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기쁨2 - 은혜 주일 - 070114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2-03 11:04
조회
6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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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1:13~15(147쪽)





1:13 그 내장과 그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1:14 만일 여호와께 드리는 예물이 새의 번제이면 산비둘기나 집비둘기 새끼로 예물을 드릴 것이요



1:15 제사장은 그것을 제단으로 가져다가 그것의 머리를 비틀어 끊고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피는 제단 곁에 흘릴 것이며

. 아멘.




신약성경/눅7:37,38(102쪽)





7:37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7: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 아멘.


예배의 기쁨 2

● 예배드림이 기쁨됩니다.

올 한해 우리가 예배 시작때 부를 찬양입니다. 제가 많은 은혜를 받았던 찬양입니다. 너무 기본적인 이야기이지만, 예배드림이 기쁨이 되어야 합니다. 어떤 분에게는 예배가 의무가 되기도 합니다. 안나가면, 김목사가 바로 심방전화하고 쳐들어 온다. 안나가면, 주님께서 나를 위해 지옥의 불구덩이에 불을 지피고 계신다. 한번 빠지면 죽음이다.



● 공포의 신앙시절

저는 주로 맞고 자랐습니다. 맞벌이를 하시는 부모님 밑에서 자랐습니다. 부모님의 관심과 사랑을 별로 받지 못하고 자랐습니다. 제 아내와는 참 많이 다른 삶을 살았습니다. 너무 과도한 관심이 아니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로 다스리셨습니다. 성적떨어지면 매맞고, 나쁜 짓하면 매맞고, 그중에 가장 심한 것은... 예배에 대한 것.



● 교회 누나가... 교회가자 동원아.

지금도 기억나는 누님이 한분 있습니다. 참 바르게 신앙생활하던 누님이었는데, 한번은 제가 중학교시절에, 토요일 오후에 저희 집에 와서 대문 넘어로 저를 부르며, ‘동원아 교회가자!’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제가 뺀질이였으니까 그렇죠. 안 부르면 안나가던 신앙의 슬럼프였던 것 같습니다. ‘오늘 못가요.’ 절대로 안간다고는 안합니다. 못간다고 하죠. 저는 이분들의 삶을 너무 잘 알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시절이 있었습니다.

비오는 날 먼지나게 맞는다고 하지요? 정말 많이 맞았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하나님의 율법보다는 주먹이 가깝구나.

지금은 그렇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참 감사함을 느낍니다.



● 예배의 참된 의미

구약성경의 ‘아바드(db'[)’라는 단어로 예배를 이야기 합니다. 아바드는 주인께 영광을 돌린다. 섬긴다라는 말입니다. 영어로 이야기하면, service입니다. service에서 나온 말들이 여럿이 있지요. servant, sacrafice 등의 단어들입니다. 예배는 섬김이 있어야 합니다. 주인과 종의 관계가 바로 예배의 기본 자세입니다. 그래서 아주 엄한 교회에서는 무조건 의자있어도 무릎을 꿇고 예배를 드렸습니다.





● 구약의 예배는 제사

오늘 레위기 말씀에는 번제에 대해서 나옵니다. 구약에 나오는 5가지 제사 중에 가장 대표적인 제사입니다. 제사는 지금의 예배와 가장 비슷한 구약의 말이지요.

번제는 말그대로 태워서 드리는 제사입니다. 하나님 앞에 다 태워서 드립니다. 모든 것을 태워서 드리고,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진정한 제사지요. 다른 제사들은 남는 것이 있어서, 그것을 제사장을 비롯한 성직자들이 가질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번제만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드리는 제사였습니다.



● 그 모습이?

레위기1:13 그 내장과 그 정강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가져다가 제단 위에서 불살라 번제를 드릴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내장과 정강이를 물로 씯으라고 합니다. 내장을 씯으려면 배를 갈라야지요. 배를 가르고 동물의 껍데기를 벋겨 냅니다. 누가 합니까? 개역성경으로는 주어가 생략되어 있어서 도저히 알 수가 없습니다. 쉬운번역을 봅시다.



