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과 회복의 기다림 - 은혜 금요 06122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2-03 11:00
조회
10315
어부들이 예수를 따르다(마 4:18-22; 막 1:16-20)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3    예수께서 한 배에 오르시니 그 배는 시몬의 배라 육지에서 조금 떼기를 청하시고 앉으사 배에서 무리를 가르치시더니

4    말씀을 마치시고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5    시몬이 대답하여 이르되 선생님 우리들이 밤이 새도록 수고하였으되 잡은 것이 없지마는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6    그렇게 하니 고기를 잡은 것이 심히 많아 그물이 찢어지는지라

7    이에 다른 배에 있는 동무들에게 손짓하여 와서 도와 달라 하니 그들이 와서 두 배에 채우매 잠기게 되었더라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9    이는 자기 및 자기와 함께 있는 모든 사람이 고기 잡힌 것으로 말미암아 놀라고

10    세베대의 아들로서 시몬의 동업자인 야고보와 요한도 놀랐음이라 예수께서 시몬에게 이르시되 무서워하지 말라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1)취하리라 하시니 헬, 사로잡으리라

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아멘.



●많은 만남.

세상에는 많은 만남이 있습니다. 어떤 만남은 좋은 만남이어서, 내 앞길을 펴주기도 하지만, 어떤 만남은 다시 타임머신 타고 가서 그 사람다시 안 만났으면... 하는 만남도 있지요. 어쨌든지 세상을 산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만남의 연속인 것은 분명합니다.



●잘못된 만남

난 너를 믿었던 만큼 난 내 친구도 믿었기에

난 아무런 부담없이 널 내 친구에게 소개 시켜줬고

그런 만남이 있은후로부터 우리는 자주 함께 만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함께 어울렸던 것뿐인데

그런 만남이 어디부터 잘못됐는지

난 알 수 없는 예감에 조금씩 빠져들고 있을때쯤

넌 나보다 내 친구에게 관심을 더 보이며

날 조금씩 멀리했지.



●실제로 이런 경우를 당한 적?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안다.

그 사람이 얼마나 잘났느냐 보다도, 그 친구가 얼마나 잘났느냐? 좋은 친구냐?가 그 사람을 결정할 때가 많습니다.

- 아이 망치는 것은 나쁜 친구 사귀는 것이 최고.



●못된 짓만 하던 시절.

초등학교시절에 나쁜 친구들을 좀 사궜습니다. 맨날 공부 안하고, 돈받아서 못된 짓만하던 시절. 그 때도 나였고, 지금도 납니다. 뭐가 나를 결정합니까? 친구가 나를 결정하고, 만남이 나를 결정합니다.

- 맘대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만남 주시도록 기도하십시오.



● 세가지 만남

첫째는 생선과 같은 만남입니다. 그런 만남은 만날수록 비린내만 나는 만남입니다.  

둘째는 꽃과 같은 만남입니다. 만나면 향기가 나고 너무나 좋지만 금새 시드는 만남입니다.

셋째는 손수건과 같은 만남입니다. 슬플 때는 눈물을 닦아주고, 힘들 때는 땀을 닦아주는 서로에게 꼭 필요한 만남입니다.

- 톰과 제리 show?



● 가장아름다운 만남.

오늘 성경 말씀에 보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만남이 나옵니다. 갈릴리 호수의 한 어부입니다. 평생 어부의 일을 한 것 같습니다. 옛날의 어부는 그렇게 부유하지도, 많이 배우지도 못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게다가 험한 일을 하다보니 거친 성격이 되지요. 실제로 많이 죽기도 하지요. 그런 시몬 베드로가 완전히 인생의 방향이 바뀌어 버린 사건이 오늘 사건입니다. 직업이 어부에서 교황으로 바뀌었습니다. 캐톨릭에서는 베드로를 최초의 교황으로 생각하고 있지요?



● 별로 관심없음.

