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개관 - 은혜 금요 070105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2-03 10:58
조회
9496
마태복음개관



●QT설명회

요한계시록 이후로, 계속 복된 말씀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참 어려웠습니다. 너무 어려워서 시작한 것이 이 QT설명회였는데, 벌써 몇회를 거록하고 있습니다. 이 설명회를 통해서 말씀에 바다에 풍덩 빠지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유머

미국속담에. “세금에 대해 불평하는 사람들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바로 남자와 여자다”(People who complain about taxes can be divided into two classes : men and women).

세금에 대해서는 누구나 불평이 있는가 봅니다. 이것은 남녀노소를 따지지 않습니다. 시대도 따지지 않습니다.

사업하시는 분들은 tax가 25% 정도? 그런데 이번에 survivor에서 우승하신 자랑스러운 한국인 권율씨는 50%를 세금으로 떼었다고 합니다.

그래도 미국은 난거랍니다. 유럽쪽은 연예인들 세금이 너무 심해서, 그것때문에 국적을 미국으로 바꾼다고 합니다. 세금무서워서...



● 저자:마태.

오늘 성경말씀의 저자는 마태입니다. 마태는 세리였습니다. 세리는 세금걷는 사람 tax collector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욕먹던 직업이었습니다. 임의로 더 붙이고, 남기고, 깎아주고...



● 마태 아니야???

마태라는 이름은 흔한 이름입니다. 미국이름으로도 Mattew라는 이름 흔하잖아요? 제 아들 녀석의 친구 중에도 하나 있습니다. 흔한 이름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계속되는 주장들이 있습니다. 마태가 쓴게 아니다. 그 근거가 뭐냐면. 마가복음의 내용을 많이 인용해서 썼다는 것입니다. 만약 마태가 예수님의 제자 마태라면, 왜 마가의 복음을 베끼냐는 것이지요. 표절논란.



● 공관복음에 대한 설명.

복음에는 4개의 복음이 있습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입니다. 이 복음서에는 특징이 있습니다. 비슷한 그룹을 지어보면, 마태마가누가를 공관복음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관점에서 봤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복음서를 읽다보면, 어디까지 읽었나 정말 헤깔립니다. 왜요? 비슷한게 많이 나와서 그래요. 그래서 여러분께 드린 것이 말씀책갈피입니다. 다른데 쓰지 마세요. 성경에 쓰세요. 잃어버리지 마세요. 혹시나 잃어버린 분을 위해서는 김목사가 재발급해드립니다.(한국돈으로 5백원짜리)



● 세월이 지나면.

저는 제자 마태가 썼다고 확신합니다.

그 근거를 설명해 드립니다. 성경은 바로 쓰여진게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바로 오신다고 하시면서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주님의 ‘바로’가 진짜 바로가 아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제자들이 호호 할아버지가 되어서 죽기 시작했습니다. 위기를 느낀 제자들은 기억을 더듬어서 30년전 일을 복음으로 쓰기 시작합니다. 그게 복음서에요.



● 여러분은?

30년전에 놀러간 일 제대로 기억해서 쓸 수 있습니까? 없습니다. 그래서 복음서의 내용은 조금씩 비슷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합니다.

막상 작년에 어떻게 했는지를 물어봐도 사람마다 말이 달라요. 이 초를 어떻게 놓았냐? 3분 집사님께서 토론에 토론을 하셔서 놓으셨어요.

다른 것이 당연합니다. - 그래서 조금씩 다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인간이 쓰니까 그래요.



●직업정신(교환원)

“전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담원 장국화입니다. 무엇을 도와드릴가요?”

“어머니 계시니?”

“어머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네. 연결해드리겠습니다∼”(매우 공손하게). 좋은 하루 되십시오.



● 세리라서.

복음서 마다 특징이 있습니다. 누가는 의사였습니다. 그래서 그의 기록을 보면, 다른 사람들은 ‘손이 마른 사람이 있었다’라고 하는데, 누가는 이렇게 말합니다.

[눅 6:6]

또 다른 안식일에 예수께서 회당에 들어가사 가르치실새 거기 오른손 마른 사람이 있는지라 - 직업은 못속여.



마태는 세리였습니다. 그래서 나타나는 기록들이 있습니다. 돈에 대해서는 기가막히게 기록합니다.

