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수아QT설명 - 070330 - 은혜 금요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4-03 06:15
조회
13571
여호수아 QT설명.



● 4월설명

벌써 3달이 지나고, 4월달을 맞습니다. 마태복음을 봤고, 아가서를 보고 있습니다. 4월큐티는 누가복음으로 시작해서 부활절까지 누가복음이고. 그 이후로는 여호수아입니다.



● 여호수아서의 위치.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 - 율법서

여호수아(역사서의 시작), 사사기, 룻기, 사무엘상하, 열왕기상, 열왕기하, 역대상, 역대하,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 - 역사서

욥기, 시편, 잠언, 전도서, 아가 - 지혜서

이사야, 예레미야, 예레미야애가, 에스겔, 다니엘, 호세아, 요엘, 아모스, 오바댜, 요나, 미가, 나훔, 하박국, 스바냐, 학개, 스가랴, 말라기 - 선지서



●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

마 22: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22: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22: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22: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 역사의 시작

이스라엘 역사라는 것이 시작됩니다. 국가가 시작되는 것이죠.



● 그전은?

그러면, 모세가 있던 시절은 이스라엘이 나라가 아니었습니까? 언제 이스라엘이 나라가 되었습니까? 아브라함에게 약속할 때? 이삭이 12아들을 낳았을 때? 애굽에서 나올 때? 언제입니까?



●국가구성의 3요소

국민, 주권(하나님에게 있다.), 문제는 국토 - 땅이 없으면, 민족이 아니다.



●독도에 목숨거는 이유도. 땅이 없으면 나라가 아니다.



● 퀴즈 -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바티칸이다. 천명이 산다. 더 작은 나라. 시랜드공국. 국가가 된다.



● 이스라엘이 나라로.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위해서, 땅에 대한 집착이 그 때부터 시작되었다. 그 조상은 달랐다. 이삭같은 경우는 싸움이 나면, 그냥 줘버린다. 영국에서 우간다를 준다고 했다. 1800년대에, 절대 안된다. 우리가 나라를 이룬 그 땅으로 간다.



● 여호수아가 역사의 시작

그래서 여호수아가 역사의 시작입니다. 첫번째로 실려 있는 거죠.

아가서같은 경우는 지혜서의 마지막입니다. 무슨 이런 책이 이런데 실려있나? 지혜의 종결판입니다. 사랑이라는 것이죠. 아무리 머리 좋아도 사랑하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고전13:2 내가 예언하는 능력이 있어 모든 비밀과 모든 지식을 알고 또 산을 옮길 만한 모든 믿음이 있을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내가 아무 것도 아니요. 아멘.



● 순서가 중요하다.

성경은 66권인 것도 중요하지만, 그 순서도 중요합니다.



● 이스라엘 역사의 세국면

구분해당성경의미신정시대여호수아, 사사기, 룻기가나안 정복과 정착 그리고 사사시대생활왕정시대사무엘, 열왕기, 역대기사울왕~멸망회복시대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70년 포로기간 이후 돌아오는 과정

● 여호수아소개

이름 Joshua, Jesus와 같은 말. 흔한 이름이죠? 멕시칸의 Jesus나 미국인의 Joshua나 같은 이름입니다. 한국에도 예수라는 이름 가진 사람들 많습니다. 서로 의미는 조금 다르죠?



● 여호수아는 어떤 지도자?

1. 모세의 시종

출 17장 아말렉과의 전투에서 처음 출현

출17: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이르되 우리를 위하여 사람들을 택하여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잡고 산 꼭대기에 서리라. 아멘.  

실전경험이 있었다. 모세와 같이 다니면서, 실제적인 교육을 받은 후계자입니다. 이게 중요합니다. 검증된 지도자라는 것이죠. 써봐야 압니다.



● 한국교회도 이게 부족해서.

검증이 안된 사람을 데려오면 안된다.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2. 정탐꾼 중에 한명

민14:6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아멘.

아주 긍정적인 눈을 가진 사람이죠. 같은 것을 봤는데, 나머지 10명은 죽음을 보았고, 여호수아와 갈렙은 생명을 보았습니다. 10명은 죽었고, 2명은 살았습니다. 긍정적인 지도자.



● 지도자는 긍정을 보는 사람.

칭찬하는 지도자가 되고 싶습니다. 나쁜 면이 있지만, 저는 그 나쁜 면을 넘어서는 좋은 면을 보겠습니다. 좀처럼 누구 욕하지 않습니다. 여러분도 그러십시오. 긍정을 보는 여호수아와 같이 되시기를.



● 출애굽의 의미

exodus입니다. 출애굽은 단순히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나와 노예생활에서 벗어 났다는 이야기를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애굽광야가나안구원받지 못한 사람육적인 사람영적인 사람세상, 죄훈련승리

● 어린양으로.