베드로는 조금 재산이 있는 사람으로 보입니다. 10절에 보면, ‘동업자’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그냥 일꾼, 직원이 아니었다는 말이지요. 같이 일하며, 수익을 나누며, 같이 배를 사서, 소유한 사람을 동업자라고 하죠. 사장님입니다. 선장님이죠. 일꾼은 그냥 월급받으면 그만입니다. 그러나 사장님은 장사 안되면, 속이 탑니다. 애가 타죠. 회사가 망하면, 직원은 다른 직장 얻으면 되지만, 사장님은 거지됩니다.



● 복음의 현장

당시 그 유명하시다는 예수님께서 바로 옆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1절의 말씀을 읽습니다.



1    무리가 몰려와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새 예수는 게네사렛 호숫가에 서서. 아멘.



이걸 어떻게 모를 수가 있습니까? 호수 가에 사람들이 바글 바글 모여서, 아멘 아멘 하고 있는데, 왜 몰라요.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면, 하던 일 접고, 가서 구경이라도 해야 정상이지요.



● 무관심

그러나, 베드로는 무관심합니다. 그냥 먹고사는 것이 힘들고, 고기 안 잡히는 것이 안타깝습니다. 아무리 고생을 해도 오늘은 되는 것이 없습니다. 먹고살기도 힘든데, 저기 모여서 웅성웅성, 천국이니 복음이니 말하고 있는 것을 보면, 배부른 사람들의 잔치같습니다.



● 실패의 순간

그런 베드로의 모습을 한번 보십시오. 2절을 읽습니다.

2    호숫가에 배 두 척이 있는 것을 보시니 어부들은 배에서 나와서 그물을 씻는지라. 아멘.

뱀새도록 고기 잡았지만, 잡은 것이 없어요.  오늘 하루 수고 허탕졌습니다. 손님 하나도 못받았습니다. 매상 하나도 안 올랐습니다. 여러분이라면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너무 너무 기분 나쁘죠. 실패감 좌절감이 가득하죠. 그 순간에 주님을 만났습니다.



● 계획된 만남

주님께서 가장 이 땅에서 기다리던 만남이 이 만남이 아니었을까요? 인간으로 태어나시면서, 12사람, 그 중에서도 오직 한사람의 수제자 베드로를 만나는 일이, 우연이었을까요? 아니요. 철저히 계획된 예정된 만남입니다.

이 땅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계획된 만남이었습니다.

그 계획을 위해서, 사람들이 예수님께 몰려왔고, 예수님은 그 무리를 몰고 이 쪽까지 오시고, 베드로에게 평소에 잘 잡히던 고기들에게 교육해서, 오늘은 절대로 잡히지 마라. 저 친구의 자신감을 꺾어야되.... 이랬던 겁니다.



-내가 주님을 우연히 만난 것 같지만, 절대로 아닙니다. 주님께서는 벌써 수만년 전부터, 나를 알고 계시고, 내가 주님을 믿도록 미리 다 준비하고 계셨던 분이세요.



● 예수님은 치밀하신 분

우리는 세상의 모든 것을 다 계획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그러면 미쳐서 죽어요. 그러나 주님께서는 다 계획하고 계십니다. 나는 자도 그분은 주무시지 않으십니다. 그림자도 없다고 하세요.



● 먼저 찾아오신 주님

누가 먼저 손을 내밉니까? 주님입니다. 항상 주님입니다. 사람이 먼저 손내미는 경우는 없습니다, 절대로 없습니다. 주님께서 손을 내미세요. 나는 그 내민 손을 잡아드린 것 밖에 없지요.

베드로도 그렇습니다. 옆에 와도 관심없던 분인데(앉은뱅이, 소경이 눈을 뜨고, 죽은 영혼이 살아나는데), 그분이 와서 말을 합니다.

‘배좀 태워주시오. 사람들이 많고, 하도 덤벼들어서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전도의 방법

먼저 예수님의 이야기를 하지 마라. 다른 것으로 먼저, 친해지고 복음을 전해라.

예수천당 불신지옥! - 결과가 있기도 하지만, 역효과가 더 많은 방식입니다. 예수님의 방법은 항상 이렇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거부감이 생겨요. 그런데, 다른 방식으로 친해지고자 합니다.



● 억지로라도 들어라.