반세겔 세금(17:24)

한세겔동전(17:27)

달란트(18:24)

마태가 쓴것이 맞습니다.



● 목적이 다르다.

쓰여진 목적이 다르기에 조금씩 비슷하지만, 다릅니다.

누가복음은 여자들을 위해서 씌여졌습니다. 그래서 여자들 이야기가 그렇게 많이 나옵니다. 마태복음은 유대인들을 위해서 쓰여졌습니다. 그래서 내용이 조금 다릅니다. 유대인에 관련된 내용들이 참 많이 나오는 것을 봅니다.



● 첫번째 혈통.

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아멘.

처음 시작입니다. 족보로부터 시작합니다. 이 족보를 보면

아브라함 - 다윗

다윗- 바벨론포로

바벨론포로 - 예수

- 이 모든  것이 14대이다라고 기록합니다.



● 연결고리

중요한 인물들만 뽑아서 만든 것입니다. 전체는 아닙니다. 그 중에서 중요한 인물이 누구입니까? 아브라함! - 믿음의 조상이죠. 유대인들에게 아브라함 빠지면 말이 안됩니다.

다음으로 다윗입니다. 다윗보다 중요한 왕은 없지요.

그러나 결론은 뭡니까? 예수님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혈통을 잊은 정통 유대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만백성을 위해서 오신 유대인이라는 것입니다.



● 다윗의 자손

1: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이르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하지 말라 그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9:27 예수께서 거기에서 떠나가실새 두 맹인이 따라오며 소리 질러 이르되 다윗의 자손이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하더니

12:23 무리가 다 놀라 이르되 이는 다윗의 자손이 아니냐 하니

--- 너무 많이 나온다.

유대인으로 오셨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유대인을 전도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 지혜로운 전도방법

어느 교회 앞에 식당 아줌마가 있는데, 이분이 과부입니다. 혼자 있고 적적하니, 교회에서 전도하려고 이집에 가서 음식팔아주고, 전도를 하는데, 도무지 사람은 좋은데 교회를 안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구역장님이 실망하며, 이 이야기를 목사님께 했더니, 목사님께서 딱 한번 가서 전도해왔습니다. 역시 목사님이야. 능력의 종이야... 사람들이 물었습니다. 어떻게 전도하셨습니까? 기도 많이 하셨지요? 말씀으로 녹이셨나요?

목사님의 답은 너무 간단했습니다.

‘어. 우리 교회에 괜찮은 홀애비들 많으니까. 한번 나와보라고 했지. 바로 넘어가던데???’

- 전도는 열심으로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혜로 하는 것입니다. 오늘 지혜씨가 없어서, 지혜는 넘치지 않지만, 여러분들에 주님으로 인한 지혜가 넘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유대인의 왕

- 이번주 다락방 공부에도 나옵니다. 유대인의 왕으로 오신 분을 동방박사들이 찾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돌아가실 때, 예수님의 죄목도 유대인의 왕입니다. 예수님은 유대인이라는 것입니다. 그것을 마태는 너무 너무 강조하고 있어요. 유대인을 전도하려고.



● 구약의 빈번한 인용.

마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신 8: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열조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구약이 왜 인용될까요? 너희들이 믿는 구약의 하나님이 신약의 예수님이다라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총 93회를 인용합니다. 마가복음에 49회, 누가복음에 80회, 요한복음에 33회이다)



● 메시지 - 교회 안에 있는 불신자들에게

즉, 대상은 유대인입니다. 유대인의 현대적인 의미는 뭘까요? 바로 기독교인들입니다. 교회 안에 있는 기독교인들을 향한 말씀입니다. 신앙의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입니다. 교회 나온다고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오히려 그들의 삶은 안 믿는 사람만도 못한 사람들을 책망하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은 세례받는 사람들이나 초신자들에게 많이 읽으라고 합니다. 요한복음에는 사랑이 넘치기때문에 초신자들에게 읽으라고 합니다.

반대로 마태복음은 기존신자들에게 읽으라고 합니다. 나태한 나의 믿음을 각성시키는 말씀입니다. 다 안다고 생각하는 나를 도전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 한국축구의 평준화

- 한국축구 - 히딩크의 잘한 점. 순서없다. 선배없다. 반말까지 해라.