1:13 제물을 바치는 사람은 짐승의 내장과 다리를 물로 씻어야 하며, 제사장은 짐승 전체를 제단 위에서 태워 번제로 드려라. 이것은 불로 태우는 화제이며, 그 냄새가 여호와를 기쁘시게 한다.



● 제사장이 하는 것이 아님.

제물을 바치는 예배드리는 사람 그 사람이 하는 겁니다. 제사장이 하는 줄 아셨죠? 제사장의 역할은 다 준비된 것을 태우기만 합니다.

내장을 빼고, 그 동물의 몸 속에 옷갖 더러운 것들을 직접 만져서 꺼냅니다. 그러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너의 죄가 이렇게 더럽다. 너의 속이 이렇게 더럽다. 너의 죄때문에 이 양이 이렇게 죽는다.

어떻습니까? 구약시대의 예배에 비교하면 지금 우리들의 예배는 어떻습니까?



● 신약의 예배

신약의 예배가 어떤 것인가를 너무 잘 보여주는 사건이 하나 나옵니다.

마태, 마가, 누가, 요한복음에 다 나오지만, 여자들을 위한 복음서라는 누가복음에는 더 상세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눅7:37 그 동네에 죄를 지은 한 여자가 있어 예수께서 바리새인의 집에 앉아 계심을 알고 향유 담은 옥합을 가지고 와서

7:38 예수의 뒤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아멘.



● 가치

이 향유의 가치를 마가는 300데나리온이라고 평가합니다. 데나리온이란, 당시 건장한 남자가 하루 노동하면 버는 돈을 말합니다. 지금 아무리 적게 버는 노동자의 임금으로 생각해도 2만불정도의 혼수입니다. 대단하지요. 그것도 당시 일을 해도 남자보다 돈을 받지 못하던 여자가 이만한 혼수를 주님께 바칠 수 있었다는 것은 대단한 일입니다.



● 이 여인의 행동.

1. 뒤로 발곁에 섰다.

- 종의 자세입니다. 낮아짐의 자세. 발보다 낮아짐.

예)군대있을 때, 상관의 한발 뒤, 좌측에서 동행한다.



● 문맥

눅 7:32 비유하건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서로 불러 이르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하여도 너희가 울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아멘.



바리새인의 집에서 식사하시면서, 교만의 극치입니다. 뭔가 하나님 앞에서 내가 한듯하고, 뭔가 하나님의 일을 위해서 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앞에 갑자기 멀쩡한 여자가 나타나서 벌인 행동입니다. 무엇을 생각하게 할까요?



예배는 낮아짐입니다. 엎드림입니다. 완전한 포기입니다. 나는 못합니다. 주님께서 하십시오. 나는 주님께서 시키시는대로 하는 종입니다.



● servant

오늘 제가 클러지셔츠를 입고 왔습니다. 조금 난감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대한예수교장로회에서 공식적으로 정해서 기독교 100주년기념관 양복점에서 판매하는 성직자복입니다. 거의 안 입습니다. 한벌밖에 없고, 게다가 반팔이라서 못 입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오늘 이 옷을 입고 온 이유는. 종에 대해서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 제약.

이 옷을 입으면, 혜택이 많을까요? 제약이 많을까요? 물론 혜택 볼일도 있습니다. 전에 성모병원갔다가 주차장 나오는데, 말하지도 않았는데, 주차장 직원이... 아! 신부님이시네요. 그냥 가세요. 그러데요. 좋아서. 저는 목사인데요. 그랬더니. 요금 다시 내라고 했던 사건이 있습니다. - 침묵이 금이다. 가만있으면 중간은 가는구나.  

혜택보다도 제약이 많습니다. 남들이 다 성직자인 줄 아니까. 책임을 지고 살아야 합니다.



