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열심 - 은혜 주일 - 061112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6-11-17 00:23
조회
7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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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서/왕하19:31(597쪽



19:31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아멘.



신약성경/빌 3:5,6(321쪽)



3: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 아멘.




여호와의 열심



19:31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빌 3: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 나는 누구일까요?

나는 어릴 적 목사가 될 꿈을 가지고 있었으며 노래에 천부적인 자질이 있어서

합창단 단원으로서 열심히 교회에 다녔습니다. 나는 역사, 철학, 예술 등

각 방면의 책을 즐겨 읽었으며 재능 또한 대단하였습니다. 나는 어떤 사람이나

짐승에게 해가 되는 것을 싫어하였을 뿐 아니라

배고픈 쥐 떼를 보고 내가 먹던 빵 부스러기로 그 쥐들을 먹였습니다.

어느 날 작은 아이가 의자에 머리를 부딪혀서 울자 나는 그 아이처럼

의자에 스스로 머리를 부딪혀 슬픔을 같이하고 아이를 대신하여 그 의자를 때려주었습니다.

서른 네 살이 되었을 때에는 어머니에 대한 훌륭하고 아름다운 시를 써서

사람들에게 어머니를 사랑하라고 설교하기도 했습니다.

내가 누군지 알고 싶나요?



/나는 2차 대전 중 유태인 600만 학살의 주인공 아돌프 히틀러입니다



- 이 사람의 재능과 열정을 인정합니다. 사람을 선동하는 열심. 그러나, 중요한 것은 그 열심이 무엇을 향한 열심이었습니까?

- 인류 역사상 가장 악한 악마같은 인간이죠? 600만명의 유태인들을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파리 죽이 듯이 죽였던 사람입니다.



● 재능과 열정

사람들은 얼마나 열심히 사는가? 얼마나 바쁘게 사는가를 성공의 기준으로 삼습니다. 바쁘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고,

/바쁜 사람은 선한 사람, 한가한 사람은 악한 사람

으로 생각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사람들이 보는 눈으로 하나님도 보고 계실까요?



● 방향관리

/스티븐 코비가 쓴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이라는 책을 보면,

사람들은 저마다 바쁘게 사는 것을 자랑처럼 내어 놓고 산다. 그러나, 진짜 중요한 것은 바쁘게 시간을 관리하는 것이 아니고, 그 방향을 잘 관리하는 일입니다. 제대로된 방향에 제대로된 열심을 쏟아야지. 엉뚱한 곳에 잘못된 열정을 쏟아봐야 헛수고가 되기때문입니다.



● 사도바울의 경우

대표적인 예가 바로 사도바울입니다.



/빌 3: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아멘.  



이분이 팔일 만에 할례를 받았다는 말은, 자신뿐 아니라, 부모님도 대단한 열성파 유대인이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타고난 것,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죠?



● 다소의 설명 - 이민자

/바울이 태어난 곳은 소아시아에 있는 다소라는 곳이었습니다. 다소라는 곳은, 이스라엘과는 많은 거리가 떨어진 이방 도시입니다.

바울은 이스라엘 본토 출신이 아니었습니다. 이민온 이민자의 후손이었습니다. 여러분도 아시지만, 본국을 떠나서 살면서, 본국의 풍습을 제대로 지키고 사는 것이 쉽습니까?

풍습을 떠나서, 애들 한국말도 잘 못하지 않습니까? 이게 쉬운 문제가 아닙니다.

이국땅에서도 아들을 8일만에 할례를 했습니다.



● 베냐민지파

게다가 베냐민 지파라고 합니다. 베냐민지파는 큰 지파는 아닙니다. 12지파중 작은 지파이지만, 이스라엘최초의 왕이 나온 왕족을 말합니다. 사울이지요? 원래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이름도 사울이었습니다. 왜 사울일까요? 왕족이라고, 자부심을 가지라고, 왕같이 자라라고 지어준 이름입니다.



● 바리새인

바리새인은 당시 최고의 종교인들을 말합니다. 이말 자체가 세상사람과는 급이 다르다. 구분된 사람이라는 말을 가집니다. 얼마나 자부심이 있습니까? 이보다 대단한 사람이 어디있겠습니까?



