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베스의 기도 2편 - 은혜 금요 061117

작성자
김동원목사
작성일
2006-11-29 17:03
조회
13702
야베스의 기도 2편

4:9 야베스는 그의 형제보다 귀중한 자라 그의 어머니가 이름하여 이르시되 야베스라 하였으니 이는 내가 수고로이 낳았다 함이었더라

4:10 야베스가 이스라엘 하나님께 아뢰어 이르되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하나님이 그가 구하는 것을 허락하셨더라



“야베스같이 삽시다.”

“야베스같이 기도합시다.”



●2편 설교는 특징이 있습니다.

1. 시간에 쫓겨서 짤린 설교다.

2. 전편을 설명해야 한다.

3. 별로 인기없다. - 조회수가 별로 없다.

유년부시절에 이런 설교를 하면, 애들이 난리가 납니다. ‘어~~~ 동원참치 다음 얘기 해줘요...’ 길 가다가 만날 때마다 물어봐요. 그건 그 아이들의 마음이 깨끗하고 갈급하는 마음이 있어서죠? 보통 무슨 설교를 하는지... 그리고 설교후 망각현상이 극도로 달하는 것을 봅니다ㅣ.

하나님이 말씀 적어서 잘 기억하세요.



●전편의 요약은 이렇습니다.

야베스의 기도에 대한 오해가 있다는 겁니다.

1. 내가 구한 것만 줘야 응답이다? 아니라는 거죠? 하나님 맘이지 내 맘대로 신앙생활 못합니다.

2. 남에게 피해주는 기도 하면 안 된다는 겁니다. 이기주의... 이게 가장 기독교의 큰 문제입니다.



물론 예외도 있습니다. 사장님이 교회를 안다녀서, 중보기도에 넣고, 그 사장님을 위해서 기도한다? 사장님이 그걸 알고 펄쩍 뛴다. 제발 빼달라고 한다. 그래도 그건 그 영혼을 위한 것이기에, 그건 기도해야 합니다. 그런다고, 말만 안하면 되잖아요?



●미즈빌에서

얼마전, 미국한인여성들이라면, 모두 회원으로 있을 법한 미즈빌이라는 사이트에 오른 글입니다.



“저는 교회에 다니지 않습니다. 얼마전 이집트에있는 시내산에 관광을 갔습니다. 새벽부터 새내산을 올라서, 동틀 녘에 정상에 도착했습니다. 정상에 도착해보니. 많은 기독교인들이 와 있었습니다,. 해가 뜨자, 그분들은 뭔지 모를 소리로 고함을 치며, 해를 향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한국분들이었습니다. 외국인들이 손가락질 하면서 보았습니다. 저는 기독교인들이 이기적이어서 교회가기 싫습니다.”

여러분... 이분의 글을 읽으면서 무슨 생각이 드셨습니까? 교회에서는 당연히 소리치며 기도해야죠. 그게 당연하죠? 그런데, 다같이 있는 공공장소는 그렇지 않습니까? 도서관에서 찬송가부르다가 쫓겨나는 것이 신앙의 박해입니까? 그건... 무식입니다. 성경에 그러라고 나와있지 않습니다.



시내산에서 기도하심으로 인해서 본인들은 기막힌 경험을 했을지 모르지만, 그로 인해서 수많은 불신자들도 기막힌 경험을 했다는 것.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전도의 문도 막아버렸습니다.



●내 경험.

저도 올라가서 통성기도는 안 해보고, 조용히 화음맞춰서 찬송하니까. 사람들이 너무 좋아하고 박수쳐주고 가더라구요. 한 200명이 산에서 4부로 찬송부른다고 생각해보십시오. 다 저보다 찬송 잘하는 분들입니다.



●야베스는 고통의 아이...

야베스는 고통 중에 낳은 사람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힘들게 낳은 아이가 더 기억에 남는다면서요? 비교가 안 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한명만 낳은 집들이죠?



●내동생 편애

저희 형제는 2남 1녀입니다. 누님과 남동생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항상 남동생을 편애하셨어요. 남동생만 좋아합니다, 항상 그 친구만 데리고 자고, 저는 문전박대 하고, 다리밑에서 주어온 아이라고 해서, 동네 다리밑에 진짜 엄마 찾으러 간적도 있습니다.

알고 봤더니, 어머니가 늦게 낳아서 힘겹게 낳으셨고, 게다가 젖도 안 나와서, 동냥젖먹인 친구더라구요. 빨아도 젖이 안 나왔대요. 그게 평생 미안하셔서, 편애를 하시는 거에요. 제가 애 낳고 살아보니, 이제 이해가 되더라구요. “애기” -36먹은 친구.

야베스가 그런 고통중에 낳은 아이였습니다.



● 이제부터 야베스가 한 기도의 내용을 봅시다.



● 복에 복을 더하여 달라.

빈익빈 부익부가 있습니다. The polarization of wealth

신앙에도 빈익빈 부익부가 있습니다.



마25:28 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5: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아멘.



