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손가락 기도법 - 은혜 금요 - 070126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2-03 11:07
조회
16146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야고보서 5:16

5: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아멘.



● 예배의 변화

예배에 대한 변화가 있습니다. 올 한해동안, 우리가 드리는 예배의 의미와 바른 예배의 자세를 위해서 힘쓰는 해로 주님께서 저에게 말씀을 주시고, 그 말씀을 전하고 있습니다.

금주에 예배위원 교육이 있습니다. 그 교육을 준비하면서 여러분들에게 들은 충격적인 내용이... 기도하는 법을 잘 모릅니다. 어떻게 기도해야 합니까? 주일날 기도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기도의 방법과 형식, 대표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이 맞나? 한번 살펴보고, 우리 기도가 한 걸음씩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기를 축원합니다.



● 기도는 대화이지 공식이 아니다.

어떤 형식은 분명히 필요합니다. 그것을 공식처럼 여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한국말도 문법이 있습니다. 그 문법대로 말을 하지 않으면, 완전히 이상한 말이 되고 서로 말이 안 통하게 됩니다.



● 요즘 은어

『「담탱이」 몰래 「범생이」 「왕따」를 빼고 「깔」을 데리고 「만두집」에 가자』

담탱이 - 담임선생님, 범생이 - 모범생, 왕따 - 왕창 따돌리는 아이, 깔 - 여자친구, 만두집 - 만나서 두두리는 집(오락실)



● 우리 기도가 이렇게 되어버리지?

너무 지킬 것을 안 지키는 은어의 모임이 우리 기도가 되지는 않았습니까? 분명히 지켜야 될 룰들이 있습니다. 그것을 지켜야지요. 그것에 대해서 많은 시간 할애를 해서 배울 것입니다.



● 더 중요한 것.

그러나 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기도는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기도에는 그 마음이 실린 대화라는 것이죠. 대화에는 분명히 지켜져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상대방에게 욕을 하거나, 큰 소리를 지르면 안 됩니다. 너무 가까이서 말하면 안됩니다. 침을 튀어서도 안되죠...



● 마음을 실은 기도

마음을 싣는 것이 중요합니다. 봉헌도 액수보다 중요한 것이 마음입니다. 내가 그 봉헌 안 한다고 해서 하나님의 나라가 망하지 않습니다. 나빼고 하나님 나라 이뤄지죠. 그 돈보다 중요한 것은 마음이지요.



● 진성이의 고백

얼마 전, 이 친구와 장난감가게에 갔습니다. 장난감가게에 가면, 자주 볼 수 있는 풍경이 있습니다. 아이가 자지러지죠. 사달라고, 미국애들은 버릇이 있어서 조금 덜 하기는 하지만, 분명한 자기 의사를 표현합니다. 이거 사달라구. 안 그러면 울고 불고 난리납니다. 지금 신생아를 키우는 분들은 행복한 줄 아십시오. 조금 자라면, 이 아이들이 돈덩이로 변합니다.

이 친구가 정말 사고 싶은 장난감이 있습니다. 그 장난감을 사러 갔습니다. 돈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꿈에도 그리던 그 장난감을 눈앞에 두고, 이리 저리 만져보더니,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아빠, 나 장난감 안 살래요. 그리고 돈을 모아서, 아빠를 도와줄래요.’

실제로 이 친구가 심부름을 하면, 잔돈을 받습니다. 받은 잔돈을 찬찬이 모읍니다. 제가 주차용으로 쓰는 잔돈을 이 친구가 모아서 줍니다.

정말 감사한 일이죠?



● 마음이 너무 중요하다.

제가 25센트에 울고 웃는 사람입니까? 저는 그 정도보다는 더 소중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어떻게 저를 울렸습니다. 저는 그 25센트를 보지 않았습니다. 이 아이의 마음을 봤지요. 마음을 보니까 눈물이 나데요.



● 하나님의 마음도.

하나님의 마음이 다르실까요? 같습니다. 부자가 돈을 한자루 가지고 와서 붓는 것을 기뻐하지 않으셨습니다. 과부가 두렙돈을 넣는 것을 보고 ‘저 과부는 의지할 남편도 없는데, 하루 생활비를 모두 바치는구나!’ 렙돈은 당시 코인 중에서 가장 작은 코인이었다고 합니다. 지금으로 말하자면, 1센트짜리입니다. 10원짜리죠. 가치를 지금으로 따져보면, 나라마다 다르지만, 미국돈으로 2달러정도 된다고 합니다.



● 뭐가큽니까?

어느 돈이 큽니까? 바보도 압니다. 부자의 한자루가 크지요. 그러나, 주님께는 다릅니다. 마음이 담긴 돈이 훨씬 큽니다. 저는 제 아들이 준 25센트가 다른 사람이 준 250불보다 귀합니다. 제 아들의 마음이 담겨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는 250불받는다고 울지 않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제 아들이 그 소중한  25센트를 저에게 주면, 저는 눈물이 납니다. 고마워서요.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이죠.



● 기도는 마음입니다.

