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키우는 교회 - 은혜 주일 - 070128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2-03 11:07
조회
7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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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4:15(86쪽)







4:15 너는 그에게 말하고 그의 입에 할 말을 주라 내가 네 입과 그의 입에 함께 있어서 너희들이 행할 일을 가르치리라. 아멘.




신약성경/마11:28~30(18쪽)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11: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 아멘.




사람을 키우는 교회



● 현실

미국교회 매년 5000개의 교회가 폐쇠되고 있음. 안타까움 현실입니다. 이 나라가 어떻게 생긴 나라인데... 영국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는 노인들만 다니는 곳으로 생각되어지고 있습니다. ‘교회는 노인들이나 다니는 곳’



● 신학교가 척도입니다.

PCUSA의 지정신학교인 SFTS도 그 영향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거의 한인타운이 있습니다. 한국학생들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어쩌면 감사한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신학을 바로 공부하고, 바로 공부한 신학을 가지고, 교회에 봉사한다는 한국학생들이 많다는 것은 아주 고무적인 일입니다.



● 한국신학교

한국은 신학교가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가면 갈수록 젊은 신학생들이 신학교에 가려고 작정들을 하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신학교를 들어간다는 것은 참 어렵습니다.



● 알박기

흔히 있는 일입니다. 잘 지은 미국교회에 한국교회가 세들어가서 오후에 예배드리다가 그 미국교회를 끝내 인수하는 것입니다. 잘 지어진 미국교회에 젊은이들이 없습니다. 노인들 몇명이 예배드립니다. 교회는 너무 아름답습니다. 그 나마 교회가 교회에 넘어가는 것은 기쁜 일입니다. 교회가 아닌 체육관이나 문화시설로 판매되기도 합니다. PCUSA관계자들은 고충을 말합니다. 교인은 자꾸 줄어드는데, 건물은 너무 많아서 처치곤란입니다.



● 즐거운 비명일까?

과연 이것이 한국교회에 유리한 상황일까요? 아니면, 불리한 상황일까요? 얼마전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한국교회는 미국교회의 pattern과 너무나 일치한다고 보고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너무 똑같습니다. 부흥하는 것도 똑같고, 망하는 것도 똑같다는 것입니다.



● 미국의 영향

미국부동산이 하락세입니다. 얼마 전 한국뉴스를 보니, 부동산가격이 하락하기 시작했다는 보도였습니다. 역시 따라갑니다. 증권도 마찬가지입니다. 미국 나스닥을 이 하락세다! 그러면, 한국 주식시장도 하락합니다. 너무 비슷합니다.



● 한국선교

이런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한국에는 왠 장로교회만 그렇게 많아?

한국에서는 장로교회가 참 많습니다. 그런데, 미국와보면 장로교회가 흔하지 않습니다. 2005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장로교회는 전체 9위입니다. 심지어 루터란교회보다도 적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많은 장로교회가 한국에 있는 이유는 미북장로교선교사들이 집중적으로 한국을 선교했기때문입니다. 그래서 한국교회는 미국식입니다. 미국의 패턴을 그대로 모방합니다. 매년 한국에서 미국교회탐방을 하러 오십니다.



● 교훈

미국교회들의 교훈을 보면서 느끼는 것이 무엇입니까? 최후에 남는 것은 건물이 아니고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상식적으로 생각합니다. 남는 것은 건물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 진짜 남는 것은 건물이 아니고 사람입니다. 사람이 남습니다. 건물도 남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라는 간판이 아닌, 다른 간판으로 남습니다.



● 한국교회도...

한국교회는 돈만 생기면, 건물에 투자합니다. 건물만 있으면 교회가 부흥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안타까운 교회 건축의 사례들이 있습니다. 억지로라도 건물만 짓고 나면 사람은 모인다. 건물이 먼저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것을 봅니다. 사람을 키우는 교회가 끝내 남습니다. 사람을 키워야 미래가 있지 건물을 키우면 남는 것이 없습니다.