하나님은 절대로 공평한 분이 아니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절대로 공산주의자가 아닙니다. 여러분 공산주의도 성경에서 나온 것입니다.



행2:44 믿는 사람이 다 함께 있어 모든 물건을 서로 통용하고

2:45 또 재산과 소유를 팔아 각 사람의 필요를 따라 나눠 주며

2:46 날마다 마음을 같이하여 성전에 모이기를 힘쓰고 집에서 떡을 떼며 기쁨과 순전한 마음으로 음식을 먹고. 아멘.



필요에 따라서 가져갔다가, 바로 공산주의의 기본입니다. 일한 만큼 받아가는 것이 아니죠? 필요한 것 만큼 가져갔습니다. 그러니 일하고 싶습니까? 현재 공산주의에서 나온 제품치고 쓸모 있는 제품이 있습니까? 차이나? 북한, 베트남? 물건 질이 좀 떨어지잖아요? 왜 좋아져요? 공산주의를 버리니까 좋아지잖아요.



●신앙의 양극화

신앙도 그렇습니다. 가진 자는 자꾸 복을 누리고 없는 자는 있던 복도 빼앗깁니다.

복도 복에 들러붙습니다. 은혜도 받은 사람이 또 받지. 마음 닫고 나는 은혜없이도 삽니다.

목사 얼굴봐서 나와 준겁니다. 이런 분들에게는 은혜가 안갑니다.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나에게 조금이라도 본전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장사를 하죠?

그것처럼 나에게 조금이라도 신앙의 본전을 주십시오. 내가 하나님을 의지할 만한 작은 믿음을 주십시오. 기도의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앉아도 기도가 안 나옵니다. 주님 입을 열어 주십시오... 그래야 그 복위에 복이 붙는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복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우리 같이 기도합시다. 하나님 나에게 복에 복을 더하여 주옵소서. 야베스와 같게 하옵소서.



● 성경은 매뉴얼, 복은 after-sales service

여러분 복은 after-sales service입니다. 당연히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 warranty

하나님께서 우리를 복되게 하셨어요. 그렇게 나으셨어요. 그런데 내가 내 고집으로 망치는 거에요. 그러구나면 하나님께 가져가요. 그래서 고쳐달라고 하는 게 바로 ‘복’입니다.



●얼마전 고친 복사기

복사기를 고치러온 캐냐 아저씨가 저에게 대뜸 이렇게 묻더라구요.

‘니가 고치다가 못 고쳐서, 나 부른거지?’

‘어떻게 알았냐?

‘보통 그렇다. 그래서 더 망쳐 놓고 날 부르지... 다음부터는 니가 하지 말고 무조건 나 불러라’

이러더라구요. 깨달음이 왔습니다.



●고장내기전에 맡기자

내가 해봐야 고장납니다. after-sales service 받아야지요. 망치고 고치면 더 고치기 힘듭니다. 하나님을 먼저 찾으세요. 그게 복입니다. 캐냐아저씨는 250불 받아갔지만, 하나님은 뭐 바라시는 분이 아니에요. 그냥 불러드리면 그게 고마워서 바로 달려오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이 베푸시는 것이 바로 복입니다.



●성경은 매뉴얼

성경은 우리에게 주시는 사용설명서입니다.

요즘은 뭐 간단한 것을 사도 사용설명서가 있습니다. 연필을 사서 사용설명서를 읽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있지도 않고, 너무 간단해서 누구나 잘 사용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그러나, 세탁기를 사면 말이 달라집니다. 설명서를 잘 봐야 됩니다. 안그러면, 고장냅니다.



●무슨차이? 인간은 복잡

무슨 차이가 있습니까? 복잡한 것은 설명서가 있어야 합니다.

세탁기보다 인간이 더 복잡하지 않습니까? 훨씬더 정교하지요. 그러니, 당연히 설명서가 있어야지요. 나도 잘 모르겠는 나의 모습을 하나님께 내어 놓아야지요...

왜 성경을 안보십니까? 내인생 다 망치고 보시려구요? 성경보세요. 말씀 보세요. 거기에 내 얘기가 있어요. 다 내 얘기입니다.



성경으로 복에 복을 더하시는 은혜가족들 되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 지경을 넓혀달라.

신앙생활을 하면 할수록 생기는 현상이 있습니다.

전도할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그러나 반대로 신앙생활 조금 하신 분들의 특징은 전도할 사람이 많다는 겁니다.

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것일까요?

그 지경이 좁아져서 그렇습니다.

옛날 친구들 연락하세요? 안 믿는 사람들과는 상종을 안 하십니까?



10절 주께서 내게 복을 주시려거든 나의 지역을 넓히시고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enlarge my territory’



● 지경이 넓어진다...

문자적인 의미로. 당시는 땅이 재산이었으므로, 먹고살 사업체가 커진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모두가 그렇게 살수는 없겠지만, 저는 여러분들의 복받기를 원합니다. 항상 힘들게, 생계의 문제로 고민하는 가정이 아니라, 이제는 남을 도울 수 있는 그런 위치로 거듭나기를 기도합니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복이 as이듯이 우리가 받는 복도, 남을 위한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 남을 위한 복.

