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함 - 은혜 주일 - 070211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2-13 16:33
조회
7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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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하20:2(598쪽)





20:2 히스기야가 낯을 벽으로 향하고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아멘.




신약성경/마15:28(26쪽)





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아멘.




간절함



●간절함

이번 주에 이 간절함이 얼마나 호소력있는가? 간절한 기도가 얼마나 강력한가를 깨닫는 사건이 하나 있었습니다.

제 둘째녀석이 좀 괴짜입니다. 식탐이 있어요. 먹을 것 못 먹으면, 그게 꿈에 나와서 자신을 괴롭힙니다. 삼겹살을 못 먹으면, 돼지가 쫓아오기도 하고. 과자를 못 먹으면 과자가 박스채로 깔아 뭉겝니다.

한달쯤 전인 것 같습니다. 이 친구와 같이 자는데, 갑자기 새벽에 일어나서 지 엄마의 따뀌를 치면서 ‘엄마가 고기 뺐어 먹었어’라는 잠꼬대를 하고 자더라구요. 참 기가 막힙니다.

이번 주 금요일의 일입니다. 애가 새벽부터 울기 시작했습니다. 그 원인은 뭐였을까요?

‘아빠가 포도 뺏어 먹었어’였습니다. 그런데 이 친구가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 가게가 열지도 않았는데, 계속 우는 겁니다. ‘아빠 세이프웨이가서 포도사고 싶어요’좋아하는 책을 읽어줘도. 계속 2시간을 울더라구요.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지간하면 잘 타이르려고 했지요. 매일 이러면 제가 어떻게 감당합니다. 갑자기 아빠가 캐비어 뺐어먹었어. 혹은 아빠가 타조알 뺐어 먹었어... 그러면, 제가 어떻게 감당해요. 가르치려고 아무리 해도 안 되서, 제가 새벽에 나가서 세이프웨이 문을 열고 가서 포도사왔습니다.

더 기가막힌 것은 사왔더니 ‘나 안먹을래’이러더군요. 기가막혔습니다.



● 아버지의 마음

포도먹는 제 아들의 모습을 보면서 제가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가증과 탐욕을 느꼈을까요? 그 피같은 포도가 아깝지 않았을까요?

- 그게 바로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이신 줄로 믿습니다.



●기도는 간절함이 생명

기도는 간절함이 생명입니다. 제가 왜 이 친구의 간절한 요청을 들어줬을까요? 단한가지 이유입니다. 저도 자고 싶습니다. 정말 자고 싶어서 들어줬습니다. 포도를 먹는 것은 하나님의 뜻과 상관없습니다. 포도를 먹으나 안 먹으나 모두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기도한 사람, 그것도 간절한 기도를 한 사람은 이런 복을 누린다는 것입니다. 이 친구가 쥐약을 달라고 난리를 쳤으면 제가 줬을까요? 나쁜 것은 아무리 기도해도 안 주십니다. 기도는 간절함이 생명입니다. 그래서 기도하지요.



●기도를 관계로 사용

하나님께서 기도를 어떻게 사용하실까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과의 관계유지를 위해서 기도를 사용하십니다. 뻔한 것 한꺼번에 다 들어주면, 기도 안하니까 하나님께서는 필요한 것도, 당연한 것도 들어주지 않으시고 기도를 시키십니다.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한 그것도 기도하게 만드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을 떠나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 로마의 박해

기독교는 황제숭배를 반대했고, 황제숭배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에 대해서 로마정부는 가혹한 박해를 시작합니다. 당시 기록에 의하면, 황제숭배를 강제로 시키기 위해서, 황제숭배를 한 사람들에게만 이마에 표를 찍어 줬고, 그 표가 찍힌 사람만 시장에 가서 물건을 살 수 있었다고 합니다.



●심각한 유혹

다시 말씀드리자면, 요한계시록이 쓰여진 상황이 이런 상황이었습니다. 우리 애기 기저귀와 분유 사려면, 황제동상 앞에 가서 절을 해야 했습니다. 안 하면, 우리애가 먹을 것이 없어요. 우리 아들 학교보내려면, 절해야 했습니다. 안 하면, 애가 학교를 못갑니다. 사도 요한은 요한계시록에서 그것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순교하고 죽을지라도 절대로 그거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간절히 기도하라고 명령합니다. 기도는 향기처럼 하나님께 올라간다고 그는 고백합니다. 하나님 앞에 향기와 같은 것이 기도인 줄로 믿습니다.