이제 베드로는 같은 배를 탔습니다. 상징적이죠. 미국말에도 We are in a same boat라는 말이 있지요? 게다가 조그만한 배를 같이 탔으니, 듣기 싫어도 들어야 합니다. 귀를 막기전에는 들어야 합니다. 예) 석원형제 - 제일 잘들어. 참 주님의 섭리가 놀랍죠? 이렇게 해서 듣게 만드시네... 구원 받을 사람은 나무리 발버둥 쳐도 소용없습니다. 그게 하나님의 방법이에요.



● 사도바울

사도바울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누가 예수님 만나달라고 했나요? 없다고 없다고 그렇게 반앙하던 바울을 예수님께서 베드로처럼 강제로 만나요. 도망못가게 눈멀게 해버리구요. 그리고 평생 종으로 삼습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으로 예정한 사람은 도망 못 칩니다.

유아세례 - 도장찍기.



● 목사와 택시운전사

요즘 신학교들이 참 많아졌습니다. 이 지역에도 몇 개의 한국말 신학교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신학교가 많다보니, 거기서 나오는 신학생들도 많고 목사들도 많아졌습니다. 사역지가 없어서 쉬시는 목사님도 많습니다. 저는 큰 은혜입니다.

목사님들이 사역지가 없으면, 가장 잘 하시는 일이 뭘까요? 뭐 저야 컴퓨터고치는 일이겠지만, 보통 택시운전이 목사에게 가장 맞다고 합니다. 실제로 은퇴하시고 택시운전하시는 목사님도 계십니다. 그 목사님 말씀이 아주 일리가 있습니다.

심방다니며 골목골목 다녔으니, 길잘 찾아서 오케이요. 차타고 있는 동안은 어쩔 수 없이 내말 들어야 되니, 전도할 수 있어서 오케이다.

참 맞는 이야기이지요?



● 그 아이디어가 주님의 아이디어.



● 들어보니.

들어보니 좋은 말씀입니다. 그러나, 그 말씀에도 베드로는 주님을 메시야로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물을 던지라고 했을때, 바로 던지지 않았어요. 그가 주님을 알았다면, 바로 던졌겠죠. 그런데 그는 주님이 누구신지 몰랐습니다. 모르면 알게 해주시는 자상하진 주님.



● 주님을 모르시는 이들에게 쓰시는 방법

말도 안되는 것을 경험하게 하십니다. 도저히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는 경험입니다,. 죽을 사람 살게 해주시는 것이지요.

- 이 방법은 최후의 방법입니다. 이 방법을 쓰시지 않도록, 설교로 믿어야지. 체험으로 믿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베드로는 고기가 넘치게 잡았습니다. 그런데 상황을 생각해보십시오. 이거 말도 안됩니다. 베드로의 마음 속에는 말도 안된다는 생각이 가득합니다. 밤새 안 잡혔지. 조그만한 호수 내가 평생 여기서 어부였는데, 저 젊은 청년이 뭘 안다고 저러나???



● 소음

고기 잡는 사람의 원칙이 하나 있습니다. 옆에서 떠들면 혼납니다. 한강에 가면, 낙씨꾼들 많은데, 그 옆에서 얘기하면, 혼나요. 고기 도망간다구. 그런데 이렇게 사람많이 모이고, 시끄럽고, 배타고 설교하고 그랬는데 이제 그물던지라니

베드로가 속으로 그랬을 것입니다. ‘젊은 사람이....’

- 주님께서 베드로의 머리 위에 있습니다. 그 감정까지도 너무 잘 알고 계셔요.



● 순종하는 마음.

베드로에게 무슨 본받을 것이 있을까요? 순종함입니다. 군소리는 많습니다. 그러나, 순종합니다. 그물을 던집니다. 이게 쉬운 일일까요? 기분 다 망쳤고, 고기 다 쫓았는데, 이게 쉬운 일이겠습니까? 그래도 순종합니다. 그리고 주님께 말합니다.

8    시몬 베드로가 이를 보고 예수의 무릎 아래에 엎드려 이르되 주여 나를 떠나소서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하니. 아멘.  



● 자신을 아는 마음.