● 그러나 방향이 잘못 되었습니다.

빌립보서 3:6을 같이 읽습니다.

/3: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아멘.

  

그런데 그 열심의 방향이 완전히 잘못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에게 그렇게 좋은 것들을 허락해주셨는데, 그렇게 많은 것으로 감사제목을 주셨는데, 고작 그가 한 일은 주님 주신 힘으로, 주님 주신 지식으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는 기독교인들을 돌로 쳐서 죽이는 일에 열심을 다했던 것입니다.

그 열심의 방향이 완전히 잘못된 것이지요?

열심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열심보다 앞서는 것은 그 열심의 방향인 것입니다.



● 나폴레옹의 이야기

퀴즈: 여러분 나폴레옹이 왜 눈내린 알프스산을 넘었는 줄 아십니까?

(당시에는 터널이 없어서...)

위의 그림은 1880년 나폴레옹이 알프스산을 넘어서 북이탈리아 마렝고에서 오스트리아군과 싸우기 위해 가던 모습을 그린 것입니다.

나폴레옹이 열심히 부하들과 산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나폴레옹이 한숨을 쉬면서 말했습니다. ‘이 산이 아닌가벼’ 부하들은 기절했다고 합니다.

또 다시 나폴레옹을 믿고 부하들은 목숨을 바치러 다른 산을 넘어 이탈리아로 가려했습니다. 산 정상에 서서 나폴레옹은 이렇게 말했답니다. ‘아까 그산인가벼?’ 부하들은 또 기절했다고 합니다.



● 방향관리.

우스게 소리이지만, 강력한 의미가 있는 메시지입니다.

열심히 올라가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겁니다. 아무리 죽어라 노력해도 헛수고가 될 수 있어요.

학생이 아무리 숙제 열심히 해가면 뭐합니까? 선생님이 시킨 숙제를 해가야지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 해봐야 인정받지 못합니다.



● 방향관리는 하나님께.

시간이 없을 수록 중요한 것은 내가 바른 방향으로 가고있느냐의 문제입니다. 내가 바른 길을 가는지, 나 자신에게 물어보아서는 알 수가 없습니다.

나는 그 길 속에 있기때문에, 그 길이 어떤 길인지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럴 때는 그 길 밖에 계신 분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 자아성취라는 우상

나 자신에게 너무 심취해서 삽니다. 나 자신이 전부고, 내가 원하는 것을 하려고 삽니다. 그러나, 그렇게 사는 어느 순간 깨닫습니다. 잘못된 길을 가고 있었구나.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다시 길을 돌리기에는 걸어온 길이 너무 많습니다.

다시 길을 돌리기에는 나에게 이미 너무 많은 상처와 손해가 있습니다.



● 길찾기

미국은 도로가 바둑판처럼 잘 되어있고, 길 이름이 잘 나와있어서 집 찾기가 쉽습니다. 한국보다는 훨씬 쉬운 것 같습니다.

다음 길이 무슨 길인가? 궁금해서 표지판을 잘 보면서 운전을 합니다. 그런데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내가 가는 길이 무슨 길인지는 표지판이 알려주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길 찾아 가면 뭐합니까? 내가 가는 길도 제대로 모릅니다. 앞 만 보고 열심히 달리면, 내가 가는 길을 알 수가 없습니다. 길 밖에 있어야 알 수 있습니다. 다른 길에서 봐야 알 수 있습니다.



● 길은 하나님께서 찾아주십니다.

나는 내 삶의 길, 내가 가는 이길의 끝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가봐야 압니다. 그러나 가보면, 돌이킬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 물어보아야 합니다. 하나님 이길이 맞습니까? 하나님, 제가 바른 길 가고 있습니까? 가보고 후회하지 말고, 가기전에 물어보셔야 합니다.

변호사에게 상담해도 돈내야 합니다. 의사와 상담해도 돈 내야 합니다. 그래도 항상 맞지는 않습니다. 사람은 틀릴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틀림이 없는 분입니다. 상담비도 없습니다. 변하시지도 않습니다. appointment도 필요없어요. 찾으면, 바로 뛰어오십니다.

