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가지영원-070310- 은혜 새벽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7-03-17 16:26
조회
11457
두가지 영원(마25:31~46)



●새벽기도안내.

오늘부터 새벽기도가 다시 시작됩니다. 토요일 하루 만 하나님께 드리는데, 이것도 안하시면 안되요.



●목사님의 간증

어떤 부흥사 목사님의 간증입니다. 그 목사님은 딱 한가지 주제로만 말씀을 전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뻔한 주제인데도 불구하고, 그 말씀에 사람들이 변화받고, 눈물을 흘립니다. 그 비결이 뭡니까?

속썩이던 아들. 어머니의 새벽기도를 술먹고 방해하던 죄인. 속썩은 어머니가 병이 들어 돌아가시게 되셨는데, 마지막 유언이 ‘하나님께서는 너를 사랑하신단다’ 이 한마디 하시고 그냥 돌아가셨어요.

죽으려고 작정했다가, 성경을 보고,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요3:16말씀에 변화받고 신학교 가서 복음을 전하는 목사님이 되셨다고 합니다. 그 힘이 어머니의 새벽기도에서 왔다고 말합니다.



● 금요일 QT말씀으로 같이 은혜.



1. 구제하는 이에게 영생의 복이 있습니다.



● 구제로 구원?

아주 독특한 말씀입니다. 구원은 뭐로 받죠? 믿음입니다. 믿으면 천국가고 안 믿으면 지옥갑니다. 그게 성경의 메시지인데, 오늘 말씀은 그것에 비하면, 조금 다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오른쪽에 양

25:33 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25: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아멘.

오른 쪽에 대한 선호사상이 있습니다. 상징입니다.



● 무슨 선한 일?

다짜고짜 복부터 주시니, 무슨 복입니까? 우리가 뭘 잘했습니까? 잘 못된 것 아닙니까? 물어봅니다.



● 선하긴 선하군

선한 사람은 이유없는 선물을 받지 않습니다. 뭔가 해 놓고도 잊어버리는 것이 선한 사람의 특징입니다. 반대의 사람은 자기가 한 것을 분명히 기억하고 감사를 받으려고 작정합니다.



● 교회일에서 영광이란.

땅에서 영광받고 땅에서 대접받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복된 사람의 특징은 하나님께 드려도 드려도 죄스러운 것 밖에 느끼지 못하는 겁니다. 참 우리 교인들이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교인자랑 많이 합니다. 영광을 받으려고 안해요. 영광은 하늘 나라가서 많이 많이 받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구제가 구원이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습니다. 그 믿음은 너무나 막연합니다. 여기 주님을 안 믿는 사람있으십니까? 다 믿으시죠. 그러나, 구체적인 실천으로 가보면 너무 다릅니다. 구제가 약하신 분, 기도가 적은 분, 말씀이 약하신 분... 믿음은 다양한 모습으로 실천되어야 합니다. 그 모습 중에 하나가. 구제입니다.



● 믿음의 핵심

믿음의 핵심은 사랑입니다. 나 아닌 다른 사람을 나 처럼 아껴줄 수 있는 마음이 구원의 핵심이 된다는 것입니다. 남을 위한 구제의 지갑을 꾸려보십시오. 주님께서 이렇게 칭찬하실 것입니다.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2. 구제 안하는 이에게 벌이 있습니다.



● 자본주의 사회는... 자기중심

자본주의 사회는 자기 맘대로입니다. 내가 번돈 내가 쓰는데 누가 뭐라고 하나? 텍스에 대한 거부감. 그러나, 그 텍스로 가난한 사람을 돌보는데고 쓰인다는 것. 구제의 마음으로 텍스 내십시오.



● 청지기의 마음

내 주머니에 있다고 다 내 돈은 아닙니다. 분명한 것은, 주님의 것을 내가 맡아서 쓰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책임질 날이 오는데, 나만을 위해서 썼다가는 큰 일 난다는 것입니다.



●회계감사.

돈을 어떻게 썼나? 다 나옵니다. 잘 쓰면 칭찬이지만, 잘 못쓰면 영원한 벌입니다.



● 남을 위한 돈,

구제 헌금에 헌신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도울 수 있는 일들은 도우세요. 하늘에서 복이 있습니다. 구제하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3. 영원한 벌, 영원한 삶



● 어쩔 수 없는 두길이 있습니다.

사람은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살았을 때에 한것에 따라, 영원히 살 수도 있고, 영원히 괴롭게 살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성경의 메시지입니다.



● 죽고나면 소용없다.

천주교에서는 연옥을 말합니다. 대기소입니다. 땅위에서 살아 남은 사람들의 공로에 따라서 안 믿은 사람도 천국에 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제 신앙에서는 맞지 않습니다. 성경에 옳지 않습니다.



● 천주교신부는 장례식의 왕이다.



● 어느 길을 선택?

믿음의 행위로, 천국의 영생을 선택하며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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