주님을 제대로 만나고, 그분의 기적을 보고 나니, 정신이 차려집니다. 이런 기적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하나님뿐이시다. 하나님인 것을 알아차린 베드로는 자기 자신을 알게 됩니다. 죄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이 없었고, 먹고살기에만 바쁜 죄인입니다.

그런 그를 골라서, 각본 다짜놓고 만나주셨어요. 아니 찾아오셨어요. 제자로 부르십니다.



● 나 자신을 알기 위해서.

내 삶의 목표가 뭡니까? 무엇을 위해서 살고, 나는 누구입니까?

제가 세탁소에서 일하던 시절, 저는 옆에서 일하던 칠레사람 훌리오와 함께 저는 그냥 일꾼이었습니다. 김군이었습니다.

수업시간에 교수님과 같이 있으면, 교수님께서는 제가 학생임을 항상 remind시켜주셨습니다. Mr. Kim 숙제 제때 내세요. No more extension.

그런데 제가 은혜교회에 와서 미국에서 주님을 만나고 김목사되었습니다. 꿈. 김목사 설교해 어서...

주님을 만나니, 내가 누구인지 알게 되더라구요. 주님을 알고 나니, 내가 누구인지. 내가 무슨 목적으로 살아야 할지 알게 되더라구요.



동일한 복이 여러분에게도...



● 주님의 유머

기가막힌 유머 word play라고 합니다. 말장난. 그러나, 이스라엘에서는 가장 고단수의 유머로 통합니다.



네가 고기 잡는 어부냐? 이제 사람 잡는 어부다!



이 말에 베드로는 껌뻑 넘어갑니다.

크리스찬은 유머가 있어야 합니다.

- 내가 저 목사 설교하는데, 절대 안 웃을거야.

- 웃어야 삽니다. 황수관박사, 여자가 더사는 이유.

- 싱거운 목사, 부흥사야.

- 적어서 좀 다오.



● 베드로의 헌신

①친구를 부른다. 야고보와 요한.



②11    그들이 배들을 육지에 대고 모든 것을 버려 두고 예수를 따르니라. 아멘.



베드로가 버린 것은 그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대단한 헌신이지요? 자기 생업인 배와 그물과 가족들까지도 모두 뒤로 하고, 제자의 훈련을 받으러 떠납니다.



● 베드로는 수제자.

베드로는 수제자입니다. 그가 수제자인 가장 큰 이유는 다른 것 보다도, 순발력입니다. 신앙은 순발력이 있어야 합니다. 움직일 때 움직여야 합니다. 교회에서 가장 힘든 것이, 자리 옮기는 일입니다. 하면 안됩니다. 제 자리가 있어요. 내 신앙도 그렇지 않습니까? 목사가 아무리 얘기해도, 아니 주님께서 아무리 이야기 해도 호소해도 움직이지 않는다면, 우리는 베드로가 될 수 없어요.





● 유년부 아이.

친구초청잔치. - 친구 한명씩 꼭 데리고 오기로 약속해요! 약속했습니다.(60-110) 그런데 토요일 그 시간에 두 친구가 교회 앞에서 울고 있더라구요.

‘친구를 데려오려고 했는데, 못 데려왔어요. 약속을 못 지켰는데, 들어가고 싶어요. 어떻게 해요. 전도사님!’

‘들어와도 된다. 너희들 마음을 벌써 예수님께서는 보셨단다. 전도는 다음에 하고 우리 같이 들어가서 예배드리자!’



아이들과 같은 마음. 베드로와 같은 마음입니다. 맞다고 생각되면, 바로 추진하는 능력.



● 베드로와 같은 만남.



베드로는 주님을 만나서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여러분의 삶은 어떻습니다. 얼마남지 않은 대강절 주간동안 주님과 만남을 기대하시어, 기쁜 성탄 맞으시는 믿음의 백성들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1. 주님 나를 만나주십시오. 제 마음을 열어주십시오. 치료해주십시오. 베드로와 같이 일어서게 해주십시오. 순발력이 있게 해주십시오.



2. 유아세례 - 아이들은 모릅니다. 부모님을 축복해주십시오. 김윤호, 주아.



3. 환자, 새신자, 태신자(), 성가대 남성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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