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롬 - 은혜 주일 - 060924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6-10-11 06:09
조회
7107


download.gif


구약성경/삿 6:11,12(370쪽)



6:11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6: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아멘.




신약성서/마 1:23(2쪽)



1: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아멘



큰 용사여!



사사기 6:11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6: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제가 학교에 다닐 때 학교에서 나눠주던 파란 성경책을 기억합니다. 거기에는 국제기드온협회라고 써져 있었습니다. 저는 그게 분명히 기도원을 잘못쓴거다라고 생각했는데 성경에 그런 인물이 있더라구요? 기도원. 김동원에서 바침빼면 기도원됩니다.



이 국제기드온 협회는 1899년 179개국에 조직되어 있고 15만명 이상의 회원이 있습니다. 학교다닐 적에 채플에서 많이 받으셨던 기억이 있을 것입니다. 항상 이 성경 뒤의 가격을 보면, 비매품으로 되어 있습니다. 종이가 워낙 좋아서, 우리의 선조들은 이 성경을 가지고 담배를 말아 피워서 그렇게 인기가 좋았다는 성경입니다. 성경종이가 제일 좋고, 다음이 사전 종이랍니다. 물론 사전은 귀하고, 아들녀석 사전 찢어서 피우면 난리 나죠?



오늘은 이 기드온이라는 인물과 함께하신 하나님을 통해서 같이 은혜를 나누고자합니다.



1. 우리는 큰 용사라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당시 이스라엘의 상황은 참담했습니다. 그들을 이끌 지도자가 없었습니다. 사사기의 시작인 1:1을 보면, 이렇게 시작됩니다.  



1:1 여호수아가 죽은 후에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께 여쭈어 이르되 우리 가운데 누가 먼저 올라가서 가나안 족속과 싸우리이까. 아멘.



지도자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도자가 없으면 얼마나 혼란이 있습니까? 지도자의 죽음이나 지도자의 부재는 우리를 무척 힘들게 합니다. 제가 초등학교때에 박정희대통령이 돌아가셨습니다. 워낙 그렇게 교육을 받아와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저는 나라 바로 망하고, 북한이 쳐들어 오고, 625 다시 나는 줄 알았습니다. 물론 나라가 무척 힘들고 어려웠지만, 나라는 망하지 않았습니다. 지도자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여호수아가 죽고 나서, 나라는 큰 혼란에 빠집니다. 백성들을 하나로 묶을 구심점이 없어지면서, 백성들의 생활은 혼란스러워졌습니다. 이러한 모습을 사사기는 이렇게 기록합니다.



‘제 소견에 옳은대로 했다.’ 즉, 제 맘대로 살았다. 한국말로 지팔 지 흔들기라는 말이 있지요. 정확한 이야기입니다. 제 소견의 옳은대로 살면 어떻게 되는 줄 아십니까? 평화로울까요?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제가 이집트라는 나라를 가보니. 이 나라는 교통지옥입니다. 차는 별로 없지만 교통 지옥입니다. 신호등이 없습니다. 있어도 불 안들어 옵니다. 수도 카이로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차마다 백밀러가 없어요. 그냥 자기 옳은대로 달리는 겁니다. 옆사람, 뒷사람 신경쓰지 않습니다. 게다가 차선도 없습니다.



이러니 어떨까요? 차 몇 대만 교차로에 들어가도 정신을 못차립니다. 감당 못하게 막힙니다. 미국은 스탑이 있어서 그 스탑대로 전혀 문제없이 교통이 흘러갑니다. 그래서 선진국인 것 같습니다.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짓자, 하나님께서 심판하십니다. 그 심판의 도구는 미디안사람들이었습니다. 미디안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이스라엘을 괴롭히던 적이었습니다. 우리 인생에도 이런 적이 있습니다. 정말 보고싶지 않고, 피하고 싶고, 저런 사람은 왜 내게 있고, 사라지지도 않는 것일까? 그러나. 분명한 것은 그 적도 하나님께서 주신 것입니다. 그 적덕분에 내 자신이 사는 것을 봅니다. 그 적이 있어서 내가 하나님 앞에 기도하게 되고, 바로 서게되고, 긴장하게 됩니다. 적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백성들이 기도하니... 기도해야 해결됩니다. 기도하는 것이 모티브가 됩니다. 기도가 총의 방아쇠가 됩니다. 기도가 발사 스위치입니다. 아무리 좋은 자동차도 시동 안 걸면 못씁니다. 최고급스포츠카를 밀고 다닌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백성들이 기도했습니다.



