫓아내려고 하죠. 답답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아룁니다. 그러자 답이 뭐로 나옵니까?



● 사라의 말이!

‘사라가 네게 이른 말을 다 들으라’

아내의 말이 다 맞다는 말이지요. 시킨대로 하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공처가였다!



● 무조건 여자말이?

이것은 무조건 여자말이 맞으니, 세상 모든 남자들은 공처가가 되라는 말이 아니죠. 하나님께서는 남자가 말 안 들으면, 여자분을 통해서 말씀하시기도 한다는 말씀입니다.  



● 남자의 견해 여자의 견해

남자는 전체적인 것을 보는 것을 잘합니다. 반대로 여자분들은 세심한 것을 보는 것을 잘합니다. 저도 제 아내의 말을 경청합니다. 저는 전체적인 교회를 이끌고 가는 일을 바라보지만, 제 아내는 어느 집에 무슨 일이 있나봐요. 오늘 누가 얼굴이 안 좋네요. 등등. 많은 도움을 줍니다.



● 계시의 통로.

하나님께서는 내 남편을 통해서 말하시기도 하고, 아내, 아버지, 어머니, 아이를 통해서도 말씀하십니다. 무시하지마십시오. 빌라도는 그 길을 알고도, 주위에서 하지말라고 하지말라고, 몇 번의 경고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갑니다. 회개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사도신경에도 나오는 인류최고의 악당이 되어버렸습니다.



● 돌이키는 능력

주님께서 돌이키실 때, 돌아서실 수 있는 믿음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유다와 같이 후회만하는 사람이 되지 맙시다.

후회하지마시고, 회개하십시오. - 후회는 자살이지만, 회개는 새로운 삶입니다.



● 유다는 영리한 사람

유다는 영리한 사람입니다. 명석한 두뇌를 가지고 있었고, 자기에게 가치가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을 잘 구별해 냈던 사람입니다.

주님도. 자기에게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을 때는 잘 붙어있다가, 붙어있을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자, 바로 노예의 값은 은 삼십에 팔아버리죠.

팔 수 있을 때 팔자는 생각이 유다의 생각이었습니다.

세상을 손해보지 않고 잘 살 수 있는 영리한 사람이 유다입니다.



● 주님에 대한 잘못된 기대.

제자들의 대부분은 주님께서 군사적인 지도자로 오셨다고 생각했습니다. 식민지배를 받고 있는 이스라엘을 일으킬 독립투사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제자들은 주님께서 예루살렘에 죽으시러 가시는데, 서로 높은 자리를 차지하겠다고 너나없이 싸웠습니다. 다 똑같다는 말씀이죠?



● 유다도 그런 기대

유다도 주님으로부터 그런 영광들을 얻으려고 했던 제자들 중 하나였습니다. 주님으로부터 자기가 원하는 것들을 얻지 못하자, 그는 과감하게 주님을 팔아버립니다. 죽을 사람 죽게 두자. 죽을 사람 죽고, 나는 돈챙기고... 영리합니다. 손해보는 일이 없습니다.



● 잘못된 생각

잘못된 거래를 한 것을 알고, 유다는 후회합니다. 그리고 그가 택한 방법은 대제사장을 찾아가서 Refund하려고 했습니다. 돈 돌려줄테니, 주님을 돌려주세요. 자기의 힘으로 해결해보려는 능력입니다.



● 자기 힘으로.

마27:3 그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아멘.



유다는 책임감이 있습니다. 직접 가서 해결해보려고 합니다. 돈돌려주고 주님 돌려받고.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합니다. 그런 결과가 뭡니까? 자살이었습니다.



마27:5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아멘.  



● 자력구제금지의 원칙

자기 힘으로 하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사회시간에 배웠죠. 자기가 억울하게 매를 맞았다고 해서, 이건 최소한 따귀 10대는 맞아야 되. 생각하고 가서 때려주면 안된다는 것이죠.



● 신앙의 자력구제금지의 원칙

내 힘으로 해봐야 유다꼴 납니다. 자기 힘으로 하지 마세요. 기도하셔야 합니다. 내가 한다고 해봐야 더 망쳐 놓지요. 기도하는 것이 해결방법입니다.



● 최선을 다했니?

아이가 울고 있습니다. 자기 혼자 블록을 맞춰보려고 하다 하다 안되니까. 울고 있습니다. 아버지가 물어보았습니다. 네가 할 일을 다했니? 네 아버지. 아무리 해도 안되요. 더 이상할 것이 없어요. 어떻게 하죠?

아니. 너는 가장 중요한 일 하나를 하지 않았다. ‘나에게 도움을 청했어야지.’



● 내힘? 도움을 청하라.

