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과 순종 - 070401 -눅19-은혜 주일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4-03 06:19
조회
6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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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수6:26(327쪽)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 아멘.



신약성경/눅19:1~10(128쪽)



19: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나가시더라

19: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19: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19: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19: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19: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19: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19: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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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과 순종



● 열심히 일하고 혼난 경험?

회사다닐 적에 부장님이 한분 계셨습니다. 아주 사람을 잘 괴롭히시던 분이십니다. 이분의 특기는 퇴근하면서 야근거리 던져주고 가기, 토요일에 주말일거리 던져주고 가기. 한번은 고등학생이야? 중학생이야? 아메바야? 아주 엄한 부장님이었는데, 저도 많이 혼났습니다. 주로 제가 혼난 것은 ‘무슨 신입사원이 이래?’

- 열심히하겠습니다. 그러면 꼭 이러셨어요. 열심히 하지 말고 잘해.



●열심히 하면 ㄷㅚㅆ지, 잘해야 되나?

열심히 하는 것이 전부일까요? 열심도 필요하지만, 잘못된 열심은 인생을 망치기 쉽습니다.



●사도 바울의 열심.

그는 뭘해도 열심인 분이었습니다. 공부를 해도, 남보다 열심히 했고, 기독교인들을 잡아 죽이는데도 열심이었고, 복음을 전하는데도 열심이었습니다. 그러나 전의 열심을 믿음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자기 때문에 순교자가 많이 나왔고, 또한 자신도 순교자가 됩니다.



●열심에는 방향도 중요

열심은 단순히 열심을 내는 것 만으로 끝이 아닙니다. 그 방향도 중요합니다. 성경에는 열심을 낸 사람이 여럿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사람이 칭찬을 받은 것은 아닙니다.



● 4학년때의 열심

그러나 결과는 반대로...



●하나님을 향한 열심히라도...

하나님을 향해서 열심을 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중에 칭찬을 받은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대제사장 바리새인 서기관

주님을 죽이기에 최선을 다한, 대제사장도 바리새인도 서기관도 하나님을 향한 열심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열심은 칭찬을 받지 못했습니다.



●4살여자아이의 자살폭탄맹세

이슬람방송에 방영된 광고입니다. ‘네가 할 수 없다면 폭탄을 짊어지라’ 4살짜리 아이가 이런 맹세를 하는 내용의 광고입니다. 대단한 열심이죠? 신을 위해서 4살짜리 아이가 폭탄을 지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이것을 칭찬하실까요? 기뻐하실까요?



●기독교는 열심만을 보는 종교가 아닙니다.

예전의 어르신들은 냉수를 떠놓고, 누군지도 모르는 신에게 열심히 빌었습니다. 그러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은 다르십니다. 잘못된 열심을 기쁘게 보지 않으세요.



●열심은 바른 방향으로 나가야 아름답습니다.



● 오늘 성경말씀에는 두 부자가 나옵니다.

오늘같이 종려주일을 맞기 직전에 만난 두명의 부자입니다. 그 둘은 열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둘 중 하나는 칭찬을 받고, 하나는 책망을 받았습니다. 오늘 이 두 부자의 말씀을 통해서, 열심을 가지고,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기를 원합니다.



1. 바른 열심을 내며 삽시다.



눅18:22 예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18:23 그 사람이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더라. 아멘.  



● 돈 많은 관리의 이야기.

아주 돈이 많은 사람이 있었습니다. 어느 날 주님을 찾아왔습니다.

부자:‘선한 선생님! 어떻게 하면 제가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예수님: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증거하지 말라는 계명을 잘지켰느냐?

부자:(자랑스럽게) 어릴 적부터 잘 지켰습니다. - 가정교육도 잘 받았습니다.

예수님: 그러면, 네 가진 것을 다팔아서 가난한 자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

- 근심하며 떠나갑니다.



● 시험하러 옴.

이 부자는 주님을 시험하러 왔습니다. 곰곰이 살펴보면, 먼저 답을 다 준비하고 온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뭐라고 답하나 보고 싶고, 어쩌면 주님으로부터 칭찬과 확신의 답을 듣고 싶었을 지도 모릅니다.

‘천국이 너의 것이다.’



● 든든한 직업

18절에 보면, 이 사람의 직업이 정부의 관리라고 나옵니다. 한국이나, 미국이나,예나 지금이나, 공무원은 든든한 직업입니다. 게다가 권력이 있죠. 돈까지 많이 모은 것을 보니, 꽤나 높은 공무원같습니다.



●공무원은 돈 못모아.

공무원은 특징이 있습니다. 월급이 적습니다. 든든하지만, 월급은 적습니다. 그래도 든든한 맛에 하는 것이 공무원이지요. 그런데 공무원이 돈을 많이 모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각종 비리로.