기도해서 받은 지도자, 기드온이라는 용사를 주는데, 그의 모습은 아주 가관이었습니다.



6:11 여호와의 사자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에게 속한 오브라에 이르러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라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하나님의 구원의 용사, 즉 백성들을 저 잔인한 미디안사람들에게서 구원할 용사의 모습이 어떻습니까?



‘미디안 사람에게 알리지 아니하려 하여 밀을 포도주 틀에서 타작하더니.’ 미디안사람들에게 걸리면, 안 좋은 일이 생기기에 그런것이죠. 미디안사람들과 싸울 의사는 전혀 없습니다. 그냥, 내 것 안 잃어버리고, 안 빼앗기면 됩니다. 몰래 포도주 틀에 가서 안 들키려고, 한 알씩 한 알씩 까고 있습니다. (그 포도주 틀의 주인은 미디안왕이었습니다.)



그 부끄럽고 한심한 순간에 하나님께서 임하십니다. 그리고 기드온을 부르십니다.



6:12 여호와의 사자가 기드온에게 나타나 이르되 큰 용사여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시도다 하매  



이게 무슨 큰 용사입니까? 몰래 타작하는데,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그러다가 미디안사람들에게 걸리며 어떻게 합니까? take it easy.... be quite



영어 성경을 보시면, 그 의미가 분명합니다.



"The LORD is with you, mighty warrior."



이 순서를 유의해 주십시오. 원어인 히브리어성경도 이 순서와 동일합니다. 우리 성경은 큰 용사가 먼저 나오지만, 원래 쓴 말은 하나님께서 함께 계시도다... 라는 말이 먼저 나옵니다.



무슨 이야기입니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니까. 포도즙틀에서 구슬프게 타작하는 겁쟁이이지만, 하나님의 큰 일꾼이 될 수 있습니다. 그 열쇠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입니다. in God, in Jesus Christ입니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야... 가능한 일입니다. 우리는 가장 중요한 이 말을 빼고 생각합니다. 이 가장 중요한 힘주시는 그 분을 뒤로 합니다. 그리고 걱정합니다.



나는 힘없어, 나는 못해, 나는 능력없어, 나는 패배자야... 왜 힘이 없으십니까? 하나님께서 힘주시는데,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이 대단해서 선택하시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기드온이 보잘것없지만, 그 기드온과 함께 하시기에 그 기드온은 대단한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2차대전때 있었던 이야기입니다. 유럽에 살던 한 유태인의 가족이 독일군에게 붙잡혀서, 죽음의 수용소라는 아우슈비츠에 수용되었습니다. 아버지인 솔로몬 로젠버그와 80먹은 할아버지, 그리고 아내와 두 아들(야곱, 데이빗)이 있었습니다. 당장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은 살 수 있었지만, 들어가자 얼마 안되어 80먹은 할아버지는 일을 못한다는 이유로, 가스실로 잡혀들어갔습니다. 더 걱정이 되는 것은 막내 아들 데이빗이었습니다. 데이빗은 소아마비라 다리를 절어서 일을 많이 할 수가 없었습니다. 막내 아들은 하루가 다르게 여위어 가고, 아버지인 솔로몬은 일을 마치고 돌아오면, 아들 데이빗이 들어왔는지 확인하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습니다. 미칠 것 같은 하루 하루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이었습니다. 일을 마치고 돌아와 숙소에 가보니, 형 야곱이 구석에서 울고 있고 데이빗이 보이지 않습니다. ‘올 것이 왔구나...’ 이 냄새가 우리 아들 시체타는 냄새구나...

‘야곱아 네 동생 어떻게 되었니?’

‘아빠, 야곱이 일을 못한다고 독일군들이 가스실로 잡아갔어요...’

‘그럼 네 엄마는? 네 엄마는 건강하잖아?’

‘아빠, 독일군이 동생을 잡아가려고 하자, 동생은 무서워서 땅바닥에서 울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엄마가 얘기했어요. ‘울지 마라, 데이빗. 내가 함께 가서 너를 꼭 붙들어주마. 그리고 엄마는 데이빗이랑 같이 가스실로 가신 거예요. 데이빗은 두려워하지 않았어요.’



하나님의 약속이 여기있습니다.

‘울지 마라... 내가 함께 가서 너를 꼭 붙들어주마.’ 그리곤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기드온이 그러했습니다. 그 겁쟁이 기드온에게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약속하셨습니다. ‘울지마라. 기드온아. 내가 함께 가서 너를 꼭 붙들어주마...’



"The LORD is with you, mighty warrior."





