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깨어 있습니까? - 070311 - 은혜 주일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3-16 14:30
조회
9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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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잠24:27(938쪽)





24:27 네 일을 밖에서 다스리며 너를 위하여 밭에서 준비하고 그 후에 네 집을 세울지니라 . 아멘.



신약성경/마25:1,2(43쪽)





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5:2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아멘.






● 독특한 결혼풍습

제는 처갓집이 있는 전라도에 가서 결혼을 했습니다. 순천지방에는 독특한 풍습이 하나 있더라구요. 삼합이라고 해서, 홍어 삭힌 것이 있습니다. 냄새도 기가막힙니다. 그게 있어야지 그 동네에서는 잔치가 된다고 하더군요. 즉, 이게 없으면, 그건 잔치도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코를 막고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도 홍어삭힌 것은 정말 먹기 힘듭니다.



● 한국풍습

매달아 놓고 치죠? 많이 잘 맞아야, 잘 산다고 합니다. 그리고 첫날 밤에 구멍뚫고 동네 사람들이 다와서 구경합니다.



● 이스라엘의 톡특한 풍습

유대인들과 지내보시면 아시겠지만, 이 분들이 아주 특이한 분들입니다. 특히 결혼관에 있어서 그렇습니다. 아주 성경적이죠.

‘결혼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축복의 통로라서, 결혼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방법이 없다.’

- 예전의 축복이라는 것은 오직 자식의 축복이었죠.  그러니, 결혼 외에 방법이 없다는 말이 맞습니다.



● 열처녀

마25:1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아멘.  

오늘 말씀도 이스라엘의 독특한 결혼 풍습을 이해하지 못하면, 이상한 말이 되어버립니다.



● 결혼이야기

보통 1주일은 기본으로 잔치를 하고, 2주일까지 부자들은 늘려서 잔치를 합니다. 요한복음 2장의 가나혼인잔치도 그런 맥락으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요2:1 사흘째 되던 날 갈릴리 가나에 혼례가 있어 예수의 어머니도 거기 계시고. 아멘.



포도주가 떨어지면, 그냥 잔치끝내고 집에 가면 되죠. 그런데, 이스라엘은 기본 1주일이라서, 3일째에 떨어지면, 주인이 망신을 당하고, 좋은 잔치를 망치게 됩니다.



●신랑들러리.

열처녀는 신랑을 마중나와서 신랑을 도와주는 신랑들러리들입니다. 10명이죠. 이걸 보시면서, 이거 남편 아나에 아내가 10명이야? 이슬람보다 더하네... 하시면 안됩니다.



1. 순결한 처녀와 같은 신앙인이 됩시다.

●처녀란?

순결함. 남자를 알지 못한다. 일제시대때, 정신대할머니들의 안타까움. - 처녀들을 데려다가 성적인 노리개로 사용했기때문에 더욱 안타까운 것이 아닙니까? 왜 이런 비유를 사용할까요?



계 21:2 또 내가 보매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니 그 준비한 것이 신부가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것 같더라. 아멘.  



신부라는 비유를 많이 사용합니다. 처녀, 신부의 특징은 순결함. 누가 문란한 여자와 문란한 남자와 살기를 좋아하겠습니까?



● 재크린 케네디

자기처럼 남편의 바람기로 고생하는 동서에게 참지말고, 똑같이 맞바람을 피워라라는 충고의 편지를 쓴 것이 요즘 공개되었습니다.



●처녀는 순결함.

하나님을 향한 순결한 마음입니다. 처녀가 한남자를 위해서 준비하고, 기다리는 것은 참 아름답습니다. 남자도 그렇습니다. 그것이 순결함입니다.



●믿는 이도.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 하나님도 의지하는 것.

- 둘은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 바른신앙과 우상숭배의 차이입니다. 신앙의 처녀란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입니다.



● 구체적으로. 처녀란.

나에게 닥친 문제를 바라보며, 주위에 누가 힘써줄 사람이 있나 찾아보고 연락하는 것은 하나님도 의지하는 사람입니다. 처녀같은 신앙은 먼저 하나님께 무릎꿇는 사람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을 움직여주시도록 기도하는 겁니다.



● 뭐가 편합니까?