오늘 이 시간 그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그리고 내가 바른 길 가고있나 하나님께 여쭤보시고, 삶의 방향을 바로 하시는 믿음의 백성들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여호와의 열심

구약성경에 아주 특이한 말 하나가 나옵니다.

/왕하 19:31 남은 자는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피하는 자는 시온 산에서부터 나오리니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루리라 하셨나이다 하니라. 아멘.



여호와께서 열심을 내신다는 말입니다. 총 성경에 3번이 나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열심을 내실 필요가 있는 분이십니까? 도대체 하나님께서 무슨 열심을 내신다는 말입니까?



● 배경설명

당시 남유다의 왕은 그 유명한 히스기야였습니다. 그는 전무 후무한 왕이었습니다. 하나님을 제대로 섬긴 바른 왕이었습니다. 그와 같은 왕이 역사상 없었다고 합니다. 종교를 개혁하여 당시 우상숭배하던 백성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바꾸어 놓은 왕입니다.



● 훌륭한 신앙생활, 그러나 시험

그 왕에게 위기가 닥칩니다.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앗수르라는 나라가 남유다를 공격하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앗수르는 앗시리아를 말합니다. Assyria 대단한 나라였습니다. 공포의 나라였습니다. 이들이 멸망시킨 북이스라엘의 모습을 잘 알고 있던 히스기야는 하나님께 나아와 무릎꿇고 기도합니다. 하나님 이 나라를 구해주십시오.

그러자 하나님께서 이사야를 통해 응답하십니다. 그 응답의 말씀이 바로 오늘 말씀입니다.

여호와의 열심이 이 일을 이뤄주신다는 말입니다.



● 여호와의 열심

여호와 하나님께서 열심을 내신다는 것은 충격적인 이야기입니다. 넉넉한 사람은 열심히 할 필요없습니다. 열심히 하지 않아도 충분한 사람은 그렇게 살 필요가 없습니다. 누가 뒤에서 따라오고, 누구와 비교가 되는 사람에게 사용하는 말이 ‘열심’이라는 말입니다. 하나님께 열심이라는 말은 적절하지 않아요.



그런데 하나님께서 열심을 내신답니다. 이스라엘 백성을 구해주시는데, 열심을 다해서 구해주신다고 합니다. 나를 구하기 위해서는 당장 하던 일도 던져버리고 달려오신답니다. 나의 기도소리를 들으시면, 그 소리듣고 당장 오신답니다. 물불을 안 가리고 오신답니다. 바로 여호와의 열심입니다.



● 아버지의 열심

저는 아직까지 개를 키워본 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개와 친하지 않습니다. 저의 집 식구들은 모두 그런 것 같습니다.

몇주전 저녁에 가족과 같이 동네 산책을 나갔습니다. 제가 다니는 학교를 거닐고 있는데, 갑자기 어둠 속에서 커다란 개 두마리가 뛰어 왔습니다. 놀랜 저의 집 큰 아들이 무서워서 뛰기 시작했고, 그 아이를 보자, 그 개들은 좋아라고 달려들었습니다. 애는 기겁을 해서 소리를 지르고 달려가고, 개들은 좋아라고 쫓아다녔습니다.

학교는 개를 묶지 않으면 안 되는 지역이고, 그런 표지판도 있습니다. 도대체 누구일까? 멀리서 어떤 백인이 자기 개가 그러고 있는 것을 보며, 즐기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무슨 용기가 났는지. 제가 쫓아가서 되도 안 되는 영어로 따졌습니다.

‘당신이 개 주인이냐? 학교에서는 개를 묶어야 하는 것 모르냐? 혹시 안 묶어도 개가 애를 괴롭히면 말리는 것이 도리 아니냐?’

그랬더니 그 미국분이 저에게 이러더군요. ‘아시안들은 개를 싫어한다. 가서 니집 애나 잘 교육시켜라...’ 기가막혀서 한참을 그분과 신랑이를 했습니다.

저는 누구와도 다투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그런데 정말 오랫만에 다른 이와 다툰 것 같았습니다. 그것도 아주 열심으로... 왜 그랬을까 생각하보니... 내 아들을 구하기 위해서 그랬습니다.



● 하나님께서도 열심을 내십니다.