함께하시는 주님으로 인하여, 큰 용사되시는 은혜장로교회 가족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 주님께서 계셔야 평화롭습니다.



참된 평화가 무엇일까요? 성경에 나오는 살롬이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단어의 의미가 평화라는 의미입니다. 인사로 많이 쓰입니다. 성경에는 기드온에 의해서 처음 기록됩니다.



이 말의 뜻은 다른 이의 모든 면에서의 평화를 비는 마음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이렇게 빌면 이렇게 되는 것으로 생각해서, 이 인사말을 즐기기도 하지만, 아끼기도 합니다. 이방인에게 하면, 도로 찾습니다.



살롬이라는 말은 나의 내면적, 외면적, 사회의 정의, 질서, 조화 등을 나타내는 총체적인 평화를 말합니다. 단순한 peace보다는 조금 더 큰 평화, 즉, 가정에 싸움과 다툼이 없는 것만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그 가정이 행복하고 제 기능을 다하고, 서로가 서로를 아끼는 하나님의 가정을 샬롬이라고 합니다. 교회에 단순히 다툼이 없는 것이 아니고, 모두가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서로를 축복하는 그런 관계를 샬롬이라고 합니다. 한 마디로 이게 아주 좋은 말이라는 겁니다. 우리 옆에 계신 분들과 샬롬이라고 인사하겠습니다.(살롬의 반대말은 죽일 놈이라는 말이 있지만, 전혀 상관없는 말이죠?)



제일 먼저 기드온이 한 일은 무엇이었습니까? 예배를 통해서 변화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제단을 쌓고 하나님께 예배를 들렸습니다. 그리고 헌금을 준비합니다. 염소새끼 한 마리와 밀가루 한 에바(2.2리터)짜리 떡입니다. 아주 큰 떡입니다. 이것을 하나님께 정성스럽게 가지고 나와서 예물로 바칩니다. 항상 예배에는 예물을 귀하게 준비하셔야 합니다.



제가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일입니다. 도대체 달러 돈이 뭔지도 모르고, 게다가 미국교회에 가니 너무 정신이 없었습니다. 분명히 돈을 챙겨서 가서, 급히 헌금을 했는데, 예배 후에 미국재정위원이 제게 찾아왔습니다. 뭐. 노란 사람 몇 없으니까요. 그리고는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니가 김동원이냐? 맞다. 니가 헌금 봉투에는 10불이라고 적고, 안 에는 100불을 넣어 놨다. 잘 못 넣은 것 맞지? 맞다. 제가 헌금 돌려받아 보기는 난생 처음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안 받으시는 예물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준비 안된 예물입니다. 기드온은 그 와중에서 예물을 준비해서 하나님 앞에 드립니다. 드린 제단의 이름이 여호와 샬롬입니다.



똑같은 예물도 하나님께서는 정성을 보십니다. 예물은 예배 전에 준비하셔야 합니다. 오늘 예배를 마치고 나가시면, 인사만 하시지 마시고, 봉투 미리 준비하시고, 기도하시며 준비하세요. 그 예물을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기십니다.



여호와 샬롬이라는 말의 뜻



여호와 하나님은 평화이십니다. 혹은 여호와 하나님 때문에 평화롭습니다.라는 말입니다.



즉, 여호와 하나님 덕분에 이제 평화로운 세상이 시작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유의해야 겠습니다. 믿는 이의 평화가 어디서 온다구요? 여호와 샬롬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으로 인해서 평화가 있어야 합니다. 그게 열쇠입니다. 교회를 나올 수록 그 가정에는 평화가 있어야 합니다. 평화가 없습니까? 하나님께서 안 계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셔야 평화가 있습니다.



요즘 모 다락방이 매주 토요일에 가정예배를 드리고 있고, 그 가정예배 모범이 인터넷에 오르고 있습니다. 그 다락방 모 가정을 심방갔습니다.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더라구요. ‘목사님! 저희들 가정예배드립니다. 가정예배를 통해서 서로 화해를 하고,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여호와 샬롬입니다. 기드온은 예배를 통해서 화목을 이루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이런 복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어느 집의 이야기입니다. 현관 앞에 놓은 귀한 화분을 아들이 밤에 술먹고 들어오면서 발로 차서 깼습니다.

아들: ‘누가 사람다니는 데 화분을 놔? 지뢰냐 mind field?’

아버지: 싸가지 없이 밤에 술먹고 다니며. 여기가 여관이냐 나가!

엄마: 누가 내 화분깼어? 술버릇 더러운 것까지 지에비 닮아서... 아유 지지리 복도 없지...



집안이 전쟁터가 되었답니다.



