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과부의 원망 - 은혜 주일 -061008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6-10-11 06:03
조회
1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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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 유머 - 목회자가 2등

제가 총각때 들은 이야기입니다. 총각전도사로 서울의 모교회의 교육전도사생활을 할 때였는데, 교회 아동부교사선생님이 저에게 와서 이렇게 말하는 겁니다.

‘전도사님, 결혼배우자 2위가 목회자래요.’

아니, 무슨 전도사가 배우자 2위까지 올랐을까? 분명 상위권에 의사, 판사, 변호사 등등 고소득직업들이 있을텐데... 기가막히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세상이 드디어, 목회자를 우대하는 세상이 왔구나. 기뻤습니다. 너무 궁금해서, 그래서 1등은 무슨 직업이냐?

‘전도사님, 1등은 평신도요.’



좋다가 말았습니다. 그래도, 저를 비롯한 목사님들... 독신인 분들 못 봤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디서 찾았는지, 눈먼 여인들을 보내주시더라구요.



●배경 설명.

오늘 성경말씀 속에 보면, 한 목회자에 대한 말씀이 나옵니다. 한 예언자의 수련생, 요즘 말로 하면 신학교 신학생 정도가 되는 것 같습니다.  요즘 신학생들은 주로 가족이 없습니다. 미혼자들이 많죠. 저희 교회 전도사님들도 하나같이 다, 미혼입니다. 그렇지만, 몇 십년전만해도 인생의 어려운 경험하고, 회심해서 가시는 분들이 많았죠. 그런 분들을 보면, 전도사님인에, 영감님입니다. 가족도 있죠. 그렇게 어렵게 삽니다.



●동기생의 예

제 동기생들 중에 2명이 벌써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한 친구는 예배중에 심장마비로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장례식에 갔는데, 눈물이 쏟아지더라구요. 사모님은 넉 나간 사람으로 앉아서 울고 있고, 1돌도 안된 아들은 아버지 돌아가신 줄도 모르고 아버지 사진 앞에서 놀고 있더라구요. 또 한 친구는 명성교회 사역하다가 머리에 뇌종양이 가득차서 하늘나라에 갔습니다. 이런 기가막힌 일들이 비일비재 합니다. (찬송을 부르며 박스에서 밀가루 같은 것을 뿌리는 어머니. 딸의 유골을 신학교에 뿌리는 어머니의 찢어지는 노래)



● 그 결과 비참한 삶들(성경)

이렇게 가장이 죽고나서 남는 유가족들의 삶은 비참합니다. 오늘 성경말씀에는 뭐라고 나옵니까? 1절을 같이 읽습니다.



4:1 선지자의 제자들의 아내 중의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이제 빚 준 사람이 와서 나의 두 아이를 데려가 그의 종을 삼고자 하나이다 하니  



●처절한 상황(잘 믿었는데, 왜 그런 일이??)

그 처절한 상황이 너무 잘 나와있죠. 남편이 생활비를 안 가져다 주니까. 생활비가 없어서, 아이들 굶겨 죽일 수가 없어서, 빚을 빌려다 쓴 것이죠? 그 빚의 양이 얼마인지는 모릅니다. 그런나, 당시 풍습에 의하면, 밥한 그릇 빌려다 먹어도 남의 종이 될 수 있는 것이 당시 법이였습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늘에서 남편이 보면, 피가 거꾸로 솟구칠 일이죠. 그 일을 엘리사에게 와서 하소연을 합니다. 그 종은 엘리사의 제자였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나 엘리사의 모습을 한번 보십시오. 엘리사가 남 구해줄 돈이 있는 사람인가? 그저 엘리사도 남에게 그것도 당시에는 천대받던 여인들에게 얻어먹고 살던 사람아닙니까? 그런 그가 무엇을 도울 수가 있겠습니까?



●목회의 딜레마.