기도하는게 세상에서 제일 편합니다. 하나님께서 그 사람들 마음을 움직여 주시는 것이 가장 편하지요. 그게 정답이지요. 그게 출제자의 의도입니다. 하나님께서 문제를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만 의지하라고, 하나님을 의지해서 바른 관계로 회복되라고 주시는 시험입니다.



● 출제자의 의도를 알아야.

지난 목요일 학교에 아들을 찾으러 갔습니다. 아들이 자전거타는 것을 좋아해서, 제가 자전거를 밀고 갑니다. 타고 가면 창피하니까 밀고갑니다. 타도 타 진다는 사실이 저를 무척 슬프게 합니다. 실은 사이즈를 맞춰서 가끔은 boy에 가서 바지를 사입기도 합니다. 이 아이가 혼자 남아서 울면서 시험을 치고 있더라구요. 얼마나 감격했으면 울면서 시험을 칠까? 이 아이가 수학문제를 푸는데, 문제가 이겁니다. 6개의 숫자를 합쳐서 18이 되게 해라. 숫자는 3,5를 써야 한다. 둘다 쓰면, 죽어도 안나옵니다. 그런데 답이 3, 6, 18이었어요. 이 친구가 영어가 짧아서 문제의 의도를 파악하지 못한 것입니다. 아무리 울면 뭐하고,  아무리 과외를 받으면 뭐합니까? 출제자의 의도를 모르면, 문제 못 맞춥니다. 절대로 정답 안 나와요.



● 처녀와 같은 마음이 정답.

하나님만 바라보는 것이 출제자의 의도입니다. 하나님과 관계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아들로 딸로서 사는 것이 하나님께서 시험주시는 목적입니다. 순결한 처녀와 같이 하나님을 바르게 기다리며 살아가시는 주님의 백성들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2. 슬기있는 사람이 됩시다.



마25:2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아멘.  



● 반은 미련, 반은 슬기

10명의 처녀 중에 반은 미련하고 반은 슬기롭다고 합니다. 어느 사회나 세상은 공평하게 미련한 사람과 슬기로운 사람이 섞여 있습니다. 그렇지 않은 곳은 없습니다.



● 파레토의 법칙

80/20의 법칙이 있습니다. 100년전 이태리의 경제학자인 파레토라는 분이 내 놓은 법칙인데요. 20% 상위 그룹이 전체의 80%의 재산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그렇습니다. 회사도 직원이 여럿있지만, 그 중에서 20%의 창의적인 사람들이 80%의 수익을 낸답니다. 그 외의 사람을 아쉽지만, 그냥 20%를 돕고 따라가는 사람들입니다.



● 이병철회장님의 말씀.

월급 줄테니까. 남의 바짓가랑이 잡고 늘어지지마라. 그냥 열심히 일하는 사람 있으면, 일하게 두란 말이죠.



● 교회도 그렇습니다.

일 하는 사람은 더하게 되고, 안 하는 사람은 자꾸 일에서 멀어지게 됩니다. 안타깝게도 교회에도 이 파레토의 법칙은 적용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법칙을 극복하는 것이 바른 교회의 역할입니다.



● 한국검사 하바드에 가다.

어떤 한국검사 하나가 국비유학생으로 하버드 법대에 유학을 갔습니다. 그리고 올린 유학수기에 보면, 환상을 깨라는 것입니다. 하버드 법대보다 오히려 서울법대 출신들이 더 열심히 한다. 그리고 나온 말이 참 의미가 있습니다. 쥐들이 모이면, 한놈은 먹이를 물어오고, 한놈은 물어 온 것을 뺏어 먹고, 한놈은 그냥 귀찮고 미안해서 굶어 죽는 답니다. 거기도 똑같다는 것이죠. 아무리 공부 잘하는 친구들 모아놔도, 그중에 예상문제 정리하는 친구, 친구가 정리한 것 뺏어서 보는 약은 친구, 그냥 공부 안하고 낙제 받아오는 친구.



● 똘똘이와 띨띨이.

여러분은 어떤 부류의 사람입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지혜있는 그룹에 속하라는 것입니다. 교회에도 두가지의 그룹이 있습니다. 사람이 모인 곳에는 어쩔 수 없는 그룹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지혜로운 그룹에 속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지혜로운 자의 특징 - 준비성.