투자를 잘해서도 가능하고, 부모에게 재산을 많이 물려받아도 가능하지만, 비리로 재산을 모으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행정고시와 뚜쟁이(중매쟁이)의 만남

비리가 없어야 높이 올라가는데, 돈이 필요해서 그것을 연결시켜주는 뚜쟁이들이 있다.



●돈에 대한 애착.

어떻게 모았던, 그는 끝내 돈에 대한 애착으로 가던 길을 계속갑니다. 끝까지 하나님보다 중요한 돈에 대해서 포기하지 못합니다.



●질문이 이상해.

간음, 살인, 도둑질, 거짓증언은 십계명 후반에 나오는 사람에 대한 죄들입니다. 구원에 대해서 하나님에 대한 질문은 전혀 하지 않습니다. 이상합니다. 그렇다면, 착하게 살면 구원받는다는 말이 되버리지 않습니까? 반대로 간음하다가 걸린 여인은 천국 못가네요?



●그 이후의 지시가 중요.

돈을 다 남주고 나를 따르라. 이게 그에게 핵심입니다. 그에게 하나님보다 더 중요한 우상이 있었으니, 돈이었습니다. 돈에 대한 질문은 뒤에 떼어서 물어보십시니다. 그래 사람에게는 참 잘했구나. 그러나, 네가 하나님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돈을 남 다 줘버려라.  



●무엇을 위한 열심?

그가 어릴 적부터 지킨 열심은 무엇을 위한 열심입니까? 결국 나의 선함을 위한 열심이었습니다. 자신의 공로를 쌓는 열심이었습니다.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는 자존심이었습니다. 그것이 일시에 무너지자 근심하며 돌아갑니다.



●교회는 국제마트가 아닙니다.

한국마트에 가면, 요즘 포인트카드라는 것을 줍니다. 포인트를 많이 모으면, 그거로 교자상도 받을 수 있고, 전기밥통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열심히 팔아줘서, 밥통받자고 난리입니다.  

그러나, 교회에는 포인트가 없습니다. 교회에서도 포인트를 쌓으시려고 생각하시면 이 부자관리처럼 됩니다.  



● 내가 어릴적부터 쌓은 포인트.

내가 주님께 무엇인가 했다고 생각하고, 받을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이 채권과 채무의 관계로 생각하시면, 신앙생활은 끝납니다. 항상 나는 죄인이라는 생각으로 주님을 맞으셔야 합니다. 나같은 죄인을 불러주시니 감사합니다.



● 부자관리는 열심은 있지만, 순종은 없었다.

그는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잘못된 열심의 방향을 가지고 살았습니다. 그리고 근심하며 돌아갔습니다. 그 괴로운 마음을 은혜라고 생각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은혜는 그 말씀에 복종하며, 그 말씀으로 힘얻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참회개하는 사람이 됩시다.



● 두번째 부자는 여리고에서 만남. 삭게오



●여리고라는 도시는 저주의 도시

여리고라는 도시는 여호수아가 정복한 이후, 저주를 했습니다. 이 도시를 다시 재건하면 자기 아들 다 죽어버릴 것이라고 저주를 한 성읍입니다.



수6:26 여호수아가 그 때에 맹세하게 하여 이르되 누구든지 일어나서 이 여리고 성을 건축하는 자는 여호와 앞에서 저주를 받을 것이라 그 기초를 쌓을 때에 그의 맏아들을 잃을 것이요 그 문을 세울 때에 그의 막내아들을 잃으리라 하였더라. 아멘.



●왜?

그만큼 여리고라는 성읍은 강력했고, 다시 재건되면, 너무나도 큰 위협이 될만한 무시 무시한 곳이었기때문에 그런 저주의 말을 합니다.



●주님께서 가시면 기쁨의 도시

주님께서는 그 저주의 도시를 완전히 바꾸어 놓으십니다, 소경이 눈을 뜨고, 앉은뱅이가 일어납니다. 주님은 우리의 삶을 바꾸시는 분이십니다.

주님은 나에게 무슨 의미가 있는 분이십니까? 저주받은 여리고와 같은 나의 마음을 기쁨의 마음으로 바꾸어주시는 분이시지요?

저주받은, 어쩌면 잘못된 결정으로 이뤄진 것 같은 나의 가정을 기쁨으로 예정된 가정으로 바꾸시는 분이시지요?

주님께서는 보잘 것없는 우리교회를 하나님의 바른 교회로 천국의 모습으로 바꾸시는 분이시지요?



●그러한 변화의 복이 나와, 우리 가정과, 우리 교회가운데 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세리장이요 부자인 사람.