목회를 하다보면 이런 일들을 종종 겪습니다. 시골에서 목회하는 동기생의 말에 의하면, 얼른 환자심방을 와달라고 해서 새벽에 갔더니... 집에서 키우는 돼지가 열나고 아프다고 해서, 돼지에게 기도해주고 오고. 전에 교회 부목사님은 심방가다가 봉고차가 섰네요. 그러자, 옆의 집사님께서 목사님 봉고차를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그래서 본넷 열고 엔진에 손 얹고 기도했답니다. 그런데, 어떻게 된 것인지, 시동이 걸려서 얼른 심방하고 서기전에 카센터에 갖다 맞겼다는 이야기... 이야기들 많이 듣습니다. (장학금을 해결하신 박은우목사님)



●그래도 가져와라.

얼마나 답답하니까. 목사에게 찾아와서 그런 말씀들을 하시겠습니까? 목사가 무슨 해결책이 있겠습니까? 그래도 찾아오시는 것은 하나님께 하소연하기 위해서 오신 것이지요? 기도하기 위해서 오신 것 아닙니까? 참 감사한 마음입니다. 여러분. 목사가 해결할 수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이 아니잖아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는 것이 중요하잖아요? 많이 많이 찾아오시고, 많이 많이 심방신청해주십시오.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실 줄로 믿습니다.



●과부의 절규

이 여자분이 엘리사에게 와서 따집니다. 성경은 온화하게 표현되어 있지만, 분명 당시 상황은 분노와 좌절의 절규입니다.



한 여인이 엘리사에게 부르짖어 이르되 당신의 종 나의 남편이 이미 죽었는데 당신의 종이 여호와를 경외한 줄은 당신이 아시는 바니이다



여호와를 사랑해서, 모든 것 포기하고 당신을 따른 내 남편이 왜 이렇게 되었습니까? 하나님을 제대로 믿어보려고 작정하는데 왜 이런 시험이 옵니까? 하나님은 도대체 어디에 살아계십니까? 계시다면 대답해 보십시오!



●간절함 - 자식에 대한 간절함

세상에 자식보다 귀한 것이 있을까요? 참 귀합니다. 내가 굶어도 자식 배부르면 내 배가 부르고, 내가 보고 싶어도, 자식이 바쁘면, 자식이 명절에 찾아와도, ‘바쁘지 어여 가라 바쁘지 어여가라....’ 그게 부모님의 마음 아닙니까? 생선은 머리가 맛있다고 말하시며, 고기 드시는 것을 못 본 우리들의 어머니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서 대신 보내주신 분들이지요? 저도 자식들을 낳고 그런 마음을 이해하며 살고 있습니다.



●예화 - 자식위해 죽은 어머니

남편과 이혼하고 아들 둘을 데리고 어렵게 어렵게 살던 어느 여자분의 이야기입니다. 먹고 살기 위해서, 작은 차를 사고 열심히 텔레마케터를 했습니다. 잠시 트렁크를 정리하려고 언덕에 차를 세우고 브레이크를 채웠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차가 언덕으로 뒷 걸음질 하는겁니다. 차에 있는 아이가 장난으로 브레이크를 풀었습니다. 차의 뒤를 바라보니 아찔합니다. 난간 뒤로 낭떨어지가 있습니다. 순간 차로 달려가 차를 막아보지만, 연약한 여자의 힘으로 차를 버틸 힘이 없습니다. 피할 수도 있지만, 피하지 않고, 어머니는 차 밑으로 빨려 들어가고 어머니의 온몸 브레이크로 이 차는 아슬아슬하게 낭떠러지 앞에서 멈췄습니다. 비록 내몸은 찢어지고 부서졌지만, 서있는 차를 보며 어머니는 한없이 행복했습니다. 이 어머니는 뇌진탕으로 사망하셨습니다. (지난 9월 3일 부산)

그렇게 귀한 자식이 남에게 팔려가서 종으로 산다는 것을 생각해보십시오. 얼마나 답답한 일입니까?



●남편의 죽음 - 남편귀한 줄 알아라.

이런 고통이 어디에서 시작되었습니까?