● 최근 한국교회

교회 건물이 있어서 좋다. 최근 한국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교회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교회 건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건물이 없으면 어떻게 예배를 드릴까요? 간단합니다. 학교를 빌리는 것입니다. 학교는 주중에는 수업이 있지만, 주말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운동장만한 주차장이 있습니다. 건물에 투자하지 않고 사람에 투자합니다. 학생들에게 장학사업을 하고, 선교사들을 돕습니다. 미자립교회들을 돕습니다. 건물이 없어서 너무 너무 불편하다고 합니다. 한국의 그 무더운 여름을 에어컨 없이 나기도 합니다. 흐르는 땀을 닦으면서 예배를 드리지만, 그래도 기쁜 것은 사람을 키우는 재미라는 것입니다.

재미중에 재미는 사람을 키우는 재미



● 사람을 키우는 조직은 발전합니다.

1920년대 말에 시카고 근교에서 비슷한 규모로 비슷한 전자회사 둘이 있었습니다. (TV와 라디오 제작)을 주종으로 해서 시작한 두 회사 ‘제니스’(Zenith)와 ‘모토롤라’(Motorola)가 있었습니다. 두 창업주는 너무나 다른 경영방침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제니스의 사장인  ‘유진 맥도널드’(eugene Mcadonald)는 별명이 ‘사령관’이었습니다. 그는 별명처럼 항상 아이디어가 넘쳤고, 성미가 급하고 추진력이 강하여 직원들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폭풍처럼 몰아가는 스타일이었습니다. 반면에 모토롤라를 세운 ‘폴 켈빈’(Paul V. Galvin)은 엔지니어 출신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자기보다 더 훌륭한 엔지니어들을 모았고, 그 사람들을 키웠습니다. 그는 제니스의 창업주 ‘유진 맥도널드’(eugene Mcadonald)와 달리, 직원들에게 일을 주도적으로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재량권을 부여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을 키웠습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습니까? 창업자가 있는 동안은 OK 그러나, 그 창업자가 죽은 후에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제니스는 몇년전 한국의 LG라는 기업에 팔렸고, 모토롤라는 아직도 건강한 통신회사로 남아 있습니다.



● 한국교회도 사람을 안 키워

한국교회가 가장 잘 못한 일 중에 하나가 사람을 안 키운다는 것입니다. 부목사가 설교를 잘하면 교회에서 쫓겨난다. 모든 영광을 담임목사님께. 요즘 한국교회에 큰 위기가 있습니다. 사람을 키우지 않은 위기입니다. 담임목사님들이 은퇴하는데, 그 30년 40년 목회동안 키운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은퇴는 해야하는데, 후임자로 세울 사람이 없는 것입니다. 본인이 잘 알지도 못하는 분을 이력서만 보고 썼다가 교회가 완전히 망하고, 사이비이단으로 가버린 교회들도 너무 많습니다.

사람을 키우지 않은 벌이지요.



● 주님의 사역

주님께서 30년을 사시고, 3년의 공생애를 사셨습니다. 3년의 공생애 동안, 주님께서 하신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마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아멘.

나에게 배우라는 것입니다. 가르침에 최선을 다한 분이 예수님이라는 것이지요. 제자훈련의 원조가 누구인 줄 아십니까?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제자훈련도 역시 3개의 과정으로 3년간 실시하고 있지요.



● 사람키움

주님께서 사람을 키우기에 최선을 다하셨지, 어디에 벽돌지고 날라서 성전지었다는 말씀 한구절도 없습니다. 왜 그러셨을까요? 사람이 더 귀하고, 사람이 더 오래 남으니까 그랬지요.



● 합숙훈련

3년간 인텐시브 훈련을 시키십니다. 예수님께서 직접 제자들을 부르시고, 뽑으시고, 뽑은 제자들을 데리고 다니면서, 먹이시고, 입히시고, 친히 교육하십니다. 그 교육의 내용이 복음서에 가득하지요. 요즘 읽으시는 마태복음의 내용도 그렇습니다. 먹고 자면서 교육하는 것입니다. 그게 진짜 교육이지요. 교육은 그 교육한 시간에 비례합니다.



● 유대인의 교육

던킨도너츠,허쉬초콜렛,하겐다즈,베스킨라빈스의 공통점을 아십니까?

첫째는 먹는거라는 거죠. 둘째는 유대인기업이라는 사실입니다.

단순히 유대인들이 아니고, 유대인의 밥상머리교육을 받은 유대인이라는 사실입니다.



● 밥상머리교육

유대인과 생활해보신 분들이 공통적으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유대인들은 식탁문화가 특이 하다는 것입니다.