●카타쿰

로마에 가면 웅장한 콜로세움도 있지만, 보잘 것 없는 카타쿰도 있습니다. 로마에만 60개가 있고, 유럽 전지역에 퍼져있으며, 심지어는 북아프리카 지역에도 있습니다. 로마의 박해를 피해서, 종교의 자유를 찾아서 기독교인들이 만든 인공동굴입니다. 삽이 없으면, 밥숟가락을 가지고라도 종교의 자유를 찾아서 판 동굴입니다. 전등도 없습니다. 그 길이를 연장하면 수백만마일이라고 해요. 대단하지요.



●관광가이드

한국의 한 불신자 청년이 이태리로 유학을 갔습니다. 파트타임잡으로 관광가이드를 했습니다. 이 곳 저 곳 다니면서 설명을 했지만, 그가 유독 설명할 수 없는 한 장소가 있었습니다. 카타쿰이었습니다. 멀쩡한 사람들이 멀쩡한 집을 놔두고, 땅을 파고 그 속에서 평생을 살다가 죽은 이야기였습니다. 설명을 할 수 있었지만, 이해는 할 수 없었습니다. 그 속에서 평생을 산다는 것은 정말 지옥과 같은 일입니다. 두더쥐같이 빛을 보지 못하고 사는 삶입니다. 미치기 전에는 불가능한 일입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이 기쁜 마음으로 벽에 벽화를 그립니다. 땅위에서는 슬프게 사람들이 죽었지만, 그 안에서는 기쁨 속에 죽음을 맞이합니다. 그 가이드를 하던 중 이 친구가 주님을 만나게 되고, 신실한 신앙인이 되었다고 합니다.



●콘스탄틴의 십자가

서기 313년 로마황제 콘스탄틴의 꿈에 주님께서 찾아가셨습니다. 그리고 전쟁을 앞두고 떨고 있는 그에게 십자가를 보여줬습니다. 그는 그 십자가를 깃발로 만들어 나갔고, 승리했습니다. 그 이후, 로마전 지역에서 기독교는 박해당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기독교는 로마의 국교가 되어서, 누구나 기독교를 믿어야 했습니다. 믿지 않는 이교도들은 박해를 당했습니다. 상황이 역전되었습니다. 그래서 무엇을 얻었을까요?



●타락

교회에 돈이 쌓이자, 교회는 타락하기 시작했습니다. 돈을 주고, 성직자가 되려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중세 성직자들이 썩기 시작했습니다. 성직자들이 사회의 영향력있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기도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돈과 명예가 교회를 타락시킨 것입니다.



●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주는 사건

오늘 신약의 말씀을 보면,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가? 간절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한가를 알려주는 사건 하나가 나옵니다. 가나안 여인의 사건입니다.



1. 우연이 아닌, 섭리



●인디언의 성인식

인디언들에게는 특별한 성인식이 있다고 합니다. 혼자 맹수가 나오는 숲속에서 하루를 지내야만 인디언은 성인으로 인정해 줍니다.

어리디 어린 아들을 데리고 아버지가 숲속 깊은 곳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신신당부를 합니다. 절대로 울거나, 절대로 아빠를 찾거나, 절대로 돌아와서는 안된다. 그래서는 절대로 인디언용사가 될 수 없다. 그리고 아버지는 뒤도 안돌아보고 자리를 뜹니다. 해가 지고 어둠이 몰려옵니다. 여기저기서 들짐승들의 울음소리가 들려옵니다. 아이는 공포에 빠집니다. 새벽이 되자, 동쪽에서 해가 차츰 밝아져 옵니다. 그 어스름한 미명 속에서 이 아이는 희미한 물체가 자기를 향해서 화살을 겨누고 있는 것을 봅니다. 소스라치게 놀랍니다. 저게 도대체 뭘까? 나를 노리고 있는 저 물체는 무엇일까? 눈을 씻고 다시봅니다. 놀랍게도 집으로 가신 자기 아버지입니다. 자신을 지키시기 위해서 아버지는 그렇게 밤이 새도록 화살을 들고 자기를 노리는 그 맹수들을 조준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 우연일까요? 필연일까요?