남편이 죽고나서 이런 일이 생깁니다. 이런 가정을 결손가정이라고 합니다. 결손가정은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멀쩡하던 가정이 남편이 죽음으로 인해서 문제가 시작됩니다. 이 남편이 무슨 큰 돈을 벌어왔겠습니까? 목회자가 얼마나 많은 돈을 받아왔겠습니까? 예나 지금이나 목회자 가난하기는 마찬가지 아닙니까? 미국 말에 가난에 대한 표현 중에 as poor as a church mouse.라는 말이 있습니다. 교회목사도 가난한데, 거게이 빌붇어 사는 쥐는 최고 영세민이라는 말이죠. 생활에 별 보탬이 되지 않는 남편이지만, 그분이 계셔서 행복했던 것을 이 과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별것아니고, 저런 남편 뭐에 쓸까? 남의 남편이 더 위대해보일 지도 모르지만,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남편입니다. 그 남편 없어지고 나면, 내 생활, 내 가정 어떻게 될 지 모르는게 우리의 인생입니다. 지금은 내가 뭐하고 사는 건가? 맨날 남편 뒤치다꺼리, 애들 뒤치다꺼리로 불평과 한숨이 나오는 생활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지금 불행한 이 과부에게는 그런 사소한 불평도 사치라는 것입니다. 제발 한번만 다시 돌아가보고 싶은 행복한 순간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주어진 사소한 행복을 누기로 사시기 바랍니다. (남편들을 향해서,당신 때문에 행복합니다. 아내들을 향해서...)



●고난의 의미와 목적1(why보다는 how)

당장 하나님이 원망스럽습니다. 자기의 목회자도 지키시지 않으시는 하나님이 무능해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고난에는 분명한 뜻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당장 알 수는 없지만, 분명히 숨어있는 하나님의 뜻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일어서야 합니다. 당장은 살아야지요. 그 목적을 찾는 과정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이 시험을 이길 수 있을까? 생각하며 살아야 합니다.



●고난의 의미와 목적 - 영적인 성장

그다음 우리는 이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고난을 주시는 목적은 무엇일까요? 분명한 목적은 고난을 통해서 나 자신이 변화되기를 원하시는 것이 고난의 가장 큰 목적입니다. 고난을 통해서 분명히 나 자신이 성장하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고난을 주심으로 남들을 변화시키시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그 고난을 통해서 더 낳은 내가 생겨납니다. 영적인 성장이 일어납니다. 내 마음 속에 있는 영적인 불순물들을 제거시키고 영적으로 나 자신을 정화시킵니다. 고난이 없으면, 나 자신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지도 못하고,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예화 - 진수의 입원

아이가 아팠습니다. 가와사키라는 병으로 생후 90일부터 3주간을 입원했습니다. 엄마는 참 강하더라구요. 그 기간동안 꼼짝 않고 아내가 간호를 했습니다. (힘은 세지만)저는 그렇게 못합니다. 여자는 못해도, 엄마는 하더라구요. 더 이상 바늘 찌를 곳이 없고, 울어도 눈물이 나오지 않는 지경이었습니다. 아이가 평생 장애를 가지고 살 수도 있다는 말에 눈물이 나왔습니다. 저에게는 큰 고난이었습니다. 병원비도 문제였구요. 그런데 그 고난가운데 곰곰이 저에게 주시는 메시지가 있었습니다. 제가 아이 귀한 줄을 몰랐네요. 너무 쉽게 주시는 아이, 아내는 고생했지만, 그냥 밥먹이면 자라는 줄 알았던 아이가 이렇게 아프고, 이렇게 간절한 기도를 하게 할 줄은 몰랐습니다. 하나님 앞에 많은 회개와 영적인 각성이 있었습니다. 나자신이 하나님을 더욱 의지하게 하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하는 영적인 성장이 저에게 있었습니다.



●고난 속에서 바라 볼 것 - 긍정적인 하나님.



●가진 것이 무엇인가?

오늘 두 주인공인 엘리사와 과부에게는 묘한 대조가 있습니다.



엘리사: 집 안에 무엇이 남아있소?(2절)

과부: 기름 한 병 말고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2절)



과부: 그릇이 더 없느냐(6절),

아들들: 그릇이 더 없습니다.(6절)



무엇이 대조가 됩니까? 두 사람의 말하는 화법이 완전히 다릅니다. 엘리사는 무엇이 있냐고 긍정적으로 물어봅니다. 무엇이 있는 지를 생각되는데, 과부는 계속해서 말합니다. 없습니다. 없습니다.



nothing there at all, except a little oil.