다같이 식사를 합니다. 밥이 들어오면 감사하고, 찬양하고, 이거 완전히 부흥회입니다. 그 식사시간이 그렇게 평온합니다. 가족이 다같이 모인 식탁에서 많은 교육을 합니다. 같이 먹고 자면서 하는 훈련입니다. 식사가 끝나면 디저트로 뭘 먹을까 고민합니다. 그 고민에서 나온 것이 도넛, 초콜렛, 아이스크림입니다.



● 모든 것이 대화로 모든 것이 용서된다.

식사시간에 있던 일이나, 식사시간에 고백한 죄는 다 용서됩니다. 그래서, 혼날 일이 있으면, 식사시간에 말합니다. 그럼 그냥 용서되지요. 세상에서 가장 평화로운 식사입니다.



● 이 분들의 말

실제로 그집 아이가 식사하다가 손님의 옷에 쥬스를 엎은 일이 있었답니다. 그러나, 누구도 그 아이를 혼내지 않았습니다. 차분히 옷을 갈아입고, 뒷 정리를 하더랍니다. 그러면서 한 말이 명언입니다.

“이미 엎질러진 컵 때문에 평화마저 깨뜨린다면 얼마나 어리석은 일이었겠습니까?”- 주님의 평화는 떠나지 않으시기를 축원합니다.



● 다르죠?

너무 다르지 않습니까? 한국부모님같으면, 밥알을 튀면서 애를 혼낼 겁니다. 분위기 완전히 망치고, 애는 혼나면서 밥먹어서 채해서 병원실려가구요.



● 저희 교회의 애찬. - 교회에도

저희 교회는 애찬이 참 잘 되는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서로 섬기시기에 최선을 다하시고, 사랑의 식사를 합니다. 저도 요즘 새로 오신 분들과 식사를 합니다. 참 좋습니다. 사람은 역시 식사를 해야 친해지는 것 같습니다. 바라기는 좀 안 드시던 분들과 좀 드십시오. 맨날 드시던 분들과 드시는 것 좋으십니까? 드시면서, 밥상머리교육을 하세요. 젊은 친구들과도 좀 어울려 보시고, 그 친구들을 이해하시고, 그 친구들에게 신앙의 교육을 하십시오.



● 여러분의 가정 - 가정에도

가정에도 이런 일이 있기를 원합니다. 너무 바쁘다고, 밥먹는 시간도 달라서 얼굴도 못 본다고요? 바빠도 시간을 맞추세요. 같이 식사하시고, 같이 예배드리세요. 수요일은 무슨 날입니까? 물의 날? 예배하는 날.



● 주님이 지혜

밥을 먹어야 교육이 된다는 것입니다.



● 주님은 가능성을 보셨습니다.

처음의 제자들은 기가막힌 사람들이었습니다. 오합지졸이라고 하지요? 오합지졸도 이런 오합지졸이 없습니다. 전쟁터의 패잔병같고, 게다가 비슷한 것이 하나도 없이 너무 다른 사람들을 모으셨습니다. 도대체 저 사람들을 데리고 뭘하려고 하시나? 소그룹도 원칙이 있습니다. 비슷한 사람끼리 모여야 잘됩니다. 나이가 비슷하든지, 취미가 비슷하든지, 애들이 친구라든지 이래야 잘 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은 영 아니었습니다.



● 베드로는 젤롯, 마태는 세리

요 18:10 이에 시몬 베드로가 칼을 가졌는데 그것을 빼어 대제사장의 종을 쳐서 오른편 귀를 베어버리니 그 종의 이름은 말고라. 아멘.

베드로는 항상 칼을 가지고 다니던 사람입니다. 그는 열심당원이었다고 합니다. 열심당원이란, 무력혁명을 통해서 로마제국으로부터 이스라엘에 독립을 이루겠다는 폭력단체를 말합니다. 테러단체.

반대로 마태는 세리였습니다. 로마제국에 빌붙어서 동족들의 피를 빨아먹던 사람이었습니다.(매국노) 그 둘은 절대로 같은 자리에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 둘이 있으면 큰 사고 나지요.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 두 사람을 직접 뽑으시고, 3년동안 같이 가르치셨습니다.



● 가능성을 보셨습니다.