안 내셔도 되지만, 사랑하는 내 아들, 내 딸을 구하기 위해서라면, 목숨바치시고, 물불 안가리시고 달려오십니다. 그게 하나님의 열심이십니다.



● 이사야 65:24

그 열심을 이사야 65:24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사 65: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아멘.

하나님께서는 자존심도 없으십니다. 항상 내 옆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불러주기만 기다리십니다. 내가 하나님을 찾으면, 찾기가 무섭게 찾아오십니다. 그리고 바로 행동개시하십니다.

아니... 오늘 성경말씀에 보면, 부르기 전에 응답하신다고 합니다. 도대체 이게 있을 법한 이야기입니까? 내가 기도하기도 전에, 내가 하나님을 찾기도 전에 하나님께서 내맘 먼저 다 아시고, 쓰린 내 마음 위로하시고, 응답해주시겠다는 겁니다.



● 자존심 버린 하나님

하나님께서는 나를 위해서 자존심 버리신지 오래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자존심이 있으시면, 나같은 사람, 하나님께서 그리도 부르시고, 애타시고, 사랑하신다고 해도 무시하는 우리들을 버리셔야 마땅한 것 아닙니까?

그분이 어떻게 하신다고 해요?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며...’

하나님....

응 그래 알았다... 니맘 다 안다. 아프지? 힘들지? 살고 싶지 않지?

나 자존심 다버렸다. 나 네 영혼살리려고, 네 영혼 구원하려고 옛날에 자존심 다 버렸다. 내가 자존심이 있으면, 하나밖에 없는 아들 땅에 보내서 너를 위해 그렇게 죽도록 내버려 두냐? 난 자존심 없다.



● 열심만 있는 분이십니다.

여러분... 우리의 하나님은 자존심 없고 열심만 있는 분이십니다.

우리 하나님 자존심 좀 살려드립시다. 열심만 남은 나의 아버지 하나님의 자존심 살려주십시다.

하나님을 찾으십시오. 그분께 물어보십시오. 그분께 위로를 구하십시오. 그분이 여러분들에게 원하시는 것 하나도 없습니다. 그냥 불러주세요. 그분의 열심을 보시고 불러주십시오.



하나님의 자존심을 세워드리는 은혜의 가족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 부전자전.

저희 집은 가계도를 보여드립니다.

큰 아들 진성이는 보이는 바와 같이 엄마를 빼다 박았습니다.

둘째 아들인 진수는 저를 그냥 빼다 박았습니다. 전에 교회 목사님들은 진수가 교회에 가면, 진수 손을 붙잡고, ‘아이구 김목사님....’ 하면서 놀렸던 생각이 납니다.

여러분 세상에서 가장 웃기는 일이 무슨 일인 줄 아십니까?

제가 제 아들 진수 데리고 가서 유전자 검사해서 친 아들인지 확인하는 거랍니다. 웃겨서 할 수가 없대요. 너무 닮아서.

저는 저닮은 딸 나올까봐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제발 아들만 주십시오. 그래야 감당이 됩니다... 하나님은 참 좋으신 분이시며, 대책이 있는 분이십니다. 아들만 둘.

그런데, 저 아들녀석이 저는 부끄럽지 않고, 너무나 자랑스럽고, 볼때마다 너무 너무 신기하고 좋습니다.



● 왜 그럴까요?

아들은 아버지 닮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래야 합니다. 그게 아들입니다. 너무 안 닮으면, DNA검사 해봐야 합니다.



● 닮아야 합니다.

우리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딸이지요? 아들이요?

그러면, 우리가 당연히 하나님 닮아야지요. 하나님께서 열심이라고 하십니다.

우리도 열심을 내야 합니다. 그게 하나님의 자녀잖아요? 그게 없으면,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아닙니다.

나를 위한 일에만 열심내지 마십시오. 하나님의 일에 열심 내십시오. 하나님께서 나를 구하기위해서 열심을 내시는 것 처럼, 나도 다른 영혼을 불쌍히 여기고 구원하는 일에, 교회의 여러가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열심으로 섬기는 일이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열심을 내십시다. 하나님의 뜻입니다. 엉뚱하고 썩어질 것에 열심내지 마십시오. 영원한 하나님의 것에 열심내시어 하나님의 자존심을 세워주시는 은혜백성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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