여러분 어떻게 기도하시렵니까? 국문학자가 쓴 기도처럼, 시인이 쓴 기도처럼 기가막힌 말로 하시렵니까? 아니잖아요. 마음이지요. 하나님을 감동시키는 말은 기가막힌 말이 아니고 기가막힌 마음인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간절한 마음을 실어서 기도해보세요. 그 기도가 능력이 없는지? 그 기도가 응답이 되지 않는지? 시험해보세요. 적어보세요. 기도의 특권을 누리시고, 그 기도의 능력을 체험하시는 은혜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 기도하는 이유

하나님께서는 왜 우리가 기도하기를 원하시는 것일까요? 관계를 위해서 입니다. 대화가 없는 사이는 정상적인 사이가 아닙니다. 대화가 많아야 그 관계가 바른 관계이지요. 여러분의 가정은 어떠십니까? 대화가 풍성해야 바른 가족관계입니다. 집에 들어오면, 각자 자기 방에 들어가서 나오지도 않습니까? 대화가 없습니까? 밥을 식구수대로 따로 따로 차립니까? 밥은 같이 드셔야죠. 그래야 대화가 있죠. 집에 사람이 들어오는지 뭐가 들어오는지 관심이 없습니까? 나와서 인사를 하셔야죠. 그래야 집에 들어가는 맛이 나지요.

● 성교육

아버지가 성교육을 해야겠다... 뭘 가르쳐 드릴까요?



● 대화가 있어야 정상적인 가정.

하나님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입니다. 기도는 없으면서, 나는 주님과 바른 관계를 유지한다? 이거 맞는 말인가요? 맞는 말이 아니고, 주님께 맞는 말입니다. 올 한해 동안 금요기도회를 통해서, 우리의 기도가 더욱 지속적이 되기를 원합니다.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생활을 하셔야 합니다.



● 다섯손가락 기도법

체계적인 기도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기도를 시작하면, 5분도 못가서 할 기도가 없으시다구요? 이 방법을 활용해 보십시오.



손을 접으면 엄지손가락이 당신에게 제일 가깝습니다. 그러므로 당신에게 제일 가까운 사람, 즉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를 시작하십시오 (빌 1:3-5).



집게손가락은 가리키는 손가락입니다. 성경 공부 교사나 목사, 그리고 어린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 (살전 5:25)같은 가르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다음 손가락은 가장 긴 손가락입니다. 높은 지위에 있는 사람들, 즉 국가와 지역의 지도자들, 그리고 직장 상사를 위해 기도하십시오 (딤전 2:1-2).



넷째 손가락은 보통 가장 힘이 약한 손가락입니다. 어려움에 처해 있 거 나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십시오 (약 5:13-16). 결혼반지를 여기끼는 이유.



마지막으로 새끼 손가락입니다. 이 손가락은 하나님의 위대하심에 비해 당신이 연약함을 떠올려 줍니다. 당신의 부족함을 채워달 라고 기도하십시오 (빌 4:6, 19 ).



● 엄지손가락

마태복음을 요즘 공부하고 있고, 몇몇분들이 자신의 QT를 인터넷에 올리고 은혜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저희 교회는 QT하는 교회입니다.

마태복음의 주 대상은 유대인들입니다. 마태에게 유대인들은 동족입니다. 친척과 가족을 말합니다. 자기 주위 사람들은 전도하기 위해서 쓴 책이 마태복음입니다.



● 가족전도

세상에서 가장 전도하기 힘든 사람이 가족입니다. 다 아니까. 너무 잘 알고 나쁜 점도 너무 잘 아니까. 그래서 전도하기 정말 힘듭니다.



● 어머니의 잔소리

작년에도 한국을 갔을 때, 저의 어머니에게 잔소리를 아주 많이 들었습니다. 저의 어머니가 기도를 참 많이 하시는 분이십니다. 아마, 그 기도의 힘으로 살고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항상 기도 많이 해라. 기도밖에 없다. 지금도 중학교때, 교회 안가다가 걸려서 두드려 맞은 아이로 생각하심.

어릴 적부터 저를 너무 잘 아시기에, 항상 아이같은 생각을 하시는 거에요. 목사대접 가장 못 받는 곳이 저의 집이 아닌가 싶습니다.



● 가족전도의 필수

친척 중에 믿지 않는 분들 계시지요? 평생을 전도해도 말의 씨도 먹히지 않지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그분들. 나에게 전도하라고 주신 분들이십니다. 그 분들 먼저 전도하고, 나가서 다른 분들 전도하라는 것입니다. 그게 하나님의 뜻입니다.



● 신학교의 면접

- 바로 쫓겨남.



● 마땅히 전도해야.

딤전 5:8 누구든지 자기 친족 특히 자기 가족을 돌보지 아니하면 믿음을 배반한 자요 불신자보다 더 악한 자니라. 아멘.

자신의 가족을 위해서 기도하십시오. 마태와 같은 마음을 가지십시오. 내가 책을 써서 저 사람들 전도하고, 예수님을 소개해야겠다. 그 결과로 남은 것이 마태복음 아닙니까? 평생 기도한다는 마음을 가지십시오. 지치지 않는 기도는 항상 승리합니다.