세상에 우연은 절대로 없습니다. 하나님의 섭리이지요. 오늘 사건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사건을 보시면 아주 이상한 것을 하나 발견할 수 있습니다.



14:34 그들이 건너가 게네사렛 땅에 이르니

마15:21 예수께서 거기서 나가사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들어가시니. 아멘.

15:29 예수께서 거기서 떠나사 갈릴리 호숫가에 이르러 산에 올라가 거기 앉으시니



● 지도설명

두로와 시돈은 지금으로 말하자면, 레바논 지역입니다. 예수님께서 떠나신 곳은 게네사렛입니다. 두로와 시돈이라는 아주 먼지역을 돌아서 다시 가신 곳이 어디입니까? 갈릴리 호숫가입니다. 바로 게네사렛이 포함된 곳입니다. 즉, 두로와 시돈을 돌아서 다시 그 자리로 오셨다는 것입니다. 이 거리가 가까워 보이십니까? 아주 먼거리입니다. 걸어서 이동하기에는 몇일이 걸리는 그런 거리입니다. 그 곳에 뭘하러 가셨을까요?



● 딱 한가지

안타깝게도 두로와 시돈에서 하신 일은 딱 한가지뿐입니다. 이 가나안 여인을 만난 일 뿐입니다. 귀신이 들려서 미쳐 날뛰는 자기 딸때문에 눈물로 세월을 지내고 있는 가나안여인을 만나기 위해서 입니다. 주님께서는 그 고통을 아시고, 보시고, 치료하기 위해서 가신 것입니다.



● 아닌 척 하시지만, 잘 짜인 각본

주님께서는 아닌 척하십니다. 게다가 짜고 하는 것 같이 제자들이 외칩니다.



마15:23 예수는 한 말씀도 대답하지 아니하시니 제자들이 와서 청하여 말하되 그 여자가 우리 뒤에서 소리를 지르오니 그를 보내소서. 아멘.



●감당할 수 없는 열심

전도에 방해되니까 얼른 쫓아버리세요. 왜 제자들이 안하고 주님 시킵니까? 감당할 수 없는 열심으로 왔다는 거지요. 남자 장정 12명이 아줌마 하나 못 쫓습니까? 그 열심, 죽을 각오를 하고 지푸라기라도 잡으려는 그 여인의 믿음을 제자들도 감당할 수없었습니다.



●계획, 예정

다 예정된 것입니다. 그 여인도 제자들도 몰랐지만, 주님께서는 그 여인의 고통을 보시고, 그 여인 하나만을 위해서, 수많은 갈릴리의 사람들을 뒤로 하고 그 먼길을 오신 것입니다.



●주님께서 오심

내가 주님께 나갑니까? 주님께서 내게 오십니까? 주님께서 달아나시면, 인간은 절대로 주님 못 따라갑니다. 주님께서 오셨고, 내가 문을 여는 것이지요. 주님께서 지금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그분께 마음을 여십시오. 여시는 작에게 복이 임할 줄로 믿습니다.



2. 시험에 들지 마십시오.



● 시험합니다.

주님께서 아주 흉한 말씀을 하십니다. 듣는 사람 생각하면 이런 말씀 못하시죠.

마15: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아멘.



●자녀, 개

자녀는 이스라엘사람들, 유대인을 말합니다. 개는 그 여자입니다. 사람을 개취급했습니다. 주님께서 이런 분 아니시거든요. 한번도 자신을 찾는 사람에게 이렇게 맞으신 적이 없는데, 왜 이러셨을까요?

시험하시기 위해서입니다.



●시험은 두 종류가 있다.

성경에 시험이라고 같은 말로 나오지만 시험은 분명히 다릅니다. 특히 영어성경을 보면 다릅니다.

1. test -주님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주어가 하나님이나 예수님, 성령님입니다. 시험의 목적은 이기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2. Temptation - 사탄이 주는 것입니다. 주어가 마귀입니다. 이것의 목적은 지라고 주는 겁니다. 걸려 넘어지라고 주는 겁니다.



● 항상 있는 시험.