현재의 모습을 보신 것이 아닙니다. 가능성을 보셨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클 것인가를 보셨습니다.

믿음은 미래를 봅니다. 믿음은 가능성을 봅니다. 당장 아이들이 부족한 것을 보는 것은 믿음이 아닙니다. 불신앙입니다. 믿음은 미래를 봅니다. 그것이 예수님의 눈입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지금을 보셨으면, 자녀로 택해주셨을까요?)



● 한국분들의 교육열

한국분들이 미국오는 이유 중에 가장 큰 이유는 자식 교육때문이라고 합니다. 그것 하나보고 미국와서 이 고생을 하신다고 해요.

외국사람이 본 한국사회의 가장 큰 특징은 과도한 교육비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돈을 들여서 아이들을 가르쳐야 하는가?에 대한 의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게 한국의 힘입니다.



● 골드만삭스의 보고

2050년 한국은 일본을 제끼고 미국다음으로 큰 경제대국이 될 것이라는 조사보고를 냈습니다. 러시아보다 한국이 땅이 큽니까? 한국이 중국보다 사람이 많고, 아프리카처럼 자원이 많습니까? 아닙니다. 한국이 그런 평가를 받을 수 있는 딱 하나의 이유는 교육에 대한 과도한 관심입니다.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는 나라. 배워야 산다. 안 배우면 사람이 못된다. 문맹률 세계 최저.

● 한의사의 미국행

어느 한의사가족이 미국 북부의 어느 도시로 이민을 오셨습니다. 한국에서 살만했습니다. 와서 닭공장가서 닭 머리치는 일을 하루 종일합니다. 새벽부터 저녁까지 합니다. 기자가 가서 묻습니다. 왜 이 고생을 하시냐구? ‘자식위해서요.’



● 우리교회

그런 면에서 우리교회를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너무 열악하지요. 거의 어른들 예배드리는 시간에 애봐주는 수준이지요. 어른 예배에 방해 안 되게 해야지요? 너무 너무 부족합니다. 게다가 EM도 없지요.



● 이민교회의 위기

- 단절성. 부모와 자식이 단절됩니다. 대화가 안되.

- 신앙의 단절. em이 변변한 교회로 신앙을 찾아서 떠나고

- 본토에서 유학생이 충원되는 기형적인 형태.



그러다가 이민이 끊어지면 어떻합니까? 한국이 그렇게 잘 살면, 이민 안 옵니다. 일본 보세요. 일본 사람들은 일본 좋다고 일본가지 미국 안 살아요. 비행기타고 일본가서 돈 벌어오는 것이 훨씬 많이 번답니다.



● 부족하지만, 가능성을 봅니다.

그러나 그 부족한 가운데. 저는 가능성을 봅니다. 주님께서도 가능성을 보십니다.  시작은 너무 작지만, 큰 미래를 봅니다. 그게 믿음입니다. 올해들어서 여러가지 변화가 있습니다. 그 변화 중에 하나가, 교사가 세워진 일입니다. 교사가 없었습니다. 몇몇분들이 아름다운 마음으로 자원해주셔서 지금 교사대학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교육부가 셋업되어가고 있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지금은 작지만, 저는 주님의 눈으로 봅니다. 이들의 미래는 클 것입니다.



● 어른보다 애들이 많은 교회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서 우리 교회의 미래가 되어야 합니다. 어른 많은 교회도 좋지만, 그보다 더 많은 아이들이 있는 교회가 되기를 원합니다.

장학사업도 그렇습니다. 올해 드리는 생일헌금은 모두 장학사업에 사용이 됩니다. 그 외에, 장학헌금에 많이 동참해 주십시오. 그게 우리 교회의 미래입니다.



● 딱 열두명.

딱 열두명의 오합지졸을 뽑아서, 세상을 바꾸신 주님을 보면서, 우리도 같은 꿈을 꿉니다. 사람을 키우는 교회에 미래가 있습니다. 사람을 키우지 않으면, 우리에게 남는 것은 없습니다. 당장 표시도 나지 않습니다. 경제적으로도 교회에 도움되지 않습니다. 그래도 이 일을 하는 것은, 우리 교회의 미래가 여기에 달려 있기때문입니다.



11: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아멘.



주님과 같은 마음으로 사람을 바로 키우시는 가정과 교회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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