내 힘이 아니라, 주님의 힘으로 승리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3. 베드로처럼 눈물을 흘리는 사람이 됩시다. -  참된 회개, 과거에 대한, 죄에 대한 몸서리치는 누우침입니다.



● 새벽기도를 시작한 사람?

요즘 새벽기도가 난리입니다. 주차장에 가득이 차가 서고, 아이들, 중고등학생들, 청년들, 그리고 교회의 어른들로 토요일 새벽이 북적북적합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이 좋은 것을 진작 시작하지 못한게 후회가 됩니다.

여러분 새벽기도를 세계 최초로 시작한 사람이 누구인 줄 아십니까? 베드로랍니다. 닭이 울기 전에 주님을 부인한 베드로는 평생동안 새벽에 닭소리만 나면 죄책감 때문에 잠을 못자고 기도했기때문이랍니다. 일리가 있습니다.



● 베드로통곡교회

예루살렘 골고다언덕 밑에 있습니다. 실제로 가보면, 닭그림이 있어서 통닭집인 줄 알았는데, 베드로 통곡교회 일명, 닭울음 교회라는 것이지요.



● 큰 소리대장 베드로.

베드로는 다른 사람들이 모두 주님을 버려도 안 버리겠다고 맹세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베드로가 자신을 모른다고 말할 것이며, 어떤 모습으로 할 것인지까지 미리 다 알려주십니다. 닭이 울기 전까지 3번이나 부인한다. 하룻밤 사이에 3번 거짓말을 한다는 아주 흉한 이야기입니다. 절대로 그렇지 않다고 큰 소리를 칩니다.



● 세심한 누가의 기록

눅22:60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아 나는 네가 하는 말을 알지 못하노라고 아직 말하고 있을 때에 닭이 곧 울더라  

22:61 주께서 돌이켜 베드로를 보시니 베드로가 주의 말씀 곧 오늘 닭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생각나서  

22:62 밖에 나가서 심히 통곡하니라. 아멘.



● 그림같은 장면

그림같지 않습니까? 그 큰소리치던 베드로가 자기목숨살자고 스승 곁에서 거짓말을 하고, 그 거짓말을 들으시고, 예수님께서 지친 눈빛으로 매를 맞으시며 베드로를 바라보고 그 눈이 마주치자 베드로는 자기의 부끄러움과 혹시나 주님께서 나를 아는 척하실까봐 무서워서 밖으로 도망쳐나와 심히 통곡했다고 합니다.

- 3년간 목회해서 얻은 수제자의 고백입니다.



● 잊을 수 있을까요?

여러분같으면 이런 일 당하시고 잊을 수 있겠습니까? 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잊지도 못하고 용서도 못할 것 같습니다.



● 유다는 해결하러 베드로는 도망가서 울었다.

유다는 해결하려 했고, 베드로는 자기가 주님과 잡혀 죽을까봐 두려워서 도망가서 울었습니다. 누가 책임감 있죠? 누가 더 성실한 겁니까? 유다입니까? 아니요. 내가 해결할 수 없기는 마찬가지입니다.

- 내가 할 수 없는 일은 내려 놓으세요.



● 주님이 원하시는 것 - 회개의 눈물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그냥 가던 길을 돌이키고, 우는 것입니다. 내가 잘못함을 깨닫고, 돌이킬 힘도 없지만, 주님께 돌아갈 수 있게 해달라고 도망치며 우는 것입니다. 역시 베드로는 수제자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어요. 정답입니다. 사람은 죄를 짓지만, 돌이킬 줄 알아야 한다는 것. 후회가 아니고, 회개해야 한다. 가장 큰 교훈이지요.



● 부활하신 후, 3번이나 물어보시며 질문하십니다.

요21:17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께서 세 번째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므로 베드로가 근심하여 이르되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 양을 먹이라. 아멘.  



닭도 싫고, 3도 싫어요.



● 오병이어의 기적 - 상처

초등학생 아들이 뇌종양 4기. 오병이어의 기적을 회복시키심



● 베드로의 회복- 눈물을 보시고.



그리고 그 고통의 순간 때문에 괴로워하는 베드로를 회복시키시고, 치료하시고, 위로하십니다. 네 마음 다 안다...‘ 죄책감 때문에, 배신감 때문에 무서워죽겠지? 그 괴로운 생각들이 매일 꿈 속에 나와 잠 못이루고 있지? 나에게 했던 그 많은 고백과 약속들 지키지 못해서, 죄책감만 쌓이지?’ 네 마음 다 안다. 그리고 말씀하십니다.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범하지 말라’



● 눈물이 있으십니까?

베드로와 같은 눈물의 회개를 통하여,

주님께서 원하시는 바른 자녀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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