유월절이 되면, 어린양을 잡습니다. 그 이유는, 장자재앙때문에 그렇죠. 장자가 죽게 되는데, 어린양이 대신 죽어서 그 피를 문에 바른 집은 그냥 넘어간다는 말이죠. 그 덕분에 이집트에서 나올 수 있었습니다. 그 덕분에 노예신분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는 말이죠.



● 그 어린양이 예수님.

똑같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알지 못한 때, 우리의 죄때문에 죽어가던 상태에서 예수님의 돌아가심으로 인해서 우리가 죄의 노예에서 해방되었습니다. 그게 바로 출애굽의 의미입니다.



● 지금 우리의 단계는?

광야생활입니다. 혹은 가나안상태입니다.



● 매일 출애굽하라!

매일 출애굽하십시오. 죄의 세상에서 나오십시오. 그리고 영적인 가나안땅을 향해서 매일 매일 나오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게 출애굽의 의미입니다.



● 고난주간특별새벽기도, 금식

고난주간을 맞이하여, 특별새벽기도와 금식을 시작합니다. 이것도 출애굽입니다. 매일 매일 더 자고 싶다는 그 잠자리의 애굽에서 벗어나십시오. 배고프다는 생각도 버리십시오. 그 생각버리셔야 가나안 땅에 갈 수 있습니다.



● 아브라함이 출애굽?

아브라함이 갈대아 우르라는 곳을 벗어난 것도 출애굽입니다.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기때문입니다. 죄라는 애굽에서 벗어나기시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성전의 설명.

Holy war. 하나님께서 대신 싸우신다는 의미입니다. 설명을 해드렸습니다. 그래도 틀리시데요. 세상에 가장 속편한 싸움입니다.



● 순종이 열쇠

이 전쟁의 대표적인 전쟁이 여리고성 무너뜨린 이야기입니다. 하루에 한바퀴 씩 돌고, 마지막날 7바퀴 도니까 무너졌다. 부실건축의 대명사?



● 유머 - 누가 여리고성을 무너뜨렸나?

아이 - 제가 안 그랬는데요.

담임선생 - 걔가 그럴 애가 아닙니다. 믿어주세요.

재정부장 - 그거 얼마합니까? 교회 재정으로 지불하죠?



● 여리고성은 대단한 성.

인류역사상 가장 오래된 도시라고 전해집니다. 게다가 고고학자의 발견에 의하면(1999년 브라이언 우드박사), 성벽의 두께가 5미터(16피트)였다고 합니다. 높이 17미터(55피트), 이중벽, 항아리에 곡식이 들어있고 불에 탄 흔적 들.  난공불낙의 성이었습니다. 그 성을 물리친 방법이 기가 막힌 것이죠.



● 열쇠는 하나님과 관계.

성공할 때 열쇠는 하나님과 바른 관계에 있었습니다. 요단강을 건넌 것도 하나님을 의지함으로 법궤를 가지고 건너자 물이 갈라져서, 건널 수가 있었다는 것이죠. 말씀을 가까이 했다는 것입니다.



● 실패의 열쇠도

아이성에서 실패합니다. 그 실패의 열쇠도 하나님과의 관계입니다.



● 왜???

교육하기 위해서, 가르치기 위해서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가르치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도록 지금도 우리를 가르치고 계시다는 것을 모릅니까?



● 하나님의 상과 벌.

잘하시면 상주십니다. 못하면 벌주십니다. 그러나 그 벌도 벌이 아닙니다. 다시 생각해보면, 벌이 아니고, 그것도 상입니다. 그것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상입니다. 그길 안가면 매를 맞아도 안가면, 그게 상이지 벌입니까?



● 교육하시는 하나님.

똥개 훈련시킨다고. 교육에 대해서 나쁜 생각이 있지만, 항상 배우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배움이 끝나는 시간이 타락의 시작입니다.



● 사역반의 고백

사역반을 하면서, 이거 끝나면 어떻게 하느냐? 혼자 서는 연습을 해야죠. 매일 매일 혼자 배우는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그게 안되고, 배움의 끝이라고 시작하면 타락의 시작입니다.



● 박사가 뭔가?

박사가 뭡니까? 박사는 그 방면에 최고인 사람을 말하죠. 공부 많이 한 사람입니다. 박사가 된다는 조건이 뭔 줄 아십니까? 박사가 된다는 것은 혼자 연구할 자격이 있다는 것이 박사입니다. 박사학위를 받은 분의 고백입니다. 이제 혼자 공부할 수 있는 눈이 열리더라...



● 박사되면 끝인가?

교수님들도 연구하지 않으시는 교수님들이 계셔요. 저의 학교 교수님의 연구자료가 다 70년대 자료입니다. 그분이 박사 받은 때에요. ‘그 이후로 연구가 없었습니까?’ 부끄러운 일이죠.



● 배움의 끝이 타락의 시작입니다. 죽을 때까지 배우다가 가십시오.



● 하나님은 나를 가르치는 분.

여호수아를 통해서 나를 가르치시는 하나님,

내 삶 속에서 당근과 채찍으로 나를 가르치시는 하나님의 가르침에 순종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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