시험은 우리 중에 항상 있습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에도 시험에 관한 구절이 있지요?

‘시험에 들게 마시고’

시험을 완전히 피해달라는 말씀이 아닙니다. 원수마귀가 주는 저 인생의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해달라는 것입니다.



● 고1의 죽음

수원의 고등학생 하나가 자신이 사는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해서 자살했습니다. 그 이유는 그날이 시험날인데, 시험공부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 이유였습니다. 얼마나 기가막힙니까? 시험은 잘 치라고 있는 것인데, 시험때문에 사람 목숨을 끊다니요. 이게 시험에 드는 것입니다. 시험은 이기라고 있는 것이지 지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 말씀으로 이긴다.

15:26 대답하여 이르시되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하지 아니하니라

15:27 여자가 이르되 주여 옳소이다마는 개들도 제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하니. 아멘.

- 주님께서도 40일동안 광야에서 시험을 당하실 때에 말씀으로 이기셨습니다. 말씀을 보셔야 합니다. 통독하고, QT하셔야 합니다. 말씀으로 안 이기면, 내 힘과 오기로 이기지요. 그래서 망하지요.



● 가나안여인의 간구

치욕적이지만, 그 치욕보다도 더 중요한 응답받기 위해서 대답합니다. 그것도 주님의 ‘개’라는 말씀을 받아서 응답합니다. 얼마나 치욕적입니다. 아무리 이방인이라도 그렇지, 사람을 보고 ‘개’가 뭡니까?

이 여인의 응답은 뭡니까? 맞습니다. 저 갭니다. 그렇지만, 개같은 저에게도 은혜를 주십시오. 제딸 살려주십시오.



● 주님의 인정

- 그 간절함과 자신을 개로 낮추는 겸손함에 인정하십니다.

‘이제 충분하다. 대단한 믿음이다.’

15:28 이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하시니 그 때로부터 그의 딸이 나으니라



● 시험은 항상 있다.

여러분 시험은 우리 주위에 항상 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test인 경우도 있고, 사탄이 주는 temptation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시험은 이기라고 있는 것입니다. 시험을 당하실 때에, 주님과 같이 담대한 말씀으로 승리하시는 믿음의 백성들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3. 차원높은 신앙인이 됩시다.



● 차원의 예

하루살이 - 매미 - 개구리

dimension이라고 합니다. 1차원, 2차원, 3차원, 4차원(시간축)의 설명



●진성이의 장난감

앞뒤로만 가는 장난감 - 앞뒤 좌우로 가는 장난감은 차원이 다르다. 높은 차원의 장난감을 가지고 논 후에는 그 밑의 차원은 보이지 않습니다.

- 자동차도 그렇습니다.



● 시험을 이긴 복

차원이 높아집니다.

- 여러분 차원 높은 신앙인이 되고 싶으십니까? 시험을 이기세요. 그러시면 차원 높은 신앙인이 됩니다. 한가지 시험을 통과한 사람은 그런 비슷한 시험이 오지 않습니다. 설령 온다고 할지라도, 그게 시험으로 여겨지지 않습니다. 나에게 아무런 영향이 없기때문입니다.



● 다른 이들을 도울 수가 있습니다.

에이그 언제까지 저런 차원에서 있을고?, 그리고 그 사람을 도울 수가 있지요.



● 가장 큰 복은 응답

주님께서는 이 시험의 끝에 나의 응답을 숨겨 놓으십니다. 상을 주십니다. 개라는 표현이 참 맞습니다. 개가 뭐 잘하면, 먹을 것 주지요. 그것을 똥개훈련시킨다고 합니다. 주님도 우리를 이렇게 훈련시키십니다. 시험을 이긴 이에게는 복이 있습니다.



● 가나안 여인의 복

꿈에도 그리던 자기 딸이 귀신에서 해방되고 제 정신을 차린 것이지요. 시험을 이긴 이의 복입니다. 간절함으로 응답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삶은 어떻습니까? 시험 중에 있으십니까? 이길 기회를 얻으셨네요. 이기십시오. 그리고 그 시험의 끝에서 주님께 칭찬받으시기를 바랍니다.

‘ 여자여 네 믿음이 크도다 네 소원대로 되리라’

그 승리의 복이 여러분에게 항상 넘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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