● 종의 모습

종이라는 것을 말합니다. 주님께서 목에 줄 걸어서 이리가자 하면, 이리가고 저리가지 하면 저리가는 종을 나타냅니다. 나 있겠다고 있을 수 없고, 가라는데 안갈 수도 없는 것이 하나님의 종이라는 것이지요.



● 예배는 종의 자세로. - 하나님이 중심되시는 예배

여인은 주님을 섬기는 종의 모습이 있었습니다. 섬김을 받으려는 모습은 없습니까? 내가 예배의 주인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1. 강대상에서 내려가는 것이 맞다.

2. 성가대시간에 앉아 있는 것이 맞습니다.

3. 칠순기념예배는 안된다. 칠순감사예배는 된다.

4. 헌금, 봉헌이 맞다.(선교사님의 부흥회, 헌금통을 깔고 앉은 청년, 선교사로 헌신합니다. 나를 주님께 드립니다.)

5. 예배는 드리는 것이지, 보는 것이 아니다. - 예배인가 쇼인가? A. W. Tozer

예배가 쇼처럼되고, 구약의 제사드리던 사람의 마음은 사라지고, 집에서 TV보면서, 전화로 헌금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6. 설교단과 사회단 - 하나님께 드리는 것과 하나님으로부터 받는 것.



● 종과 머슴의 자세가 있으십니까? 그 감격의 예배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2. 눈물을 흘린다.

이 여인은 눈물을 흘리며, 주님께 나옵니다. 그 눈물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기쁨의 눈물일 수도 슬픔의 눈물일 수도 있습니다. 돌아가실 것을 생각하여 드리는 향유니, 슬픔의 눈물이지요. 사랑하는 예수님을 영원히 잃게 될 것을 생각하니 나는 눈물이지요. 또한 기쁨의 눈물입니다. 그 죽음이 나를 대신 해서, 내 대신 죽을 죽음이니까 그렇습니다.



● 영화타이타닉

남녀간의 사랑은 오래된다고 더 훌륭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짧은 사랑이 더 깊을 때도 있죠. 영화 타이타닉을 보면, 마지막 장면에, 영하의 추위 속에 배가 침몰하고 두 남녀가 물에 빠집니다. 한명밖에 구조받지 못하는 상황에서, 남자가 멋지게 여자를 위해서 희생하지요. 여자가 자신을 위해서 죽는 남자를 위해서 눈물을 흘립니다.



● 눈물이 있는 예배.

남의 눈치보지 마십시오. 여러분의 예배에 이 눈물이 회복되기를 원합니다. 왜 이 눈물이 없습니까? 너무 일상처럼, 점잖게 앉아들 계십니까? 내 죄가 용서되는데 왜 눈물이 없습니까? 세상사람들 다 나를 싫어하고 미워하고, 유색인종이라고 이리무시 저리 무시 당할 지라도 주님께서 나를 사랑하시는데 왜 눈물이 안 나십니까? 사랑하는 성도들을 만나 감격적인 예배를 드리는데, 왜 눈물이 없으세요? 왜 눈물의 회개가 없으십니까?

제사드리는 이들은, 그 동물들을 보면서, 자신의 죄를 회개했습니다. 그 동물처럼 죽지 않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 퀠러의 눈물

작년 이스라엘 의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한 중년의 노인이 의원들 앞에 서서 눈물을 흘리며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저는 독일의 퀠러대통령입니다. 저는 독일인들을 대표해서 이 자리에 섰습니다. 독일은 유태인 대학살의 책임자입니다. 저희들은 그 죄를 잊으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며, 떨쳐버리지도 않을 것입니다. 저희 민족이 지은 죄를 여러분들 앞에서 회개합니다.’

이 이야기를 하면서 눈물을 흘렸고, 이스라엘 의원들은 박수로 대통령을 격려했습니다.

독일인이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 1위에 뽑혔습니다.

- 눈물이 있는 사람이 되십시오. 살 수록 눈물이 마르십니까?



● 마른 눈물이 문제.