퀴즈 냅니다. 기다리던 처녀들 중에서 신랑을 못기리고 존 그룹은 어느 그룹인가요?

1. 어리석은 처녀, 2. 슬기로운 처녀

답은 10명 다입니다.

마25:5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아멘.



● 요즘같으면,

신랑이 더디오면, 바로 핸드폰 걸어보면 되지만, 예전에 그랬습니까? 핸드폰 삐삐 없던 시절에는 그냥 마냥 가서 기다리다가, 몇시간동안 안오면 그냥 돌아오는 거지요. 예전에 연애할 때 그러셨잖아요. 집에가서 전화하고...



● 기약없는 기다림.

기다리다가 지쳐서 10명이 다 잠에 듭니다. 졸 수 있습니다. 사람은 좁니다. 그리고 안 졸면 그게 이상한 것이지요. 사람은 자야합니다. 신앙도 마찬가지입니다. 졸 때가 있습니다. 신앙도 왠지 모른 슬럼프가 있습니다. 그 슬럼프가 있다라는 거을 인정할 줄 알아야 합니다. 환자를 치료하려면, 첫 번째 단계가. 자신이 아픈 환자라는 것을 인정해야 의사선생님의 치료를 받습니다. 안 아프다고 생각하면, 낫지가 않아요.



● 신앙은 롤러코스터 - 내려갈 때 브레이크 안 잡아야. 제대로 내려가야 다음 언덕에 올라감.

신앙은 오르막길이 있고 내리막길이 있습니다. 그러나 준비할 것은 준비하고 자야지 봉변을 당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준비해야 할 것은 준비하며 살아야 합니다.



● 준비하는 신앙인

두 사람이 산에 나무를 하러 갔다. 두 사람은 똑 같은 도끼를 가지고 5시간 동안 나무를 베었다.

두 사람의 일하는 방법에는 차이가 있었다. 한 사람은 꼬박 5시간에 걸쳐 나무를 베었고, 또 한사람은 50분에 걸쳐 나무를 벤 후 10분 쉬기를 거듭했다.

그런데 나중에 결과를 보니 5시간 동안 꼬박 일한 사람보다 10분 쉰 사람이 더 많은 나무를 벤 것이 아닌가.

꼬박 일한 나무꾼이 그 비결을 묻다 '능률의 나무꾼'이 대답했다.

"나는 10분 쉬는 동안 도끼 날을 갈았답니다."



● 내려갈 때 미리 미리 준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내려가면서 준비하면 올라 올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냥 좌절하며 내려가면 올라올 수가 없습니다. 지혜로운 5처녀도 졸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준비된 기름덕분에 화를 면할 수가 있었습니다.



● 사역훈련의 복

- 내가 주님께 준비되어지고 있다는 복.



● 인생은 마라톤

인생은 마라톤입니다. 마지막에 웃는 사람이 진짜 웃는 사람입니다. 사업 크게 하시는 분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있습니다. 힘든 경험있고, 망한 경험있습니다. 다 망해봤어요. 망해도 제대로 망해야 하고, 망하면서도 일어설 준비를 해야 합니다. 준비 없는 신앙인은 망합니다. 준비없는 교회도 망합니다.



● 반기문.

요즘 한국 도서 베스트셀러는 딱 한권입니다. 반기문총장의 이야기입니다. 이분의 사진이 보이시죠? 충청북도 충주 촌에서 태어났습니다. 거기에 영어학원이 있었겠습니까? 미국사람이 있었겠습니까? 혼자 그렇게 영어공부를 했고, 영어웅변대회에서 우승을 한 덕분에 케네디를 만나고, 그렇게 되고자 준비하며 살았습니다. 1962년의 일입니다. 이 일이 있고, 그가 준비한 45년만에 유엔사무총장의 자리에 오릅니다. 준비한 사람, 준비한 5처녀, 지혜로운 다섯 처녀가 누리는 축복입니다.



● 신앙의 준비

여러 가지 준비가 있습니다. 나는 주님께 보일 기름이 있습니까? 기름은 믿음입니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못합니다.



지혜로운 5처녀와 같이, 주님 맞을 바른 준비를 하시는 믿음의 백성들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 심판이 와야 구별됩니다.



●  평소에는 사람을 알 수 없습니다.