아무 것도 없습니다가 먼저 나옵니다. 그의 마음 속에는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부정적인 사고가 그를 둘러 싸고 있습니다. 그의 아들들이 뭐라고 말합니까? 똑같이 말하지요. ‘그릇이 더 없습니다.’There is not a jar left



●부정의 강력함

여러분 부정적인 생각은 전염병같이 전염됩니다. 부정적인 이야기는 긍정적인 이야기보다 훨씬 강합니다. (칭찬과 험담) 이걸 우성이라고 하죠? 부정적인 생각 하나를 깨려면 긍정적인 생각 2, 3개가 필요합니다. 그래야 부정적인 사고가 없어집니다. 이 여인은 인생에 지쳐서 삶이 고달파 찡그린 얼굴, 안된다는 생각, 없다는 부정적인 생각이 그를 가득 채웠습니다. 그리고 그 삶의 태도를 자녀들에게 가르쳤습니다. 똑같이 말합니다.



●예화 - 제자훈련숙제 - 부모님의 장 단점.

제자훈련시간에 의미있는 숙제를 했습니다. 부모님의 장단점, 그리고 자녀들의 장단점... 부모님의 삶의 태도를 내가 배우거든요. 부정적인 생각이 나를 지배하고, 내가 학습한 부정을 나의 자녀들에게 심어주어 가훈이 되어버립니다. ‘부정적인 생각’ -



●그로 인한 인정함.

어??? 이건 아버지 닮은 것이네. 인정하게 되더라구요. 그걸 상대방이 지적하면, 처절한 가문간의 싸움이 생기죠.



●여인이 가진 것.

이 여자분에게는 예상외로 가진 것이 많았습니다. 무엇입니까?

1. 먼저 하나님이죠. 엘리사에게 나갈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기도했어야죠.

2. 기름. 기름이 남았으면, 그것을 길에 나가서 팔아서라도 자식 먹일 생각을 했어야죠.(지원이의 아버지 이야기- 왜죽어요?)

3. 빌릴 그릇 그리고 신용. - 음식점‘얻어 먹을 힘만 있어도 행복합니다’

4. 순종하는 아들 - 부으라는데로 붓는 아이. 예화) 연암박지원, 유머) 잡혀야 팔지. 스포츠카를 타고가던 젊은이, 닭이 추월, 천불, 2천불, 20만불.



이렇게 많은 재산이 있는데, 이 여자가 가진 것이 없습니까?



● 말의 3가지 힘

1. 각인력 labeling power.

뇌가 말을 지배하는 것이 아닙니다. 말이 98%의 뇌운동을 지배합니다. 나는 위대한 사람이다. 매일 식후 30분에 3번씩 외쳐보십시오. 인생이 그렇게 바뀌어 나갑니다. 어러분의 하시는 말이 그대로 저주같이 내 삶에 꽂히지는 않습니까? - 새겨 파는 효과



2. 견인력 tractive power 말이 뇌에 박히고, 그 박힌 말에 의해서, 행동이 나옵니다. 말은 견인력이 있습니다.



3. 성취력 accomplishing power

뭔가 일을 이루게 하는 힘이 있다. 예) 맨날 파리 날리는 sale man. 노만 빈센트 필 박사.

“나는 훌륭한 세일즈맨이다. 나는 세일즈 전문가다. 나는 모든 준비가 되어있다. 나는 프로다. 나는 내가 만나는 고객을 나의 친구로 만든다. 나는 즉시, 행동을 한다.”



●결론 - 부정의 치유, 누림의 삶.

부정적 생각 - 부정적 삶, 그리고 주의 종에게 나옴.

주의 종의 긍정적인 생각이 그의 부정적인 생각을 치료, 그러자. 기적.



●하나님 긍정, 엘리사도 긍정, 과부는 부정. 그럼 나는?

하나님은 긍정적인 분이신 줄로 믿습니다. 하나님의 종, 엘리사도 긍정적인 종이었습니다. 저도 긍정적인 종이 되고 싶습니다. 안된다 없다라는 말씀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그렇게 됩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나에게 있는 것들, 나에게 주신 것들로 감사하며 감격하며, 하나님의 긍정을 나의 삶 속에서 실천하고 사시는 믿음의 백성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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