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구영신 -은혜 주일 -06123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1-05 18:21
조회
8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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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100:5(875쪽)





감사함으로 그의 문에 들어가며 찬송함으로 그의 궁정에 들어가서 그에게 감사하며 그의 이름을 송축할지어다. 아멘.




신약성경/엡4:22~24(314쪽)





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따르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23    오직 너희의 심령이 새롭게 되어

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아멘.




송구영신예배



●다불유시

"多不有時"

어느 청년이 연말을 맞아서, 조용히 명상이나 하자... 절에 갔습니다.

그런데, 절에 있는 문에 이런 말이 적혀 있는 것입니다.

많은 다, 아닐 불, 있을 유, 시간 시....

무슨 뜻일까요? 시간이 많이 있는 것 같지만, 많지 않다....

너무 궁금해서, 주지 스님을 찾아가서 물었습니다. 스님. 이게 무슨 뜻인지요?

그러자, 스님이 말합니다.

그것도 모르나 청년? 학교에서 이런 것도 안가르쳐 주던가?

화장실 W.C. 일세, 내가 영어가 좀 짧아서....



●한문을 잃어버려

미국살면서 느끼는 딜레마가 있습니다. 영어는 늘지 않으면서, 자꾸 한국말이 잊혀지는 현상입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잃어버리는 것은 한문입니다. 이름 말고는 기억이 안납니다. 그 와중에서도 교회에서 쓰는 가장 유명한 4자성어입니다.

‘송구영신送舊迎新’



●뜻

옛것은 보내고, 새것을 받는 다는 말입니다.



●송구영신예배의 기원

- 제야의 종소리라고 해서, 종로 보신각에 모여서 타종행사를 했습니다. 이 종을 친다는 의미는, 전 우주에 새로운 해가 옴을 알리고, 귀신을 쫓는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종로 보신각에서는 33번을 치는데, 그 의미는 독립선언서에 서명한 33명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불교에서 말하는 삼십삼천 전 우주를 말하는 것입니다.

- 믿는 사람도 거기가서 종치고 빌었습니다.

- 외국사람들은 술마시고 놉니다. 그래서 1월 1일은 쉽니다. 밤새 흥청망청 놀고 그 다음날은 자라고 쉽니다.

- 한국교회에만 있는 독특한 예배입니다. 그런데 가지말고 하나님과 함께 한해를 닫고, 새해를 열라구요.



●송구영신

옛것을 버리고 새것을 받는다. 주님께서 주신 말씀입니다.

마 9:17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아니하나니 그렇게 하면 부대가 터져 포도주도 쏟아지고 부대도 버리게 됨이라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둘이 다 보전되느니라. 아멘.



● 과거에 대한 미련을 버리라.

남은 유감이나 후회를 미련이라고 합니다. 신앙은 미련을 버리는 겁니다. 과감히 버리고, 새것을 잡는 것입니다.

정신병자들에게 공통적인 현상이 있습니다. 과거를 잊지 못합니다. 그것이 그들을 괴롭혀서 정신병에 이르게 합니다.

주님께서는 잊으라고 하십니다. 아무리 고통스럽고 괴로운 한해도 잊으라는 것입니다. 지나간다는 겁니다.

미련을 갖는 사람은 미련한 사람입니다.



‘미련하게 살지 맙시다.’



● 울릉도의 교훈

내 상황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무엇을 보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저희 신학교 선배들이 울릉도에 MT를 다녀온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몇명의 선배들이 다녀왔는데, 그중에 한 선배만 녹초가 된 것입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작은 배를 타고 울릉도에서 관광을 하는데, 너무 파도가 심하게 치더랍니다.

작은 배에 큰 파도 치며, 정말 무섭습니다. 죽을 것 같아서, 꾀를 낸 것이, 이럴 수록 기도해야 한다. 모여서 기타치고 찬송했답니다. 그런데 그 선배만 유독 이런 상황에 무슨 찬송이냐? 뱃머리에서 부딛치는 파도를 감사하며 괴로와 했습니다.

다른 선배들을 멀쩡하게 내렸는데, 그 선배는 들것에 실려 나왔습니다.