사람의 몸에서 나오는 액체중에서 가장 귀한 것이, 피와 눈물이라고 합니다. 피는 생명이고, 눈물은 감격입니다. 이 여인처럼 눈물의 예배가 회복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3. 그 발을 적시고 자기 머리털로 닦고 그 발에 입맞추고 향유를 부으니

그리고 이 여자분이 한 행동은 기가막힌 행동입니다. 발을 씯는 다는 것은 종이나 하는 일입니다. 종들이 하던 일상적인 업무 중에 하나였습니다. 그 여인은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주인으로 생각하고, 자신의 모습을 종으로 생각했던 것입니다.





●원어

신약에 나오는 예배에 대한 단어는 ‘proskunevw프로스퀴네오(pros+ + kunevw = to kiss) '입맞춤하다’, 주인의 손을‘핥는’개처럼 기쁨을 표현하다

지금 이 여인이 한 행동이 바로 그 행동입니다. 주님의 종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 여인은 주님께 예배를 드리고 있었던 것입니다.



●영어로

worship - worth +ship(신분)

가치있는 분. 내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예배라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주님이 나의 예배대상이 되신 다는 것입니다.



● 가정예배

가정예배를 드린다는 것, 무릎을 꿇고, 아버지가 어머니가 주님의 발에 입을 맞추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우리 집의 주인이십니다. 내 맘대로 하지 말고, 주님의 마음대로 우리 집을 인도해주십시오. 평화롭게 해주십시오.  바람입니다. 그래서 가정예배를 시작했습니다.



● 예화) 난 강대상이 좋아.

어떤 목사님과 사모님이 부부싸움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사모님께서 사라지셨습니다. 교회에 가보니, 강대상에서 이불펴고 누워있는 것입니다. 여보 왜그래? 얼른 집에 와서 밥줘... 그랬더니. 난 여기서 살래요. 난 강대상에 있는 당신이 좋지. 집에 온 다른 당신은 싫어요.



●교회의 모습을 집으로.

교회에서 제 앞에서 싸움하시는 분 한 분도 못봤습니다. 그 거룩한 얼굴 집으로 가져가십시오. 그 거룩한 얼굴 회사로 가져가십시오. 전도 안될까요? 전도는 말로 하는 것 아닙니다. 행동으로 하는 것입니다.



● 이어령교수

문화부장관, 이대교수.

종교를 가지려고, 절에 가봤다. 살찌고 배부른 부처님의 모습을 보면서, 저건 아니라고 생각했다. 저런 분이 나의 고통을 알까??? 그래서 교회에 갔다. 십자가에 달리신 주님을 보니. 아! 저 고통의 얼굴이라면, 나의 고통을 이해하시겠구나. 교회 나오고 싶었습니다. 예수님을 보면, 교회 나오고 싶다. 그러나, 교인들을 보면 교회 못 나오겠다. 고난받는 예수님의 모습은 없고, 위선뿐이다.



● 교회는 좋지만, 교인은 싫다.

- 예배가 생활화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위선이 사라집니다. 은혜장로교회가 예배로 은혜받는 교회되기를 원합니다. 눈물과 회복이 있는 예배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 핸드폰바꿈.

얼마전 제가 핸드폰을 바꿨습니다. Pda랑 핸드폰을 같이 쓰다가, 너무 불편해서 바꿨습니다. 최신형이라고 해서, 뭐. 기가막힙니다.

그러나, 아무리 최신핸드폰도 똑같은것이 있으니, 이것도  충전 안하면 못쓴다는 것입니다. 하루에 한두번은 충전해줘야 쓸 수가 있어요. 충전 안하면, 불안하고, 언제 전화 못받을까? 걱정됩니다.



● 우리의 영도 마찬가지.

우리의 영도 핸드폰같이 만들어졌습니다. 매일 매일 말씀으로 충전해야 됩니다. 차가 주유소에 들어가듯이 우리도 항상 주님의 말씀으로 예배로 충전하며 살아야 합니다. 안그러면 불안합니다. 무슨 힘으로 사시렵니까? 예배가 여러분의 삶에 힘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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