● 가정 예배

가족을 위한 기도 중 가정 예배만큼 중요한 것이 없습니다. 가정 예배 드리세요. 일석이조가 아니라 몇조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지.

가족 화목해지지.

애들 한국말 늘지.

기도할 수 있지.

성경보게 되지.

찬양할 수 있지.

돈 안들지. 가정예배도 헌금하실 수 있는 분들은 헌금하세요. 자유입니다.



● 둘째, 가르치는 분들을 위한 기도

살전 5:25 형제들아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라. 아멘.

사도바울이 데살로니가 교인들에게 부탁이 아니라 명령하고 있는 것입니다. 왜 이런 기도를 해야할까요? 여러분들은 저를 위해서, 얼마나 많은 기도를 하십니까? 이것은 마땅한 의무입니다. 그리고 여러분께 제가 당연히 주장할 권리입니다. 성경에 써 있어요.



● 왜???

가르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도해야 함은 여러분들도 너무 잘 아실 겁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잘 못하면, 그 교회 망하는 것, 시간문제입니다. 가르치는 사람이 얼마나 중요한 줄 모릅니다.

제가 오늘부터 사이비 이단의 교리를 여러분들에게 몰래 몰래 가르치면 어떻게 될까요? 우리 교회 사이비이단되는 겁니다. 그만큼 지도자는 중요합니다. 가르치는 사람들은 중요해요.



● 교사대학

그래서 교사대학하고 있잖아요? 가르치는 사람들을 바르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너무 힘든 시간에 공부를 합니다. 졸려서 하품 계속 해가면서, 듣습니다. 참 용합니다.



● 저격수

스나이퍼라는 저격수들이 있습니다. 군대가서 총 잘 쏘면 이 거로 차출이 됩니다. 이 친구들이 훈련하는 것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보통 일반군인이 사격연습하는 것을 보면, 기껏해야 100미터 사선입니다. 이 이상으로는 쏴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들은 4km밖의 사과를 맞춥니다. 그런 연습을 하더라구요.

이 친구들이 이 훈련을 해서 뭘 하는지 아십니까? 과수원 사과 떨어뜨리는 일이 아닙니다. 이 친구들이 높은 사람들을 암살합니다. 군대에서 높은 사람들만 쏘고 달아납니다. 그만한 가치가 있기때문입니다.

소대장 죽고 나면, 그 소대가 완전히 해체됩니다. 중대장 죽고 나며, 그 중대 완전히 끝장납니다. 대대장 죽고 나면, 그 대대 도망갑니다.



● 영적지도자를 노리는 사탄

영적인 전쟁입니다. 사탄이 저를 가장 많이 공격합니다. 그건 당연한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무너지면, 교회에 가장 큰 타격이 갑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아시고, 사탄이 압니다. 사탄은 지도자를 공격합니다. 그 지도자에 대한 공격은 개인에 대한 공격이 아니고, 교회전체를 무너뜨리려는 공격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지도자를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다. 그게 나를 살리는 길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 이민교회사례

이민교회만큼 목회자로 인한 사고가 많은 곳이 어디에 있습니까? 목회자의 인사이동이 많은 곳이 이민교회라고 하더군요. 기도가 필요합니다. 연동교회를 보면서 자랑같이 이야기 하는 것이. 107년 역사에 담임목사는 6분입니다. 대단하지 않습니까? 한 분이 20년정도 하신거에요. 이걸보고, 목사님 대단하다고 하지 않습니다.

그 교회 장로님들 대단하고, 그 교회 교인들 대단하다고 합니다. 목회자가 왜 실수가 없겠습니까? 실수해도, 기도하고 품는다는 것이지요. 가르치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것입니다.



● 통로

하나님께서는 직접 가르치시기보다, 어떤 사람을 통해서 가르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직접 들으신 분 혹시 여기 계십니까?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역사하지 않으십니다. 사람들을 통해서,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가르치는 사람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마태를 통해서 기록하시지요? 직접 하나님께서 성경 쓰셨다는 말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 목사님의 고백

조용기목사님의 고백. 저녁식사 대접을 받는데, 저녁식사를 거르겠다고 하시는 겁니다. 속이 안 좋으십니까? 아니요. 제가 오늘 바빠서 기도를 2시간 못했습니다. 그래서 밥 안먹고 기도하려고 그럽니다.

- 이 분의 힘입니다. 게다가 이분이 집회를 나가시면, 전국에 있는 순복음교회교인들이 이분을 위해서 눈물로 기도합니다. 그분의 설교가 힘이 있는 이유입니다. 그렇게 든든한 기도의 동역자들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 마침

오늘 두가지를 배웠습니다.

엄지손가락 - 나에게 가까운 가족과 친척을 위한 기도입니다.

검지손가락 - 가르치는 저와 같은 사람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 교사대학을 위해서. 권사님들을 위해서.

태신자를 위해서, 성령으로 하나되는 교회가 되도록.

환자들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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