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왕기하 QT가이드 - 은혜 금요 - 060929

작성자
Dongwon
작성일
2006-10-11 06:06
조회
14863




먼저 열왕기하의 뜻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열왕기에는 상과 하가 있습니다. 열왕기 영어로 보시면 더 잘 알수 있습니다.Kings죠... 즉, 왕들의 이야기라는 말씀입니다. 그 말씀 그대로, 정말 많은 왕들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오늘 이 시간은 왕들을 한번 정리해 봅시다.

다시 한번 복습합니다. 이스라엘은 솔로몬이 죽고 나서 두 나라로 분열되었다.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입니다. 북이스라엘은 상대적으로 많은 10지파가 붙었고, 남유다에는 2지파가 붙었습니다. 총 몇지파죠?

북이스라엘의 수도는 사마리아, 남유다의 수도는 예루살렘입니다.(지도참고)



먼저, 남 유다의 왕들을 살펴봅시다. 여호람, 아하시야, 아달랴, 요아스, 아마샤가 나옵니다. 남 유다의 왕들은 다윗왕의 후손들입니다. 그래도 하던 행동들을 하나님 앞에서 옳지 않은 일들을 많이 했습니다. 우리는 여기서 한 여성에 주목해야 합니다. 아달랴라는 여자였습니다. 성경에는 악녀로 나옵니다. 아주 악한 여자입니다. 자기의 친척도 무자비하게 때려 죽이는 여자이며, 권력을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하는 여자였습니다.



위로 거슬러 올라가보면, 북 이스라엘의 큰 왕이었던 아합이 있습니다. 아합에게는 성경 최대의 악녀인 이세벨이 있었습니다. 아합은 북이스라엘 왕으로서 남유다의 왕인 여호사밧과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끝내 죽죠? 그런 우호관계의 하나로, 아합의 딸을 며느리로 받습니다. 예전에야 이런 일 많았잖아요?아버지들끼리 결혼 정해버리잖아요? 여기에는 그런 분들없습니까?



야곱이 결혼한 것 보세요. 어떻게 합니까? 본인의 의사를 물어봅니까? 본인은 결정할 수가 없습니다. 그냥 아버지가 남편하고, 정했잖아요? 7년 일하면, 딸 주십시오. 그냥 그렇게 계약이 되어서 데리고 삽니다. 중매결혼이냐? 연애결혼이냐? 뭐가 좋은 지는 모르겠습니다. 써봐야 리턴하든 말든... 결정할 수 있다. 아니면, 살아보니 그게 그거다...



여호사밧왕의 아들이 여호람입니다. 8년, 여호람의 아들이 아하시야입니다. 1년, 그리고 사건이 생깁니다. 아하시야가 1년만에 죽자, 이때가 기회라고 그의 어머니인 아달랴가 왕족을 모두 죽여버립니다. 심지어는 자기 손자까지 죽이려고 합니다. 그러던 중에 불행 중 다행으로 손자인 요아스라는 어린 아이를 여호세바(애들을 세보니까 하나가 남는 거에요)라는 여자가 용기를 내서, 유모와 함께 이 아이를 빼돌립니다. 그리고 이 아이를 성전에 숨겨서 키웁니다. 왜 성전이었을까요? 성전에서는 걸려도 그 자리에서 죽이지 못합니다. 게다가 이 악한 여자가 성전에 찾아는 왔겠습니까? 가장 안 가는 곳이 가장 안전했던 것이죠. 하나님을 멀리했던 악한 왕이었습니다.



참 아이러니 한 일은 반란이 일어나서, 7살 짜리 아이를 성전에서 왕으로 세웁니다. 한마디로 쿠테타가 난 거지요. 왕으로 기름부음을 할 계획을 치밀하게 세웁니다. 쿠테타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왜요? 걸리면 죽으니까요. 미리 걸리면 지금 왕이 가만 있겠습니까? 이번달 19일에 있었던 태국의 쿠테타를 기억하십니까? 탁신총리를 몰아내는 쿠테타였는데, 이 나라가 정치적으로 아주 혼탁한 나라입니다. 1932년 이후에 18번의 쿠테타가 있었다고 하네요. 이 군인들이 쿠테타를 하기 위해서, 준비를 철저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탁신총리가 외국나가있는 동안 해서, 깨끗하게 끝냅니다. 국민 대부분도 지지하고 있고, 심지어 국왕도 인정했다고, 실제로는 국왕의 최측근이라고 합니다.



7살짜리 왕을 세우려고, 경비를 철저하게 세우고, 성전에서 왕관을 씌웁니다. ‘임금님, 만세!’라고 소리가 나니까. 그때서야, 처음으로 성전으로 쫓아(달려 내려옵니다. 아~ 달려!) 내려옵니다. 7살 짜리 손자 왕앞에서 악을 쓰며 아달랴가 소리지릅니다. ‘반역이다. 반역이야!’ 철모르는 7살 짜리 손자 앞에서 참 우스운 이야기 아닙니까? 선아, 진성이가 딱 7살이네요.