왜그렇습니까? 같은 배를 탔는데, 왜 한 사람만 이렇게 되었습니까?



● 상황이 아니라, 보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내가 어떤 상황에 있느냐 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내가 뭘 보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내 고통스럽고 앞이 안 보이는 상황을 바라보면, 나는 물 속을 빠져들고, 절대로 일어설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고통 중에서도 희망을 주시는 주님을 바라볼 때에 나는 일어설 수가 있습니다.

그 고통을 주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특별한 이유와 까닭과 목적이 있어서 주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그 고통을 거둘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니,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당연하지요?



● 아이와 같은 믿음.

갈 수록 저의 큰 녀석과 작은 녀석의 다툼이 커집니다. 맨날 곡소리와 울음소리가 끊어지지 않습니다. 아마 아들 둘 키워보신 분들은 아실겁니다. 어떤 목사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김목사! 저건 양반이야. 그래도 지금은 같이 놀아는주잖아? 조금 더 크면, 말도 안한다. 놀아달랄 때, 열심히 놀아줘요...’

작은 녀석이 큰 녀석에게 일방적으로 당하는 game인데. 제가 그 게임을 보면서 귀한 교훈 하나를 깨닫습니다.

형에게 매를 맞던, 길에 가다 넘어지던, 친구에게 장난감을 뺏기던, 이 친구의 반응은 하나입니다. 그냥 아빠 엄마를 보고 웁니다.



● 상황은 달라도 해결은 하나.

그렇습니다. 우리도 마찬가지에요. 상황은 다 다릅니다. 상황은 모두다 달라요.

장사가 안되서 힘들고,

신분상의 문제로 괴롭고,

가정의 파탄으로 괴로와도.

답은 하나입니다. 미련을 버리세요. 옛일은 잊으세요. 그리고 하나님을 보세요.

그게 송구영신예배를 맞아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교훈입니다.



● 무엇을 버려야 합니까?

4:17 그러므로 내가 이것을 말하며 주 안에서 증거하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이방인이 그 마음의 허망한 것으로 행함 같이 행하지 말라



이방인과 같이 허망한 것을 버리라고 합니다. 이방인과 같다라는 말은 지금 말로 풀어서 보자면, 교회를 다니면서도, 주님을 믿는다고 하면서고, 전혀 믿는 사람같이 살지 않고, 주님의 백성이면서도, 사탄의 자녀들보다 더 악하게 사는 사람을 이야기합니다. 즉, 불신자같이 사는 사람을 말합니다.



● 내 모습은 불신자?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십시오. 사람들이 나를 어떻게 평가합니까? 지금 교회에서의 평가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들은 저를 목사로 평가합니다. 물론, 요즘 김기사가 될 때도 있지만, 분명히 목사는 목사입니다. 그런데, 세상사람들도 그럴까요? 밖에서 저를 보는 사람들도 저를 목사로 볼까요? 그렇지 않을까봐 걱정입니다.

제가 미국온지 얼마 안 되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저를 보신 그분이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한국에서 갓 오신 분들은 눈이 빛나고, 눈치가 빠르며, 살기가 느껴집니다.’ 그 이후로 저는 살기 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이중적인 삶을 버리십시오.

교회와서는 집사님, 권사님, 장로님. 그렇지만, 문 앞을 나서면, 또다른 삶을 사시는 이중적인 크리스천들을 봅니다. 물론 똑같이 살 수는 없습니다. 저도 그렇게 못삽니다. 그러나, 그렇게 살려고 노력은 해야지요. 그래야 내가 이방인이 아니지요. 불신자가 아니지요.



● 나의 옛습관은 무엇입니까?

네게 있는 옛습관은 무엇입니까?

옛습관이란, 주님을 만나기 전부터 가지고 있는 습관입니다.

남을 비판하는 습관, 옛습관일 수 있습니다.

술담배를 끊지 못하는 습관, 역시 옛습관입니다.

믿는 다고는 하지만, 주님께 헌신하지 못하고, 성경한번 제대로 읽어보지 못한 것, 역시 옛습관입니다.



● 변화의 종교 기독교.