저 사람이 정말 내편인지, 남의 편인지, 평소에는 알 수가 없습니다. 아는 방법은 시험이 있으면 알게 됩니다. 내가 완전히 망했는데도 내 곁에 남아있으면, 그 사람은 진짜 친구입니다. 진짜 아내입니다. 진짜 남편입니다.



● 의사의 와이프

두분의 의사가 계셨습니다. 젊고, 능력있는 의사였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한분의 의사는 신장투석환자였고, 한 의사는 중풍이었습니다. 제 교구 식구라서 심방을 자주 갔습니다. 그런데 그 둘의 삶은 너무 달랐습니다. 한 분의 아내는 넉넉하고 안정적인 남편을 기대했는데 일못하는 장애인 남편이 되니까. 그냥 떠나갔습니다. 한 아내는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하루같이 남편을 보살피고 돕는 진짜 아내가 되었습니다. 잘나가던 의사였을 때는 몰랐습니다. 시험이 오니까 그 사람을 정확하게 알게 되더라구요.



● 시험이 와야.  

마25:6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25:7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아멘.

갑자가 신랑이 온다는 소리가 들리고 졸다가 처녀 10명이 깹니다. 그리고 준비를 시작합니다. 같이 재잘 재잘 수다도 잘 떨었습니다. 같이 졸기도 잘 졸고, 잘 지냈습니다. 누가 준비된 사람인지, 아닌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신랑이 오자 차이가 납니다.

교인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 바른 신앙입니다,  



● 목사도 그렇다.

목사도 다 존경스러워 보이고, 거룩해 보이지만, 역시 시험이 와봐야 합니다. 요즘 한국교회에 많은 시험이 있습니다. 특별히 작년 한해동안 한국의 유명 목사님들이 스캔들에 휘말려서 목사직을 그만 두신 분들이 한 두분이 아닙니다. 준비되어 있어야 하는데, 준비되지 못하면 낭패를 당합니다. 슬피울며 이를 갑니다.



● 목사심방.

남녀가 같이 있을 기회를 만들면 안 됩니다. 그리고, 차를 타도 무조건 대각선 가장 먼 자리에 앉으셔야 합니다. 바로 김기사되는 것입니다. 심방대원을 모시고 다녀야 합니다. 제 방에서 상담할 때는 항상 문을 열어 놓고 사람들이 다 보도록 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언제 시험이 올지 몰라요.



● 그런 걱정 안해도 되요. 목회하기 좋은 얼굴이야. ???



● 고민.

나눠주면 안되나? 어짜피 당장 불 붙이고, 어디 가서 채워오면 되는 건데, 너무 야속한 것 아닌가? 그런 엉뚱한 생각이 가득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에 어디 가서 기름을 구하겠습니까? 게다가 이 이야기는 실화가 아닙니다. 목적을 가지고 비유로 말씀하신 이야기입니다.



● 빌릴 수 없는 것이 있다.

기름은 믿음을 말합니다. 믿음이 있어야 구원을 받을 수 있죠. 그 믿음은 내것이 있어야지, 다른 사람의 믿음을 빌릴 수는 없습니다.

‘우리 집은 아내가 기도를 많이 해서...’

남에게 빌릴 수 없는 것이 믿음입니다. 그 믿음을 지켜 나가야지요.  내 믿음 가지고 있어야지요. 언제가지 남의 믿음에 기대어 사시겠습니까? 내 믿음 내가 지켜야지요.



● 지금은 표시나지 않음.

지금은 알 수 없습니다. 누가 지혜로운 사람인지, 어리석은 사람인지. 그러나, 하나님은 아시죠. 그리고 나 자신도 압니다. 나는 준비된 지혜로운 처녀입니까? 준비 안하고, 남의 믿음에 기대어 사는 어리석은 처녀입니까?

바른예배, 다락방참여, 기도생활, 전도, 구제, 봉헌 이런 것들이 바른 준비입니다. - 평소 신앙에 열심인 것이 준비된 신앙.



● 어떤 길을 선택하시겠습니까?

지혜로운 5처녀와 같이 믿음의 기름 넉넉히 준비하시어, 신앙의 마라톤 골인 지점에서 다같이 만나시는 지혜로운 은혜의 가족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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