요아스는 참 잘한 왕이었습니다. 요아스가 가장 잘 한 일은 헌금을 걷어서 성전을 고치는 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에게는 항상 뒤를 봐주는 그의 맨토인 여호야다라는 제사장이 있었습니다. 거의 여호야다라는 제사장의 지시대로 요아스가 움직입니다. 이런 분을 맨토라고 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맨토를 두고 계십니까? 이게 있어야 행복한 분입니다. 자기혼자 어떻게 잘 알아서 삽니까? 못살잖아요? 주위에 나를 나보다 잘알고, 나에게 조언해 줄 수 있는 사람을 정하십시오. 그런 분이 행복합니다. 맨토는 그리스신화에서 온 말입니다. 오딧시우스가 자기 아들인 텔레마쿠스를 10년동안 멘토라는 친구에게 맡기고 갑니다. 10년뒤에 아들을 찾아보니, 이 아들이 너무 많이 성장했고, 자기가 키운 것 보다 현명해졌다... 여기서 나온 것이 멘토입니다. 멘토는 특정 기간을 가지고 기간동안 계약적으로 존재하는 교사와는 조금 다릅니다. 기간이 없습니다. 필요할 때 언제라도 찾아가서 이야기할 수 있고, 조언을 구할 수 있는 사람을 멘토라고 합니다. 여러분! 좋은 멘토를 찾아십시오. 그리고 좋은 맨토가 되십시오.



요아스는 이 좋은 스승님 여호야다(여호와께서 아십니다.)를 통해서 성경에서 다른 왕들과 다르게 정의로운 왕으로 우뚝섭니다. 7살짜리 왕이 아주 잘했습니다. 그 덕은 다 여호야다 덕분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내주신 스승입니다. 그런데 이 요아스가 여호야다가 죽은 후에 완전히 다른 왕으로 바뀝니다. 바른 말 하는 여호야다의 아들을 죽여버리는 나쁜 일을 합니다. 맨토가 없다는 사실만으로 사람이 이렇게 바뀝니다.(교회에서도 누구와 어울리고, 누구를 모델로 삼는지가 중요합니다. 나보다 나은 신앙의 사람을 모델로 삼으셔서, 그 사람을 본받으셔야 합니다.)



요아스왕이 죽고 나서 그의 아들 아마샤가 29년을 통치합니다. 총 5왕이 통치를 했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북이스라엘을 보면, 6명의 왕이 들어섭니다. 게다가 엄청난 쿠테타도 일어납니다. 남유다에 비해서 북이스라엘의 운명은 그리 밝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먼저 아하시야라는 왕이 나옵니다. 이 왕은 난간에서 떨어져서 다치게 되었는데, 하나님께 물어보지 않고, 에그론의 다른 신에게 물어보았다가 엘리야를 통해서 죽을 것을 통지받은 사람입니다. 그 아버지에 그 아들입니다. 아버지가 아합이지요? 딱 2년 통치하다가 죽습니다.



심방전화를 해도, 목소리도 구분이 안됩니다. 그만큼 닮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을 어른의 거울이라고 합니다. 다락방 공부에도 넣어 두었습니다. 아이들이 나 닮아서, 좋은 점 하나, 나쁜 점 하나... 실랄하게 sharing하세요. 그게 내 모습입니까.



그 다음 왕은 여호람입니다. 역시 아합의 아들입니다. 12년간 통치했습니다.



다음 새로운 왕조하나가 등장합니다. 이 왕조는 예후왕조입니다. 예후는 원래 아합시절 군대의 장관이였습니다. 그러던 그에게 하나님의 명령이 임합니다. 아합의 가문을 완전히 멸망시키라는 명령이었습니다. 그의 성격을 잘 설명해주는 말이 나옵니다.



9:20 파수꾼이 또 전하여 이르되 그도 그들에게까지 갔으나 돌아오지 아니하고 그 병거 모는 것이 님시의 손자 예후가 모는 것 같이 미치게 모나이다 하니  



마차모는 것을 보니, 예후가 운전하는 것 같다는 겁니다. 아무 미친듯이 몰고 다니나 봅니다. 혹시 운전대만 잡으시면, 예후와 같이 운전하시는 분 계십니까? 은혜가 안됩니다. 차분하게 운전하십시오. 목사중에도 운전하면서 성격나오는 분이 있습니다. 김동호목사님이 그러시다고, 고백하시는 것을 들었습니다.



이 예후에 의해서 아합의 가문은 완전히 청소되어버립니다.



그 후에, 그의 아들들이 왕을 합니다. 여호아하스, 그의 아들 요아스(같은 이름으로 두 번 나옵니다.)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 2세입니다.





열왕기하는 역사서로 구분이 됩니다. 왜 역사서를 읽을까요? 그 역사 속에서 반복되는 교훈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교훈 속에서 내가 지금 배울 것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역사서는 재미가 있습니다. 특히, 오늘 성경은 표준새번역같이 쉬운 책으로 한번 읽어보세요. 재미있어서, 책을 손에서 놓을 수가 없는 희얀한 경험을 하시게 되실 것입니다.



악한 왕과 선한 왕을 가르는 딱 하나의 원칙이 있습니다. 그것은 얼마나 하나님을 잘 섬겼느냐입니다.