기독교의 가장 큰 힘은 변화입니다. 옛사람을 버리고, 새사람이 되는 것이 기독교입니다. 믿기는 하되, 변화는 없다? 제대로 믿으시는 것이 아닙니다.



● 김익두의 변화

평양깡패 중에 가장 악질이며, 저질이었던 깡패가 김익두라는 분입니다. 이 분이 길이 나오면, 하던 장사도 다 닫습니다. 재수없다구요. 김익두가 지나가고 나면 소금 뿌렸습니다. 그러던 그가 선교사의 전도로 교회를 나가게 되었습니다.(전도지로 코 풀던 악당) 그리고 목사님이 되었네요.



김익두목사님이 부흥회 인도하고 산에 올라가 웃통 벗고 쉬고 있는데, 어떤 술취한 건달이 와서 시비를 겁니다. 왜 내가 올라가는 산에 네가 먼저 올라가 있느냐? 그리고 실컷 두들겨 패더랍니다. 실컷 맞다가 김익두목사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예수는 내가 믿고 복은 네가 받는구나!’

그게 무슨 소리야??? 내가 김익두거든... 이 건달은 나 이제 죽었구나, 무릎 꿇고 덜덜 떨고 있는데, 김익두목사님이 말합니다. ‘내가 예수님 안 믿었으면, 넌 오늘 장례식이야. 예수님 믿고 내가 변화받았다’ ‘형님! 어떻게 하면 제가 살겠습니까?’ ‘나랑 같이 부흥회가서 맨 앞에 앉아라. 그럼 용서해 줄께...’

이거 베드로가 옥문깨고 나왔던 사도행전 16장이랑 무척 비슷한 대사입니다.



● 기독교는 변화의 종교입니다.

주님 믿고도 내 삶에 변화가 없습니까? 평안이 없으세요? 불안이 가득합니까? 헌신이 되지 않으세요? 상황은 달라도 답은 하나입니다. 주님을 바라보세요. 주님을 바라보시면 해결납니다.



● 왜는 중요하지 않다.

저는 컴퓨터를 잘합니다. 컴퓨터고치듯 사람 고쳤으면, 여기 남아나는 자리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그런 은사는 주시지 않으셨습니다. 교만할까봐 그러신 것 같습니다.

컴퓨터 잘하는 분과 못하는 분의 차이.

무조건 해본다. 겁나서 못해본다.

고장 나면 왜 고장났나를 생각한다. 고장나면, 어떻게 고칠까를 생각한다.

- 왜 고장났나를 알려면, 대학가서 4년은 제대로 연구해야 할 수 있을 만한 오류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간단히 고칠 수 있습니다. format하고 새 윈도우 깔면 해결납니다. 왜를 물어보시면 할말이 없어요.



● 여러분 인생에서 왜는???

내 인생 힘들고, 내 인생 망가질 때, 우리는 생각합니다.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생길까? 왜왜왜...’

신앙이 있는 분들은 하나님을 넣어서 생각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왜 이런일이 나에게 있게 하실까? 왜왜왜?’

그러나 왜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떻게의 문제입니다. 어떻게 이 문제에서 빠져나갈까? 어떻게 하면 문제가 해결될까? 이게 더 중요합니다.

당장 내 삶이 무너지는데, 나올 생각은 하지 않고, 왜왜왜... 그러구 계시지 말라는 겁니다. 왜를 생각하기 앞서서, 어떻게 나오실지 생각하세요.어떻게는 답이 하납니다. 하나님을 부르면 해결됩니다. 주님을 바라보시면 해결됩니다.  



● 버릴 것.

4:26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 잠은 같이 자라.

분은 낼 수 있다고 인정합니다. 분을 낼 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그 분을 품지는 말라고 합니다. 마음 속에 담아두고, 언젠가 복수할거야... 이러지 말라는 겁니다. (죽지안아 쏭에도 복수할거야로 끝나죠?) 그러지 말라는 겁니다. 분이 나를 지배하지 못하게 하세요. 내가 분을 control해야지, 분이 나를 control 합니다. 안될 일이죠.