똑같은 일이 가정예배를 드리는 집안에서 생겼습니다. 게다가 수양회에서 은혜를 아주 많이 받은 가정입니다.



아들: 아버지. 죄송합니다. 제가 은혜를 팔아먹고 친구들의 유혹에 넘어가 술을 먹는 바람에... 죽여주십시오.

아버지: 아들아! 나도 젊었을 때는 그랬단다. 다리는 안 다쳤냐?

엄마: 주책없는 내가 죄인이다. 어디 귀한 아들 지나가는 길에 화분이냐? 이 에미를 용서해다오...



집안이 천국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어느 집이 더 좋으십니까? 기드온은 예배를 통해서 회복되었습니다. 여러분은 무엇으로 회복되시렵니까? 하나님과의 예배를 통해서, 여호와 샬롬이 넘쳐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Dongwo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0-11 06:11)

* Dongwon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10-11 06:14)
전체 2,57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추천 조회
70
★예배의 기쁨 - 은혜 주일 070107
김동원목사 | 2007.02.03 | 추천 20 | 조회 6516
김동원목사 2007.02.03 20 6516
69
만남과 회복의 기다림 - 은혜 금요 061222
김동원목사 | 2007.02.03 | 추천 17 | 조회 10314
김동원목사 2007.02.03 17 10314
68
마태복음개관 - 은혜 금요 070105
김동원목사 | 2007.02.03 | 추천 17 | 조회 9496
김동원목사 2007.02.03 17 9496
67
★송구영신 -은혜 주일 -061231
김동원목사 | 2007.01.05 | 추천 26 | 조회 8177
김동원목사 2007.01.05 26 8177
66
★순종의 성탄 -은혜 주일 -061224
김동원목사 | 2007.01.05 | 추천 25 | 조회 9289
김동원목사 2007.01.05 25 9289
65
★나눔의 기다림 -은혜 주일 -061217
김동원목사 | 2006.12.21 | 추천 39 | 조회 10771
김동원목사 2006.12.21 39 10771
64
★회개의 기다림 -은혜 주일 -061210
김동원목사 | 2006.12.21 | 추천 33 | 조회 12284
김동원목사 2006.12.21 33 12284
63
★소망의 기다림 -은혜 주일 -061203
김동원목사 | 2006.12.06 | 추천 37 | 조회 12688
김동원목사 2006.12.06 37 12688
62
잠언개관 - 은혜 금요 - 061201
김동원목사 | 2006.12.03 | 추천 29 | 조회 10352
김동원목사 2006.12.03 29 10352
61
★내 마음 속의 우상 - 은혜 주일 - 061126
김동원목사 | 2006.11.29 | 추천 42 | 조회 9509
김동원목사 2006.11.29 42 9509
60
★감사하는 생활 - 은혜 주일 -061119
김동원목사 | 2006.11.29 | 추천 28 | 조회 6910
김동원목사 2006.11.29 28 6910
59
야베스의 기도 2편 - 은혜 금요 061117
김동원목사 | 2006.11.29 | 추천 30 | 조회 13702
김동원목사 2006.11.29 30 13702
58
★여호와의 열심 - 은혜 주일 - 061112
김동원목사 | 2006.11.17 | 추천 20 | 조회 7264
김동원목사 2006.11.17 20 7264
57
야베스의 기도 - 은혜 금요 - 061110
Dongwon | 2006.11.17 | 추천 26 | 조회 16002
Dongwon 2006.11.17 26 16002
56
★느린 심판 - 은혜 주일 - 061105 (1)
김동원목사 | 2006.11.09 | 추천 27 | 조회 9070
김동원목사 2006.11.09 27 9070
55
열왕기하강해15~25장- 은혜 금요 - 061103
Dongwon | 2006.11.09 | 추천 20 | 조회 16492
Dongwon 2006.11.09 20 16492
54
★신앙의 개혁 - 은혜 주일 - 061029
김동원목사 | 2006.10.31 | 추천 27 | 조회 6403
김동원목사 2006.10.31 27 6403
53
★돋보기와 프리즘 - 은혜 주일 - 061022
김동원목사 | 2006.10.26 | 추천 35 | 조회 11625
김동원목사 2006.10.26 35 11625
52
★표리부동 - 은혜 주일 - 061015
김동원목사 | 2006.10.21 | 추천 38 | 조회 20948
김동원목사 2006.10.21 38 20948
51
아굴의 기도 - 은혜 금요 061012
Dongwon | 2006.10.20 | 추천 45 | 조회 29371
Dongwon 2006.10.20 45 29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