무조건 후배는 선배에게 패스합니다. 안 그러면 죽습니다.

예) 군대시절(독일에는 분데스리가, 군대에는 군대스리가), 다 제끼고 나면 하는 일. 김병장님! 어디계셔요. 백패스도 마다하지 않습니다. 안 그러면 죽습니다.

반말을 시켜서 평등하게 만들었답니다.

- 선후배관계를 깨더라. 하나님의 원리, 신앙은 선착순이 아니야. first come first serve가 아닙니다.



● 내 신앙을 반성.

- 신앙은 먼저된 사람이 나중되는 것이 신앙입니다. 그래야 우리의 신앙은 정신차립니다. 실제로 그런 현상들을 봅니다.

10년 20년 다니신 분들은 기도하러 안나오시는데, 초신자들이 이렇게 있습니다. 기가막힌 노릇입니다. 박수한번 하세요.

우리 금요기도회가 더욱 축복이 넘치는 기도회가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상한 심령이 살아나고, 죽어가던 몸들이 살아나고, 아픈 몸들이 일어나는 회복의 기도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상처입은 마음이 치료함을 받기를 원합니다.



내 신앙이 몇년 되었네, 내 직분이 무엇이네... 가 자랑이 아닙니다. 마태복음을 읽으시면서, 먼저 믿은 내가. 이방인만도 못하구나! 깨달으시는 복이 넘치시기를 기도합니다.



● 주제는? 메시야

구약에 오신다고 하던 메시야가 바로 예수님이라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것을 연결해주는 책이라서 마태복음이 1번으로 나옵니다. 그런데, 마태복음이 제일 먼저 씌여진 책은 아니라는 겁니다. 오히려 마가복음이 더 먼저 쓴 책입니다. 그래서 위치가 이렇게 되었습니다.



● 하나님의 나라.

마태복음의 주제는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성경전체의 주제도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옵니다. 그런데 그 하나님의 나라는 공간이 아닙니다. 여기는 미국입니다. 왜요? 미국땅이니까 미국이죠. 한국가면 한국입니다. 땅이 나라를 좌우합니다.

그런데. 대사관은 어떻습니까? 그렇지 않아요. 대사관은 그나라 법이 지배하지 못합니다. 땅은 여기에 있지만, 법은 자기 나라 법으로 처벌받습니다. 왜그럴까요? 그 나라의 힘이 미치는 곳이 그 나라기때문에 그렇습니다.

독도는 지금 한국땅입니다. 왜그럴까요? 독도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살고 있고, 독도에는 한국의 힘이 있기에 독도는 한국땅입니다. 먼 훗날, 다른 나라에게 빼앗긴다면, 우리 땅 아니죠?



● 하나님의 나라도 마찬가지

하나님의 나라도 땅의 개념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천국이라서 저 하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힘이 있고,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라면 바로 거기가 하나님 나라입니다.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아멘.



성령의 힘이 있는 곳이라면, 그곳이 하나님 나라라는 말입니다.



● 교회는 어디가 교회입니까?

장소가 교회는 아닙니다. 장소를 보고 교회라고 하지만, 절대로 장소가 교회는 아닙니다. 미국교회 한번 보십시오. 장소를 교회로 생각하면, 교회가 생겼다가 없어집니까? 원래 교회는 사람이 교회입니다. 초대교회는 건물이 없어서, 모임이 교회였습니다. 장소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장소가 우상이 된 현대교회들을 봅니다. 건물만 기가막히게 지어 놓고 사람이 없어서 망하는 미국교회가 주는 교훈이 뭡니까? 여러분 건물보다 사람입니다. 사람을 키우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젊은이들이 많아야 합니다. 그 젊은이들이 하나님의 뜻대로 사는 그런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한국에 뜨는 교회



● 우리 가정은?

우리 가정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 예배드리십니까? 하나님의 법이 지배합니까? 그럼 여러분의 가정은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직분자이지만, 평생 교회를 다녔지만,내 맘대로 산다면, 그 가정은 하나님의 나라가 아닙니다.



너무 너무 드릴 말씀이 많지만, 여기서 끊습니다. 남은 이야기는 성경에 있습니다. 기대하는 마음으로 은혜 충만한 2007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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