● 주례교육

절대로 따로 자지마라. 해 뜰 동안은 그런다고 쳐도, 분이 하루를 넘겨서 내 마음을 지배하게 두지 말라는 겁니다. 그것을 뭐라고 합니까?



4:27 마귀에게 틈을 주지 말라



마귀에게 틈을 주는 겁니다. 여러분, 살다보면, 오해도 있고 화나는 일도 있습니다. 바로 바로 푸세요. 바로 바로 잊으시든지, 섭섭한게 있으면, 바로 바로 하세요. 그걸 모으지 마세요. 모으면, 그 사람이 이상해보입니다. 모으면, 그 사람이 미워집니다. 그것은 결국 마귀에게 틈을 주고 나를 지배하게 하는 것 밖에 되지 않습니다. 바로 바로 용서하시고, 바로 바로 잊으시는 복이 여러분들에게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감사를 잡아라.

한해를 감사함으로 마무리 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에서는 감사릴레이를 했습니다. 한해를 감사함으로 마무리 짓기를 원합니다. 아쉬운 일도 많고, 아직 이뤄지지 않은 기도제목도 많지만, 그 어느 누구도 부인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면, 그 어느 누구도 이 자리에 설 수 없다는 것입니다.

공기가 없으면, 숨막혀 죽듯이,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면, 그 누가 여기에 서겠습니까? 어제도 이라크에서는 수많은 군인과 민간인들이 죽었습니다. 제임스킴이라는 분도 여행 중에 돌아가셨습니다. 우리의 이웃아닙니까? 우리의 동료아니었습니까? 내가 그 분들보다 잘난 것이 뭐가 있습니까?

거져 주셨고, 살려주셨기에 은혜입니다.



● 노인의 감사

동부 보스턴의 해안가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노인이 그 비싼 생새우를 가져다가 해변에 있는 갈매기들에게 뿌려줍니다. 그것도 하루 이틀이 아니고, 몇십년동안 그렇게 하는 겁니다. 보통 과자 특히 새우깡같은 것 던져주는 사람은 봤어요. 이런 사람은 잘 없지요. 사람들이 아깝다고, 무슨 갈매기에게 새우냐구? 물어보니 이 노인이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그 노인은 2차대전에 참여했던 해군제독이었습니다. 대서양을 지나던 중, 독일군 U boat라는 유명한 잠수함이죠? 이 잠수함의 어뢰공격을 받고 배가 침몰합니다. 거의 전멸하고, 자신과 몇명의 부하만이 고무보트를 의지하고 살아났습니다. 몇일을 굶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이렇게 굶어죽는구나... 하고 있는데, 자신의 앞에 갈매기 한마리가 가만히 앉아서 자신을 쳐다보고 있는 것입니다. 조용히 손을 내밀어서, 그 갈매기를 잡았고, 그 갈매기를 뜯어서 먹었습니다. 그 힘으로 몇일을 견딜 수가 있었고, 갈매기가 있다면 육지가 가깝다는 이야기 잖아요. 힘을 내서 살아날 수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게 너무 감사해서, 그리고 미안해서, 내 죽는 날까지 은혜를 잊지 않겠다. 그 은혜 빚갚으며 살겠노라고. 지금까지 그 비싼 새우로 갈매기를 대접하는 것이었습니다.





● 우리의 감사는???

겨우 갈매기 한마리입니까? 여러분 여러분이 받으신 것은 이 갈매기보다 귀한 것이지요. 갈매기 한마리보다 더 귀한것, 더 많은 것 받으셨잖습니까? 그 은혜 갚으시면서 사시길 바랍니다. 저도 받은 은혜가 너무 커서 감사하며 살고, 항상 빚진 자의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 대표감사.



● 송구영신은

보낼 것은 보내고, 잡을 것은 잡는다는 것입니다.

옛습관과 버려야될 나쁜 습관들과 옛사람의 모습 불신자와 같은 모습은 버리십시오. 남에게 상처를 주고, 남을 고통스럽게 하는 성숙하지 못한 모습은 버리십시오. 그리고 감사를 잡으십시오. 주님께서 주신 감사로 한해를 시작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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