8:27 아하시야가 아합의 집 길로 행하여 아합의 집과 같이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으니 그는 아합의 집의 사위가 되었음이러라  



이게 이번달 성경말씀에 6번이나 반복해서 나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은 바로 이것입니다. 하나님 앞에 의로운 일을 했는가? 악한 일을 했는가? 다른 것은 보지 않습니다.



북이스라엘을 가르고, 악한 일을 했던 여로보암이라는 악한 왕이 있습니다. 방금 전에 예후왕조에서도 여로보암 2세라는 왕이 있습니다. 전의 왕에 2세를 붙인다는 것은 나는 그왕을 닮겠다는 것입니다. 그 왕이 위대하다는 말이죠? 누가 볼품 없는 우스운 왕에 자기 이름을 붙입니까? 여로보암왕이 정치적으로, 경제적으로, 군사적으로 참 잘했습니다. 그렇지만, 성경은 그들에 대해서, 악하다라고합니다.



성서 고고학이라는 학문이 있습니다. 이분들의 일은 이스라엘가서 열심히 삽들고 땅파서 유물을 캐내는 일입니다. 대학교시절에 교수님 한분이 이거 한번 해보라고. 추천하시더라구요. 아니 내가 공부잘해서 그런가? 했더니만, 별로 머리 안필요하고, 하는 사람도 없어서, 지금 시작하면 혼자 뛰고 혼자 1등할 수 있다고... 그래서 좋다가 말았습니다.



성서고고학자들이 땅을 파보면, 당시 유적들을 보는데, 그 유적들을 살펴본 결과 어느 왕때가 가장 번성했던 시절인 줄 아십니까? 성경에서는 악한 왕이라고 하는 여로보암2세때의 단층이 가장 풍요로운 단층으로 나옵니다.



성경이 잘못된 것입니까? 학자들이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아니, 성경의 이야기하고 다르게 증거들이 나온다는 겁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성경이 아주 독특한 눈으로 왕들을 평가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선을 행한 왕이냐, 하나님 앞에서 악을 행한 왕이냐? 이게 기준이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나라를 평안하게 하고, 백성들의 배를 불린다 할 지라도, 아무리 경제적으로 큰 일을 했을 지라도, 그 평가기준은 딱 하나, 믿음입니다. 참 두려운 말씀이지요?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이 평가하는 기준을 잘 알아야, 시험을 잘 칠 수가 있습니다. 평가기준을 잘 모르면, 영 엉뚱한 일을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단순한 열심 이 평가기준은 아닙니다. 시험성적은 어떻게 나옵니까? 열심히 한 순서대로 나옵니까? 아니죠? 얼마나 시키는 것을 잘했나. 교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썼느냐가 평가의 기준입니다.



하나님의 평가기준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을 학자들이 발견한 것입니다.



제가 존경하는 목사님이 한분 계십니다. 영락교회 한경직목사님이십니다. 유머, 교회가 경직되어 있는 이유... 한경직목사님 때문에... 이분에 관련된 여러 가지 일화가 있습니다. 기자한명이 찾아와서, 이렇게 물었답니다. ‘큰 목회를 하셨는데,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저에게 큰 교회와 많은 교인들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그게 크고 성공된 목회의 기준입니까? 그렇게 이야기하면, 시골에서 이름없이 빛도 없이 5명 놓고, 사례비도 못받아가면서 일하는 목회자는 실패한 목회자인가요? 저는 아직도 두렵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가 어떻게 평가될까요?



저도 두렵습니다. 성공한 목회라는 것이 뭡니까? 최근 한국에서 생각되는 성공한 목회라는 것이, 옆 동네 교회 교인들 셔틀버스로 싹 끌어모아서, 옆의 교회 문닫게 하는 게 큰 목회인 것처럼 비추어 집니다. 이게 성공한 목회입니까?



제가 전에 말씀드린 상도장로교회와 상도중앙교회의 이야기입니다. 제가 있던 교회는 연세가 지긋하신 목사님께서 30년을 한결같이 목회하신 교회입니다. 반대로 상도중앙교회는 젊은 목사님께서 오셔서, 아주 공격적인 목회를 하셨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젊은 분들이 많이 그 교회로 가셨고, 교인이 부쩍 늘었습니다. 늘은 교회 교인이 와서 자랑삼아서 이야기합니다. 우리교회 젊은 목사님 오시고 교인들 많이 늘었어... 니네 교회 요즘 힘들다며??? 그러자, 화가난 장로교회 교인이... 이렇게 이야기했다나요... 어... 교인들 잘 보관하고 있어, 우리 더 젊은 목사님 모셔서 교인들 싹 다 털어갈게...



도대체 이게 뭡니까? 뭐가 성공한 것입니까? 그 기준은 하나님의 눈입니다. 하나님의 눈에 선이면, 성공이요. 악이면 실패입니다.



여러분인생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그 기준은 하나님의 기준과 같습니까? 하나님 보시기에, 여러분 삶의 기준이 바뀌셔야 합니다. 세상에서의 기준들을 버리고, 하나님보시기에...  선한 기준으로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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