당시 세리라는 직업은 아주 더러운 직업이었습니다. 로마식민지인 이스라엘에서 동족인 유대인들에게 세금을 받아, 로마인들에게 주는 직업이었지요. 그런데, 도중에 많은 돈을 가로챘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세리와 친하려 하지 않았고, 정직한 직업이 아니었기에 그 누구도 그들이 천국에 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여리고는 교역의 도시

여리고는 교통이 잘 발달되고, 길이 잘 되어 있는 곳입니다. 예루살렘을 가려면 여리고를 지나지 않고는 갈 수가 없었어요. 그러니, 많은 사람이 지나가고, 장사가 잘되고, 사람들이 여관에서 자고. 그러면, 세금을 많이 거둘 수 있죠. 지금도 여리고에 가면 관광객들을 위한 아주 큰 쇼핑센터가 있습니다.



● 삭개오는 이런 배경으로 부자가 될 수 있었지만, 죄책감이 있었습니다.



● 뭐가 부족해서 주님을 찾나?

삭개오가 주님을 왜 찾았을까요? 그것도 그 열심으로 뽕나무위에 왜 올라갔습니까? 키도 작아서 나무를 타기도 힘든 사람인데.



● 니고데모와 삭개오

어느 목사님의 설교, 니고데모가 나무위에 올라갔다. 삭개오가 내려오라고 했다. ㅋㅋㅋ - 센스가 부럽다.



● 열심히 살아왔지만, 후회만 남네.

축복 받으면서 세상에 태어나

사랑을 받으며 나 자라왔어

교복을 입던 날 친굴 알게됐고

우연히도 사랑이란걸 알게됐어

그렇게 처음 사랑을 하고

그러다 아픈 이별을 하고

맘이 아파 몇날 며칠을 울던 내가

어느새 키큰 어른이 되어

험난한 세상을 겪어보니

산다는게 정말 쉬운게 아니더라



평범한 사람과 사랑하게 됐고

눈물겨웠었던 청혼을 받고

결혼식 하던날 눈물짓고 있는 내 부모님

어느새 많이 늙으셨네

그렇게 나는 결혼을 하고

날닮은 예쁜 아이를 낳고

그 녀석이 벌써 학교에 들어갔네

어느덧 세월은 날 붙잡고

황혼의 문턱으로 데려와

옛 추억에 깊은 한숨만 쉬게 하네

거울에 비친 내 모습 보니 많이도 변했구나

할 수 있다면 다시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어느 가수의 노래입니다.

열심히 살아왔는데, 남들이 놀리는 나의 약점, 작은 키때문에, 더 열심히 살고, 악작같이 돈모아서 세상에 보란듯이 성공하고 떵떵거리고 살려고 못된 놈이라는 소리들어가면서 악작같이 모았는데. 그렇게 열심히 산 나의 길을 뒤돌아 보니, 자식들은 크고, 나는 늙고, 열로하신 부모님을 바라보며, 나도 하루 하루 죽음으로 가까이 가고 있구나. 안타까운 마음이 드시지 않습니까?



● 삭개오는 죄인이었습니다.

그렇게 살아온 삭개오에게 주님께서 찾아가십니다.



눅19: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아멘.



삭개오는 감히 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오십니다. 나는 감히 주님을 찾지 못하지만, 주님께서는 벌써 내 마음 앞에서 노크하고 계십니다. 벌써, 40년이라는 세월을, 50년이라는 세월을. 내 나이만큼의 세월을 노크하고 계십니다.



● 열심의 방향을 바꿉니다. 열심에서 순종으로.

내 나름의 길을 던져버립시다. 신앙생활하지만, 주님의 뜻과는 다르게 쌓아온 내 나름대로의 고집과 습관들을 버려야 합니다.

삭개오는 주님을 만나고, 시키지도 않은 일을 합니다. 자기 재산의 반을 나눠주고, 정직하지 못하게 번 돈은 4배를 갚겠다고 맹세합니다. 순종합니다.



● 하나님의 용서, 사람의 용서.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받을 일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 용서받아야지요. 그러나, 사람에게 받을 용서를 하나님으로부터만 받으려고 하지 마십시오. 내가 죄지은 그 사람에게 용서받으셔야죠. 내가 죄지은 그 사람을 늦었지만 찾으셔야죠. 그리고 그 사람에게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고 용서를 받아야지요. 그게 참된 용서입니다.



●삭개오가 잘한 것.

하나님으로부터 받을 것과 자신이 사람으로부터 받을 용서를 정확하게 구분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내 나름대로의 열심을 버리고, 순종하는 길로 나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사람을 아름답게 보십니다.

어떤 이는 예배를 통해서 자기 고집의 데이터베이스를 쌓습니다. 그러나 어떤이는 예배를 통해서 순종의 데이터베이스를 쌓습니다. 둘다 열심으로 쌓습니다. 어떤 사람을 더 기뻐하실까요?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에 삭개오와같이 순종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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