지경이 넓어진다는 것은 나혼자 잘먹고 잘 사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경제적으로 넉넉해져서, 소년소녀 가장들을 돕고, 깨어진 가정을 치료하고, 병든이를 고쳐주는...(오클랜드 노숙자 봉사와 같은 일들...)



제사장으로의 부름... (남을 위한 것. 남이 없으면, 나도 없다. )



● 지경이 넓어짐 2.

나의 사귀는 폭이 넓어지는 것입니다. 믿는 이는 믿는 이만 사귄다? 이거 말도 안되죠?

믿는 이일 수록, 세상에 보내진 선교사입니다. 나홀로 선교사에요. 가서 바른 행실로 다른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역할을 가진 사람들이 바로 우리들입니다.

내가 예수믿고 사귐의 폭이 좁아졌다면 회개하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우리끼리 재밋게 살라고 이 공동체를 만들어 놓으신 것이 아닙니다.

교회가 그 선교와 전도의 의무를 놓는 순간 교회는 더 이상 존재할 가치가 없어집니다. 전도하지 않는 교회, 선교하지 않는 교회는 더 이상 교회가 아닙니다. 그건 친교모임이죠.

일식이 나와야 일식집이고, 한식이 나와야 한식집입니다. 전도를 해야 교회입니다. 내년에는 1인 1명 전도운동을 벌이려고 합니다. 한사람이 1년에 1명씩은 전도해서. 그 사람을 내가 평생 태신자로 돌보겠다는 운동입니다. 동참하십시오. 그게 신자된 도리입니다.



●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주의 손으로 나를 도우사 나로 환난을 벗어나 내게 근심이 없게 하옵소서



이 부분이 주기도문과 참 비슷합니다. 환란에서 벋어나게 해달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공통점이 뭡니까?



시험이 있다라는 사실, 유혹이 있다라는 사실은 어쩔 수 없는 현실이란 말입니다.

그것을 이길 힘을 달라는 것이지요. 지지않게 해다라는 말입니다.



● 유혹에서 벗어나는 법.

1. 지는 방법...

그냥 초반부에 져버리면 됩니다. 그러면, 마귀가 더 안 건드립니다. 평온하게 지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절대로 평안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나면, 다음에 어떤 문제가 와도 집니다. 무릎꿇습니다.

이 방법을 택하지 마십시오. 악이 다가올 때, 악에게 지지 마십시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악으로 악을 이기려고도 하지 마십시오. 선으로 악을 이기라고 성경은 말합니다.

선함으로 악함을 감싸 안으세요. 그게 이기는 방법입니다.

2. 이기는 겁니다.

악이 오면, 초반에 잡으십시오. 시험이 오면 방관하지 마시고, 초반에 기도해서 잡으세요. 악은 감기와 같습니다. 성령이 빠지면, 악령이 들어오고, 예)군기가 빠지면, 감기가 들어온다.

초반에 잡아야, 고생을 덜합니다. 일찍 이겨버리십시오. 타협하지 마시구요.



●폼페이 폐망의 원인

약1,870년 전 베수비오 화산이 폭발하는 바람에 폼페이는 하룻밤 사이에 재 속에 파묻혔다. 이 폐허가 발굴되었을 때 사람들은 그 웅장함과 아름답고 호화스러웠던 옛 모습을 넉넉히 그려볼 수가 있었다. 그러나 발굴된 폼페이의 거리는 도덕적인 부패상도 보여 주고 있었다. 모퉁이 모퉁이마다 술집이 있고 그 곁에는 사창굴이 붙어 있었다.

- 초반에 잡았어야하는데... 이미 돌이킬 수 없는 상태까지 가버렸다.



●김본좌의 이야기.



본좌복음 중에 “김본좌께서 연행되시매 경찰차에 오르시며 ‘너희들 중에 하드에 야동 한편 없는자 나에게 돌을 던지라’하시니경찰도, 형사도, 구경하던 동네주민들도 고개만 숙일뿐 말이 없더라-본좌복음 연행편 32절 9장-”라는 내용이 가장 인기를 얻고있는 것중 하나다.

- 이분에 대한 지지의 의견이 얼마나 많은 줄 모릅니다. 교회다니는 친구들이 만든 얘기입니다.



● 세상이 엉뚱한 것에 대한 정상화

요즘 세상은 당시 폐망한 로마의 모습과 너무 유사합니다.

1. 이혼의 증가와 가정의 파괴

2. 과다한 세금 부담과 지나친 소비풍조

3. 쾌락에의 욕구 증가와 스포츠의 인기

4. 점증하는 적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한 군비의 증강

5. 종교가 다양하고 혼란한 형태들로 타락하였으며 그로 인하여 국민을 단일한 신앙으로 통일시킬 수 없게 됨.



●야베스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이 유혹들이 완전히 사라질 수 없습니다. 죄의 유혹이 사라지는 것을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그 시험에 빠지지 않고, 근심이 없게 해주십시오. 근심하며 살지 않고, 주의 손을 의지하게 해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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